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채팅의 그녀!

 



'''랜덤채팅의 그녀!'''
Random Chat

'''장르'''
학원, 러브 코미디, 드라마, 액션, 성장
'''작가'''
박은혁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17. 11. 14. ~ 연재 중
'''연재 주기'''

'''이용 등급'''
15세 이용가
1. 개요
3. 연재 현황
3.1. 해외 연재
5. 평가
5.1. 비판
5.1.1. 캐릭터 활용 관련
5.1.2. 등장인물의 악행 미화
5.1.3. 스토리, 작화 관련
5.1.4. 업로드 지연
6. 기타
7. 관련 문서
8. 바깥 고리
8.1. 커뮤니티

[clearfix]

1. 개요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제작된 1기 오프닝

'''랜덤채팅의 상대가 알고보니 같은 반 친구?!'''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되는 대한민국의 웹툰. 작가는 박은혁.

2. 줄거리


랜덤채팅만 하던 준우에게 온 기적!

과연 그녀에게 다가갈 수 있을까?!



2.1. 회차 일람




3. 연재 현황


2017년 11월 9일에 연재가 확정시되며, 2017년 11월 14일부터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가 시작되었다.

3.1. 해외 연재


<color=#373a3c> ''' '''
<color=#373a3c> 영어
<color=#373a3c> 일본어
<color=#373a3c> 중국어(간체)
<color=#373a3c> 중국어(정체)
<color=#373a3c>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 2017년 12월 16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태국어 페이지에서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สาวจากแรนดอมแชต) (링크)
  • 2018년 2월 6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중국어 정체(대만어) 페이지에서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匿名女孩) (링크)
  • 2019년 7월 13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영어 페이지에서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Random Chat) (링크)
  •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이자 일본의 출판 만화 전자책 서비스인 LINE망가에서 일본어 번역 연재가 이루어지고 있다. (제목: ランダムチャットの彼女!) (링크)

4. 등장인물




5. 평가


2020년 현재, 네이버 화요웹툰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준수한 그림체[1]임대현 등의 매력적인 캐릭터, 적절한 떡밥 투척 및 회수 등 탄탄한 막장(?) 스토리로 인기가 많은 웹툰이다.
주인공의 답답한 태도와 에피소드 간의 페이스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린다. 주인공이 과거의 트라우마 때문에 자존감이 낮다보니 독자들 입장에서는 답답함을 유발하는 경우가 잦다. 주인공이 유독 비판받는 이유는 이 웹툰의 페이스에도 있는데, 여타 학원물에 비해 일상 에피소드가 적고 에피소드마다 금방 분위기가 무거워진다. 에피소드가 무거워지는 원인은 대부분 주인공의 트라우마나 인간관계에 관련된 것. 에피소드 하나가 끝나고 주인공의 갈등도 해결되나 싶었더니 얼마 안되어 또 다른 사건이 생기면서 주인공이 다시 곤경에 처하는게 반복되는데 이 격차가 매우 짧아서 독자들 입장에서는 카타르시스를 느낄 틈도 없다. 즉, 갈등의 강약 조절이 짧다는 것. 다만 반론도 있다. 주인공의 태도는 설정상 자연스러운 장면이며 작품의 스토리라인은 작가의 자유지, 무거운 분위기가 반복된다고 해서 이를 문제점으로 삼기에는 근거가 다소 빈약하다.
연출이 상당히 오글거린다는 평도 많다. 감정을 극대화하는 대사들이 많아, 장면 각각에서 몰입하기에는 좋지만, 지속적으로 보다보면 말투가 오글거려 보기 힘들다는 말이 있다, 이게 어른들의 갈등이라면 덜 오글거렸겠지만 만화 대부분의 인물등이 10대 밖에 안된다는 것이다. 과연 10대가 할 말 인지 회차마다 느끼게 된다.[2] 그리고, 무엇때문에 그렇게까지 열정적으로 진지해지는가에 대한 의문을 품는 사람도 적지 않다.

