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랜덤채팅의 그녀!)

 

'''한솔 / Han 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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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3. 인간관계
4. 기타
5. 복선
6.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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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랜덤채팅의 그녀!의 등장인물로 두명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이다.
신장은 성아와 동일한 160cm. 양지가 부르는 별명은 개솔.
이미지 동물은 뱀

2. 작중 행적


성아의 절친으로, 기가 세고 남녀 모두에게 영향력 있는 흔히 말하는 인싸. 수상한 행동을 많이 보여서 양아치 무리들과 무슨 연관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설이 있다. 준우와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면 항상 미묘한 표정을 보여주고, 수련회에서 이태양이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김태원을 비롯한 양아치 무리들과 싸우러 갔을 때 성아와 대화하려고 온 준우에게 '''"야~ 니가 왜 여기 있어~ 여기 있으면 안 되지~ 나가봐야 하는 거 아니니..?"'''라고 말했으며, 월미도에서 준우의 느낌이 이상하다고 말하는 성아에게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은 후 '''"걔 설마.. 너 잉스타 염탐하는 거 아냐?"'''라고 말하기도 했는데,[1] 그 상황을 목격한 이태양과 말싸움까지 했다.

이후 그녀의 부재로 인해 평소 성아를 미덥지 않게 생각했던 주유림에 의해 성아가 왕따 당하고 있었으나, 62화에서 갑자기 나타났다. 이에 주유림은 성아와 한솔 사이를 이간질하려 했지만, 한솔은 주유림과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대화하는가 싶더니 갑자기 정색하여 눈빛이 하얗게 변하며[2] 소름끼치는 표정으로 웃기냐고 쏘아붙였다. 준우가 주유림의 팔목을 붙잡은 뒤로 준우가 여자애들을 패고 다닌다는 소문이 퍼졌을 때, 그와 친하게 지내려고 하는 성아를 불러내어 준우랑 별일 없냐면서 준우의 소문이 하도 안 좋은데 너한테도 그럴지 모른다고 은근히 성아와 준우 사이를 이간질하려 했다. 이후 준우가 자신의 안 좋은 소문이 성아와도 엮일 수 있음을 우려해 그녀에게 공개 고백을 하고 차인 뒤 그녀를 손절하자, 준우의 그러한 행동에 어이없어 했다. 준우가 성아에게 랜챗 상대가 자신임을 밝혀 성아와의 사이가 멀어지자 준우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을 퍼뜨린다.

반장과 같이 윤성아를 커버쳐주는 인물 중 하나로 독자들은 임대현과 한솔 이 둘의 정체가 뭐길래 윤성아를 이리도 커버쳐주는지 의문을 가지는 중. 더불어 성아가 왕따당할 때 왜 학교에 나오지 못했는가에 대한 의문점도 생기고 있다. 후에 떡밥이 풀릴 때까지 기다려야할듯.
145화에서 천호영과 윤바다에 의해 윤성아가 매장당하자 이번만큼은 본인도 커버치지 못했는지 불편한 표정을 짓는다.
155화에서는 2학년으로 진급한후에도 준우랑 같은반이 되는데 준우에게 이야기 하자고 하지만 준우는 할 얘기 없다고 무시하자 성아가 아직도 힘들어한다고 준우를 비난하고 호두를 이겼다고 겁이 없다. 뒷감당 할수 있냐? 주유림같은 일진녀들이 흔히 하는 일진, 양아치 남친이나 주먹 좀쓰는 남사친 빽 믿고 날뛰는것처럼 남사친인 체대입시생 정경민을 불러서 준우를 폭행하려고 하지만 준우가 오히려 정경민의 주먹을 피하고 어퍼컷을 먹이자 당황하는 표정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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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화에서 충격적이게도 '''써클 1103의 헤드라는 것이 밝혀진다!!'''
168화에서는 한솔의 충격적인 과거가 드러나면서 '''헤드가 1명 더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169화에서 충격적이게도 '''성아를 사랑한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심지어 그 이상이라는 부분은 덤.'''
그리고 준우를 도발하여 목을 졸린 후 카메라를 찍었다.[3]

