한성대학교/캠퍼스

 





1. 개요
2. 출입구
2.1. 정문
2.2. 후문
2.3. 남문
2.4. 중문
3. 건물/시설
3.1. 우촌관
3.2. 진리관
3.2.1. 우진사
3.3. 미래관(학술정보관)
3.3.1. 미래마당
3.4. 창의관
3.4.1. 학생식당
3.5. 인성관
3.6. 낙산관
3.7. 연구관
3.7.1. 상상파크
3.8. 공학관
3.8.1. 상상파크 플러스
3.9. 지선관
3.10. 학송관
3.11. 학군단
3.12. 탐구관
3.13. 상상마당
3.14. 낙산공원
3.15. 의화정
3.16. 상상관
3.17. 상상큐브
4. 기숙사
4.1. 상상빌리지
4.2. 삼선학사
4.3. 우촌학사
4.4. 글로벌 빌리지 I
4.5. 글로벌 빌리지 II
5. 기타 시설
5.1. 대학로 캠퍼스
5.2. 의화장 종합수련원


1. 개요


[image]
'''한성대학교 캠퍼스 전경'''
[image]
'''한성대학교 캠퍼스'''
한성대학교의 캠퍼스를 설명하는 문서. 한성대학교는 인서울에서 작은 대학교 축에 속하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 '머물고 싶은 캠퍼스', '세련된 캠퍼스' 를 모토로 한다.
장점이라면 캠퍼스가 작아 건물이 몰려 있어 건물 밖에서도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1]

2. 출입구



2.1. 정문


과거에 공사를 하지 않았을 때는 우촌관을 정문으로 알고 실제 정문은 쪽문으로 취급당했지만 공사 이후로 넓어졌다. 통학생들의 경우 지각하지 않기 위해 1,4호선 동대문역이나 1,6호선 동묘 앞 혹은 6호선 창신역에서 택시를 타고 학교에 올 경우 한성대학교로 가달라고 하면 아파트 단지들을 지나 이 정문으로 오게 된다. 2016년 여름방학에 공사를 진행하여 로터리가 생겼다. 여전히 대형버스는 물론, 중형크기의 자동차 2대조차 동시에 다니지 못할 정도로 비좁지만 삼선 5구역 재개발을 통해 더 넓혀질 것으로 예상된다.

2.2. 후문


탐구관 뒷편을 보면 주택가와 연결되어 있는 통로가 있는데 보통 학생들이 후문하면 여기를 떠올리기에 정식 명칭은 아니지만 후문으로 기재한다. 하지만 남문이 원래 후문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었기에, 남문의 존재를 아는 몇몇 학우들은 탐구관 뒷편의 이 통로를 옆문이라고 하기도 한다. 학교의 통학시간을 대폭 줄이고 체력 역시 대폭 깎아먹는 높고 아름다운 언덕이 위치해있다. 후문을 통해 한성대입구역으로 가면 상상큐브와 삼선학사를 만날 수 있다.
이 후문도 재개발이 시작되면 철거될 예정이라 한다.

2.3. 남문


공학관에서 낙산공원 방향을 향해 올라가면 나오는 문. 주로 공대생들이나 창신역, 동대문 패션타운 관광특구에서 등하교하는 학생들이 이용하는 통로이다. 들어가면 낙산공원을 통해 캠퍼스의 각 건물로 진입이 가능하다. 이전에는 이곳의 명칭이 후문이었는데, 어느 순간에 남문으로 바뀌었다. 이 문을 통해 낙산과 창신역, 대학로로 넘어갈 수 있다. 남문 자체가 비스듬하게 조경된 소나무숲(공원)의 입구로서 인근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자세한 사항은 밑의 낙산공원 단락 참조.

