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스톰(마비노기)

 



1. 스킬 정보
2. AP 정보
3. 설명
4. 습득 방법
5. 수련
6. 강화 요소
7. 그 외


1. 스킬 정보


[image]
'''헤일스톰 (Hailstorm)'''
1랭크 기준
필요 AP
438
재능 경험치
nnn

능력치 보너스
능력치
마나 +23 / 솜씨 +19 / 지력 +33
아이스 속성 마법 대미지 100 - 110 (F랭크) ~ 200 - 300 (1랭크)
지속시간 40초
F랭크
3차지까지 가능
차지속도 1.0초
9랭크
4차지까지 가능
차지속도 0.9초
5랭크
5차지까지 가능
차지속도 0.8초
1랭크
차지속도 0.7초
'''헤일스톰 마스터'''
행운 15 증가, 지력 20 증가, 최대 마나 20 증가

마법에 대해 능통해진 사람들이 가장 먼저 도전하는 것이 주변 환경이나 날씨를 변화시키는 것이라고 한다. 이 스킬은 초보적인 환경 변화 스킬로 주변에 눈보라를 만든 다음에 그 눈보라에서 얼음을 모아 적에게 날리게 된다. 스태프를 쥐고 있을 때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제약이 있지만 쉬지 않고 주변의 적을 공격할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는다.


2. AP 정보


랭크
F
E
D
C
B
A
9
8
7
6
5
4
3
2
1
1단
2단
3단
필요 AP
n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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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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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설명


