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입구역

 




홍대입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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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 정보
2.1. 역명
2.2.1. 홍대입구역? 신촌입구역?
2.3. 복합역사 개발
3. 역 주변 정보
4. 일평균 이용객
5. 승강장
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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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 정보


[image]
홍대입구역 구조
이 역은 서울 지하철 2호선 개통 당시부터 섬식 승강장으로 설계하고 합정역 방향에 Y자 유치선을 만들어놨기 때문에 이 역에서 시종착하는 첫차와 막차가 양방향 한대씩 존재하고 이 역에 주박한다. 이 역 근처의 섬식 승강장은 신도림역이대역. 어떤 의미에서 보면 만원 지하철이 된 시점에서는 꽤나 유용한 형태로 승강장이 건설된 경우. 주말 이 역에서 시발하는 첫차는 클럽에서 나온 인원들로 입석까지 발생하는 정도라고 한다.[2]
당산철교가 재시공될 때 합정역에는 회차선이 없었기 때문에 임시로 이 역에서 대부분의 서울 지하철 2호선 열차가 종착하였다. 또한 당산철교가 재시공하는 동안에 운행했던 당산역~합정역~홍대입구역으로 이르는 무료 셔틀버스의 종착지이기도 했다.
경의중앙선의 경우 대합실을 인천국제공항철도와 같은 층에서 공유하며, 지하역사이면서도 특이하게 승강장보다 대합실이 아래층에 있다. 환승통로와 대합실이 같은 층에 있다보니 열차에서 내리면 무조건 내려가게끔 되어 있는데, 환승 가능한 곳은 승강장 끝에만 있는걸 모르고(문산 방면은 맨앞칸, 용산 방면은 맨뒤칸) 착오로 승강장 중앙의 승하차 게이트로 내려와 요금을 다시 내고 환승하는게 비일비재하니 주의해야 한다. 경의중앙선 게이트는 찍고 들어가서 승강장으로 올라간 다음 끝단의 환승통로에서 다시 내려가야 공항철도나 2호선을 탈 수 있는데, 애시당초에 그 게이트를 찍지 않고 7번 출구 아래의 공항철도 게이트를 찍으면 괜한 경의선 승강장 구경을 안 해도 되는 까닭에 하차량에 비해 승차량은 턱없이 적게 나온다. 경의중앙선은 6, 7번 출구만 관리하는데 6번 출구가 상당히 외진것도 덤이다.
인천국제공항철도의 경우 경의중앙선과 복층으로 있다. 3~5번 출구를 관리하는데 비운임구역이 출구별로 산개되어 운임구역에 비해 상당히 협소하고 각각 출구간의 횡단이 불가능하다. 다만 3, 4번 출구는 2호선 대합실(1, 2, 8, 9번 출구)과 연결되어 있어서 공항철도를 이용한 뒤 2호선 쪽 출구를 이용할거라면 굳이 혼잡한 환승통로 말고 3, 4번 출구 쪽으로 나가는 것을 추천한다. 환승통로를 경유한다고 돈이 더 드는건 아니지만, 공항철도가 민자노선이어서 환승통로를 경유해서 출구로 나간다면 필연적으로 카드를 두번 체크하고 나가는 번거로움도 있고 환승역 특성상 환승통로는 언제나 혼잡하다.
여기도 비슷한 환승단절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데, 환승게이트 양 옆으로 각각 3, 4번 출구로 나가는 게이트와 5번 출구로 나가는 게이트가 있기 때문에 단순히 ㄷ자로 배열된 게이트로 생각하고 엉뚱하게 밖으로 아웃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경의중앙선 대합실(6, 7번 출구) 방향으로도 나가는 게이트가 있는데 게이트 바깥으로 코레일 달대형 안내사인이 경의중앙선 타러 오라고 손짓하는데 운임 명목으로 추가 기부할 맘이 있지 않는 한 절대로 낚이지 말고 반대편 환승게이트를 이용해야 한다.
어쨌든 2호선과 공항철도와 경의중앙선의 그랜드슬램으로 승하차량이 급증하면서 2015년에는 수도권 전체 역들 중 승하차수 5위를 기록하였으며, 한강 이북 지역에서 서울역을 밀어내고 1위를 기록했다. 강남-고속터미널-잠실-사당-홍대입구 순으로, 1~4위는 모두 한강 이남 소재 역들이다.[3]

