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치는 이정환

 

''' 이정환 PianoplayerElijah'''
[image]
<colbgcolor=#595959> '''이름'''
'''이정환
(Lee Jung Hwan, Elijah Lee)'''

'''출생'''
1990년 8월 3일, 대한민국 서울
'''국적'''
대한민국
'''MBTI'''
ENTP[1]
'''학력'''
중산고등학교
숭실대학교 화학공학과 학사
[image]'''구독자 수'''
312,000명[기준]
[image]'''팔로워 수'''
7,809명[기준]
[부계정]

1. 개요
2. 활동
2.1. 온라인 활동
2.1.1. 유튜브
2.1.2. 라이브 스트리밍
2.1.2.1. 신청곡 방송
2.1.2.1.1. 시즌1 (2017.07.31~2018.03.19)
2.1.2.1.2. 시즌2 (2020.07.11~2020.10.24)
2.1.2.2. 글로벌 방송 (현재 잠정 중단)
2.1.3. 악보 판매
2.2. 오프라인 활동
3. 곡 소개
4. 매체 출연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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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0년생 숭실대학교 화학공학과 학사인 피아노 연주자이자 작곡가. 그리고 스트리머. [2]
9살 무렵에 처음으로 피아노를 1년 정도 배웠으며[3] 이후 고등학생 때부터는 독학을 하기 시작하였다. 손가락도 긴 데다 손 크기가 큰 덕분에 피아노를 연주하기 매우 탁월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 손가락을 쫙 피면 피아노 건반 기준 11도(C3~F4[4])에 근접하는 것 같다.[5]
2018년 1월 3일 오전 6시 43분에 구독자 수 10만을 넘겼는데, 3월 30일이 되어서야 10만 구독자수 감사 인사를 남겼다.
2018년 6월 10일 오후 10시 50분 구독자 수 20만을 넘겨서 20만 기념 극한노가리 '무엇이든 물어보든가'를 방송했다. 원래는 좀더 일찍 방송을 키려고 했는데 알람을 못듣고 늦잠을 자는 바람에 방송시간이 늦어졌다. 시간이 너무 늦어서 피아노 연주는 하지 않고 컴퓨터로 연주곡을 틀어주는 것으로 대체했다. 그리고 제목에 걸맞게 시청자들이 질문을 올리면 거기에 대답해주며 이런저런 잡담을 했다.
2019년 8월 18일 오전 9시경 구독자 수 30만을 넘겼다.

2. 활동



2.1. 온라인 활동


현재 유튜브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치에서 '피아노 치는 이정환'으로 활동 중이다. 네이버에 이정환 혹은 피아노 치는 이정환을 검색하면 피아니스트로도 나오지만, 본인은 피아니스트(pianist)가 아닌 피아노 연주자(piano player)라고 소개한다. 이는 정식으로 피아노를 연주하고 전공한 피아니스트를 높이면서[6] 피아노를 가지고 논다(play)는 의미를 강조하기 위한 호칭이다.

2.1.1. 유튜브


유튜브에는 각종 명곡 커버와 자작곡의 연주 영상이 업로드되어 있다. 최근에는 주로 피아노와 카혼을 함께 연주해 업로드 한다. 예전에 신청곡 방송을 진행할 때에는 신청곡 방송에서 즉석으로 커버한 곡들도 간혹 업로드가 됐었다. 하지만 유튜브에 올라오는 신청곡 영상들은 신청곡 중에서 극히 일부이며, 신청곡 영상을 죄다 업로드했다가는 유튜브의 여백이 부족하기 때문에 신중히 선정해서 임팩트있는 곡만 업로드하는 듯하다. 유튜브에 스트리밍 전체를 게시하지는 않으나 방송 중에 연주한 대부분의 곡은 유튜브에 이미 업로드돼 있을 가능성이 크다. 간간히 방송 중 재미있었던 토크 클립도 업로드 한다. 채널명이나 동영상 제목의 경우 언어설정에 따라 각기 맞는 언어로 나타난다. 외국인 유입에 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유튜브 재생목록은 크게 자작곡, 커버연주, 생방 클립[7] 으로 나뉘어져 있다. 그러나 2월 이후 업데이트가 중단된 상태다. 다소 불편하게 분류되어 있다고 판단돼 4월 중으로 개편 예정이 있었으나 아직 바뀐 점이 없다.[8] 이후 방송에서 재생목록을 일부 손봐 영화/드라마 OST, 게임OST, 자작곡, 콜라보레이션, K-Pop, Pop, 방송노가리로 재생목록을 분류, 변경했다.
커뮤니티에는 버스킹을 비롯한 여러 가지 공연소식, 각종 공지사항, 휴방 소식, 버스킹을 하면서 받은 선물 인증 을 올리고 있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도 똑같이 올리고 있다.
2020년 2월 16일, 이정환의 잡탕스튜라는 이름으로 서브채널을 개설했다. 피아노를 제외한 게임 등의 방송, 영상을 업로드하여 완벽한 분업화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2018년 11월 30일부로 언니라는 애칭을 포함 모든 여성형 호칭을 금지시켰다. 유튜브 덧글의 많은 수가 그를 언니라고 부르자 그 호칭의 의도와 허용범위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따라 하면서 다른 여성형 호칭 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영상 덧글에서 이정환이 언급했던 것처럼 그를 누나라 부르는 사람이 너무 많았으며 누나라고 부를 시 차단한다고 하자 오히려 그렇게 부르는 사람이 더 많아졌다. 지난번 언니라 불릴 때 처럼 걷잡을 것 없이 누나라는 호칭이 퍼지기 전에 아예 여성형 호칭 전체를 금지시킨 것으로 보인다.