2.4. 중문


우촌관에서 언덕으로 내려가는 쪽에 있는 문. 현수막이 아주 잘보인다(...) 현재 학교와 계약한 기업은행이 엎어지면 코닿을 거리에 존재하고 있다. 2016년 여름방학에 진입로 공사가 진행되어 제2별관 건물이 사라지고 우촌관 지하주차장으로 자동차가 다닐 수 있는 도로가 완성되었다. 자동차 진입로가 생기면서 중문 밑으로 음식점들이 포진해있는 곳의 차량통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제2별관에 위치해있던 학교 주거래은행인 IBK 기업은행은 제1별관 건물 1층으로 옮겨갔다. 이외에도 학교가 매입해 사용중인 고시동이나 학보 출판같은 몇 개의 빌라동과 공터, 흡연구역이 존재한다. 삼선 5구역 재개발을 앞두고 어떻게 고칠 것인지는 의문. 참고로 삼선5구역 재개발로 인해 중문길은 폐쇄될 예정이라고 한다. 하지만 정문길에 차도와 보도가 명확히 확보될 때까지는 안전상을 위해 중문길 통학을 허용하고 정문길에 차도와 보도가 정확히 확보되면 중문길을 폐쇄한다고 한다.

3. 건물/시설



3.1. 우촌관


1987년 준공. 대학본부이며 중문을 통해 들어올 경우 가장 먼저 마주칠 건물이다. 지상 통학로와 연결되어 있는 1층은 주차장, 구내서점, 우체국 우편취급국 등이 있고, 미래관과 지하로 이어지는 2층은 실습실과 문서고 등이 위치해 있다. 캠퍼스 내 지상의 미래마당과 연결되는 3층은 통합행정실과 본부행정실 등 여러 학적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이 있고, 4층~7층은 이사장실과 총장실, 연구실 등이 있다. 대부분의 교직원들이 존재하는 곳이다. 참고로 작년에 계단을 막고 우촌관 리모델링 공사를 학교에서 진행했는데, 사용된 벽돌의 단종으로, 삼선 5구역 재개발을 앞두고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는 상황에서 임시방편으로 우촌관 앞면에 쇠기둥을 박았다. 이것에 대해서 학생들 간에 호불호가 갈린다. 몇몇은 쇠기둥 박아서 좀 깔끔해보인다고 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다른 한편에서는 그것으로 인해 우촌관이 감옥처럼 보이고 햇빛이 안 들어와서 겨울에 너무 춥다고 이야기 하는 경우도 있다. 아마 이번 삼선5구역재개발 때, 업체측에서 제대로 리모델링을 완성할 듯 하다.
지상 통학로와 연결되어 있는 1층은 주차장, 구내서점, 우체국 우편취급국 등이 있고, 미래관과 지하로 이어지는 2층은 실습실과 문서고 등이 위치해 있다. 캠퍼스 내 지상의 미래마당과 연결되는 3층은 통합행정실과 본부행정실 등 여러 학적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이 있고, 4층~7층은 이사장실과 총장실, 연구실 등이 있다. 대부분의 교직원들이 존재하는 곳이다. 특이한 점은 건물이 경사로에 박혀있는 형태라 외부인과 신입생들은 1층을 지하로, 3층을 1층으로 느끼게 된다.

3.2. 진리관


현재 한성대학교의 건물 중 가장 오래된 건물. 한성여중과 한성여고가 현재 한성대 부지에 있었을 때부터 존재했던 건물이다. 패션디자인학과의 실습실이 위치한 건물. 4층은 강의실로 쓰여서 의외로 타과생들이 자주 가게 되는 건물이기도 하다. 1층에는 시설지원팀과 학과 사무실들이 위치해있고, 2, 3층 복도에는 패션디자인과 학생들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참고로 예대 학생들을 제외하고 이곳이 강의실로 지정되면 매우 싫어한다. 이유는 무조건 강의실이 4층인데 엘리베이터가 없기 때문(...)

3.2.1. 우진사


촌관과 리관 이. 공식 시설은 아니지만 한성대 학생들에겐 잘 알려진 공간이다. 학교 입구 중에서 가장 출입이 많은 중문과 가깝고 행정 업무를 보는 우촌관, 교양 강의가 많은 탐구관으로 가는 길목이라서 유동 인구가 많다. 한때는 대표적 흡연 구역이었지만 현재 금연 구역이다. 하지만 계속 피더라. 상상관 건축 이후로는 유동인구는 더 늘어난 상황. 설문조사나 광고 이벤트 등을 할 때 자주 이용하는 장소.