5.1. 비판



5.1.1. 캐릭터 활용 관련


위의 평가는 호불호에 그치는 반면, 캐릭터에 공감하기 쉽지 않다는 비판이 존재한다. 오락물에 있어서 소비자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요소인데, 해당 작품의 경우 등장인물들이 그러한 점을 끌어내기 어려울 정도로 '''제정신이 아닌 경우가 많다.''' 일부 캐릭터를 제외하면 학교보다는 정신병원부터 찾아가야할 정도로 이상한 놈들만 주구장창 뽑아낸다는 반응이 많다.[3][4]물론 입체적인 캐릭터 자체는 매력있지만, 이는 적당한 선에서 그쳐야한다는 입장이다.
무엇보다도 독자들이 괴리감을 느끼는 건, 작가의 스토리 전개나 등장인물 활용 능력 자체는 결코 떨어지지 않음에도 주인공 최준우를 포함한 몇몇 주요 등장인물들의 기복과 낙차가 너무나도 크다는 점이다.
1. '박지수'의 경우 제법 매력적인 캐릭터성 및 준우와 잠시나마 좋은 친구관계를 연출했는데, 유리와 준우의 과거사를 듣고 객관적으로 준우의 잘못이라고 할 수 없는 일에 급발진하여 관계가 소원해진다. 그렇다고 박지수의 내면과 사고가 깊게 다루어졌는가 하면 그렇지도 않고, 갱생 과정 역시 이태양에게 얻어맞고 말 몇마디에 설득되는 것으로 끝. 훨씬 앞서 등장한 서리라의 경우 마찬가지로 반전 기믹을 가지고 있지만, 해당 에피소드를 풀어나가는데 있어 그것이 분명 필요한 것이었기에 전체적으로는 납득하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지수의 경우 '''왜 굳이''' 이런 급발진 반전 기믹을 넣어서 캐릭터를 망가뜨린건지, 그게 꼭 전개에 필요한 부분이었는지 독자들로썬 의아함이 생길 수 밖에 없다는 것. 실제로 '랜챗그 등장인물들은 학교 말고 정신병원에 가야한다' 식의 반응들 역시 '''이때를 기점으로''' 크게 늘어나기 시작했다. 준우에게 정말 몇 안되는 우호적인 인물이었음에도 작품 특유의 극단적인 캐릭터 활용 사례 중 하나로 남게 되었다.
2. '윤성아'의 경우 그 정도가 매우 심각하다. 초반에는 랜챗 상대의 스토킹에 준하는 행위에 겁에 질려 있음에도 그것을 준우의 격려로 극복하거나 준우가 모함을 당하자 나서서 아닐거라고 말해주는 등 좋은 쪽으로 비중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 뒤로도 준우를 꺼림칙해 한 정도를 제외하면 별다른 나쁜 묘사는 없었다.[5] 이후 주유림에게 왕따를 당한 에피소드에선 준우가 자신의 편이 되어준 덕에 일말의 구원을 받았고, 준우에 대한 꺼림칙하고 불편한 감정들을 청산함은 물론 '준우의 행동에 감격하고 감화되는 심리묘사'가 분명하게 다루어진다. 이후로도 준우에게 이성적 호감은 아닐지언정 인간적 호감에 따른 우호적인 태도를 보였고, 노래방에서 준우가 모함을 받자 '''당당하게 나서서 준우를 논리정연하게 쉴드쳐주는''' 인격적인 성장까지 이루어낸다. 그러나 현재 윤성아는 준우에 대한 '왕따 가해자' 및 비호감의 정점으로서 그 입지가 완전히 추락해버린 상태이며, 기존 윤성아의 극복, 감화, 우호, 용기, 성장 등의 묘사는 '''싸그리 쓰레기통에 쳐박히게 되었다.''' 