3. 인간관계



3.1. 최준우


처음 등장때는 웃으면서 준우에게 ㅎㅇ~하고 인사를 건냈지만 이후 등장때마다 묘한 표정으로 준우를 보고 있으며[4]
월미도 편에서도 단체 수영복 컷에서도 묘하게 최준우를 바라보고 있었다. 또한 주유림의 왕따로부터 윤성아를 도와주려다가 안좋은 소문에 휩쓸린 최준우를 자신의 인맥을 이용해 도와주기는커녕 윤성아에게 최준우의 안좋은 소문에 대해 얘기하고 윤성아가 최준우를 변호하자 묘한 표정을 짓는다. 또한 소문이 안좋은 자신과 엮여 윤성아가 피해보지 않게 하기 위해 고백하는 척을 한 최준우를 보며 또다시 비웃는 듯한 표정으로 쳐다보기도 한다.
월미도 때 준우와 성아를 이간질하다가 이태양이 개입해서 막은 덕에 큰 일은 없었지만 이후 준우가 자신이 랜챗 상대인 것을 밝히고 나서는 준우 왕따에 직접 개입해 소문을 내었다
이후 박영란을 통해 준우와 성아가 어떻게 연락을 하려고 했는지 뒷조사를 하려하는 등 여러모로 의문스러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일단 기본적으로 준우를 무시하고 있는 듯하며 준우에게 악행을 저지르는 이유도 그냥 준우를 깔보고 음침하다고 생각해 자기 주변사람들과 엮이는 게 불쾌하다는 생각으로 준우를 따돌리려고 하고 뒷담을 해 소문을 안좋게 만드는 듯하다.
준우를 월미도에서 스토커로 모함하기도 하고 윤성아와 함께 준우를 범죄자로 소문내고 다니는 등 별다른 접점이 없음에도 준우에게 악행을 가하고 있지만 단순히 준우를 괴롭히기 위하여 벌이는 행동이라고 하기엔 석연치 않은 모습이 많이 보인다. 실제로 수련회에서 준우가 성아를 보러 나왔을 때 이런 준우를 비웃는 듯한 표정을 보이며 너 지금 여기 있을 때가 아니지 않냐고 이야기하며 김태원과 이태양이 싸우고 있음을 알고 있다는 듯한 묘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고 윤성아가 준우를 의심할 때에 준우를 스토커로 취급하며 이간질을 놓다가 이태양과 시비가 붙었는데 최준우가 이렇게 의심받는 건 다 너때문이라며 되레 이태양에게 책임을 돌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또한 윤성아와 최준우가 어떻게 연락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당사자인 윤성아가 아닌[5] 학생회에 고발해 박영란을 통해 알아보라고 하는 모습을 보인다. 한솔이 왜 윤성아와 최준우가 연락한 방법을 알아내려고 하는 지는 의문스러운 부분
또한 정황상 윤성아가 랜덤채팅으로 준우와 대화했다는 사실을 짐작하고 있는 듯하다.
167화에서 한솔이 써클 1103의 헤드로 밝혀짐과 동시에 최준우를 매우 역겹게 여기고 있었음이 드러났다. [6] 이유랍시고 지껄인 게 최준우의 초반 유약하면서도 남을 챙겨주는 모습이 꼭 가식떠는 거 같아서 역겨웠다는 것. 그야말로 되도 안 되는 이유로 그동안 최준우와 주변인들에게 정신적, 신체적으로 어마어마한 상해를 준 것. 본 웹툰에 넘쳐나는 쓰레기들 중에서도 탑급으로 과거사가 어떻든 일말의 동정의 여지를 받을 자격도 없다. [7]
한솔 말로는 '''남자가 싫은 것 이전에 준우같은 찐따가 정말 싫다고 하며 성아는 니가 주인공인 드라마의 히로인도 아니고 악역도 아니다! 그냥 너같은 찐따가 싫은 사람이다. 너같은 찐따가 호의와 관심을 주는게 성아가 얼마나 싫어했는지 아냐?''' 하고 게다가 윤성아를 좋아하다가 거절당했다고 저격글을 올리고 복수한 준우를 비난하며 윤성아를 쉴드친다. 준우가 윤성아에게 저격글까지 올려서 복수한 이유가 한솔이 소문을 뻥튀기 시키고 학교에서 준우 이미지를 안좋게 매장시켜놨기 때문인데 아주 적반하장격인 태도다.