3.3. 미래관(학술정보관)


2003년 준공. 한성대의 얼굴마담 격인 건물. 상기한대로 2004년 한국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06 세계 도서관 대회에서 방문 도서관으로 손꼽힌 바 있다. 1층 이상은 학술정보관과 열람실로 쓰이고 있고 대학본부와 연결되어 있는 지하는 각종 첨단 강의실과 DLC, ELC, 카페테리아 그리고 과제의 복사와 프린트 등을 위해 자주 들리게 될 컴퓨터 실습실이 있다. 심지어 기업은행 ATM기기도 있다. 사실 학생들이 미래관이라고 하면 강의실과 실습실이 있는 지하만을 뜻하며 같은 건물이지만 지상 2층부터는 학술정보관이라고 지칭한다. 미래관 입구 야외 통로에 학보, 대학내일부스가 있다. 참고로 도서관 로비는 2층이며, 1층에 문헌정보실이 있는데 이곳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학교 역사관과 함께 그날의 신문, 잡지 등 다양한 매체가 보관되어 있으므로 한번쯤 가보자. 5층에는 또한 음악을 들으며 잡지를 볼 수 있는 연간 간행물실이 있다. 따로 잡지를 살 필요 없이 공강시간이나 주말에도 와서 보고 싶은 잡지를 마음껏 보면 된다. 6층에는 또 DVD, CD 자료실이 있어서 감상실에서 무료로 감상이 가능하다. 미래관 지하는 우촌관과 바로 연결되는 통로가 있으며, 부속시설로는 'Grazie(그라찌에)'라는 카페가 있고 인쇄실과 디지털 러닝센터, 그룹 스터디실이 있는 스터디 라운지와 학기와 방학 중 영어 그룹 활동을 하게되면 갈 수 있는 잉글리쉬 라운지가 있다.

3.3.1. 미래마당


한성여고와 마주보고 있는 우촌관-미래관 사이에 위치한 붉은 벽돌광장. 기존의 잔디밭을 벽돌로 메꿨다. 미래관 지하에 위치한 잉글리시 라운지에 내려갈 수 있다. 다만 담벼락으로 막혀 있어 미래마당에서 학교를 나가려면 정문을 이용해 돌아 나가거나 탐구관 앞까지 가야 한다.쪽문 도입이 시급하다.

3.4. 창의관


1981년 학생복지관으로 준공되어 2008년 리모델링 공사를 마쳐 지금에 이르고 있다.
디자인대학 전용 건물이며 학생식당이 위치한 건물이다. 1층에는 취업지원센터가 있어서 졸업준비생이라면 자주 접하게 될 건물이고, 그 위층으로는 학생회실과 디자인트랙의 실습실 등이 위치하며 인성관과 연결되어 있고 구름다리가 있어서 지선관과 공학관으로 갈 수 있다.

3.4.1. 학생식당


창의관 지하에 위치한 곳으로 크게 두 종류, 교직원 식당과 학식당으로 구성 되어있다. 학식 업체는 그 유명한 세종대학교와 같은 업체다! 엄청난 퀄리티에도 불구하고 3~4000원대 가격을 유지하는지라 주문할때마다 줄을 10분 정도 서야한다. 어떤 메뉴를 먹어도 맛이 다 훌륭한 편. 그래서인지 가끔 한성여중고 학생들 무리가 방문한다. 교직원 식당은 재학생들도 이용 가능하다. 다양한 메뉴중에서 고르는 학식당과 달리, 식단으로 운영되며 평이 괜찮은 편이다.
안쪽에 더 들어가면 프랜차이즈가 아닌 편의점이 있다. 학식을 기다리기에는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은 여기서 대충 끼니를 해결한다

3.5. 인성관


동아리 활동을 위한 건물.2002년 준공. 1층부터 5층까지 동아리방이 꽉꽉 들어차 있다. 동아리 활동을 하게 된다면 반드시 가게 될 건물이지만, 접점이 없는 사람은 졸업할 때 까지도 거의 올 일이 없는 건물이다. 별도의 입구가 창신역 방향이며 창의관 건물과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인지 새내기들은 입구를 찾지 못한다.