물론 윤성아는 스토리 내에서 메인스트림급 비중을 가진 중심 인물이니 캐릭터 변화가 여기서 그치지는 않겠지만, 향후 윤성아가 어떤 식으로 그려지든 더이상 독자들로부터 여론을 반전시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 이대로 빌런으로 소비된다면 준우 랜밍아웃 이전까지의 윤성아의 서사가 상당부분 낭비되어 버리고, 다시금 갱생한 인물로 변화하기엔 준우에 대한 왕따와 정치질로 캐릭터성을 너무 깎아먹고 말았다. 작품 내 등장인물 중 가장 의아하고 극단적인 설계로 굴러가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닌 셈.
3. '최준우'의 경우 이 녀석의 떡상과 떡락으로 스토리가 진행된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최준우는 초반부터 '타인에게 손을 내미는 선함과 모든 문제를 자신이 홀로 감당하려 드는 과도한 책임감'이 부각되는 모습과 '어두운 감정에 잡아먹히는 불안정함'의 모습이 공존하는 인물이었다. 여기까지는 사실 초반 준우의 특수한 인물상으로 적절하며, 후자의 성질을 천천히 탈피하고 전자의 모습에 점점 더 무게를 두는 방향성 역시 작품의 주목할만한 구성 중 하나이다. 준우가 본격적으로 전자의 인물상에 무게를 두기 시작한 시점에서도 후자의 인물상이 주기적으로 나타나고는 있지만, 준우의 긍정적인 변화 자체는 작가가 충실하게 묘사해주고 있었기에 크게 문제가 제기 될 부분은 아니었다. 특히 리라 및 권용우와 엮인 에피소드에서는 리라를 끝내 구원해내며 정의감과 책임감이 극에 다다른, 적어도 기존의 모습들에 비했을때는 상당히 완성된 인물상으로 올라온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기서 문제는, '''그 직후에 해당되는 에피소드에서 윤성아에 대한 보복의식 각성 및 흑화&멘붕&광기&영고라인 루트를 밟는다는 것이다.'''[6] 물론 성아에 대한 준우의 악감정 자체는 분명 타당하며 감성적으로는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다. 그러나 준우가 성아와 관련해 보여준 수차례의 도움과 희생 및 그것에 할애된 에피소드들이 다소 빛바래는건 사실이며, 직전의 에피소드에서 리라를 가출팸으로부터 단독으로 빼내오는 깔끔하고 훌륭한 주인공 캐리를 보여주었음을 생각하면 더더욱 아쉬움이 생긴다. 즉, '''작품 전반에 걸쳐 수차례 비중을 둔 행동'''들은 물론 '''고작 몇 화 전의 모습'''과 비교해도 낙차가 너무나도 크다는 것. 준우의 흑화가 항후 어떻게 마무리가 되던 간에, 이런식으로 '''어제와 내일의 감정선과 행동 동기가 너무나도 급변하는 구성''' 속에서 '괴리감'은 무조건 생길 수 밖에 없다.[7]
4. 초반에는 준수한 스토리전개와 주인공인 준우의 내적성장을 보여주며 독자들을 사로잡는 성장 드라마적 요소를 잘 살린 웹툰이었다면 최근에는 박하민, 서리라 등 캐빨과 막장드라마를 연상케 하는 호불호 갈리는 전개로 캐릭터와 궁금증 위주로 돌아가는 웹툰이 되어버렸다는 평이 있다. 실제로 전성기라고 할 수 있는 에피소드3(수련회)~에피소드6(주유림)까지는 별점과 평가 모두 상당히 좋았지만[8] 최근에는 캐릭터들의 급발진, 무리수 투성이의 스토리로 인해 별점이 좋지 않으며 미리보기 댓글 수도 확실히 줄었다. 특히나 151화의 경우 쉬어가는 편이라고는 해도 씹덕물 클리셰로 범벅되어 있다. 단순 재미라면 몰라도 스토리의 질적인 부분에서는 크게 떨어진다.

