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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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서점이자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2 (창천동)에 위치한 서점이다
홍익문고의 시작은 창업자인 박인철 씨가 1957년 판잣집을 세얻어 문을 연 헌책방 홍익책방으로 1978년, 현재 위치로 이전했다고 한다
한때 재개발로 인한 철거위기를 겪었으나 지역주민과 연대 동문 및 재학생등의 요구로 철거에서 제외되고 2014년 서울시미래유산으로 선정되었다.
신촌역(도시철도) 3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이며 신촌의 만남의 장소이고 건물 자체가 홍익문고이며 지하층에서 3층까지 있다
근처에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가 있어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이름은 홍익문고지만 신촌역에 위치하고 있어 정작 홍대와는 꽤 멀리 떨어져있다.
건물 앞에 피아노가 놓여져 피아노 치는사람이 자주보인다.[1] 다만 이 길거리 피아노는 홍익문고 영업시간 중에만 이용할 수 있으며 이외 시간에는 비닐로 씌워서 사용하지 못하도록 가려놓는다.[2]
근처 홍대입구역에 영풍문고 홍대점 합정역에 교보문고 합정점 합정점이 있다.
[1] 유투버 피아니스트로 유명한 피아노 치는 이정환과 김광연이 종종 와서 공연하기도 한다.[2] 다만 새벽에 비닐을 걷어내고 함부로 피아노를 연주하는 사람들 때문에 이제는 열쇠로 피아노 뚜껑을 잠가놓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