3.6. 낙산관


2005년 준공. 1층은 무용학과의 실습실. 2층은 대강당이고 3층과 4층은 체육관으로 설계되어 있다. 주로 학교가 주최하는 큰 행사가 있을 때 자주 쓰이는 건물이기도 하고, 특히 2층의 대강당은 유명 인사나 유명 교수들의 수업이 있을 때 대규모 강의 등이 있을 때 심심치 않게 가볼 일이 생기는 곳이다. 5층에는 학생과 임직원용 헬스장이 있는데 나름대로 시설은 준수 하며 일단 무료라는 점. 단 갈아입을 옷과 수건, 세면도구는 개인이 가져가야 하니 참고하자. 당연한 얘기지만 헬스 트레이너는 없다.
낙산관은 한성여자중학교 운동장 위에 세워진 건물이다. 그런고로 체육관에 대한 권한이 한성여자중학교가 우선이다. 행사라도 하려하면 한성여중 쪽으로 연락해서 스캐쥴을 알아봐야 한다.

3.7. 연구관


교수님들의 아지트. 2002년 준공되어 증축을 가쳐 지금에 이르고 있다. 한성대에서 크고 아름다운 건물이다. 지하 1층부터 지상 9층까지 있지만 2층부터 전부 교수 연구실로 구성되어 있는 곳이다. 만약 까먹은 과제를 제출해야 하거나 1:1 상담 등이 기다리고 있어서 그곳에 가야할 일이 생긴다면, 크고 아름다운 연구관을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기가 죽어버릴 수 있으니 주의. 참고로 각 층마다 쉼터가 테라스에 마련되어 있는데 여기에서 보는 야경은 장관. 옥상에는 탐구관의 그것보다 더 잘 조경된 휴게실이 있으며 이곳으로 학생들을 초대해서 다담을 나누는 교수님도 계신다. 교수님 연구실을 모르더라도 걱정하지마라. 엘레베이터 옆에 모든 교수님의 연구실이 가나다순으로 적혀있다.

3.7.1. 상상파크


연구동 1층에 위치한 카페테리아(?)다. 19년 완공되어 상상마루에서 상상파크로 진화했다. 전보다 탁 트인 구조와 세련된 인테리어로 인해 제일 대학교스럽다. 대학교 카페, 그라찌에가 존재하며 휴식공간은 물론 팀플과 카공족을 위한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각 구역마다 화이트보드와 콘센트 등등 팀플에도 적합한 기자재와 공간들이 구성되어 있으며 푹신한 의자들도 많이 있어 시험기간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사람이 바글바글하다. 쿠션의자가 있는 곳은 유리창문으로 이루어져 학교 잔디밭 이 보여서 앉아있다보면 꽤 대학 라이프를 즐기는 것 같고 편안하다. 특히 시험기간에는 열람실 다음으로 사람이 많다. 혁신적인 것은 3D 프린터도 존재한다. 학기당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있으니 이용해보자. 지하에는 VR 체험공간 등등 신기한게 많다.

3.8. 공학관


1990년 준공. 수영장을 허물고 만들었다. 원래 이름은 과학관이었다. 캠퍼스의 가장 안쪽에 박혀있다. 공학관은 A동과 B동이 있으며 지하와 2층, 5층에 각각 연결 통로가 있다. 그리고 B동은 엘레베이터가 없다. 층마다 과가 다르다고 볼 수 있다. 더불어 교내에서도 가장 산지에 있지만 동대문, 동묘, 창신역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은 종로03번 마을버스를 타고 학교 후문에서 편하게 내려간다. 후문과 맞닿아있기 때문에 한양성곽과 낙산공원을 통해 대학로혜화역으로 넘어갈 수 있기도 하다. 정문에서의 접근성이 가장 안 좋은 대신 서울에서도 손꼽히는 야경과 데이트코스로 유명한 낙산공원과 가까우니[2] 늦은 밤까지 과제에 지쳐 있으면 한 번쯤 옥상정원에 올라가보는 것도 괜찮다. 건물 사이에 있던 무대와 테니스장이 허물어지고 신축 기숙사인 상상빌리지가 생겼다.