2.1.2. 라이브 스트리밍


트위치[9]유튜브[10][11]에서 스트리밍 방송을 진행 중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진행하던 정규방송은 2019년 4월 29일부로 종료되었으며[12] 이후 한동안 랜덤 저녁 시간대에 방송을 진행하였다. 2020년 3월 29일부로 피아노 방송은 유튜브에서, 그 외 게임, 노가리 등은 트위치에서 방송함으로써 라이브 방송 역시 완벽한 분업화를 이룬 듯했으나, 2020년 6월 27일부터 유튜브, 트위치 동시 송출 방송이 재개되었다. 방송의 주 콘텐츠는 '피아노가리'[13]이며, 보통 두 시간에서 세 시간정도 방송하고 있다. 방송에서 치는 곡은 본인이 즉석에서 정하는 듯하다. [14] 2020년 7월 신청곡 방송 시즌 2가 시작되면서 생방송 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로 고정되었으며 연주 방송과 격주로 진행되고 있다. 둘째, 넷째 주 토요일에는 신청곡 방송을, 첫째, 셋째, 다섯째 주(있을 경우) 토요일에는 연주 방송을 진행한다. 이때는 신청곡을 받지 않고 본인이 원하는 레퍼토리로 연주하니 신청곡을 던졌다가 뚝배기가 날아가는 일이 없도록 하자.
유튜브에서는 '음악' 카테고리 때문에 자작곡만 치지 않는 이상 저작권에 걸려 후원(Super Chat)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하지만 투네이션을 통해 기부를 할 수 있다. 팬심으로 후원을 할 수는 있지만 친목과 관련된 이유로 후원을 해도 특별한 대우를 해주지 않는다.[15] 영상이나 음성 도네로 신청곡을 보내도 신청이 안 되니 주의.[16] 또한 연주 중에는 후원소리가 타 시청자들에게 방해가 될 수 있으므로 곡과 곡 사이, 또는 토크 시간위주로 후원하는 것을 추천한다.
'''신청곡 방송이 종료된 이후에는 신청곡을 일절 받지 않았다.''' 방송을 켤 때도 설명칸에 신청곡은 안 받는다고 적어두었으며 곡 신청시 경고 없이 임시 채팅 금지를 받을 수도 있있다. 2020년 7월 신청곡 방송 재개 이후로는 또다시 신청곡이 범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여성형호칭으로 부르거나 외국인 코스프레[17]를 하는 경우도 임시 채팅 금지될 수 있으니 주의하자. 이 밖에 일반적인 방송 룰 또한 이 방송에 적용된다.[18]

2.1.2.1. 신청곡 방송


2.1.2.1.1. 시즌1 (2017.07.31~2018.03.19)

이정환은 월요일 오후 7시에 신청곡 방송을 진행'''했'''다.
곡을 신청할 때에는 반드시 정해둔 규칙에 맞춰서 해야 하며 '''규칙을 어긴 신청곡은 절대로 연주해주지 않는다.''' 곡을 받는다고 말한 뒤 채팅창에 'ㄱㄱㄱㄱ' 라고 쓰면 그때부터 신청이 가능하다.[19] 그리고 어느 정도 신청곡을 받았다 싶으면 절취선 ' ---' 를 쓴다. 이 절취선이 입력되면 더 이상 신청곡은 받지 않는다. 그리고 신청곡을 연주해달라는 말은 스트리머가 굉장히 싫어하므로 하지 않는 게 좋다.
신청곡을 신청할 때 "이곡을 몇 분 몇 초부터 몇 분 몇 초까지 쳐주세요" 와 같이 언급하면 신청곡을 받아줄 확률이 그나마 높아진다. 참고로 유튜브 스트리밍의 경우에는 5~15초 간의 지연이 있으므로 웬만하면 트위치로 신청하는 게 편하다. 또한 1~3차 곡 수집할 때 장르의 비율을 비슷하게 맞추므로 한 가지 장르만 신청하는 것보다는 방송 진행 상황을 보고 신청곡을 바꾸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1차 곡 수집 때 일본 곡을 많이 쳤을 경우, 2차 3차 곡 수집 때는 일부러 일본 곡을 자주 패스하게 되므로 같은 일본 장르를 신청할 경우 뽑힐 확률이 급격하게 낮아진다.
신청곡 수집이 끝나면 받은 신청곡 중 무작위로 하나를 선택해 들어보고는 즉석에서 연주한다. 이때 애초부터 선택에서 제외되거나 청음 뒤 연주를 거부하는 경우가 있는데, 다음과 같다.
1. 최근 방송에서 이미 연주했거나 개인적으로 따로 커버영상을 올린 경우
2. 곡의 속도가 너무 빨라 엄청난 타건속도를 요구하거나 멜로디가 난해한 경우(말 그대로 치기 어려운 경우)
3. 곡의 멜로디가 너무 심심한 경우(곡의 난이도가 현저히 낮은 경우)
4. 특유의 높은 곡 해석 난이도를 자랑하는 클래식
여담으로 이 치기 어려운 곡들 중엔 유독 일본 곡이 많아서[20][21] 신청곡에 일본어만 뜨면 또 무슨 이상한 걸 가져왔을지 두려워하는(...) 이정환의 모습을 볼 수 있다.[22][23]
이러한 모습 때문에 '이정환은 일본 곡을 싫어한다'라는 인식이 심어져 있는데, 이는 '''논리적 비약이 가져온 심각하게 잘못된 오해이다.''' 위에서도 설명하였지만 이정환이 거부하는 곡들은 연주하기 난해한 곡들인데, '''난해한 곡들 중에 일본 곡의 비율이 높다는 뜻이 일본 곡을 싫어한다는 뜻이 아니다.''' 이는 시청자들이 비약적으로 해석한 것뿐이다. 멜로디만 좋다면 장르를 가리지 않고 친다.
'''3월 19일자로 신청곡 방송이 종료되었다. 버스킹을 비롯해 다른 방송과 같이 병행하기 힘들어서 그만둔다고 한다. 그리고 덧붙이기를 자신의 청음 실력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라 신청하는 대로 다 쳐주기가 너무 힘들다고. 정규 방송이나 글로벌 방송에서 신청곡을 신청할 시 경고 없이 차단을 당하므로 신청곡을 절대 신청하지 말 것.'''
10월 초 즈음 방송에서 버스킹을 하지 않는 겨울엔 신청곡 방송을 재개할 수도 있다는 말을 흘렸다. 아직 확정은 아니며, 신청곡 방송을 한다고 해도 기존에 진행했던 시스템은 아닐 것이라 말했다.

