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노 릴리

 

星野リリィ
일본의 만화가. 여성.
본래는 BL계 오오테 출신이고 동인지도 그렸었다. 참고로 그렸었던 동인지는 나루토 동인지로 나루사스.[1] 굉장히 여리여리하고 예쁜 꽃수 캐릭터로 유명한데, TIGER & BUNNY 2차 창작을 보면 근육 캐릭터도 잘 그린다. 캐릭터에 따라 다른 듯. 본인 왈 BL도 NL도 다 좋아해서 두개 모두 다 활동하고 있다고. 하지만 이제는 BL쪽 일은 거의 하지 않고 있다. 다만 2차 BL은 접지 않은 듯. 트위터나 픽시브에서도 일 관련 계정과 동인 활동 계정을 따로 두고 양쪽 모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GL(백합)도 좋아해서 자주 찾아본다고는 하지만 잘 그리지는 못한다고 한다. 그렇지만 백합잡지에 일러스트 투고는 한적 있다.
눈과 눈썹을 독특하게 그려서 이 사람이 그린 그림은 멀리서도 쉽게 알 수 있다.
노말쪽 작품인 소녀요괴 자쿠로가 2010년에 애니메이션화 되었다. 이 덕분인지 2011년에 오리지날 애니메이션인 돌아가는 펭귄 드럼의 캐릭터 원안을 맡았다. 소설판 표지나 엔드카드 일러스트도 담당중.
그 외 노멀 쪽 만화로는 꿈꾸는 고도가 정식 출판 되어 있다.
나카요시에 순정만화 키구루미 방위대를 연재 중이다. 그녀답게 작중에는 남녀 커플뿐 아니라 남남 커플도 등장하는 중.
2016년 1월 25일트위터로 자신이 결혼했음을 알렸다.

[1] 구글에 hoshino lily를 치면 자동완성으로 narusasu가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