3.8.1. 상상파크 플러스



3.9. 지선관


회화과의 실습실이 위치한 건물. 과제 기간이나 축제 준비 기간에 가면 온갖 작업물을 말리러 나온 회화과생들을 목격할 수 있다. 그리고 11시가 되어도 불이 꺼지지 않을 때가 많다. 지금은 트랙제로 1층에 모든 학과 사무실이 입주해 있다. 조교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지선관으로 가보자.

3.10. 학송관


대학원 건물. 학부생들은 들어갈 일이 좀처럼 없다. 한성대학교 디자인아트 평생교육원 교학팀과 교수 연구실이 위치해있다. 야간에 보면 가끔 대학원생과 교수들이 나와서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목격 가능.

3.11. 학군단


ROTC 후보생들이 쓰는 건물. 따라서 들어가 볼 일은 좀처럼 없다. 물론 ROTC라면 계속 들락날락 하겠지만.. 탐구관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축제때는 학군단이 제복 입고 이 건물 앞어서 부스를 운영한다.

3.12. 탐구관


강의실 전용 건물.1999년 준공. 대부분 교양 과목이 편성되는 강의실이라 상주 인구밀도가 높고 동시에 타과생들을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지하에는 비교적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강의실 이 있고, 시험기간에는 시험 장소로 많이 이용하는 건물이기도 하다. 2층에는 컴퓨터 실습실이 있다. 탐구관 앞에는 커다란 돌거북이 분수가 있었으나 상상관 공사로 인하여 분수는 없애고, 그 자리에 교목인 삼학송(소나무 세 그루)이 대신하고 있다. 거의 모든 인문대 및 사과대 수업이 여기서 진행되기에 우스갯소리로 문과대 건물이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지하에는 매점이 있으나 오후 8시에 폐점하고 품목이 학생 식당쪽 매점보다는 매우 적다. 탐구관 건물 옥상엔 정원이 있어서 담배를 피우러 오거나 피자를 시켜먹는 학생들도 많다고 한다.

3.13. 상상마당


상상관 준공 후 기존 운동장을 갈아엎어 만든 광장. 진리관, 상상관, 연구관을 사이에 잔디밭과 벤치, 풋살장이 있다. 연구관 앞에는 지하주차장에 들어가는 계단과 버스킹 장소가 있으며 상상마당 주위를 마라톤 트랙이 감싸고 있다. 풋살장은 테니스장으로도 이용되는데 가끔 테니스가 취미이신 교수님들이 치고 계신다. 또한 축제때는 풋살장의 가벽을 허물고 무대로 변하기도 한다.

3.14. 낙산공원


남문을 통해 들어가거나 공학관에서 올라가면 보이는 공원.
이 주위에서 토끼가 목격되었다(!)는 소문이 알음알음 퍼지는 중. 하지만 17년도부터 더 대단한 생물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바로 수탉(꼬꼬)이다. 그 뒤로 19년도쯤 암탉(꾸꾸)까지 나타났다. 두마리 모두 창신역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에 의해 발견되어 이름까지 가지면서 학교 마스코트가 됐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이 두마리의 원산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아직까지 이들이 사람을 공격한 사례는 없으니 혹여나 마주치더라도 걱정마라. 아침마다 울어대 바로 아래에 사는 상상빌리지 사생들의 단잠을 깨우는 주범이다. 두 닭 사이에서 두 마리의 병아리가 태어났으나 실종되자 교직원들이 닭 네 마리를 더 가져다 놓았다.

3.15. 의화정


정자. 설립자 우촌 김의형 선생이 교직원과 담소를 나누며 활쏘기를 즐겼던 장소라고 한다. 낙산정원과 이어지며 공학관과 지선관, 창의관과 가깝다.