5.1.2. 등장인물의 악행 미화


악행 미화에 대한 비판도 존재한다. 아직까진 전개가 어떻게 흘러갈지 지켜봐야 하겠지만 아직까진 비판받을 캐릭터가 많다.
1. 이태양
'''이 작품에서 가장 많은 논쟁이 일어나는 악행 미화 캐릭터다.'''
오해였던 뭐였던 간에 긴말이 필요없이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부분에서 가장 큰 비판을 받는다. 애초부터 준우가 자존감 바닥을 치게 만든 원인이며 준우와의 오해로 인해 저지른 일이라 쳐도 에초부터 보복을 위한 학교폭력은 절대 정당화 될 수 없는 수단이다. 당장 해당문서에 들어가 봐도 비판받고 있는 내용이며 어느 작품이던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설정만 들어가도 그 캐릭터는 큰 비난을 받게되는 마당에 준우에게 직접적인 사과 한마디도 없이 오히려 준우에게 화해를 강요하기도 했다. 본인도 준우에게 죄책감이 있기는 한건지 예전처럼 되돌아갈 생각은 없는듯 하지만 그와 별개로 사과는 반드시 해야되는 입장임에도 아직까지 사과 한마디도 없다.[9] [10]
2. 서리라
미모와 시원시원하고 준우바라기인 성격, 이후 준우의 조력자가 되준 행적으로 인해 묻히는 경향이 있는데 이쪽도 엄연히 따지고 들면 '''준우를 폭행한 범법자다.''' 신돼지팸을 끌고와서 준우에게 사기를 치고 매달 10만원씩 뜯기며 힘든 삶을 살게 하거나, 죽도록 맞아 불구가 될 수도 있게 한 장본인이다.[11] 그렇게까지는 되지 않더라도 '''병원에서 며칠은 입원해야할 정도로 다쳤을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시 사과하는 묘사가 없으며 아예 없던일로 퉁칠 생각인지 아직까지 해당 사건에 대한 언급은 아예 없다.
3. 윤성아
말이 필요 없다. 해당문서 참조 단, 위의 두명 비해 어느 정도 죄값을 받긴 했기에 중립적 시선으로 봐도 무방.

5.1.3. 스토리, 작화 관련


초반에는 작가의 의도대로 성장물 비슷한 느낌이 많이 났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막장 스토리가 비판을 받는다. 갑작스러운 써클의 등장으로 많은 비판을 받으며 쓸때없는 히로인 양상으로 전체적으로 재미가 없어졌다.
작화는 148화까지 준수한 작화로 많은 호평을 받았지만 149화 부터 불안 하더니 작화가 심하게 변했다. 주연캐릭터들의 문서만 가봐도 알겠지만 색이 전체적으로 칙칙해졌고 명암또한 변했으며 어시를 고용한 배경 또한 너무나도 단순해졌다. 팬들의 반응은 찰흙에다가 이목구비를 붙인거 같다는 평가이며 사실은 어시들 빨이었냐는 얘기도 팬들 사이에서 오고간다.
사실 애초에 이 웹툰의 작화 수준 자체가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다. 인체 비율이나 디테일, 구도 부분에서 제대로 정리되지 못한 부분이 상당히 많으며, 특히 액션 장면의 속도감이나 역동성 역시 작화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웹툰들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떨어진다는 평가가 많다. 다만 액션이 주 요소가 아니라 스토리적 요소가 주가 되는 웹툰이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일 부분은 아닐 수 있다.

