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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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한지선
'''출생'''
1994년 5월 27일 (30세)
'''신체'''
165cm
'''학력'''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1. 활동
2. 사건/사고
2.1. 택시기사 폭행 및 공무집행 방해 사건


1. 활동


대한민국의 前 배우.
데뷔 자체는 2014년에 했지만, 무명을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다가 2017년에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 2017년 하반기부터 2018년 상반기까지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흑기사 등에 출연했다.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에도 여전히 이름을 제대로 알리지 못한 때여서 인지도는 낮았다. 하지만 인상과 외모 자체가 매우 청순하고 호감형이어서 스타일은 먹고 들어갔고, 조금씩이나마 점차 연기 활동을 넓혀가고 있었기에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는 배우였으나 후술한 '''폭행 사건'''으로 인해 불명예스럽게 업계에서 사라진 인물이다.

2. 사건/사고



2.1. 택시기사 폭행 및 공무집행 방해 사건


2018년 9월 서울 강남구의 한 영화관 앞에서 만취 상태로 이미 승객이 탑승해있던 택시에 올라타 기사 A(61)씨의 뺨을 때리고 보온병으로 머리 등을 때린 것이 알려졌다.(관련 기사) 아카이브 곧바로 파출소로 연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거기서도 반성은커녕 경찰의 뺨까지 수차례 때리고 팔을 물고 다리도 걷어찬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그녀는 벌금 500만 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그럼에도 배우 인지도 때문인지 대중에겐 사건 발생 8개월 후인 2019년 5월에야 알려졌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당사는 매체 측의 사실 확인 요청이 있기 얼마 전 이와 같은 사실을 알게 되었고 정확한 사실 파악을 위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지난해 택시 운전기사분과의 말다툼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알려졌다.
이 사건으로 인해 당시 출연 중이던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하차했다. 하필이면 한지선의 폭행 사건이 이슈가 된 시기가 버닝썬 게이트, 일부 연예인들의 과거 학교폭력 논란 등으로 연예계의 도덕성 문제가 터져 나오고, 연예계에 대한 대중들의 분노와 도덕적 잣대가 하늘을 찌르던 시기라 하필이면 나쁜 시기에 사건이 알려지게되었다.[1]
결국 사건 보도 이후 16개월 후인 2020년 9월 4일, KBS · EBS · MBC '''출연정지 연예인''' 명단 리스트에 등재되며 사실상 영구제명을 당했다.

[1] 사건 자체는 2018년 9월에 일어났지만, 다시 이슈가 된 것은 연예계가 이런저런 나쁜 일들이 연달아 터지기 시작해서 한창 난리가 났을 때이던 2019년 중반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