3.16. 상상관


지하 2층, 지상 12층으로 2014년 첫삽을 뜬 후 2년여만인 2016년 8월 완공된 그야말로 크고 아름다운 건물. 가칭인 종합관으로 불리다 개명대회를 통해 이름이 상상관으로 확정됐다. 이 건물이 완공됨에 따라 진리관에서 미래관으로 갈 때 무조건 우촌관 복도를 들르지 않아도 되게 되었으며 미래관 지하에서도 상상관으로 바로 접근 가능하게 되었고 운동장이 개방되었다. 하지만 운동장은 구석에 조그마한 잔디 경기장을 제외하고는 모두 휴식공간으로 바뀌었다. 가운데 잔디광장이 있고 양옆으로 파라솔이 있는 테이블들이 위치한 모습이다. 이곳을 상상마당이라고 한다. 여기 잔디광장이 생기면서 기존 우촌 관광 미래관 사이에 있던 잔디광장은 사라졌다. 상상관 지하 2층에는 우촌관 주차장과 연결된 주차장과 여러 개의 세미나실, 실내체육시설이 있으며 학생들이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도록 의자와 테이블들이 마련되어 있다. 지하 1층에는 이 실내체육시설의 경기를 관람 가능한 관람석과 취업지원팀, 창업지원팀, 진로상담실 등이 있다. 건물 1층엔 한성 아키비움(Archive+Museum)과 넓은 로비, 콘센트가 갖춰진 소파 공간이 있고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중간중간 앉을 수 있는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창문 너머 녹음을 즐기며 쉴 수 있고 2층에는 매점과 취침이 가능한 여학생 휴게실, 계단식 강의실,팥고당이 있으며 3층에는 컴퓨터 실습실, 계단식 컴퓨터 실습실, 중형 강의실이, 4층에는 야외 테라스 정원과 강의실들이 있다. 5층부터 7층까지는 모두 강의실이며 8층, 9층은 이사장실, 회의실 등의 공간, 10층, 11층은 대학원 교학팀, 대학원 강의실 등이 있으며 12층엔 컨퍼런스홀과 밀가옥식당이 있고 그 옆으로 1층에서 본 것 같은 수많은 의자가 있으며 밖으로 나가면 옥상정원이 있다. 서울시 선정 우수 조망명소인 연구관 9층 옥상정원 바로 옆이라서 역시 경치가 끝내준다. 정면으로 한양성곽과 대학로에 위치한 한성대 에듀센터가 보이고 저 너머의 산들이 겹쳐보이는 그림이 아주 장관이다.

3.17. 상상큐브


창업 빌리지. 학교에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저렴한 입주 비용에 제공하는 사무실 단지다. 재학생들보다는 외부 창업 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가끔 교내 창업 동아리가 성장해서 입주하거나 본교 출신 창업자들도 입주해있다. 간혹 입주한 기업들이 재학생 대상으로 인턴을 뽑거나 아르바이트를 구하기도 한다. 건물은 들어가볼 수 있지만 아무래도 창업하는 곳이다보니 재학생이라도 각 사무실은 함부로 출입할 수 없다.

4. 기숙사



4.1. 상상빌리지



기존의 공학관 사이에 있던 테니스코트를 헐고 19년 3월 완공된 신기숙사. 기존의 학교 밖에 있던 삼선학사나 한성여중, 한성여고 옆의 푸르지오 아파트 일부 기숙사나 우촌학사와는 달리 교내에 위치한 혼성 기숙사이다. 세탁실(유료), 요가실, 독서실, 체력단련실, 세미나실 등이 있으며 cu편의점 이 있다. 가장 큰 단점은 생각보다 방음이 전혀 안 된다. 하지만 캠퍼스 내에 위치해있다는 점과 2인실이라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남녀 혼성 기숙사라 불편할 수도 있지만 층이 구별되며 같은 성별이더라도 본인 층이 아닌 다른 층은 출입하지 못한다. 기숙사생이 아닌 재학생들은 공학관쪽에 위치한 지하통로로만 5시부터~22까지 출입이 가능하다. 살다보면 생각보다 층수는 물론 호실 위치가 중요하다. 호실 위치가 낙산정원 방향일 경우, 푸른 나무들을 맞이할 수 있지만 꼬꼬(낙산공원에 거주하는 수탉)의 울음소리를 새벽 5시부터 직통으로 겪게 된다. 그렇다고 공학관 방향이어도 썩 좋은 건 아니다. 한양도성 뷰가 보이긴 하지만 블라인더를 내리고 있지 않으면 사생활이 공학관에 보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쓰레기 분리수거장이 같이 보이기도 하니 해충을 조심하자.