2.1.2.1.2. 시즌2 (2020.07.11~2020.10.24)

2020년 7월 9일 티저 영상을 통해 신청곡 방송의 부활을 예고했다.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오후 10시에 유튜브와 트위치 동시 송출. 처음 2주 동안은 약 1분간 채팅으로 신청곡을 받은 후, 리스트를 작성하여 차례대로 곡을 들어보면서 적당한 부분 잘라서 연주했으나, 한꺼번에 수십 여개의 신청곡을 받고 진행하니 텐션이 떨어지는 감이 있어 7월 25일부터 진행 방식을 살짝 바꾸었다. 공평성을 위해 유튜브와 트위치 시청자 수 비율대로 신청곡 수를 정해[24] 선착순으로 7곡 내외씩 받아서 차례로 연주한 후 다시 같은 방식으로 신청곡을 받는 방식. 한 번 뽑히면 그 날 재신청은 불가.

2.1.2.2. 글로벌 방송 (현재 잠정 중단)

2018년 1월 28일에 글로벌 방송을 시작했다.
방송 개편 공지 이후에는 '''매주 월요일 오후 12시(UTC+9)에 글로벌 방송'''을 시작한다. 미국 동부 기준(UTC-5)으로는 일요일 오후 11시다.
제목에 걸맞게 영어만 사용한다. 한국인 시청자가 90% 이상이기 때문에 한글 채팅을 쳐도 상관은 없지만 해당 방송은 외국인을 위한 방송이기 때문에 '''한글 채팅에는 절대로 답을 해주지 않으며 영어로 된 채팅에만 '영어'로 답을 해준다.'''
한 한국인 시청자가 '글로벌 방송이라고 한국인을 차별하는 거냐'라는 주장을 했는데 이 방송은 '''외국인을 위한 방송'''이지 '''한국인을 위한 방송'''이 아니며 방송을 하기전, 한국어 방송은 월요일 저녁 7시에 하는 정규방송시간에 하며 글로벌 방송때는 영어로만 방송을 한다고 미리 공지를 했었다. 그러니 이런 주장을 하기 전, 미리 공지를 보고 오도록 하자.

2.1.3. 악보 판매


마음만은 피아니스트 사이트에서 보이스톡 연결음 편곡 버전을 시작으로 악보 판매를 시작하였다. 향후 자작곡 및 편곡 악보들을 업로드할 것이며, 10도 화음을 선호하는 본인 특성상 악보가 어려울 수 있으나 쉬운 버전은 따로 낼 계획이 없다고 하였다. 1) 고통받다가 포기하든가 2) 액자에 걸어두든가 3) 극복하든가 세 가지 선택권이 있다고...
현재 판매 중인 악보 외에 추가 작업은 잠정 중단된 상태이며 유튜브 채널이 좀 더 성장한 이후 작업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판매중인 악보와 링크는 아래와 같다. (출시순 나열)

2.2. 오프라인 활동


  • 버스킹
2014년부터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촌역 3번출구 앞에 있는 홍익문고 앞 달려라 피아노에서 매주 토요일 6시부터 피아노 연주를 진행하고 있다. 다만 겨울에는 건강을 위해 버스킹 공연을 하지 않는다. 보통 매해 3월부터 버스킹 공연을 시작한다.[25]버스킹은 2014년 5월 홍대에서였다.첫 버스킹 영상 최근에는 주로 영화OST, 게임 OST, 피아노가이즈의 곡과 자작곡을 연주한다. 연주와 연주 사이에는 짧은 곡 소개 및 홍보를 하고, 보통 두 시간 정도 진행한다. 공연이 끝난 뒤에 사진이나 싸인 요청 또한 흔쾌히 받아주므로 민망해하지 않아도 된다. 구독자임을 밝히면 피스트범프나 하이파이브를 해준다.
2018년 6월 6일부로 버스킹 시작시간이 저녁 5시에서 6시로 1시간 늦춰졌다. 해가져야 사람들이 더 많이 오기 때문이란다. 아무래도 날씨가 더워지니 해있을 때는 사람들이 많이 안오는 모양이다. 우천이나 미세먼지 등으로 못하게 되면 그냥 건너뛰거나 생방송으로 대체하기도 한다. 2018년 버스킹은 12월 1일부로 종료됐다.
2019년에는 6월 말부터 2주간 미국 맨해튼에 가서 여행 겸 버스킹을 했다.
2019년 8월 29일 데일리버스킹의 그랜드 피아노 협찬으로 밤하늘, 설흐긴과 함께 신촌 유플렉스 앞 스타광장에서 버스킹을 했다.
2020년 버스킹은 코로나19로 인해 무기한 보류된 상태이다. 현재 상황을 고려해볼 때 최소 2021년에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대신 토요일 오후 10시마다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온라인 버스킹을 진행하고 있다. 방송 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GMT+9)[26]
  • 팬미팅
매년 연말 또는 연초에 팬미팅 을 한다. 다른 어떤 공연보다도 열심히 준비한다고 한다. 항상 서울에서 진행했으며, 입장료는 만원이다.[27] 최소 3시간동안 본 공연이 있으며, 이후 사인 및 사진찍기 시간을 따로 갖는다.
2018년 팬미팅은 12월 29일 홍대 프리스타일 스페이스에서 오후 6시부터 3시간가량 진행되었다.[28]
2019년 팬미팅은 12월 28일 서초역 흰물결아트센터 예술극장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가량 진행되었다. 대기자가 예매자보다 많았던 작년 팬미팅처럼 되지 않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296석으로 대관했다고 한다. [29]
2016년[30], 2017년, 2018년[31] 다이아 페스티벌에 모두 참가했으며 2019년에도 참가했다.
  • 2018년 2월 16일, 18일 양일에 일산 벨라시타에서 설 특별 공연을 했다.
  • 2018년 10월 20일 과천 과학관에서 영화 음악을 주제로 공연을 했다.
  • 2018년 12월 15일, AK플라자 분당점에서 크리스마스 모티브( )로 약 50분간 공연을 했다. 오랜만에 witch house를 탭핑 버전으로 연주했다.
  • 2018년 12월 16일, 동탄예술시장에서 약 50분간 공연을 했다.
  • 2018년 12월 25일, 2018 던파 페스티벌에 등장해 캐릭터만 보고 즉석에서 음악을 만드는 자캐 뮤직 코너를 맡았다. 본인은 던파를 모르는데 납치(...)당했다고.
  • 2019년 3월 31일,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중앙광장에서 약 1시간 동안 공연을 했다.
  • 2019년 4월 7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30분씩 2회 공연을 했다.
  • 2019년 8월 16일, 인천 국제 1인 미디어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 2019년 10월 19일, 모교인 중산고등학교 축제인 향산제에서 특별 공연을 했다.