5.1.4. 업로드 지연


미리보기 분인 169화의 업로드가 지연되었다. 1월 25일 약 11시 20분경 쯤 올라와야 할 169화가 다음날(27일)까지 올라오지 않아 가장 최신무료본인 166화에 많은 악플이 달렸다.[12]
결국 1월 28일 11시경에 169화가 올라왔다. 댓글은 작가를 욕하는 댓글 이 가득했지만, 작가가 아닌 페미버를 욕해야한다는 다른 의견의 댓글도 달렸다. 네이버 시리즈에 올라온 본래의 내용은 한솔 스스로 상의를 찢어 노출시킨 후, 준우의 손을 붙잡아서 자신의 가슴에 갖다댄 후 그 모습을 대기시킨 사람을 통해 촬영하여 누명을 씌우려는 모습이었으나 검열 우려로 인해 바뀐 에피소드의 최준우는 한솔의 도발에 넘어가 그녀의 모가지를 졸라버렸고, 이 장면이 사진에 찍히는 것으로 나온다. 수정 전과는 달리 이쪽은 준우의 자업자득.
170화도 안 나오고 있는데 이번껀 169화를 수요일 까지 수정을 해 마감 시간이 부족했던 이유인것 같다. 작가가 지난번 처럼 조정되고 있다거나 원고는 보냈다 라고 안 했으니 이번 껀 그냥 지각이 맞는것 같다.
작가가 휴재를 안 하면 이 사태가 계속 될 수도 있는데 작가는 지금 차기작과 랜덤채팅의 그녀! 의 세이브본이 담겨 있는 외장하드를 잃어버려 마감 시간이 촉박하다.

