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력괴수 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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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45m
체중 : 13,000t
출신지 : 것츠 행성
무기 : 은신술, 갈고리
울트라 세븐에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39화.
울트라 세븐에 나온 '''최초의 드래곤 형태의 괴수'''[1]로, 무기로는 손에 달린 갈고리와 은신술. 극중에서는 분신우주인 것츠 성인이 세븐의 전투 능력을 분석하기 위해 싸우는 목적으로 데려왔으며 둘을 싸우게 한 뒤. 최후에는 아이슬랏가에 의해 참수 당한다. 날개는 있었지만 극중에서는 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초반부에만 나왔기 때문에 아론의 이름을 아는 사람도 없었다. 다만 짧게 나왔지만 의외로 이름을 몰라도 아론을 기억하는 사람이 많다.
이후로는 더 울트라맨의 18화에서 사진으로 잠깐 출현했고, 극장판에서는 백체괴수 베류드라의 목 부분의 일부로 등장했다.
2차 창작에서는 드물지만 것츠 성인의 파트너인 만큼 가끔씩 등장한다.

[1] 그 이전에 울트라 Q에 나온 만사괴수 괴룡과 11화에 나온 우주용 너스의 경우 서양의 드래곤의 모습이라기 보다는 동양의 용에 가깝다. 울트라맨에 나온 고원룡 히드라의 경우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