3. 곡 소개


이정환의 커버곡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3.1. 자작곡


아래 내용에서는 이정환의 대표적인 자작곡들을 소개한다. 제목을 보면 대강의 모티브를 유추할 수 있으니 감상에 참고하길 바란다.
※ 아래 자작곡 목록은 알파벳순으로 나열되어 있다.
  • A Busy Airport
    2016년 7월 오사카에 갔다왔을 때, 10년 만에 비행기를 타 공항에서의 설렘과 신남을 표현한 곡이다.
  • A Song For Sorrowers (for left hand)
    제목 그대로의 슬퍼하는 자들을 위한 곡. 뭔가 밝은 분위기로 기분을 나아지게 하기보다는 슬픈 감정을 충분히 견딜 수 있게 하기 위한 곡이다.
  • Behind The Curtain
    커튼 뒤에 가려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미스테리함을 모티브로 쓴 곡이다. [32] 고3 때 수능 공부가 하기 싫어 독서실 뒤에 있던 공원을 부랑하다 떠올렸는데 손가락이 못 따라가서 치지 못했다고.
  • Bikeway
    한강변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떠올린 곡. 신나는 분위기를 띠다가 석양을 바라보면서 끝나는 전개로 쓰여진 곡이다.
  • Birth Of The Cosmos
    광활한 우주에서 우리가 상상하는 존재 이상의 것의 탄생을 모티브로 만들어 낸 곡. 우리가 아는 물리법칙의 한계, 그와 대비되는 우주의 광활함과 불확정성을 생각하며 만들었다고.
  • Eastern Scent
    동양적 멜로디를 요즘 트렌드에 맞게 만들어 본 곡이다.
  • Festival Of The Black Cats
    버스킹 영상
    '고양이들이 클럽파티를 연다면?'을 콘셉트로 작곡된 곡. 검은 고양이들을 보고 저 고양이들은 사람들이 취침하는 밤에 뭐할까 생각하다가 아파트 지하창고에서 고양이들끼리 클럽파티를 연다는 상상으로 곡을 썼다고 한다. 본인의 최애곡이라고. Witch House와 더불어 버스킹 때 가장 호응이 좋은 자작곡 중 하나이다.
  • For The Top
    이정환의 유튜브 구독자 10만 기념 자작곡이다
  • Gliding Beyond The Sky
    고등학생 때 최초로 만든 자작곡이다. 고등학생 시절 야자하기 싫어서 떠돌다가 비둘기가 날아가는 것을 보고 '아, 한낱 똥배 나온 비둘기도 부러움의 대상이 될 수 있구나'라고 생각하며 떠올린 곡이다. 유튜브엔 아직 연주 동영상이 없으며, 20180216실시간 방송때 공개했다. 본인이 거의 들어본 적 없을 것이라고도 말했다
  • Goodnight Sweety
    미래의 아내 또는 딸한테 자기 전에 쳐주려고 만든 자장가이다.
  • Her Funeral
    드라마 '완전한 사랑'을 보고 사랑하는 사람을 일찍 떠나보냈을 때의 감정을 모티브 삼아서 쓴 곡이다.
  • My Korea
    애국가아리랑을 섞어서 만든 곡이며 자작곡이라기보다는 편곡에 가깝다. 1절과 2절에는 애국가가 나오지만 3절에서 애국가와 아리랑의 멜로디가 동시에 나온다. 저음 부분에 애국가가 나오고 고음 부분에 아리랑이 나온다.
  • Out Of The Cage
    새장 안에 갇힌 새가 새장에서 벗어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 Panta Rhei, "Everything flows."
    철학자 헤라클레이토스의 사상을 모티브로 쓴 곡.[33]
  • Reborn
    제대하던 날, 부대에서 타고 나온 버스 안에서 떠올린 곡이다. 다시 태어난다는 느낌을 모티브로 하여 만든 곡이다. 본인 말로는 이런 콘셉트의 곡을 작곡하기에 그때만한 때도 없을 거라고.
  • Recollection Of Youth
    4살 때 찍었던 사진을 보고 회상하며 격세지감을 느껴 썼던 곡이다.
  • Simple Days
    반복적이고 지루한 나날을 탈피하고 싶은 심정을 모티브로 한 곡이다.
  • Spring Comes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과정을 그린 곡으로, 2015년 봄에 스케치했다가 2016년에 완성한 곡이다.
  • Sunrise Again
    2015년 신정에 관악산 꼭대기에서 일출을 보며 만든 곡이다.
  • The Final Battle
    제목 그대로 영화나 게임의 절정 부분 최종전에서 쓸 만한 비장한 느낌의 곡이다.
  • Time to Jingle the Bell
    대부분의 사람들이 크리스마스에 들을 법한 곡들로 만들어진 곡. 징글벨,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루돌프 사슴코가 1곡 안에 이어져 있다. 참고로 음원사이트에 수록된 버전에는 루돌프 사슴코가 없으니 주의.
  • Tomorrow Will Be Brighter
    A song for anyone who hurted[34], 마음에 상처난 사람들을 위한 곡이다.
  • When The White World Comes Again
    2018년 첫눈이 펑펑 내리던 날 영감을 받아 쓴 곡이다. 12월 3일 라이브 방송에서 맛보기로 후렴 부분을 들려주긴 했지만 풀버전은 12월 29일 팬미팅에서 처음 공개되었다.
  • White Spring
    3~4월쯤 봄에 캠퍼스 안에서 함박눈이 내리는 장면을 보고 모티브로 쓴 곡이다. 당시 이정환은 누군가를 좋아했었는데 그때의 싱숭생숭했던 마음이 표현된 곡이라고.
  • Witch House
    말할 필요가 없는 이정환의 대표곡이며, 아래에 자세한 설명이 있다.
  • 미친놈(...)
    오른손은 미만 치는 곡이다. 아직 완성에 가까운 미완성 상태인 것 같다.

