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논란 및 사건사고

 



1. 개요
2. 욱일기 티셔츠 사건
3. 토니 안과의 열애
4. 헝그리앱 팬사인회 취소
5. 2014 멜론 뮤직 어워드 태도 구설수
6. 알바몬 CF 논란
8. 친동생 쇼핑몰 홍보 논란


1. 개요


혜리의 사건사고를 다루는 문서다.

2. 욱일기 티셔츠 사건


2012년 4월경, 국내의 한 행사 리허설 현장에서 욱일기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리허설을 하는 장면이 촬영되었다. 이 티셔츠는 일본 지진 피해자를 돕기 위한 걸스데이의 일본 센다이 K팝 무료공연(Girl's Day in Sendai)과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무료공연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일본 팬이 선물했다고 알려져 있다. 작은 하트에 욱일기 무늬가 그려져 있어 확 알아채기 애매한 옷이었지만 어쨌든 욱일기를 의식하지 못한 건 대중을 상대하는 연예인으로서 큰 실수. 논란이 커지자 결국 걸스데이의 외국 팬 페이지인 '걸스데이 데일리'에서 사과글을 올렸고, 5월 2일 혜리 본인도 공식 사과했다.

3. 토니 안과의 열애


2013년 4월 16일에 H.O.T.의 전 멤버 토니 안과 열애 중이라는 기사가 나왔고 그 후 8개월만에 결별 기사가 떴다. #

4. 헝그리앱 팬사인회 취소


2014년 11월 23일 지스타 4일차날 광고모델로 활동중인 헝그리앱 부스를 방문해 팬사인회를 할 예정이었으나, 많은 인파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로 인사만 나누고 팬사인회는 취소되었다. 행사 전부터 혜리가 와서 사인회를 한다는 소식에 지스타 행사에서는 이례적으로 특정한 날짜에 사람들이 많이 몰렸으며 대부분 근처 중고등학생이 몰려왔다. 본디 행사측의 요구에 따라 잘만 따라주었으면 순조롭게 진행될 행사였지만 예상보다 과한 인원이 몰린데다 이를 통제해줄 행사진행인원이 턱없이 부족해서 곳곳에서 자잘한 소란이 벌어졌다. 이에 행사측에서는 무대인사마저 하지 않으려 했으나 팬들이 많이 실망할 것을 염려한 혜리가 행사측에 요청하여 잠시동안 무대에 올라왔다. 관련영상

5. 2014 멜론 뮤직 어워드 태도 구설수


2014년 멜론 뮤직 어워즈에서 촬영된 아이유 직캠에 배경으로 잡힌 혜리의 모습이 구설수에 올랐다. 비스트의 수상소감에 조롱 섞인 반응을 보였다는 주장을 일부 비스트 팬들이 제기한 것. 영상의 4분 58초경 등장하는 비스트의 수상소감에 대한 혜리의 리액션을 문제삼았다. 빠와 까의 구구한 갑론을박이 이어졌고 결국 혜리 본인이 트위터에서 직접 직멘으로 비스트에게 사과. 그 트윗을 가지고 다시 악플러들의 공격이 이어져 현재 해당 트윗은 삭제된 상태다. "선배님들의 수상에 신남을 주체 못 한 거였는데 사과 드리겠습니다."가 트윗의 골자. 관련기사. [1]

6. 알바몬 CF 논란


2015년 2월 1일 런칭된 혜리의 알바몬 CF와 관련해 소상공인이 모인 콘텐츠조합에서 클레임을 걸었다는 기사가 났다. 기사에 나와 있듯이 소상공인들을 악덕업주로 오해하게 만드는 광고라는 것인데, 구체적인 협의는 알바몬과 콘텐츠조합에서 풀어갈 일이나 상기된 CF의 어떤 점이 오해를 일으킨다는 것인지 이해하기 힘들다는 의견이 트윗 등지에서 나오고 있다. 대부분 "최저시급 지키라는게 뭐가 문제냐"는 반응. 어쨌거나 CF 3편 중 "야근수당편"은 법적조항을 충분히 설명하지 못한 관계로 내려진 상태이고, 얌전히 콘티에 따라 CF만 찍은 혜리는 일종의 업주 갑질 논란에 휘말려 무려 맑스돌[2], 노동운동돌, 이혜리열사, 제너럴 이잉 등의 어마무시한 칭호를 얻기도 했다. 2월 5일에는 심지어 JTBC 뉴스룸에서 해당 논란을 다루면서 혜리 역시 자료화면으로 연예란을 넘어 뉴스의 시사꼭지에 진출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7. 허위복권 당첨 소동


신양남자쇼에서 허위 복권으로 몰래카메라를 당한 사건.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 혜리의 잘못이 아닌 신양남자쇼 제작진 측의 잘못임을 알아두자.

8. 친동생 쇼핑몰 홍보 논란


2019년 7월 6일에 방송된 도레미 마켓에서 혜리의 동생이 운영하는 쇼핑몰을 종이에 적어 카메라에 비춰 홍보를 했다. 다음날 포털사이트 실검에 혜리 동생의 쇼핑몰이 순위에 들면서 인스타그램에 자랑하는 글을 썼다가 네티즌들에게 방송에서 너무 대놓고 홍보한다는 비판을 받고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을 삭제했다. 관련기사 이후 7월 8일에 사과문을 올렸다.
[1] 사과트윗에 올린 사진도 장난기가 다분하고 사과하는 사람처럼 보이지 않는다는 논란도 있었다.[2] 이 부분에 대해서 소속사는 정치적 오용을 우려했는지 그다지 반기는 것 같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