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고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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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郷藍
1. 소개
2. 엔딩
2.1. 첫 번째 엔딩
2.2. 두 번째 엔딩
2.3. 세 번째 엔딩


1. 소개


고혹의 각의 히로인.
주인공이 혼자서 관으로 가게 되는데 중간에 얼굴은 소, 몸은 인간인 괴물을 만나게 된다. 여기서 선택지가 나오는데 안개가 짙은 상황에서 안개가 갤 때 까지 기다린다를 선택하면 만나게 된다.
주인공을 오빠라고 부르며 따라다닌다. 또한 주인공을 좋아한다. 맨 처음 주인공이 강간했을 때도 그냥 넘어갔을 뿐만 아니라 다음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행동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쿄스케 이놈은...
포지션은 로리. 그래서 그런지 그렇게 하드한 능욕은 당하지 않는다.[1]
다른 히로인들을 능욕하는게 무시조우와 패거리였다면 여기서는 주인공이 로리콘이 돼서 아이를 능욕한다.
엔딩 수는 총 3개다
애니판에선 2화부터 등장한다. 애니는 원작이랑 다르게 유키노와 함께 동시존재하는 설정이고 2화에서 주인공과 함께 탈출해 같이 살게 되는 해피엔드다. 그런데...
이어지는 3화에선 증발했다! 왠지 유키노도 맛이 간 듯하고 또 왠지 2화에서 죽었을 터인 무시조우도 같이 살고 있고 분위기상 아이는 죽어서 신선한 단백질 공급원이 된 거 같다. 뭐니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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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엔딩



2.1. 첫 번째 엔딩


로리콘이 되어 아이를 능욕하던 주인공은 무시조우가 아이에게 집적거리는 것을 보고 아이를 더더욱 능욕하려한다. 그러다가 우연히 고문실[2]을 발견하고 거기서 아이를 능욕하기까지 이른다.
그러다가 아이가 없어지고 아이를 찾다가 다락방에 들어가게 되는데, 거기서 아이가 능욕당하는 비디오를 보게 된다.
비디오에서 나온 장면이 고문실이란 걸 안 주인공은 고문실로 곧장 가게 되고 거기서 아이가 무시조우에게 능욕당하는 장면을 보게 된다.
빡돈 주인공은 무시조우와 패거리들을 전부 죽이게 되지만 몸에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몸이 고통스러워지며 변하기 시작하는데, 무시조우처럼 못생기고 인간같지 않는 모습으로 변한다.
루리코에 대한 설명은 없고 관에서 아이와 함께 둘이서 행복하게 지내면서 끝.

2.2. 두 번째 엔딩


첫 번째 엔딩과 똑같이 가지만 마지막에 패거리들을 죽이려는 게 아니고 아이를 데리고 도망치려 한다. 그러다가 관에 불이 나게 되고 어찌어찌 도망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주인공은 아이를 애완동물 취급하기 이르고 공원을 강아지처럼 목 줄을 하고 알몸 상태로 기면서 산책을 한다. 그러다가 웬 멍멍이들이 아이에게 와서 수간을 하고 경찰이 오게 되고 주인공은 연인사이이며 이런 플레이를 즐긴다고 말하려 하지만, 아이가 갑자기 지금까지 주인공에게 납치당해서 이런 꼴을 당했다고 말한다.
결국 주인공은 경찰에게 붙잡혀서 깜방으로 간다. 마지막에 아이의 썩소가 묘미.

2.3. 세 번째 엔딩


아이가 주인공에게 관의 진실을 말해준다.
사실 자신과 어머니인 루리코는 이 관의 무녀로 쿠단을 낳는 운명이라면서 이것을 위해 매일 무시조우에게 조교를 당하고 있다고 밝힌다. 놀라운 것은 이 사실을 루리코가 알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딸인데도 도와주지 않는다는 것.
도망치자는 주인공의 제안에 이 관의 무녀가 관에서 벗어날 경우 살 수가 없다고 아이가 말해준다. 그리고 도망치려고 해도 결국 이 관으로 돌아온다는 것. 또한 아이도 주인공과 마찬가지로 예지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주인공이 이 관에 올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고 한다.
이 사실을 들은 주인공은 아이를 도와주려고 궁리를 하게 되고 아이가 평소엔 절대 가지말라하는 다락방에 대해 설명한다.
아이와 함께 다락방에 간 주인공은 무시조우에게 습격을 당해 붙잡히게 된다. 그리고 무시조우에게 죽임을 당하려는 순간에 루리코가 나타나서 무시조우에게 등잔을 던지고 아이에게 그 동안 도와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며 사과하고 탈출구를 알려준다. 그리고는 불타는 관에서 사망.
주인공과 함께 도망친 아이는 다른 탐정 사무소로 옮긴 모모코를 대신하여 주인공의 조수가 된다.
[1] '''다른 히로인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하는 것 뿐이지 수간, 스카톨로지, BDSM 등등 험한 꼴은 다 당한다.[2] 무시조우와 패거리가 히로인들을 능욕하던 그 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