6. 기타


  • 친구와 술을 먹다가 랜덤채팅에 관한 이야기가 나옴으로써 박은혁 작가는 '랜덤채팅'이라는 소재를 이용하여 본 웹툰의 1화를 2016년 2월 말에 디시인사이드 카툰-연재 갤러리에 올렸던 것으로 보인다. 랜덤채팅의 그녀라는 작품이 탄생하게 된 첫 시작점. 링크 지금과는 그림체도 많이 다르고,[13] 욕설 필터링도 없다. 이후 2016년에 올렸던 1화를 리메이크해서 2017년 6월, 네이버웹툰 청춘로맨스 대전이 개최될 무렵에 루리웹 창작만화 게시판에 올리기도 했다. 링크
  • 작품 연재를 위해 랜덤채팅에서 여자인 척을 하고 채팅을 한 적이 있다고 한다. [14][15]
  • 작가피셜로 다음 화 내용을 맞춘 댓글에 비추를 준다. 또 댓글에서 싸우는 걸 보면 "이 ㅆㄷ들이 왜 지들끼리 싸우지?"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 작품의 디테일을 위해 등장인물들의 미드를 굉장히 신중하게 정했다고 한다.[16]
  • 눈동자의 색은 등장인물들의 기본 눈동자 색상과 별개로, 현재의 심리상태에 따라 다른 색상으로 변화한다.[17][스포일러] 이 때문에 평범한 학원물+로맨스물인줄 알았으나 실은 능력자물 아니냐는 농담이 있어, 100화 특별편에서 등장인물들의 심리상태를 표현한 것이라고 작가가 직접 밝히기도 했다.
    • 푸른색[#]
100화 특별편에서 작가가 직접 의미를 공개한 색으로, 신념을 뜻한다. 감정이 고조되거나 역동적인 장면에서는 눈 전체가 푸른빛으로 빛나기도 한다. 어째서인지, 작중에서 임대현은 푸른색 눈빛 이외엔 등장한 적이 없다.
  • 붉은색[#]
100화 특별편에서 작가가 직접 의미를 공개한 색으로, 적의를 뜻한다. 감정이 고조되거나 역동적인 장면에서는 눈 전체가 붉은빛으로 빛나기도 한다.
  • 보라색[A]
색상으로의 보라색처럼 푸른색(신념)과 붉은색(적의)의 중간 단계로, 현재의 감정에 따라 푸른색에 가까운 보라색이 되기도 하고 붉은색에 가까운 보라색이 되기도 한다. 또한 다른 추측으로는 사랑/연정이라는 추측이 있는데, 작중에서 박하민은 최준우를 볼 떄 퍼스널 컬러인 네이비가 아닌 보라색이고, 서리라 역시 퍼스널 컬러인 분홍색이 아닌 보라색이었다. 또한 116-117화에서 최준우가 박하민에게 고백할 때도 눈이 평상시의 퍼스널 컬러인 파랑이 아닌 보라였기 때문에 이쪽이 신빙성이 높아보인다. [18][하지만...]
  • 노란색[A]
주로 어이가 없는 상황에 처했을 때 등장하며, 혐오나 황당함 등에 해당한다.[19]
  • 하얀색[A]
최준우를 향한 임대현을 강조하는 독자 시점에서의 장면에서만 등장하다가, 직접적으로는 62화에서 한솔(랜덤채팅의 그녀!)을 통해 처음 등장한다. 경멸, 멸시, 무시 등에 해당한다.
  • 분홍색[A]
박하민서리라의 사랑싸움에서 자주 등장하며 이태양을 좋아하는 2학년 누나와 하민이 아버지에게도 나온 적이 있는 걸 보아 투기, 질투 등을 뜻하는듯 하다.
그밖에는 아직까지 나온건 없지만 붉은색, 푸른색을 제외하면 뇌피셜이니 참고만 할것.
  • 노이즈
눈동자가 상징하는 감정이 격해지면 나오는 듯 하며 현재, 작중 노이즈를 보인 인물은 한솔, 임대현최준우말고는 없다.
  • 밝혀진 떡밥에 의하면, 준우는 이태양 패거리와 친구이긴 했지만 일진까지는 아니었고 복싱을 할 때 속도는 빨랐지만 사람을 때리는 것에 거부감을 느끼고 힘이 약해 강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반면 이태양은 자신보다 훨씬 큰 일진도 두드려 팰 정도로 강했다.
  • 작가가 NELL의 팬이라고 한다. 회차의 제목 중 넬의 노래인 기억을 걷는 시간백색왜성이 연속으로 등장했기 때문.[20] 박은혁 작가는 고등학교 때부터 넬의 팬이었고, 특히 그 두 곡은 가사에 이끌려 좋아하게 됐다고 한다. 걸그룹은 ‘볼빨간 사춘기’와 ‘오마이걸’을 좋아한다. 링크
  • 2018년 12월 24일 랜덤채팅의 그녀 1기 애니메이션 오프닝이 릴리즈되었다. 정식 TV 시리즈가 아닌 오프닝 형태로 제작된 뮤직비디오 애니메이션으로 독자들에게 보내는 작가의 선물로서 만들어졌다. 네이버 웹툰이 아닌 전액 모두 작가 본인의 사비로 제작된 듯하다. 제작사 스튜디오 쉘터, 노래 이적, 연출에 박수봉 작가가 참여하였다. 링크
  • 2018년 10월에 작가가 밝힌 바에 의하면 1년 안에 완결이 내정돼 있었으나 아마 생각을 바꾼 듯 하다. 현재 스토리 전개를 감안하면 2019년은 고사하고 2020년까지도 연재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2021년 현재에도 연재는 이어지고 있다.
  • 2019년 12월 20일에 레바 작가의 트위치 방송에 출연해 Q&A를 진행했다. 해당 방송은 레바 유튜브에 편집 영상으로 올라왔다.
  • 미리보기의 인기가 높은 웹툰 중 하나인데 미리보기가 올라오고 하루가 지나면 댓글이 무려 3000~4000개 가량이 있다! 무려 화요웹툰 1위인 여신강림보다 높은 것은 물론 네이버 시리즈 인기순위 TOP 100에서도 최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이 때문에 나무위키 랜챗그 인물 관련 문서를 뒤져보면 미리보기스포가 상당히 많다.[21]
  • 106화 초반부에 나오는 인터넷 방송 스트리머는 서새봄을 모티브로 했다.