3.2. 임대현


아직은 묘사된게 없다. 하지만 윤성아랑 친한걸 보면 임대현이랑도 친한거 같다.
하지만 임대현이 써클 1103을 없애고자 최준우와 협력하는 덕에 적대하게 되었다.[8]

3.3. 윤성아


일단은 절친이라고 하지만 한솔은 성아에 대해서 크게 관심은 없는 듯 하다. 독자들도 인싸에 맥 좋고 발 넓은 한솔이 뭣 때문에 윤성아를 계속 보호해주는지 궁금해 하는 중.
최준우를 증오하기 시작한 윤성아가 최준우에 대해 안좋은 소문을 퍼트렸을 때에도 사실상 교내에서 별다른 영향력이 없는 윤성아에 비해 자신의 넓은 인맥을 이용해 적극적으로 소문을 퍼트려 최준우를 매장시키는데 협조하지만 정작 박영란을 통해 최준우와 윤성아가 어떻게 연락했는지 뒷조사를 하는 등 수상한 행적을 보이고 있다.[9] [10]
작가피셜로 한솔윤성아를 이용해서
얻을게 없다고 말하며 한솔은 윤성아를 친구로 생각하는듯하다.
169화에서는 윤성아를 좋아하는 레즈로 밝혀졌다.

3.4. 서리라


체육대회때는 평범히 대화했지만 이후 윤성아의 싸다구를 갈겨버린 서리라와 대치하면서 '''너는 나를 모르지만 나는 널 잘알고있다'''[스포] 라는 말을 하지만 리라의 '아니, 나도 널 잘 안다고 너 윤성아 시녀잖아'[11]라는 말을 듣자 하.. 하고 어이없어한다.

4. 기타


처음에는 그냥 평범한 학생 1로 윤성아의 절친인게 전부인 딱히 눈에 띄지도 않는 캐릭터였지만 갈 수록 비중이 조금씩 늘더니 최근 연재분에서는 수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윤성아에게 피해가 가거나 괴롭힘을 가한 최준우[12]나 주유림을 매장시키는 등의 행동을 보이며 뭐가 부족해서 본인 맥 없이는 아싸가 되는 윤성아에게 집착하면서 '''윤성아의 베이비시터(보모) 노릇이나 하고 있는지''' 독자들은 궁금해 하고 있다.
하지만 한솔은 윤성아에 대해서 크게 관심이 없어 보이며, 작가 피셜로 한솔은 키맨이자 영리한 아이라고 한다. 임대현과 같이 의문점이 많은 캐릭터로 감정 표현이 좀 더 풍부한 여자판 임대현이라고 하면 되겠다.
다만 최근 윤성아와 최준우가 대화를 나눈 방법에 대해 윤성아 몰래 학생회 박영란을 동원해 뒷조사를 하기도 하는 등 윤성아에 대해 뭔가 다른 속셈이 있는 듯하다. 김태원과 이태양이 싸울때 준우보고 이럴때가 아니라 나가봐야 하는거 아니냐? 하거나 리라를 보고 넌 날 모르지만 나는 너에 대해 잘 알고있다는 대사 때문에 김태원같은 리라는 김태원과 서로 모르지만 권용우는 김태원과 아는것처럼 신영운 가출팸과 친한것같은 케이스처럼 신영윤 또는 다른 파벌의 가출팸이나 불량그룹과 한패가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
현재 준우 입장에서는 '''윤성아와 함께 가장 싫어하는 상대'''다. [13]
작가 본인에 트위치방송으로 한솔이의 외모는 화장빨이라고 밝혔다.
작가 본인에 트위치 방송으로 작중 등장인물 중 가장 성적이 안좋다고 했다.[14]
최근 써클 관련 에피가 진행 되면서 흑막의 후보가 되었다. 같은 흑막의 후보였던 박하민은 흑막이 아니었고 두명고에 흑막이 있는걸로 봐선 하민이의 회상남도 아니게 되어서 진정한 흑막일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 그리고 실제로 1103의 대가리임이 밝혀졌다.
랜덤채팅의 그녀가 여캐가 남캐를 이기거나 여캐들 액션씬을 보여주는 만화가 아닌 만큼 전투력은 없어 보이며 외모지상주의장진혁처럼 돈 잘벌고 관리하는 능력으로 대가리가 된듯하다. 혹은 서클 1103이 경찰에 걸렸을때 리더가 여자일 경우 처벌이 가벼운 점을 감안해 바지사장으로 내세운 걸수도 있다.
남자가 그렇게 싫으면 여고를 갈 것이지 왜 남녀공학을 왔냐는 반응이 많다.[15]