2.1. 역명


인근에 홍익대학교가 있어서 붙여진 이름으로, 통칭 홍대거리(홍대)라 불리는 이 지역은 명동, 강남역을 잇는 서울 제3의 번화가를 끼고 있어 이용객이 밀집된 역이다. 미대로 유명한 홍대답게 한때는 인디 밴드 공연장과 미술품 갤러리를 중심으로 한 예술의 거리로 유명했다.
2018년 이후로는 상업성을 가진 곳으로 변했지만 그래도 홍대거리 일대에서 길거리 공연이 이뤄지는 등 명맥은 유지하고 있다. 상업지가 확대되면서 젠트리피케이션도 일어났지만 그 반대급부로 양아치(...)들도 많아졌기 때문이다. 주민과 상인들의 민원 폭탄을 맞고 양아치들이 쫓겨나다가 민원이 좀 잠잠하면 양아치들이 다시 공연하는 흐름이 반복되고 있다.
예전 홍대 분위기의 가게나 공연장들은 대부분 합정역, 상수역, 산울림 소극장 근처 등으로 이전하거나 폐업한 상태. 2000년대 중반 이후 홍대입구역 인근 지역은 상업화되어 환락가로 변했다. 새벽까지 이 역의 수요를 유지하는 주 원인이 근처의 클럽이나 술집이니 역의 위상도 크게 변한 셈이다.
2000년대 후반에 들어서면서, 1980~1990년대까지 인근 지역의 중심지역할을 하던 신촌과 이대 상권을 완전히 밀어내고[4] 강남역, 명동과 함께 서울 3대 번화가로서 젊음의 성지가 되고 있다.
실제로 2000년대 중반까지는 신촌역의 승하차량이 홍대입구역보다 3~4만명이나 많았다. 이것이 2009~2010년을 기점으로 역전되어 현재는 홍대 쪽이 4만명 이상 많다. 신사동 가로수길, 경리단길과 함께 전형적인 젠트리피케이션이 가속화된 대표적인 지역. 오덕들의 성지가 될만한 장소나 일식점이 많이 있어 일본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거리이기도 하다.
동교동에 역이 있어서 원래 동교역(東橋驛)이라는 이름이었으나, 학교 측의 요구로 개통 나흘 전에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고 한다.(이런 이유로 당산철교가 재시공되던 시기 전동차 측면롤식 행선지는 동교와 홍대입구가 같이 쓰였다. 같은 편성인데 칸마다 동교와 홍대입구로 표기가 달랐다.) 직선거리 기준 400m도 안 되고 길이 찾기 어려운 것도 아니다. 하지만 대학 측의 요청으로 역명을 바꾼 것이기에, 이후 역명에 대학이름 붙이기 열풍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홍대입구역 이후 자기 학교 이름을 역명에 (억지로라도) 쓴 대학교 중 홍대입구역을 뛰어넘는 성공사례는 존재하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5]
관용적 지명인 홍대가 굳어짐은 물론, 인천국제공항철도로 인해 외국인이 가장 먼저 접하는 대학역명 지하철 역이 된 것이다! 이수역과는 대조적인 사례. 더군다나 원종홍대선이 추진되면서 노선 이름으로도 홍익대학교의 이름이 들어가게 되는 유례없는 일이 생겼다. 다만 노선 이름은 사실 미정이다.