마비노기의 마법 계열 스킬 중 하나. 종족 공용이다. 스킬의 전반적인 정보, 습득 방식, 수련, 강화 요소는 각 문단 참조.
오랜 시간동안 중급 마법에만 머무르던 마비노기에서 스태프의 추가와 함께 패치된 최초의 상급마법.
스킬 설명을 따르면 마법에 '''능통'''하게 된 자가 가장 먼저 시도하는 마법은 바로 '''주변 환경이나 날씨를 자유자재로 변화시키는 것'''이라고 하며, 그 본질은 기초적인 환경 변화의 기술로써 시전자의 주변 대기를 제어하여 날씨를 조작, 눈보라를 휘몰아치게 만드는 것이다. 즉, 공격 마법으로써 발사되는 얼음의 덩어리는 거기에 뒤따라오는 부가 효과에 지나지 않는다. 시전자의 마나와 공명하여 마나 제어를 돕는 원드로는 사용할 수 없으며, 오로지 자체적인 마나를 지니고 시전자의 마법력을 증폭시켜주는 스태프[1]로만 시전이 가능하다. 마비노기 게임 내에서 드물게 언급되는 '''의식'''계열의 마법으로 추정된다. 개편 이후 시전시에 시전자의 발 밑에 달과 별, 월식을 상징하는 형상의 하얀색 마법진이 전개되도록 패치되었다.[2]
사용 시 랭크에 관계없이 3초동안[3] 냉기를 모은 후에 약 36초동안[4] 시전자 주위에 얼음의 회오리가 몰아치면서 스태프 끝에 얼음 결정이 맺히게 된다. 이 얼음은 자동적으로 최대 차지 한도까지 차지되고, 던질 때마다 바로바로 차지가 이루어진다. 연달아 공격을 할 경우에는 쏘고 난 후 1초정도의 딜레이가 있어서 풀차지 후 던지는게 더 효율적이다. 3차지 이후부터는 던지는 모션이 바뀌고[5] 범위 공격을 하며 맞은 적은 뒤로 밀려난다. 5차지까지 모으면 데미지가 더 증가하고 공격 범위도 늘어난다. 한번에 다수의 적을 공격할 수 있던 중급 마법에 비해 일일이 적 하나하나를 공격해야하는 헤일스톰은 그 빛이 바래보일 수 밖에 없다.
특이한 점은, 그럼에도 법사들이 주력으로 사용하는 스킬이라는 점이다. "빨리빨리"를 강조하는 마비노기 유저 들의 사냥 특성상 중급 마법은 효율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아이스 스피어는 데미지가 약하고, 레노베이션 패치로 사용시 타격이 가능하게 되었지만 데미지가 약하게 들어간다라는 점 때문에 혼자 방을 하나 잡고 돌면 모를까 파티 플레이에서 그렇게 선호되는 스킬이 아니고, [6] [7] 거기에 중급 마법를 써도 그에 아랑곳하지 않고 잡는 사람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실제 잡을 수 있는 숫자는 시전 시간에 비해 적은 편이다. 거기에 그림자 엘리트급 이상은 원킬이 날 가능성이 적기 때문에 안정성 역시 떨어진다. 오히려 헤일스톰처럼 비교적 빠른 시간에[8] 한마리씩 확실하게 잡을 수 있는 것이 마비노기 사냥 패턴에 잘 맞는다고 볼 수 있다. 특히 무도대회와 같이 매우 강력한 몹들이 뭉쳐서 소수만 등장하는 지역 같은 경우에서는 그야말로 패왕. 올가미로 한 지점에 뭉쳐둔 후 헤일스톰을 날리면 엄청난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사실상 무도대회를 위해 존재하는 스킬, 헤일스톰이 큰 빛을 보는 곳은 정말 몇 없다. 일반적으로 아습-블즈가 더 빠르게 다수의 몹을 처리 가능하기 때문. 그러나 레노베이션 패치 이후 상향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무도나 일반사냥터 등등에서 오히려 입지가 더 좁아졌는데, 같은 상급마법인 라이트닝로드와 기사단 스킬 저지먼트 블레이드가 헤일과 달리 스킬특정세공없이도 무도대회등에서 비슷하게 강력한 한방딜과 넓은 범위, 그리고 편의성을 보여주기 때문. 그래도 세공이 다 되었을때에는 여전히 강력하므로 쓰는 유저들은 여전히 잘 쓴다.
단일 공격이기 때문에 크리티컬 확률을 30%만 맞추면 되던 중급 마법과 달리 적 보호 수치만큼 추가로 맞춰야 하는데 마법 공격의 크리티컬은 인챈트, 스탯, 타이틀로만[9] 보정을 받아서 크리티컬 확률을 올리기가 어렵다. 대인 화력은 높은 편이라 보스전에서 중급 마법보다 더 적은 마나 소모로 상대가 가능해졌고 1랭크 기준 마나 소모가 134로 커 보이지만 이 마나 소모는 36초동안 지속적으로 소모되는 마나라서[10] 그렇게 크게 소모하는 것은 아니다.
원드 계열의 캐스팅 속도 세공의 조명 이래 체인캐스팅 파이어볼트로 몹을 순식간에 녹여버리는 메타가 왔고, 캐스팅 속도 세공에 영향을 받지 않는 헤일스톰은 자연스럽게 도태되어 사장된 스킬이 되었다. 비바체 효과를 받는 체캐 파볼트의 DPS를 따라갈 수 없기 때문. 파이어볼트 마저 도태되기 시작한 근래의 마비노기 사냥에서, 결국 헤일스톰은 볼트마법보다 약한 구시대적 스킬로 전락했다.
2019.07.25 정령의 비상 업데이트로 스태프 정령이 추가되었는데, 스태프 옵션 중에 헤일스톰 차지속도 감소가 붙어있다. 휩쓸기 옵션 5레벨 기준 1차징에 쓰이는 시간을 0.5초까지 감소시켜주는데, 0.7초에서 0.2초로 줄어들면서 '''기존보다 3배 이상 빨라지게 되는''' 버프를 받았었다.[11] 스플래쉬 범위 2.0m 증가는 덤. 테스트서버 플레이 영상에서는 만족스러울 정도의 효율을 보였고, 본 서버에 패치가 적용된 이후에도 예상대로 빠르게 파이어볼트의 자리를 대체하여 중/상급마법 부활의 선두주자로 활약하고 있다. 인스턴트 캐스팅으로 초기 캐스팅 딜레이까지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금상첨화[12].
이동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파이어볼트보다 유틸성이 떨어진다고 까이고 있으나 애초에 파이어 완드 정령으로 할 수 있는 건 볼트 마법 조합이나 쇼크웨이브 정도고, 스태프 정령무기로는 라이트닝로드와 쇼크웨이브로 헤일스톰의 유틸성 약점 극복이 가능하고, 스플래쉬 범위도 넓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유틸성이 유리할 수도 있다. 그리고 인스턴트 캐스팅과의 조합의 효율은 이루 말할 수가 없는데 인스턴트 캐스팅이 마법을 발사할 때마다 쿨타임이 줄어들기 때문에 헤일스톰 지속시간이 끝나기 전에 스킬을 취소하고 인스턴트 캐스팅으로 다시 금방 헤일스톰을 써서 그야말로 0.?초 난사가 가능하다.
덕분에 정령무기 패치 당시에는 무지막지하게 강해진 화력으로 마법무기의 값이 엄청나게 뛰어오를 정도로 강한 스킬 취급 받았다. 그러나 인스턴트 캐스팅을 사용한 후에 헤일스톰사용중에 다운되어도 스킬이 취소되지않는 버그가 픽스되고, 다수 상대로도 타 재능에 한참 못미치는게 밝혀지면서 위상이 추락했다. 그림자 미션이나 몽환의 라비던전, '''알반기사단의 훈련소'''같은 마법 방어 보호가 낮은곳에선 확실히 좋지만 베테랑 울라 던전[13], 테흐 두인 미션에서는 대미지가 반 넘게 줄어드는것이 체감될정도로 약하게 들어간다. 다른 재능들이 테흐두인에서도 데미지 10만 20만은 가볍게 띄우는 세상이 되었는데 마법은 2013년 이후로 아이템과 스킬에 대한 대미지 상향은 전혀 없었기 때문에 당연한 일. 헤일스톰을 맞은 몬스터는 광역으로 다운되어 몹들을 흩뿌려놓기 때문에 올가미수준의 민폐를 보여주기도 한다. 다른 범위기들도 동일하지만 다른 몹퍼뜨리는 범위기라고 해봐야 고작 전사의 윈드밀이나 중급마법들, 인형술의 7막, 슈팅러쉬 레이징 쓰러스트가 전부인데 하나같이 안쓰거나 이미약한 재능군의 주력기들이라 더더욱 비참해진다. 심지어 중급마법은 테흐뿐만아니라 그림자만 넘어가도 모두 봉인기급이다... 2020년 기준으로는 헤일스톰이 저자본뉴비에게만큼은 좋은 스킬이기때문에 마비노기 입문단계에서 즐겨쓰는 스킬이 되었다.
그리고 2021년에 스타더스트의 등장으로 너클과 랜스와 체인이 간접하향을 당하면서 입지가 상승했다.