3.1.1. Witch House


'''이정환의 명실상부한 간판곡'''
'''Original Ver.'''
탭핑을 추가한 버스킹 영상
이정환의 탭핑을 볼 수 있는 곡. 오리지날 버전은 밝고 평이한 느낌의 곡이지만 버스킹을 할 시에는 피아노 보면대를 탭핑한 것을 추가하여 더 신나는 버전으로 연주한다.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리듬감 있고 현란한 손짓이 주목을 끌기 쉬워 그런지 버스킹 시 인기가 많은 곡이다. 팬이 아닌 관심 있는 정도의 구독자에게는 '이정환=Witch House'라 생각될 정도로 이정환을 대표하는 곡이며, 공식 악보가 발매되기 한참 전부터 타 일반인들이 커버하는 영상(#1, #2, #3)까지 존재했던 최고 인기곡.
Witch House (Winter Edition)
위치하우스에서 가장 돋보이는 탭핑을 빼서 재편곡한 곡이다. 탭핑이 힘든 전자피아노에 알맞은 곡이며 기존 위치하우스보다 좀 더 차분하다. 제목 그대로 겨울에 어울리는 곡. 여담으로 방송 중 Witch House는 이제 눈감고도 친다며 눈을 가린 뒤 이 재편곡 버전을 연주해줬는데, 안대 대신 노란 이불을 쓰고 연주한 게 계란말이를 연상케 하여 시청자들의 인기를 끌었다.

3.2. 유튜브 업로드 곡 목록




4. 매체 출연


  • 피아노 때리는 남자로 2015년 2월 26일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829회에 출연했다.
  • 삼성전자의 캠페인인 '플레이 더 챌린지'에서 [35]
  • 코스모폴리탄에서 '대학생 유튜버 내가 제일 잘 나가'라는 주제로 인터뷰를 했다.
  • 2017년 7월 17일, 위키트리에서 진행한 위키라이브에서 양방언과 함께 WishTo Fly를 연주했다.
  • 2018년 8월 5일, KTV 방송 국민 인터뷰 코너에 출연해서 인터뷰를 했다. 이정환 업로드 영상, KTV 원본 영상
  • 2019년 4월 19일, JTBC슈퍼밴드에 3초 출연했다.
  • 2019년 6월 12일, 매일경제의 '할만하십니까' 라는 인터뷰 코너에 출연해서 인터뷰를 했다.
  • 2019년 8월 13일, 7년 만에 업데이트된 카카오톡 보이스톡 연결음의 피아노 편곡을 담당했다.
  • 2020년 12월 24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배달의민족과 함께 진행한 배민라이브 콘텐츠가 공개되었다. 인터뷰 영상