5. 복선



수련회편에서 김태원이 이태양이랑 싸울때 준우를 김태원쪽으로 보낸것도 일부러였고 월미도때 윤성아가 갑자기 최준우를 의심했던것도 한솔의 의도였으며 주변에 최준우에 대한 불심을 쌓아두고 윤성아랑 최준우가 싸웠을땐 뒤에서 정보를 얻고 소문을 냈으며 체육대화편에서 박한이 두명고가 체육대회인걸 아는것도 한솔이 의도적으로 정보를 보냈던것이다. 163화에서 최준우가 임대현과 협력하여 우두머리를 잡기 위해 여자인 척 하고 톡을 보냈을때 먹히지 않았던 것도 우두머리가 남자가 아닌 여자라는 복선이었으며 윤성아가 괴롭힘을 당할때는 신영윤, 몽키 팸이 최준우네 때문에 수급에 문제가 생겨서 안 나오는것이었다. 김태원이랑 신영윤이 윤성아를 괴롭혔을땐 한 솔이 없었을때였다. 또한 최준우와 관련된 인물들(이태양, 박하민, 이유리, 서리라) 중 1103에게 위협을 받지 않은 유일한 인물은 한솔과 친한 윤성아뿐이었다. 게다가 윤성아와 서리라가 말싸움을 했을 때 서리라에게 너는 나를 모르지만 나는 너를 잘 안다고 말했다. 즉, 서리라는 한때 자신이 속한 조직의 보스와 맞짱을 뜬 것이다. 또한, 남자, 여자 가리는 거 없이 두루두루 친하게 지낸다는 것도 복선이었던 셈. 그리고 158화에서 권도화의 오빠이자 써클 1103의 설립자인 권성호가 최준우에게 써클 1103에 대해 설명해줄 때 멤버들의 실루엣이 나오는데, 한솔과 비슷하게 생긴 그림자도 포함되어 있었다. 월미도로 여행가서 해변에서 놀때 여자들은 모두 수영복 차림이었으며 게임하려고 수영복을 입지 않은 박하민을 제외하고 혼자 몸을 모두 가리는 딱 달라붙는 수영복을 입었다. 이는 등에 새겨진 뱀 문신을 가리기 위해서인 것이다. 또한 이 웹툰에서 본색을 드러낼 때 아지랑이 효과가 나타난 캐릭터는 최준우, 임대현, 한솔 셋 밖에 나오지 않았는데, 최준우, 임대현은 컬러로 나왔지만 한솔 혼자 흑백으로 나왔다. 또한 155화에서 최준우를 찾아와 자기랑 대화해보고 싶지 않냐고 물은 것도 복선이었던 것.
물론 다소 의문이 드는 장면도 몇 있는데, 애초에 수련회를 갔을 때나 바다에 놀러갔을 때, 등에 있는 그렇게 큰 문신을 어떻게 감출 수 있었는지는 의문이며, 혀의 피어싱 역시 학교에서 그렇게 말을 많이 하고 다니는 한솔의 특성 상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았다는게 놀라울 따름이다.