4. 습득 방법


같은 빙결 속성의 모든 휘하 마법인 아이스볼트, 아이스 매직 실드, 아이스 스피어를 모두 F랭크로 정식으로 배운 뒤, 던바튼의 스튜어트와 '스킬에 대하여'로 대화하여 얻는 퀘스트 '얼음 여행'을 실행한다. 같은 상급마법인 메테오 스트라이크라이트닝로드와 마찬가지로 관련 속성 몹들에게 빙결계 마법을 사용해보라는 퀘스트로, 얼음 여행에 요구되는 수행은 다음과 같다.
  • 아이스 웜 20마리 잡기
아이스 웜은 루나이 계곡 남쪽 마나 터널 앞마당에서 사냥 가능하다.
  • 아이스 와이번 20마리 잡기
자르단 탐사 캠프 (마나 터널로는 '칼리다')의 NPC 켈피에게서 열기구(마비노기)를 사서 온천 지대 상공에서 속성 와이번을 잡는다. 열기구 및 와이번 사냥 주의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고. 참고로 같은 상급 마법인 라이트닝로드도 두 번째 습득 퀘스트 조건이 속성(라이트닝) 와이번 사냥이므로 함께 해결 할 수 있다.[14]
웬디고가 아니다. 거울마녀는 웬디고가 발구르기 시전 후 떨어뜨리는 얼음기둥을 든 자이언트가 막타(다운어택은 안된다)를 쳐야 나온다. 헤일스톰 자이언트 구하는 글이나 뿔피리가 바로 이것이다.
이전에는 파르 유적의 거울 마녀를 잡는 조건 때문에 지옥같은 습득 난이도를 자랑하는 스킬 중 하나였으나, 그 파르 유적의 난이도가 하향되면서[15] 지금으로서는 세 상급 마법 중 가장 습득이 쉬워졌다.
G23 아포칼립스 업데이트 이후, 현재 G23를 중간정도 진행하게 되면 퀘스트용으로 눈꽃결정체 하나를 공짜로 받을 수 있다. (참고로 잃어버리면 다시 주진 않는다) 따라서 메인퀘스트를 진행하다가 눈꽃 결정체를 주는 파트만 자이언트와 함께 들어가면 무난하게 헤일 스톰도 배우고 메인퀘스트도 진행 가능. (물론 그 전에 대부분 헤일 스톰을 배우긴 하지만)

5. 수련


'''(해당 문서의 스킬이름)=OO 스킬이 받을수 있는 수련 보너스 증가'''
'''수련치'''
재능 보너스, 수련치 2배 포션(포션 겹침 X), PC방 보너스,
푸른빛 프리즘, 돌아온 밀레시안 타이틀, 프리시즌 이벤트
'''수련 경험치'''
100레벨 이상 부스트 효과, 스킬 또는 마스터 인장, 낭만농장 연구대, 알반 재단 재능 훈련석←수련치, 수련 경험치 양 쪽 모두 적용되지 않는 수련방식은 삭제. 이 문장 또한 문서에 템플릿 적용 시 삭제.
※각 보너스의 증가량은 마비노기/스킬 수련 문서 참고.