5. 여담


  • 2019년 3월 말, 신촌 역세권에 연습실을 장만했다. 연습, 작업, 방송은 앞으로 연습실에서 할 예정이라 한다. 복층 구조로 1층에는 피아노와 컴퓨터를, 2층에는 누워서 닌텐도 스위치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든 것을 SNS를 통해 인증했다.
  • 청음방송을 하며 많이 시달려서 그런지 절대음감으로 불리는 걸 꺼리는 듯하다.(댓글 참고) 자긴 절대음감이 아니라 상대음감이라고.[36] 예전 신청곡 생방송 클립을 보면 곡 첫 멜로디를 찾을 때는 건반을 하나하나 눌러가면서 음을 찾고, 찾은 후에는 자유롭게 멜로디에 맞춰 연주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것이 상대음감이라는 증거라고 볼 수 있다.
  • 연주 영상에 댓글로 가장 많이 받는 비판은 '원곡과 다르다, 원곡이 들리지 않는다'이다. 이는 너무나 당연한 현상으로, 전혀 모르는 곡을 처음 듣자마자 그 긴 멜로디를 전부 기억할 순 없다. 만약 그랬다면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 피아노 치는 것으로 화제가 되는 게 아니라 기억력으로 화제가 되었을 것이다. 청음 연주는 메인 멜로디를 일부만 듣고 나머지는 멜로디에 맞게 왼손 코드를 맞춰서 연주한다. 따라서 오래 듣다 보면 원곡보다 짧게 일정 멜로디가 반복되는 점을 발견할 수 있다. 그래서 팬이 아닌 사람 입장에서는 원곡이 잘 들리지 않는다고 느껴질 수도 있다. 생판 모르는 곡을 청음하자마자 연주하는 사람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는 말도록 하자. 때문에 원곡을 그대로 악보대로 연주하는 것을 선호하는 전공자들 입장이나 몇몇 사람들은 연주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싫어하는 사람들도 몇 있다.
  • 비판 대신 가장 많이 받는 궁금증으로는 '정말로 한 번만 듣고 친 것이 맞냐'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일부만 맞는 말이다.
    유튜브에서 편집하여 올린 영상에는 곡 선정 과정이 없어서 오해가 일어날 수밖에 없다. 생방송을 보면 이정환이 '아 이거 들어봤어 아는 노래야'라고 분명히 언급하는 곡들도 있다. 그런 곡들은 생방송에서 듣지 않는 부분들도 당연히 알고 있으므로 초반 부분 코드만 맞춰도 전곡 완성이 가능하다. 그래서 보다 비슷하게 칠 수 있다. 그러나 나머지는 정말로 처음 듣는 곡이 맞다. 정말로 처음 듣는 곡들은 기억력에 한계가 있어 초반 부분과 클라이막스 부분을 빼면 비슷하게 코드진행을 만들어낸다. 정말 들어본 곡인지 처음 듣는 곡인지 구분하는 방법은 업로드 영상의 제목을 구분하면 된다.
    단순히 '듣자마자 친 ~' 제목의 곡의 경우는 곡 전부를 원래 알고 있는 곡이다. 즉 듣자마자 쳤다는 것은 시작 부분을 듣고 나머지 곡을 완성했다는 뜻이다. 알고 있는 곡인데 왜 듣자마자 쳤다고 하냐면 아는 곡이라고 해서 듣지도 않고 머릿속 뇌피셜로 피아노를 쳐야만 하는 것만은 아니기 때문이다. 반면 '처음 듣자마자 친 ~' 곡의 경우는 정말로 처음 들어본 곡이다. 어디서 이런 노래가 있다는 정도는 알지만 곡 전체를 들어본 적이 없는 경우도 이에 포함된다. 그리고 이른바 '도전곡'으로 불리는 난해한 곡들은 당연히 여러 번 듣는다(...) 쉬운 곡들은 대개 1분 안에 청음을 끝내는데, 정말 무리수 같은 곡들은 수 분 이상 걸리기도 한다. 그래도 그런 난해하고 속주가 필요한 곡들을 5분 안에 뚝딱 카피해내는 것도 충분히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 초등학생 시절에 일진들의 악행이 도가 지나쳐,[37] 그런 일진들을 노골적으로 싫어한 나머지 일진들의 눈엣가시가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농담이라도 '담당일진' 같은 말을 싫어한다고 한다.[38]
  • 2010년쯤 마르크 앙드레 아믈랭에튀드 4번 "Étude à mouvement perpetuellement semblable (d'après Alkan)"[39]을 연주했다. 그리고 7년 뒤 영상이 올라왔는데, 제목이 이정환이 클래식을 섣불리 치지 않는 이유이며, 실제로 제대로 치지 못했다고 증언했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는데, 이 에튀드 곡집은 일반인들은 물론 대부분의 피아니스트들마저 어려워한다는 극한의 어려움을 자랑하는 곡들만 모아놓은 곡집이기 때문이다. 테크닉도 저렇게 어려운데, 표현까지 제대로 살린 연주는 현재 아믈랭 빼고 찾지 못할 정도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 곡을 시도한 모든 연주자들을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다. 상술했듯, 이 곡 자체가 난이도가 상당히 높기 때문이다.[40] 게다가 이정환의 경우 비전공자인데 저 곡을 인템포로 완주한 것 자체가 대단한 일. 위 곡을 포함해서 이 곡집의 수록곡들이 얼마나 어려운지는 이 항목을 참고할 것.