4.2. 삼선학사


남성용 기숙사. 탐구관 앞 빌라를 이용하였다. 입구에 마당과 자판기가 있다.
우촌학사와 달리 2인실,3인실, 4인실이 모두 존재한다. 1층은 각방마다 샤워, 화장실이 없이 해당 층 전체가 사용할 수 있는 공동화장실, 샤워장이 존재한다.

4.3. 우촌학사


5층짜리 여성용 기숙사. 캠퍼스 외부에 별도로 존재한다. 건물 1층에는 사감실과 취사실, 세탁실이 있으며 2층부터 사생실과 공용 샤워실이 존재한다. 2층에는 룸메들과 담소를 나누거나 야식을 먹을 수 있는 TV방이 있다. 3층에는 세탁실이 있으며 4층에는 전자레인지와 싱크대가 있는 취사실이 있다. 5층은 베란다가 있지만 안전과 흡연 문제로 평소에는 폐쇄되어 있다. 모든 사생실은 4인실로 침대는 모두 2층이며 1층은 책상으로 된 형태이다. 각 방마다 화장실과 작은 냉장고도 있다. 외부에 있는 여성용 기숙사인 만큼 보안에 철저하려고 신경을 썼다. 통금시간 이후에는 유일한 출입구를 ADT가 와서 지키고 있다. 갑자기 수리기사나 외부인이 출입해야하는 상황이 온다면 미리 문자로 공지해준다. 방학기간에 살 경우, 운이 좋으면 2인실로 쓰게 될 수도 있다.

4.4. 글로벌 빌리지 I


외국 유학생 수용기관

4.5. 글로벌 빌리지 II


외국 유학생 수용기관

5. 기타 시설



5.1. 대학로 캠퍼스


대학로에도 2001년부터 매입해 사용중인 한성대학교 건물이 한 채 있다. 위치는 대학로 CGV 뒤편으로 정식명칭은 한성대학교 에듀센터인데 학교측에서는 대학로캠퍼스, 에듀센터 재학생(학점은행제 형식의 오프라인 교육원 재학생)들은 디자인캠퍼스라고 부른다.
한성대학교 홈페이지에서 잘 찾아보면 각기 다른 이름의 한성대학교 디자인캠퍼스, 한성대학교 디자인아트평생교육원, 한성대학교 사회교육원이 있다고 하는데...결론은 하나. 세 명칭 모두 에듀센터를 총칭하는 말일 뿐 위 세 가지는 대학로 에듀센터 안에 모두 다 들어가 있다.
2016년 현재 평생교육원 시설을 모두 본교로 통합한후, 외국어 교실이나 중소기업 컨소시엄같은 활동을 하는듯.
2018년에는 한 대형교회의 대학예배부가 이곳으로 이전하여 예배드리고 있다. 참조
본래 대학원 건물로 하나은행 혜화동지점이 있는 1층을 제외한 모든 층을 사용했지만 여유 공간이 과하여 건물 자체를 처분하려고도 했다. 하지만 여러 장점때문에 매매를 하지않고 몇몇층들만 외부에 임대해주고 있다.

5.2. 의화장 종합수련원


경기도 팔당에 위치한 종합수련원이다. 경의중앙선 팔당역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MT나 워크샵 목적으로 자주 사용했지만 2020년 기준으로 잘 사용하지 않는 듯하다.
[1] 다만 학번과 종합정보시스템 암호를 입력해야 사용이 가능하다.[2] 날개, 꽃계단 등으로 유명한 이화벽화마을과 연계되어 최근에는 외국인 방문객의 수도 늘어났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