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미륵
머털도사(게임) 시리즈의 등장인물.
여기서는 살짝 언급되는 숨은 악의 축 인물. 2편에서나 본격적으로 등장하고 1편에서는 떡밥 투척만 나오는 정도이다. 모 술주정뱅이의 정체가 바로 이거다. 본편에 언급되는 과거 역사적 사건인 피의 일식 때 성조회가 제거하려다 실패한 저주받은 아기가 바로 혈미륵이다.
소태왕이 거의 유일하게 혈미륵에 대해 알고 있었던 듯 하다. 하지만 그는 복면한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던 혈미륵에게 제거된다. 이후 엔딩 동영상 마지막 장면에서 푸른 피를 흘리는 이 복면한 남자가 나오며 2편을 예고한다.
'''최종보스'''. 미륵의 반대되는 존재라고 하는 악의 화신. 성조의 삼선녀들을 인질로 잡아 둘째인 아리에게 작양고를 훔쳐오도록 시킨다. 천해당의 당주 바알 왕의 아내 이슈타르의 모습으로 위장해있었다. 지구라트에서 천부인 중 하나인 시혼경으로 비추어 정체가 드러난다. 녹색 피부에 빨간 눈을 하고 흰 머리를 위로 묶은 근육 마초스러운 모습. 헌데 전투 그래픽은 매우 코믹하게 생겼다. 괴상한 돌려차기로 공격해온다.
정체가 밝혀진 후에는 이용가치가 사라졌다고 판단한 천해당을 버리고 지구라트의 부양 상태를 유지하는데 썼던 자신의 마력을 모두 회수하여 추락시킨다. 이후 스토리가 진행되며 정체가 밝혀지는데 사실 혈미륵은 머털이와 함께 한웅[1] 의 반쪽짜리 환생이었다. 즉 머털과 반대로 한웅의 악한 면이 환생한 모습이다. 그래서 천년의 약속이 이루어지는 날 성조로부터 절대힘을 받아서 완전체가 되기 위해 천부인을 모았던 것이다.
하지만 성조가 머털과의 대화 끝에 자신의 절대힘을 봉인하려 하자 마법진에 뛰어들어 각성체로 변신한다. 봉인되고 있는 절대힘에 끼어들어서 제대로 된 힘을 얻지는 못해서 그런지, 각성체는 하체가 바닥에 박혀버리고 6개의 팔이 달린 모습인데, 각 팔마다 6가지 속성[2] 이 부여되어 있다. 이 최종전투의 BGM은 상당히 희망적이게도 오프닝 영상 주제가이다.
하지만 최종보스치곤 약한 편이다. 특히 머털이 가진 희대의 사기스킬 기적의 빛 한 방이면 ''''스탭롤이…'''' 사실 기적의 빛을 배우지 못하고 최종보스전에 갔더라도 굉장히 약한 편이다. 오히려 성조의 힘을 얻었다는 최종보스보다, 직전 전투의 '''발차기 혈미륵이 더 어려울 정도.'''[3] 팔이 6개라 모든 속성의 공격을 할수있다는 생각으로 만들었는지는 몰라도 불구하고 공격시간도 오래 걸리는 데다가 팔 하나하나의 체력이 너무 약하며, 공격력이 각성체가 되기 전보다도 더 낮다! 공격을 받아 팔을 모두 잃어버리면 남은 본체가 석화되면서 마지막에는 빛과 함께 산산히 부서진다.
1. 머털도사 -백팔요괴편-에서
2. 머털도사 2 -천년의 약속-에서
1. 머털도사 -백팔요괴편-에서
여기서는 살짝 언급되는 숨은 악의 축 인물. 2편에서나 본격적으로 등장하고 1편에서는 떡밥 투척만 나오는 정도이다. 모 술주정뱅이의 정체가 바로 이거다. 본편에 언급되는 과거 역사적 사건인 피의 일식 때 성조회가 제거하려다 실패한 저주받은 아기가 바로 혈미륵이다.
소태왕이 거의 유일하게 혈미륵에 대해 알고 있었던 듯 하다. 하지만 그는 복면한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던 혈미륵에게 제거된다. 이후 엔딩 동영상 마지막 장면에서 푸른 피를 흘리는 이 복면한 남자가 나오며 2편을 예고한다.
2. 머털도사 2 -천년의 약속-에서
'''최종보스'''. 미륵의 반대되는 존재라고 하는 악의 화신. 성조의 삼선녀들을 인질로 잡아 둘째인 아리에게 작양고를 훔쳐오도록 시킨다. 천해당의 당주 바알 왕의 아내 이슈타르의 모습으로 위장해있었다. 지구라트에서 천부인 중 하나인 시혼경으로 비추어 정체가 드러난다. 녹색 피부에 빨간 눈을 하고 흰 머리를 위로 묶은 근육 마초스러운 모습. 헌데 전투 그래픽은 매우 코믹하게 생겼다. 괴상한 돌려차기로 공격해온다.
정체가 밝혀진 후에는 이용가치가 사라졌다고 판단한 천해당을 버리고 지구라트의 부양 상태를 유지하는데 썼던 자신의 마력을 모두 회수하여 추락시킨다. 이후 스토리가 진행되며 정체가 밝혀지는데 사실 혈미륵은 머털이와 함께 한웅[1] 의 반쪽짜리 환생이었다. 즉 머털과 반대로 한웅의 악한 면이 환생한 모습이다. 그래서 천년의 약속이 이루어지는 날 성조로부터 절대힘을 받아서 완전체가 되기 위해 천부인을 모았던 것이다.
하지만 성조가 머털과의 대화 끝에 자신의 절대힘을 봉인하려 하자 마법진에 뛰어들어 각성체로 변신한다. 봉인되고 있는 절대힘에 끼어들어서 제대로 된 힘을 얻지는 못해서 그런지, 각성체는 하체가 바닥에 박혀버리고 6개의 팔이 달린 모습인데, 각 팔마다 6가지 속성[2] 이 부여되어 있다. 이 최종전투의 BGM은 상당히 희망적이게도 오프닝 영상 주제가이다.
하지만 최종보스치곤 약한 편이다. 특히 머털이 가진 희대의 사기스킬 기적의 빛 한 방이면 ''''스탭롤이…'''' 사실 기적의 빛을 배우지 못하고 최종보스전에 갔더라도 굉장히 약한 편이다. 오히려 성조의 힘을 얻었다는 최종보스보다, 직전 전투의 '''발차기 혈미륵이 더 어려울 정도.'''[3] 팔이 6개라 모든 속성의 공격을 할수있다는 생각으로 만들었는지는 몰라도 불구하고 공격시간도 오래 걸리는 데다가 팔 하나하나의 체력이 너무 약하며, 공격력이 각성체가 되기 전보다도 더 낮다! 공격을 받아 팔을 모두 잃어버리면 남은 본체가 석화되면서 마지막에는 빛과 함께 산산히 부서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