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하운드(Warhammer 40,000)
'''Hellhound Flame Tank'''
Warhammer 40,000에 등장하는 장갑차량. 인류제국의 정규군인 아스트라 밀리타룸이 운용하는 화염방사 전차로서, 표준 병력수송장갑차인 키메라의 파생형 중 하나. 주로 시가전이나 정글전 등 교전거리가 짧은 전장에서 적 보병 제압에 탁월한 성능을 보인다.
Warhammer 40,000: Winter Assault에서 임페리얼 가드의 2티어 차량 유닛으로 등장한다. 화염방사기의 업그레이드 버젼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웬만한 분대는 모랄빵내며 피해도 나쁘지 않아 2대 이상이 모이면 보병 분대 몇개를 태워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단점은 공성 전차처럼 가까이 붙어있는 적은 공격하지 못한다는 것과(그래서 2대 정도 가지고 다니는게 편하다.) 센티널처럼 체력이 좋지 않다는 것이다.
다크크루세이드에서는 의장대로 2대 확보가능하다. 캠페인 진행시 획득 1순위 의장대이다. 기갑아머이고 의장대 유닛중에서 센티넬 다음으로 빠르기 때문에 캠페인 초반에 획득하면 매우 수월하게 정복전을 벌일 수 있다. 건물철거능력이 고자인 임가 의장대의 유일한 희망이다.
후속작인 Warhammer 40,000: Dawn of War 2에서는 2012년 현재까지 오리지널 및 확장팩에서 아직 등장한 사례가 없다.[3]
Warhammer 40,000에 등장하는 장갑차량. 인류제국의 정규군인 아스트라 밀리타룸이 운용하는 화염방사 전차로서, 표준 병력수송장갑차인 키메라의 파생형 중 하나. 주로 시가전이나 정글전 등 교전거리가 짧은 전장에서 적 보병 제압에 탁월한 성능을 보인다.
1. 파생형[2]
- 데빌 독(Devil Dog): 주포로 단포신 멜타 캐논(Melta Cannon)을 장비한 형식. 적의 기갑 차량과 몬스트러스 크리처를 사냥하는데 특화되어있다. 헬하운드와 소대를 편성하는 운용법은 교범에 따로 명시될 정도로 보편화되어있는데, 헬하운드가 쉽게 상대하지 못하는 기갑 차량을 데빌 독이 처리해주고, 반대로 데빌 독을 노리는 보병을 헬하운드가 인페르노 캐논으로 쓸어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주로 상대해야 하는 대상이 고가치 기갑과 대형 표적인 만큼 데빌 독의 승무원들은 스스로를 위대한 사냥꾼이라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 베인 울프(Bane Wolf): 주포로 켐 캐논(Chem Cannon)을 장비한 형식. 헬하운드보다도 더 극단적으로 대보병에 집중한다. 켐 캐논은 사거리가 인페르노 캐논보다도 짧지만, 켐 캐논이 방사하는 독극물은 웬만한 보병의 살과 뼈를 분리시키고 갑옷을 녹여버릴 수 있을 정도로 무시무시한 위력을 자랑한다. 주로 진지 깊숙히 박혀있는 이단자 혹은 외계 생명체를 박멸하기 위해 투입된다. 베인 울프의 승무원들은 PTSD 증세를 보이면서 다른 연대 동료들로부터 겉도는 경향이 있는데, 아무리 이단자라고 해도 같은 인간을 처참하게 녹여버리는 무기를 근거리에서 쏘느라 심각한 정신적인 충격을 받기 때문이다.
2. PC 게임
Warhammer 40,000: Winter Assault에서 임페리얼 가드의 2티어 차량 유닛으로 등장한다. 화염방사기의 업그레이드 버젼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웬만한 분대는 모랄빵내며 피해도 나쁘지 않아 2대 이상이 모이면 보병 분대 몇개를 태워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단점은 공성 전차처럼 가까이 붙어있는 적은 공격하지 못한다는 것과(그래서 2대 정도 가지고 다니는게 편하다.) 센티널처럼 체력이 좋지 않다는 것이다.
다크크루세이드에서는 의장대로 2대 확보가능하다. 캠페인 진행시 획득 1순위 의장대이다. 기갑아머이고 의장대 유닛중에서 센티넬 다음으로 빠르기 때문에 캠페인 초반에 획득하면 매우 수월하게 정복전을 벌일 수 있다. 건물철거능력이 고자인 임가 의장대의 유일한 희망이다.
후속작인 Warhammer 40,000: Dawn of War 2에서는 2012년 현재까지 오리지널 및 확장팩에서 아직 등장한 사례가 없다.[3]
3. 관련항목
- 아스트라 밀리타룸
- 아스트라 밀리타룸/장비
- 키메라
- 퍼니전차 - 화염방사전차 항목. (임페리얼 가드의 장비 중에는 1~2차 세계대전의 기갑 장비를 참조한 것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