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관리사
1. 개요
호텔경영 관련 자격증 중 두번째 단계에 해당하는 자격증이자 호텔서비스사의 상위자격. 국가기술자격에 빗대자면 산업기사 ~ 기사에 해당한다. 호텔서비스사는 관리직군보다는 호텔의 서비스직군에 좀 더 포커스가 맞추어진 자격증이며, 이보다 상위자격증인 호텔경영사는 응시조건이 '''너무 넘사벽이라'''(...) [1] 실질적으로 호텔이나 관광분야의 사무직을 지망하는 관광학과등의 대졸 취준생들이 딸만한 자격증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설명에 따르면 호텔서비스사의 업무는 아래와 같다.
호텔서비스사의 '''서비스 제공'''이라는 설명이 있었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경영업무'''를 담당한다는 설명을 하고 있다. 즉 이 자격증부터는 관리직을 염두해둔 자격증이라는 말.
하위자격증인 호텔서비스사, 상위자격증인 호텔경영사, 그리고 관광통역안내사, 컨벤션기획사의 5개 자격증을 '''관광종사원'''으로 규정하고 있다.
2. 응시자격
3. 필기 시험
1차시험으로 외국어, 관광법규, 관광학개론, 호텔관리론의 4과목을 보게 된다.
이중 외국어는 공인어학시험으로 대체되는데, 호텔서비스사와는 달리 영어'''만''' 인정된다. 아래의 성적 이상을 득점하면 패스.
호텔서비스사에 비해 기준이 많이 올라간 편이지만 아주 높은 정도는 아니니 열심히 준비하면 금방 도달 가능한한 수준을 요구한다.
다른 과목은 모두 4지선다로 치뤄지며 각각 어느 자격증시험처럼 각 과목 모두 40% 이상을 득점하고 배점비율을 고려하여, 전 과목 점수가 60% 이상 득점하면 합격이다.
고등교육법에 의한 대학 이상의 학교 또는 다른 법령에서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인정되는 교육기관에서 호텔경영분야를 전공하고 졸업한 자(졸업예정자 포함)한 경우 1차시험이 면제되며, 전년도 1차시험 합격자는 그 다음해 시험의 1차시험이 면제된다.
4. 면접 시험
영어 면접이 존재한다. 매우 어려운 문제를 내지는 않지만 영어에 약하다면 꽤 까다로울 수 있다.
호텔에서 주로 사용되는 전문용어는 충분히 숙지해 두는 것이 좋다.
5. 기타
네이버 등지에서 면접 후기를 찾을 때, 관광관련 과정을 운영하는 대학교나 전문학교의 광고글이 굉장히 많이 잡히기 때문에 꽤 짜증나는 편이니(...) 열심히 걸러보자.
[1] 호텔관리사 취득 후 3년 경력이나 4성급 이상 호텔의 '''임원으로''' 3년 이상의 경력을 요구한다.[2] IBT 기준이며 CBT 기준은 207[3] Level 2 기준[4] m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