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스타리아

 

1. 역사
1.1. 1세대 (AH)
1.2. 2~3세대 (A1, TQ)
1.3. 4세대 (US4, 2021년 출시 예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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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AI STARIA'''

1. 역사



1.1. 1세대 (AH)




1.2. 2~3세대 (A1, TQ)




1.3. 4세대 (US4, 2021년 출시 예정)[2]


2021년 중 풀체인지가 출시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애초 풀체인지 계획이 없었으나, 르노 마스터의 약진[3]과 노후 경유차 운행 규제가 강화될 조짐이 있기 때문으로 짐작된다. 또한 코드명이 US4인 것을 보면 그레이스를 1세대로 간주하는 듯 하다. # 또한, 자동차 부품 제조 업체인 DAS와 1조 2천억 원 가량의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한다. 해당 계약은 차세대 스타렉스에 쓰일 카시트 공급 계약으로 2021년에 생산될 예정이라고 한다.
2020년 3월 US4로 의심되는 스파이샷이 포착되었다. 기존 모델과 달리 창문이 대폭 커진 관계로 시야는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카니발이 2세대(VQ) 때 6볼트 휠이었다가 3세대(YP) 때 5볼트 휠로 회귀한 것과 달리 6볼트 휠을 그대로 유지한다. 그리고 본네트 길이가 정말 짧은데, 이는 A필러를 앞으로 크게 빼면서 보닛이 상대적으로 작아보이는 것이다. 추가로 뒷 유리창에는 히든 타입 리어 와이퍼가 제공된다.
옵션으로는 풀 LCD 계기판, 보스 오디오, 10.25인치 내비게이션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스타렉스의 약점이었던 버튼 시동 스마트키가 제공된다고 한다.'''
플랫폼은 기아 카니발 4세대와 함께 쏘나타 8세대를 기반으로 한 3세대 플랫폼이 적용되며 구동방식은 후륜구동에서 전륜구동으로 바뀐다. 또한, 카니발보다 키와 폭이 훨씬 더 크다. 디젤엔진은 R 엔진,[4] 가솔린 엔진은 2.5 가솔린 터보 엔진, LPG는 1세대 모델처럼 V6로 되돌아온다. 배기량은 0.5리터 상승한 3.5리터로, 현재 그랜저 및 K7에 들어가는 3.0 람다 LPi의 개량형이다. 최고출력은 LPG엔진 주제에 무려 250마력의 강력한 출력을 내뿜는다고. 다만, LPG모델의 경우에는 수동변속기 모델은 없다고 한다.
카니발과 달리 4WD도 제공된다고 한다.
풀체인지 모델은 5링크 리지드 액슬 대신 승용은 독립현가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적용할 듯해 보이나, 밴 모델은 판 스프링을 적용할 듯 하다.[5]
스타렉스에서 이름이 변경될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유력한 것은 스타리아(STARIA)인데, 정의선 회장이 강력하게 밀고 있다고. 이외에 스타더스트(STARDUST)라는 이름으로도 상표권을 취득했다. 하지만 2021년형 G90과 함께 출시된 한정판 사양의 이름으로 스타더스트를 채택하면서 차기 스타렉스의 이름으로 쓰일 가능성이 사라졌다.[6]
축구 선수 이동국은 자신의 은퇴식 때 공개된 은퇴 선물로 스타리아 1대를 받을 예정이다.
스타리아 출시일은 온갖 추측 속에 3월 중순 쯤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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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타리아 자체만 따질 경우 1세대.[2] 스타리아 자체만 따질 경우 1세대.[3] 다만, 르노 마스터는 스타리아보다 훨씬 큰 차이므로 직접적인 경쟁 상대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매우 낮은 가격으로 밴 모델을 팔고 있기 때문에 가격 면에서는 어느 정도 경쟁 관계라 할 수 있으나, 자동차라는 것은 사이즈에 따른 용도 차이가 있는 법이다. 이 마스터의 경쟁상대는 스타렉스나 스타리아가 아니라 대형 봉고차현대 쏠라티다. 스타리아와 비슷한 사이즈의 르노 모델은 트래픽이라는 모델인데, 우리나라에는 들어오지 않고 있다. 만약 트래픽이 들어오면 스타리아의 직접적인 경쟁 모델이 될 것이다.[4] 전륜기반이라 후륜기반 셋팅만 적용된 A엔진을 적용하기 힘들다. [5] 판스프링을 쓰는게 짐을 옮기는 밴 모델에는 멀티링크보다 적합하다. 승차감은 떨어지지만 하중을 견디는 데는 판스프링이 훨씬 튼튼하다. 거기에 영업용의 경우 어느정도 가격상승을 억제할 필요도 있기 때문에 판스프링이 원가가 저렴하다는 점 역시 이유가 될 수 있다.[6] 모델명 스타리아에 대한 대중의 반응은 차가운 편. 촌스럽고 무엇보다 어느 패스트푸드점의 사명이 강하게 떠오르는 이름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스타더스트는 굳이 번역하자면 '우주진' 정도의 의미이고, 스타리아는 '별물결'이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