  • 2019년 2월부터 알캉 이솝의 향연을 포함한 클래식 몇 곡을 연습하고 있다. 매 월요일 방송마다 연습진행정도를 보여준다. 클래식 연주 도전을 시작한 뒤부터 하루 연습 시간이 3시간 이하에서 6~7시간이 되었다고 한다. 어떤 곡을 칠 예정인가는 이정환의 페이스북 게시물을 참고하자.
  • 2017년 12월 16일부터 매 금요일마다 방송 중 이 문서에 들어왔었다. 요즘엔 방송 중 정기적으로 들어오지는 않지만 수시로 문서를 확인하고 있는 듯하다.
  • 생방송 시청자 수의 널뛰기가 심한 편이다. 정규방송이 월요일과 금요일 두 번 있지만 금요일 정규방송은 화, 수, 목요일 낮 방송 시청자 수와 비슷하다. 그러나 신청곡을 받는 월요일만 되면 어디서 찾아왔는지 의문일 정도로 시청자 수가 많아진다. '천본앵' 영상이 대박나며 구독자 수가 빠르게 성장하던 2017년 12월에는 유튜브 생방송 순간 시청자가 무려 2000명을 넘기도 했다![41][42]
    현재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700~1000명 정도를 유지중.[43] 다만 유튜브는 관련영상을 타고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널뛰기가 심하지만 트위치는 시청자 수가 거의 고정이다. 여담으로 천본앵 신청이 하도 많았던 모양인지 제목을 천본앵간히 신청해라로 해서 연주하여 영상을 올렸다.
  • 자주 "오늘도 혼자인건 괜찮아요?" 라며 광역셀프딜을 넣으며 방송을 시작한다. 까만 화면 송출로 시청자에게 눈테러를 보내기도 한다. 안 그래도 자기가 와우에서 비전법사라고(...) 하는걸로 보아 광역딜을 좋아하는 듯하다.
  • 조만간 앨범으로 낼 음원 작업을 시작한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그렇지만 본인은 급한게 없기 때문에 천천히 작업 중이라고 한다. 지금은 유튜브와 오프라인 활동에 더 집중하기 위해 음원작업은 중단한 상태다.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팬이다.[44] MBC SPORTS + BGM 신청곡과 관련한 노가리 때 대놓고 팬임을 인증하며, 나머지 9개 구단 팬인 시청자들에게 어그로를 끌었다(...) 2019년 10월 20일 기준, 최근에는 야구를 보지 않는다고 한다.
  • 게임
와우를 좋아하는 것 같다. 신규 확장판 격전의 아제로스가 나왔을 때는 정규 공격대에 참가할 정도로 열심히 했다. 현재는 다시 접은 상태. [45] 이후 로스트아크를 열심히 하고 있다. 아크투루스에서 호크아이 를 주직으로 키운다. 열심히[46] 하던 모바일 게임은 마블 퓨처 파이트다. 6월 30일 새벽에는 아예 토크가 거의 없는 게임 방송으로 진행했다. 이후 정규방송 때에도 게임 플레이를 보여주기 시작했다. 요즘엔 다른 모바일 게임인 중년기사 김봉식을 다시 하고 있다.
2019년에 들어 연습실에서 틈틈히 가지고 놀 닌텐도 스위치를 사더니,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에 빠졌다. 미국 여행가는 비행기에서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 같다. 젤다를 시작한 후로 기존에 했던 와우나 로스트아크, 마블 퓨처 파이트 등 기존에 하던 게임에 대한 언급이 거의 없다. 컴퓨터 게임은 이제 이정환에겐 지뢰찾기와 동급이라 한다. 그랬던 이정환은 요즘 와우 클래식을 열심히 하고 있다. 2020년에 들어서는 osu!를 자주 하고 있으며, 트위치 라이브 스트리밍이나 이정환의 잡탕스튜에서 영상 클립을 볼 수 있다.또한 모바일 게임은 클래시 오브 클랜을 즐겨 하는 듯하다. 유튜브 커뮤니티에 길드원을 구하는 글을 종종 올린다.
기타 잡소리나 문의사항을 건의하는 게시판 형식이다. 대부분 다 받아주고 하루에 1~2번씩(추정) 확인하며 간결하게 답장도 해줬었다. 6월 초, 채팅 기능을 해제해 이제는 이용할 수 없다.
비정기적으로 단체 오픈 채팅방을 개설한다. 신규 유입이 많아져 Q&A 시간을 한번 가져야 할 때 연다고 한다. 그러나 진짜 궁금해서 묻는 질문보다는 어그로드립이 대부분이다. 2019년 2월에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었으며 2017년 11월에 있었던 오픈 채팅방이 폭파된 지 약 15개월 만에 열린 채팅방이었다. 2019년 12월 1일, 약 9개월 만에 다시 개설되었다. 지난 오픈 채팅방과는 다르게 꽤 오래 유지되는 듯했으나 12월 10일 폭파되었다.[47] 현재 개설된 오픈 채팅방은 없으며 언제 다시 개설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2020년 오픈 채팅은 9월 7일, 11월 20일 두 차례 개설되었으며, 단체 채팅방 외에 1:1 오픈 톡방도 함께 개설되었다.
  • 사용 피아노
방송할 때 쓰는 피아노는 커즈와일 Kurzweil 회사의 PC88 키보드이며[48][49][50] 가끔 팬미팅이나 공식적인 장소에서는 스타인웨이 그랜드 피아노를 사용했다. 버스킹에서는 전자가 아닌 일반피아노로 연주한다.[51] 최근에는 CASIO 회사에서 협찬을 받은 PX-560M 키보드로 방송에서 연주를 하고 있다. 2019년 7월부터 커즈와일에서 협찬받은 Forte SE와 SP6를 쓰고 있다. Forte SE는 스튜디오용이며 SP6는 버스킹용이라 한다.

