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라이 야에

 

'''(ほう)(らい) やえ''' / Hōrai Y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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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작중 행적
2.1. 2부
2.1.1. 학교의 7x7 불가사의
2.1.2. 아프로 하우스
2.1.3. 삼국 경찰과 도둑


1. 소개


머리 뒤로 낮게 묶은 트윈테일과 꽤 뾰족한 송곳니가 특징인 미소녀. 말할 때는 간사이 지방의 사투리를 사용한다.[1] 정식 발매본에서의 이름은 호라이 야에.

2. 작중 행적



2.1. 2부



2.1.1. 학교의 7x7 불가사의


엄밀한 첫 등장은 학교의 7x7 불가사의의 털실뜨기(아야토리) 팀. 그러나 이 때는 털실뜨기 팀에서 얼굴만 가끔 등장했었다.
이후 '가위 바위 보' 게임에서 "세인 카미는 우리들의 마음을 읽고 수를 냈기 때문에 그가 계속 이길 수 있는 것"이라는 발언을 한다. 그러나 이 말이 세인 카미의 심기를 건드려 그가 "자신은 보를 낼 것이다"라며 심리전을 쓰게 만든다. 그러나 카미는 당연히 거짓말을 한 것이었기 때문에 주먹을 냈고 이를 이미 예상한 야에는 보를 내어 생존한다.

2.1.2. 아프로 하우스


아프로 하우스의 '귀가'에서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물건으로 육상부의 유니폼을 선택한다.[2] 그렇게 해서 얻은 능력은 '점퍼능력(ジャンパジャラ)'으로 도약력이 극한까지 상승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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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레슨인 '그림자 밟기'에서 타겟으로 아키모토 크리스토퍼 켄토가 지목된다. 그리고 그가 있는 장소로 이동한 뒤, 살을 빼기 전의 사진과 살을 빼고 연예인이 된 현재의 모습을 보며 상당한 갭을 느낀다. 그리곤 팬인 척 접근하여 그림자를 밟는 데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3]
이후 아프로 하우스로 돌아오지만 애시드 마나가 난입해 카미즈 주니어들이 흩어지게 된다. 그럼에도 나츠카와 메구와 같은 장소로 이동했기 때문에 함께 짝이 되어 같이 다니며 아카시의 엄마를 만나기도 한다. 그 후 아마노쟈쿠의 미로로 이어지는 길에서 아카시 일행을 미처 보지 못한 채 메구와 함께 다른 길을 선택하고 생존여부가 불확실해진다.


2.1.3. 삼국 경찰과 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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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마찬가지로 메구와 함께 그들이 선택한 길의 게임에서 살아남았는지 '삼국 경찰과 도둑'의 태양 국가에서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아카시를 구하고 싶어하는 메구의 뜻을 따르며, 아카시 팀의 키마스터를 이곳에 데리고 올 것을 부탁할 때 메구의 머리 위에 손을 얹기도 한다. 그 뒤 메구가 떠난 뒤 태양국가에 남아있는다.
그 후 태양 국가의 대부분이 학교를 빠져나가자 메구에게 아카시를 구출하려면 지금이 기회라는 문자를 보낸다. 곧 나츠메구가 달 국가의 키마스터 한나를 데리고 태양 국가의 학교로 돌아오고, 이에 메르트가 "늦었잖아!"라고 하자 메구가 딱 맞춰 온 것이라며 그의 말에 화를 내기도 한다.
메구와 한나가 감옥 앞에 다다른 순간 사노바 식스중 한 명인 미케가 커다란 스케이트 날이 달린 신발로 바닥을 뚫고 나타나는데...
야에는 탈출 시도를 이끈 배신자라는 이유로 미케에게 공격당해서 사망한다. 그녀의 죽음에 나츠카와 메구가 크게 슬퍼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야에는 초반부터 지금까지 함께 살아남은 일행이었고 메구에게는 유일했던 동료인 만큼 그 충격이 클 것이라 예상된다. 그러나 야에를 한번에 반토막을 내버렸던 미케가 갑자기
경기장에 난입한 아마야 타케루에 의해 사망한다. 결국 2부 17권 기준으로 히로인까지 죽고 2부의 여성 주연은 전멸한다.
[1] '가위 바위 보' 게임에서는 사투리없이 표준어로 말했었다.[2] 야에는 원래 육상부의 삼단뛰기 운동 선수였으나, 뼈의 문제로 인해 선수 생활이 좌절되었었다.[3] 자세히 묘사되지는 않았지만, 야에의 얼굴을 보고 뻑간 크리스의 반응을 보면 100%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