웹툰 속 에바

아리 코스프레 서새봄
서새봄은 귀여운 컨셉을 내세운다면 이 캐릭터는 섹시함을 내세운다는 점이 다르다.[22]
물론 위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에바와 서새봄의 K/DA 아리 코스프레와 비교해 보면 거의 빼박급
  • 웹툰이 만약에 드라마, 영화화가 됐을 때 작가 박은혁이 직접적으로 이태양역으로 문빈을 생각했다고 한다.[23]
  • 71화가 평점이 굉장히 낮은데 다름아닌 5점대다.[24]
  • 151화에서 네이버의 과도한 검열이 발견됐다. 서리라가 산타복을 입은 장면인데 아예 중간이 잘려버린 것이다. 이것 때문에 대부분이 이게 왜 검열되어야 하는지 이해 할 수 없다며 단단히 화가 난 상태이며 대놓고 K-검열 자랑스럽다며 조롱하고 있다.

7. 관련 문서



8. 바깥 고리


  • 라인 웹툰[25]
  • 박은혁 작가 트위치 채널[26]

8.1. 커뮤니티


공식 팬카페. 인기 웹툰 이라 팬카페 활동은 굉장히 많은편이다. 그래도 랜챗그 팬덤 사이트 중 가장 클린하다.
랜덤채팅의 그녀 팬덤 커뮤니티.