[1] 자기주장형 성향이 99%가 나왔다.(...) [기준] A B 2021년 01월 13일[부계정] [2] 방송 중 이 항목을 켜면서 여러 가지 고칠 점들을 지적했는데, 유독 맞춤법과 문법 관련 지적이 많아서 들은 말.[3] 10만 구독자 기념 전화이벤트에서 체르니30까지 배웠다고 밝혔다.[4] 가운데 도에서 높은 파까지 손가락이 벌어진다는 의미[5] 손가락이 길수록 손 크기가 클수록 피아노를 연주하는데 더더욱 유리하다. 대부분 사람들은 9도 음계까진 닿으며 손가락이 길어도 10도 이상으로는 닿지 못한다.[6] 피아노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피아노는 깊게 파고들어 갈수록 어려워지는 악기이다. 그저 건반만 치고 손재간만 좋으면 훌륭한 피아니스트가 되는 게 아니다![7] 대부분이 신청곡 연주[8] 6월 14일 기준[9] 트위치는 2019년 7월 27일을 마지막으로 종료됐다. 하지만 딱 한 달만인 8월 27일, 다시 트위치 복귀를 선언하였다.[10] 라이브 스트리밍을 자주 하면 동영상 도달률이 떨어진다는 등의 이유로 2019년 8월 27일부로 종료되는 듯했으나 과도기를 거치는 동안 지켜본 결과, 딱히 동영상 조회수에 영향이 없다고 판단되는 바, 구독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유튜브 위주로 라이브를 진행하겠다고 하였다(2019년 10월 20일 언급).[11] 그리고 가끔 페이스북[12] 월요일 낮 12시 글로벌 방송도 마찬가지로 중단된 상태다.[13] 피아노와 노가리(토크)를 합쳐 생긴 단어[14] 나무위키에 정리된 유튜브 업로드 목록을 켜놓고 참고할 때도 있다고 말했다.[15] 본인 자체가 후원에 크게 개의치 않는다. 아예 도네 알림 문구가 waste, 즉 낭비하다(...)로 설정되어있고 방송 막바지에 도네를 읽어주면서도 돈을 버렸다고 표현한다. 타 스트리머처럼 큰 리액션을 기대한다면 진짜로 돈을 버리는 행위가 되니 그냥 순수한 팬심 후원 용도로만 쓰도록 하고 절대 별풍선처럼 거액의 거금을 후원해 주는 일은 없도록 하자.[16] 도네로 신청곡을 보내다가 오히려 돈 주고 차단당하는 유료밴을 당할 수도 있다.[17] 한국말을 하지 못하는 외국인인 척 영어나 다른 언어로 말하는 한국인 시청자[18] 그런데 욕설의 경우는 은근 타 방송보다 관대하다.[19] 신청을 받기 전, 채팅 올라오는 속도가 너무 빠르다며 초 단위로 채팅을 치는 저속모드를 걸고 신청받는 편이지만 여러 사람이 한 번씩 치다 보니 해놓은 의미가 없다(...) 그나마 다행인 건 안 하는 것보단 낫다는 정도.[20] 하츠네 미쿠의 소실#, 천본앵#, 도쿄 구울 OP unravel# 로스트 원의 호곡# 등. [21] 사실 소실은 클립감 만들려고 연주를 안 한 것이라 한다. 어렵기로는 unravel이 더 어려웠다고. [22] 가끔 타 유튜버들의 편곡 영상을 보고 이정환을 비판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정환은 방송 중 곡을 듣고 즉석에서 커버하기 때문에 다소 난해한 곡을 치는 데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지나치게 어려운 곡은 신청하지 않도록 하자. [23] 사실 이 행동이 이해가 가는 것이, 이정환은 '''듣고 나서 바로 연주'''하는 경우라서 미리 연습하고 녹음하며 올리는 다른 피아니스트 유튜버들과는 많이 다르다.[24] 예. 유튜브 시청자 100명, 트위치 시청자 20명인 경우 비율이 5:1이므로 유튜브에서 5곡, 트위치에서 1곡을 선착순으로 받음[25] 버스킹을 보러 갈 때에는 선물보단 팁박스에 넣을 현금을 챙겨가도록 하자. 특히 커피는 전혀 입에 대지 않는다.[26] 향후 상황 변동 시 수정[27] 10대 팬들을 위해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고정해 두었다고 한다.[28] 11월 16일 0시에 예매를 받기 시작해 11시간 30분만에 전석 110석이 매진됐다.[29] 11월 15일 금요일 오후 12시에 예매를 받기 시작해 11월 27일 전석 296석이 매진되었다.[30] 영상 끝에 이정환이 등장한다.[31] 2018년 공연은 유튜브 동영상에서 다시 볼 수 있다.[32] 연극이나 뮤지컬을 할 때 흔히들 볼 수 있는 붉은색 벨벳 커튼을 떠올리면 된다.[33]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헤라클레이토스는 기록이 단편적으로만 남아있을 뿐더러 고대 그리스 철학자답게 말 또한 매우 난해한 편인지라 한마디로 사상을 설명하기 어렵다. 이정환 본인이 '사소하고 끊임없는 변화'에 초점을 맞추어 감상하라고 했으니 그걸 염두에 두고 듣도록 하자.[34] 유튜브 동영상 설명 인용[35] 원본 동영상 삭제됨[36] 사실 절대음감과 음악적 천재는 크게 관련이 없다. 절대음감상대음감의 차이점은 해당 문서 참고.[37] 싫어한다는 이유로 선생님의 의자에 압정을 깔고, 얼굴에 침도 뱉는 천하의 개쌍놈이었다고 한다.[38] 사실 그래서 싫어한다기보단 도의적인 차원에서 하면 안 되는 일이기에 자제하길 원하는 것 같다. 또한 왕따는 아니었으며, 일진들이 싫어했을 뿐 오히려 착한 친구들과의 관계는 원만했다고.[39] 샤를 발랑탱 알캉의 에튀드 3곡을 대위적으로 합체한 곡. 정확히는 Op. 76/3, Op. 39/7이 주를 이루고 중간중간 Op. 39/12가 삽입되었다.[40] 현재 유튜브 댓글을 보면, 이 곡을 모르는 사람들 일부가 테크닉과 표현이 부족하다고 트집을 잡는다.[41] 당시에는 구독자 수도 10만이 채 되지 않던 시기이므로 구독자 대비 시청자 비율이 엄청난 수준이다.[42] 정확하게 이정환의 유튜브 구독자가 폭발하기 시작한 것은 레드벨벳의 '피카부' 커버 영상이 올라간 직후이다. 2017년 11월 22일 이전까지는 구독자가 백 단위로 겨우겨우 증가하다가 피카부 영상이 올라간 직후부터 며칠동안 일일 구독자가 수천 명씩(최대 6.1K) 증가했다. # 이후 소문을 탄 이정환 유튜브의 평균 생방송 시청자 수도 급등한 것.[43] 2017년 12월 초중반 기준[44] 실제로는 테임즈를 더 좋아한다고 한다.[45] 2018년 11월 기준[46] ~2018년 9월까지 기준[47] 신규 유입도 쉽게 적응할 수 있으나, 채팅방이 오래 지속되다 보니 친목과 네임드 팬이 생겨나는 것은 막을 수 없는 상태였다.[48] 가격은 140~220만 원 정도로 일반 업라이트 중고피아노가 100만 원대에 거래된다는 점으로 볼 때 상당히 비싼 가격이다.[49] 과거에 단종된 키보드이다.[50] 19년 6월 16일 중고판매함[51] 큰 행사 같은 곳에 초청될 때 가끔 그랜드피아노도 연주하는데, 그럴 때에 본인은 업라이트, 전자피아노를 칠 때보다 더 들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