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왕

 


'''한(韓)씨 가문 19대 종주
한(韓)나라 8대 국군
2대 왕
양왕
襄王
'''
''''''
희(姬)
''''''
한(韓)
''''''
창(倉)
'''아버지'''
한선혜왕(韓宣惠王) 한강(韓康)
'''생몰 기간'''
음력
기원전 ???년 ~ 기원전 296년
'''재위 기간'''
음력
기원전 311년 ~ 기원전 296년
1. 개요
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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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 전국시대 한(韓)나라의 제8대 군주이자, 제2대 왕. 한선혜왕의 아들. 한희왕의 아버지다.

2. 생애


한 양왕 4년(기원전 308년), 진무왕과 한양왕은 임진(臨晉)에서 회맹했다. 가을에는 진(秦)나라가 감무(甘茂)에게 한나라의 의양(宜陽)을 치게 했다.
한 양왕 5년(기원전 307년), 진나라가 한나라에게 무수(武遂) 땅을 돌려주었다.
한 양왕 9년(기원전 303년), 진나라가 다시 무수를 빼앗았다.
한 양왕 10년(기원전 302년), 태자 영(太子嬰)이 진나라에 입조했다.
한 양왕 11년(기원전 301년), 진나라가 한나라를 쳐서 양성을 취했다. 그리고 진나라와 함께 초나라를 쳐서 초나라의 장수인 당매(唐昧)를 이겼다.
한 양왕 12년(기원전 300년), 태자 영이 사망하자, 공자 구(咎)와 공자 기슬(蟣蝨)이 태자 자리를 다투었는데, 기슬이 패했고, 공자 구가 태자가 된다.[1]
한 양왕 14년(기원전 298년), 제(齊)나라, 위(魏)나라와 함께 진나라를 쳐서 함곡관에 이르렀다.
한 양왕 16년(기원전 296년), 진나라가 한나라에게 하외와 무수 땅을 돌려주었다. 한 양왕이 죽자 태자인 한구(韓咎)[2]가 즉위하니 그가 바로 한 희왕이다.
[1] 정황상 양왕이 태자 영이 죽고, 새로운 태자를 정하지 않아서 이런 내분이 일어난 것 같다.[2] 공자 구와 동일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