[1] 음영을 적극 활용한다는 점에서는 토요웹툰 프리드로우와도 유사한 점을 보인다.[2] 이혜인 에피소드에서 이혜인의 친구들의 언급으로 이혜인의 과거가 묘사될 때 말투가 설명조로 바뀌어서 어색해지기도 했다. 근처에서 듣던 양지원도 오글거리다고 했을 정도.[3] 아무리 액션 학원물이라고는 해도 학교 내에서 양아치들이 '''시도때도 없이''' 준우한테 싸움을 건다. 이 정도가 너무 심해서 몇몇 독자들에게 "저 학교는 정신병자들만 있냐"며 부정적인 반응이 보이는 상황[4] 두명고학생들이 오락가락 히는 이유는 현실 속 사회를 어느정도 투영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학교는 하나의 작은 사회이고 사회에서의 단체 생활은 사람에따라 달라지는걸 표현한다고 한다.[5] 이마저도 준우에게 감정이입하는 독자들이 많았을 뿐 윤성아 입장에선 충분히 준우를 스토커 비슷한 것으로 오해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실제로 준우는 성아와의 랜덤채팅에서 성아의 여행 위치를 알고 '''우연을 가장한 만남을 위해 찾아간''' 바가 있기에 오해받아도 할 말 없는 구석이 있다. 몰론 개개인의 생각은 다를 수 있다.[6] 윤바다팸이 올렸던 윤성아에 대한 저격에 극히 통쾌해하며 흑화의 전조가 보였고, 직후 준우가 성아를 좋아했어서 이런다는 역소문이 퍼지면서 흑화가 가속되었다. 심지어는 준우의 화가 절정이 된 나머지 주먹으로 학교 창문을 깨뜨리게 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7] 여기서 조금 변호해보자면 천호영이 준우한테 윤성아한테 복수하자고 했을때는 처음에는 옳은 일이 아니라고 거부하려고 했지만 천호영한테 옳은 일을 하고 자신이 어떻게 됐는지 생각해보라고 해서 성아한테 당하던게 떠올라서 흑화가 시작된 것이다. 결론은 준우의 감정선이 그렇게 급박하게 변한건 아니고 타인에 의해 변한 것이므로 개연성이 그렇게 없지는 않다. 다만 흑화에 대한 복선이 없었기에 받아들여지기가 어려웠던 것[8] 이때까지만 해도 준우의 내적 성장 묘사도 좋았고 캐릭터들의 급발진도 없었다.[9] 준우가 문제삼지 않아서 망정이지 작정하고 학교폭력으로 신고했으면 이태양은 이미 학교생활 끝이다. 오히려 본인이 싹싹 빌어야 되는 상황[10] 작가가 방송에서 태양이에 대한 얘기를 할때마다 태양은 아직 개과천선은 안 했다. 라고 밝히는걸로 보면 작가도 태양을 미화할 생각은 없는듯하다.[11] 심지어 유리와 이태양이 도와줬기에 겨우 위기를 넘긴거지 안그랬으면 위에서 서술한 트리를 타게 됐을 거다.[12] 별점 또한 높지 않은 점수였던 8점대에서 7점대로 떨어졌다.[13] 음영이나 채색은 지금이랑 똑같지만 등장인물들이 극화풍으로 그려져있다. 그 때문인지 어느정도 데포르메가 가해진 정식연재판에서는 인체 비율이 조금 맞지 않는 경우가 가끔씩 있다. 변경 전 그림 실력으로 미루어보았을 때 작가의 실력 부족이 아닌 작가가 아직 바뀐 그림체에 적응을 못한 듯하다. 다만 최근 화에서는 이러한 모습이 보이지 않고 있다.[14] 근데 작가는 Q&A때 랜챗한적 절대 없다했다.[15] 근데 작가가 Q&A에서 랜챗한적은 절대 없다고 할때는 2019년 10월 14일이지만 작가가 랜덤채팅을 처음 한 날은 2020년 1월 쯤이다.[16] 기본적으로 여캐 미드들이 대부분 큰 편. 등장인물들이 중고딩이라 교복을 입고 있는 경우가 많음에도 작화에 따라 눈에 띄는 편이다. 중3이라 가장 작게 설정한듯하고, 주인공 동생이라 교복 or 펑퍼짐한 평상복 위주인 최서우도 제법 볼륨있게 나온다. 심지어 하민이는 준우와 사귀게된 시시점부터 미드버프를 제대로 먹었다.[#] A B 오피셜[17] 예로, 평소 준우는 푸른 눈빛이지만 임대현이 자신을 스토커라고 매도했을 때와 이진성과의 담판을 벌였을 때는 붉은 눈빛을 드러낸다.[스포일러] 리라의 상태가 엉망이 되자 계속해서 붉은 눈빛을 드러낸다.[A] A B C D 추정[18] 전에는 박하민이링 서리라가 보라색 말고는 등장한 적 없다고 나와 있었는데, 퍼스널 컬러인 남색, 분홍이 많이 등장했기 때문에 거짓이다,[하지만...] 랜덤채팅의 그녀! 73화 중 하민이가 검은 눈이였다가 종화를 추궁할 때 보라눈으로 변함으로 아직까진 추측이다.[19] 노란색 눈을 보인 인물은 윤성아, 양지원인데 성아는 준우가 정체를 밝혔을때, 대화를 시도했을때 노란 눈이 되었고, 양지는 엄상현이 씨X이라고 하자 노란눈이 되며 엄상현에게 할말 있음 해보라고 일갈했다.[20] 팬카페의 'To.작가님'에서 한 독자가 NELL의 팬이냐는 질문에 본인이 맞다고 답했고, 그 회차의 제목들은 노래의 가사와 제목이 스토리 전개와 맞아서 그렇게 지은 것이라고 한다.[21] 최근에는 2000~3000개로 줄어들긴 했다. 원인은 확실하진 않지만 현재 전개에 불만을 가지고 쿠키 결재를 그만둔 사람들이 늘어난듯.[22] 닉네임이 '에바'인데 레바의 이름도 넣고 싶어서 그렇게 했다고[23] 작가 본인 피셜 문빈이 몸이 좋아 이태양과 어울린다고 한다.[24] 이는 조승민이 광기를 보여준 연애혁명 310화도 6점대인 것을 보면 이게 얼마나 낮은 수치인지 알 수 있다.[25] 영어 버전[26] 레바와 합방하며 방송에 도전하고 싶어졌는지 트위치 스트리밍을 시작했다. 가끔 랜챗그 관련 TMI를 얻을수 있으니 심심하면 가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