2.2. 막장환승


환승하기 힘들다는 의견이 많다.[6] 2호선에서 내려서 경의중앙선이나 인천국제공항철도와 환승이 가능하지만 ㄱ자 환승이다. ㄱ자 환승이 다 막장이라는건 아니지만, 2호선 홍대입구역의 경우는 홍익대학교로 올라가는 쪽의 서교로와 양화로가 만나는 곳에 있는 반면에 경의중앙선인천국제공항철도는 연남동 쪽의 동교동삼거리 근처에 위치하여 환승 거리가 355m에 달한다.[7]
이는 노원역(294m), 종로3가역(312m, 1호선-5호선), 고속터미널역(315m, 7호선-9호선) 보다도 긴 환승거리로, 2호선 승강장에서 중층으로 올라와서 2호선 역을 벗어나 한국철도시설공단 관리라고 표시된 시점에 와서야 280m라고 표기된 표지판이 반기는 충격과 공포 수준의 환승 동선을 자랑한다. 그러나 왜인지는 몰라도[8] 모든 사람들이 홍대입구역이 환승이 가장 힘들고 가장 시간 길다고 하는데, 다 틀린 말이다. 공항철도 기준으로 홍대입구역 바로 다음 역에 가 보면 홍대입구역은 이 역에 비해서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서울역, 노원역, 종로3가역, 고속터미널역, 신길역, 동작역 등 막장환승으로 꼽히는 역들이 환승노선 간 고저차가 매우 심한 편임을 감안하면 홍대입구역의 2호선과 타 노선간 환승은 그렇게 심하지 않은 편이라고 볼 수 있다. 2호선 승강장은 지하 2층, 경의중앙선 승강장은 지하 1층, 인천국제공항철도 승강장은 지하 4층에 있기 때문에 10계단 정도의 짧은 에스컬레이터만 거쳐가면 되기에 이용노선간 고저차가 그리 높은 편이 아니고, 중간에 무빙워크도 있어서 환승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많지 않기에 체감 환승 난이도는 막장환승 치고는 비교적 낮은 편이다. 잠실역과 비슷하거나 약간 더 높은 난이도의 막장환승이라고 보면 될 듯. 다만 체력이 약한 분들은 환승하는 데 다소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
경의선으로 환승하는데 주변에 사람들이 뛴다면 일단 같이 뛰자. 경의선으로 통근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타는 시간표쯤은 외우고 다니기때문에 일단 뛰면 놓치진 않는다. 그런데 경의선 지연이 많아서 틀릴 때도 많다.
서울교통공사 관할구간의 통로 자체는 2호선 개통 당시부터 존재하던 것이다. 2호선 개통 당시부터 본 역과 한참 떨어져서 현재의 3번 출구 부근에 3, 4번출구가 있었는데, 이는 1981년 시에서 홍대입구역(당시명 동교역)에 용산선과 환승 통로로 쓰려고 미리 만들어 두었던 것이다.[9] 이쯤 되면 2기 지하철 계획[10]을 뛰어넘는 사전설계.
舊 3번 출구는 2004년 폐지되었다. 그리고 인천국제공항철도가 개통하는 2010년에 舊 3번 출구와 거의 비슷한 자리(완전히 똑같지는 않다)에 新 3번 출구가 생겼다. 舊 4번 출구는 2006년 폐지되었고 그 자리는 서울 지하철 2호선인천국제공항철도-수도권 전철 경의선 구간의 환승통로로 사용되고 있다. 新 4번 출구는 원래 없었던 출구.

홍대입구역에서 환승하는 동영상. 가면 갈 수록 발소리가 커지면서 호흡이 가빠지면서 카메라가 많이 흔들리는 것이 포인트. 공항철도 개통 직후의 동영상으로, 지금은 공항철도와 경의선 환승승객들이 많아져서 웬만한 시간대엔 뛰어서 환승하는 것조차 힘들다.

공항철도 내리는 곳에서 2호선 플랫폼으로 가는 동영상, 4분은 족히 걸린다.
경의중앙선과 공항철도 간 환승은 무난한 편이다. 다만 경의중앙선과 공항철도의 대합실이 같은 층에 위치해 있다보니 비운임구역에 보이는 표시를 오해해 환승단절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엘리베이터가 완비되어 있어서 휠체어나 유모차 승객도 거리는 단축되지 않으나 빙빙 돌아가는 일 없이 환승할 수 있다.

2.2.1. 홍대입구역? 신촌입구역?