6. 과거


한솔의 어머니는 부모님이 이혼한 뒤 작은 아버지의 댁에서 차별을 받으면서 살고 있었다. 다행히 그 집을 나왔지만 작은 아버지에게 '''강간'''을 당하고만다. 그후 자신의 아버지를 찾아갔다. 하지만 아빠는 가정이 있었고, 친척이어서 신고하기 그래서 신고를 안 하고 있었을때 집을 나와 보호소에 들어가게 된다. 보호소에선 신고를 했지만 오히려 한솔의 어머니를 정신병자 취급했다. 다행히도 작은 아버지는 처벌을 받았다. 하지만 한솔의 어머니가 품고 있던 아이는 너무 커져 지울 수가 없게 되었고 그렇게 태어난 아이가 한솔이었던 것. 한솔의 어머니는 한솔을 원망해 한솔은 일반인의 상식, 애정, 의리 등을 못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1] 이 말 때문에 이전에 스토커한테 한번 당했던 성아는 준우가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는 모습을 보일 때마다 부담스러워 했다.[2] 감정이 변화했을 때 단순하게 눈빛만 변했던 다른 등장인물들과는 달리, 임대현처럼 형체 전체가 눈빛과 같은 색으로 연출되었다. 이로써 형체 전체가 특별하게 연출된 경우는 임대현과 한솔 두 명이다.[3] 실수인지 시리즈에서는 검열 이전에 모습이 올려졌는데 이전에는 스스로 옷을 쥐어뜯은 뒤 준우의 손을 자신의 가슴에 움켜쥐게 한 후 카메라를 찍어 누명을 씌우려는 모습이었다.[4] 실제로 준우와 마주치는 모든 컷에서 묘한 표정을 짓고 있다. 자세히 보자. 대표적으로 체육대회때 윤성아가 준우를 급하게 찾을때도 쭈쭈바를 먹으면서 빤히 보고 있었다.[5] 물론 윤성아가 자신이 랜덤채팅을 한다는 숨기고 있는 만큼 한솔에게도 숨겼을 수도 있다.[6] 물론 최준우 또한 한솔을 진심으로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로 분노했다. [7] 최준우와 임대현의 대화로 미루어볼 때 결말이 매우 비참할 것으로 예상된다. [8] 준우의 말에 의하면 임대현 역시 한솔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여친인 윤성아의 친한 친구 였기 때문에 딱히 건드리지 않았다고.[9] 실제로 박영란이 취조할 당시 최준우는 박영란이 선생님을 불러오지 않은 이유가 최준우의 증언이 윤성아에게 불리한 내용이 있을까봐 선생님 몰래 박영란 혼자서 자신을 취조한 것이 아니냐고 생각했지만 정작 나중에 박영란을 찾아온 한솔은 왜 선생한테 비밀로 하고 혼자서 최준우를 취조했냐고 묻는다. 즉 한솔은 최준우와 윤성아가 어떻게 연락했는지 알아내려는 목적이 있었을 뿐 최준우가 윤성아에 대해 불리한 증언을 하건 말건 관심이 없었다는 얘기...[10] 박영란 역시 이에 의문을 품고 한솔에게 왜 성아한테 직접 물어보면 되는 걸 학생회에 신고했느냐고 한솔에게 되묻는다. 여기에 굳이 학생회에 신고해 둘이 연락한 방법을 캐물어달라고 부탁한 부분이 부자연스럽기 때문에 박영란도 한솔의 행동에 의문을 품고 한솔에게 뭘 알고 있는게 아니냐고 의문을 표한다.[스포] 이것이 사실 그녀가 1103의 헤드라는 것의 복선이었을지도?[11] 만약 여기서 한솔이랑 리라가 더 싸우게 되었으면 리라는 권용우때 보다 더 심한 꼴을 당했을것이다.[12] 준우는 예외지만 일단 윤성아랑 엮였다.[13] 167화에서 대놓고 쓰레기 년이라고 언급하며 역대급으로 썩은 표정을 지었다. 결론적으로 서로 진심으로 죽었으면 하는 사이. [14] 여담으로, 본인의 친구인 윤성아보다도 성적이 낮은 것으로 보인다.[15] 랜챗 세계관 동네에서의 여고는 제전예고 밖에 없는데 제전여고는 예상으로 공부를 좀 하는 애들이 가는것으로 보여 못 간것으로 생각된다. 한솔은 등장인물중 가장 공부를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