  • F랭크 → 상위랭크
  • 이전랭크 → 상위랭크

6. 강화 요소


마기그래프(헤일스톰 최대 대미지, 1레벨 6 ~ 10레벨 60)
옷 세공(헤일스톰 사정 거리, 1레벨 0.3m ~ 20레벨 6m )
무기 세공(헤일스톰 최대 대미지 1레벨 10 ~ 20레벨 200)

7. 그 외


습득 조건이 낮은 랭크여서 그런지 이후 추가된 메테오 스트라이크와 비교하면... 그래서인지 대미지 계수가 0.9/1.4에서 1.4/2.4로, 2013년 4월 25일 패치로 인해 1.6/3.2로 증가하였다. 정식 서버에 들어오면서 메테오 스트라이크처럼 마법진이 생성되어 간지가 살아나게 됐다. 상대적으로 세공을 바르지 않은 유저 기준에서는 대미지가 눈에 띄게 확 올랐으나, 헤일스톰 대미지 세공이 있는 유저 기준에서는 약간 하향으로 볼 수도 있다. 마법 공격력 세공이 헤일스톰 최대 대미지 세공보다 효율이 더 좋기 때문. 거기다 마법 공격력 세공은 헤일스톰 이외의 마법 전반에 대미지 증가가 있다...
[1] 실리엔 마력 너클도 가능하다.[2] 메테오와는 색깔의 차이일 뿐이지만 헤일스톰은 은백색으로써 달을, 메테오는 붉은색으로써 태양을 연상시킨다. [3] 인스턴트 캐스팅으로 생략이 가능하다. 심지어 이 경우엔 시전 준비동안 소모하던 마나도 소모하지 않는다.[4] 단, 중간에 마나가 모자라면 취소된다.[5] 캐릭터가 제자리에서 한바퀴 돌면서 던진다.[6] 거기에 떨어지기 전에 누군가 스매시유혹의 올가미를 사용하면 홀딩시 무적 판정 때문에 낙뢰가 떨어지지 않는다. [7] 레노베이션 프로젝트로 썬더는 낙뢰 시간이 짧아지고, 파이어볼은 시전 시간이 줄어들었다. 그리고 파이어볼은 5차지 안하면 발사 안된다.[8] 헤일스톰의 캐스팅시간은 6.5초지만, 시전 후 36초간 지속되고, 4초에 한번씩 5차징이 되기때문에, 다른 중마보다 안정적인 편이다.[9] 마법 자체의 크리확률 추가 보정이 있기는 하다.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약 10% 정도로 추정[10] 시전시 50 소모, 발동 후 1초당 4씩 소모. 단 아이스 마스터리의 마나 20% 감소 옵션 받으면 136이 됨. 마나 감소 세트(-10%)의 효과까지 받으면 119. 또 하나 팁으로 인스턴트 캐스팅을 사용하면 마나를 소모하지 않고 시전 준비가 끝난다. [11] 현재 시전속도 버그때문에 적용이 제대로 안되는데 이는 후술.[12] 특히 처음 준비시간과 차지시간으로 인해 메테오 스트라이크나 라이트닝 로드를 많이 쓰는 것에 비해 헤일스톰은 '''전혀'''라고 생각될 정도로 쓰는 사람이 없었다. 하지만 이걸로 인해 스태프식 파이어볼트라고 불릴 마법으로 변환되었다.[13] 하필 베테랑던전에서 나오는 몬스터들이 얼음 속성의 거미, 고블린들이다 보니 상성도 맞지 않다. 알반훈련소는 아이스 스피어라는 치트키급스킬이 있어서 사거리 세공이나 에코스톤이 없는 이상 헤일스톰을 굳이 쓸 이유가 없다.[14] 화염 속성 상급 마법인 메테오 스트라이크 또한 두 번째 퀘스트가 '발록을 파이어볼트로 공격'이라 혹여 진행중이라면 함께 할 수 있지만 이쪽은 멀린 재능 환생으로 자동 습득되는데다 메테오 스트라이크 습득퀘는 헤일과 라로에 비해 난이도가 상당하므로 가급적 프리시즌 중 영웅 재능 주간이나 부캐들을 키워 폰을 모아 영웅재능 환생으로 습득하는 쪽이 훨씬 추천된다.[15] 인간 전용 피리를 사용해서 거울 마녀가 사용하는 거울을 깨뜨리는 패턴이 사라졌고 보스를 포함한 몬스터들도 약해졌다. 본인이 자이언트 캐릭터라면 혼자서도 가능하고 인간과 엘프는 웬디고를 처리해 줄 자이언트 도우미만 구하면 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