홍익대학교는 홍대입구역보다 6호선 상수역이 더 가깝고 특히 인천국제공항철도, 경의중앙선의 5~7번 출구[11]는 아예 홍대보다 신촌과 가까운 곳에 뚫려 있다.[12] 동교동삼거리에서 신촌 방향으로 출구가 5번, 6번, 7번 출구가 있기 때문.
그런 의미에서 인천국제공항철도를 타고 와서 신촌이나, 홍대와 신촌 사이에 있는 산울림 소극장 쪽으로 갈 사람은 6~7번 출구로 나오는 것이 유리하다. 물론 2호선을 타게 된다면 그냥 버스를 타고 한 정거장 가는 편이 낫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동교역이나 동교동삼거리역으로 역명을 바꾸자는 주장도 있다.

2.3. 복합역사 개발


[image]
[image]
조감도
2010년 6월, 한국철도공사당인리선 세교리역터 근처의 경의중앙선/인천국제공항철도 홍대입구역 지상에 무려 800실 규모의 호텔을 짓겠다는 역세권개발사업 발표를 했다.[13] (참고로 현재 세교리역 자리였던 7번 출구 앞에는 2011년에 윗잔다리 어린이공원이라는 공원을 조성해 놓았다.)
하지만 호텔짓는 자리에 재개발 관련 시위의 TOP이라 할 수 있는 칼국수집 두리반 농성장소가 바로 그곳에 있어서 난항을 겪었다. 자원봉사자는 물론 사회파 비주류 인디밴드들까지 참여했다. 비주류 인디밴드들도 젠트리피케이션으로 인해 홍대에서 공연할 기회를 점점 박탈당하게 되자 동병상련의 심정으로 이들을 도와주기로 한것. 그러다가 결국 2년만에 합의를 보긴 했다.[14] 따라서 2012년 서울특별시에서 홍대입구역에 호텔을 올리는 것을 승인하였다.[15] 2013년 서울특별시에서 통과시켰다.[16] 2013년에 착공 예정이었으나, 2014년민자역사 건설에 많이 참여하는 애경그룹에서 우선 부지만 닦아놨다.
[image]
2015년마포구애경그룹이 합의한 바에 따르면, 호텔을 지으면서 기부채납하게되는 조경부분에 그냥 조경을 하는 것이 아니라 거리를 조성한다고 한다.[17] 시공사는 한진중공업으로 정해졌다[18]. 책거리공사는 시작되었고,[19] 복합역사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2017년 책거리 사업은 완공되었고, 책거리 사업 완공에 따라 본격적으로 애경복합역사의 건축이 시작되었다. 2017년 9월 기준으로 골조 올리는 공사가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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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공정 현장. 기사 애경그룹에서는 아예 이 건물을 신 본사로 사용하기로 하였다. 기사
[image]
2018년 8월에 완공되었다. 애경그룹2018년 8월 22일 해당 사옥에 입주하였으며, 빌딩 명을 애경타워로 정하였다. 이후 AK플라자 계열의 복합 쇼핑몰인 AK&과 제주항공이 운영하는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가 들어섰다.

3. 역 주변 정보


자세한 정보는 홍대거리 문서를 참고할 것.
주말과 퇴근시간대의 홍대입구역은 정말 사람이 많이 붐빈다. 특히 홍익대학교 및 인근 유흥가에 가장 가까운 9번 출구는 계단을 올라가기 위해 줄을 서있을 정도. 만약 짐이 많거나 사람 많은 복잡한게 싫다면, 9번 출구로 나가는 지점에서 반층아래로 내려가면 나오는 LG팰리스빌딩, KFCGS25가 있는 그 건물의 내부통로를 이용하거나 길건너 1번 출구로 나와서 사거리의 횡단보도를 건너자. 또는 하차한 위치(외선에서는 뒷쪽, 내선이라면 앞쪽.)나 목적지에 따라 8번 출구를 이용하는것도 좋다.
8번 출구 근처에는 북새통문고 등 유명한 만화 총판이 있으며, 9번 출구 근처에는 코믹월드 사무실이 있다.[20] 오래된 오피스텔 건물에 사무실하나 달랑 있는거라서 용무없는 보통사람이 가볼일이 생길리는 없지만. 보드게임 카페는 흔하디흔할 정도인 데다가 보드게임 판매처인 다이브다이스 샵도 역시 홍대입구역 일대에 자리잡고 있다. 뱀발로, 한국의 유일한 워해머 전문매장인 오크타운도 9번 출구 인근에 있었다. 대규모 프라모델 도-소매점인 네이버하비코리아도 5월초에 3번 출구 근처에서 한국특허정보원빌딩 1층으로 이전하였다. 또, 애니메이트 홍대점도 2분 걸어서가서 Y,Z park 7층에 들어섰다.
9번 출구 방향에 위치한 헌혈의 집 외에도 8번 출구와 4번 출구 사이에 한마음혈액원 헌혈카페 예그리나까지 들어서 있다. 마음에 드는 쪽으로 골라가자.
근처에 무술도장도 많은 편인데, 복싱 체육관, 유도용무도 도장 외에도 영춘권수련원, 극진공수도 마포도장, 싸비 MMA까지 다양하게 들어서 있다.
8번 출구와 가까운 어울마당로나 와우산로29길(29가, 나, 다, 라, 마길 포함) 쪽의 식당, 카페 등으로 가는 경우, 7번 출구와도 가까우므로 경의중앙선이나 인천국제공항철도를 이용하였다면 7번 출구로 나오는 것이 유리하다. 7번 출구의 위치가 다소 외진 데 있어 유동인구가 8번 출구에 비해 상당히 적은 편이다.
요즘들어 공덕이 많은 사람을 알아보는 무리들이 종종 출몰한다. 혼자 돌아다닐 때도 있지만 두 명 정도로 조를 이루어 돌아다니는 경우가 많다. 처음에는 길을 물어보는 식으로 말문을 트고 이야기를 계속 이어가며 놓아주지 않는 게 특징. 물론 처음에 말 붙일 때부터 무시하고 지나가면 된다. 하지만 한 번 붙들리면 매우 골치 아프니 주의할 것. 이들의 출몰지는 주로 홍대입구주변 ~ 신촌 사이이며 드물게 홍대거리 앞에서도 보일 때가 있다. 실적이 안 좋은지 합정역까지 로밍범위를 넓히고있다. 발견시 적극적으로 신고하자. 사실 옷차림새가 촌스러워서 다가오면 눈치채기는 쉽다. 납치범일 가능성도 염두해야 한다. 다만 도를 아십니까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젊을 경우 대학생처럼 옷을 입고 접근하는 경우가 있고 수법이 교묘해졌으니 주의해야 한다. 또 사이비 종교 포교를 가장한 노상강도도 우글거리고 있으니 항시 주위를 경계할 것. 여러모로 휘황찬란하지만 상당히 무서운 곳이다.
[image]
2015년 서울특별시에서 경의중앙선 홍대입구역 뿐만 아니라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방면의 공터, 원래는 청기와 주유소라는 꽤 오래된 주유소[21][22] 자리에도 호텔을 건립하였다.[23] 3노선 환승역이 된 이후 홍대입구역 주변 값은 가파르게 치솟고 있는데, 이에 따라 여러가지 업무, 상업시설들이 채산성이 맞게 되면서 급속도로 재개발이 되는 것이다.
경의중앙선은 이 역과 가좌역 사이에 급구배 구간이 있는데, 무려 34퍼밀이다. 이는 효창공원앞 - 용산 구간의 급구배(34.5퍼밀)보다 아주 살짝 낮은 수준. 완전히 지하 구간임에도 불구하고 아래로 내려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정도다. 지하가좌역 진입 직전에 있는 홍제천 지하를 통과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홍대입구역 근방의 영화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CGV 홍대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메가박스 홍대
영화관으로는 롯데시네마 홍대입구점이 8번 출구 인근 스타피카소 건물에 들어서 있다. 홍대 상권에서 가장 먼저 들어온 영화관. CGV는 1번출구에 연결된 토로스 쇼핑센터에 들어섰다. 메가박스는 구 무선국관리사업단[24] 건물[25]을 헐고 재건축하여 아일렉스 빌딩을 세웠다. 여기에 메가박스2019년 메가박스 홍대점을 세웠다.
1, 2, 3번 출구쪽으로 나가면 너무 붐비는 홍대거리와는 상반된 아늑한 분위기인 연남동으로 갈 수 있다. 요즘은 연남동도 많이 유명해졌는지 이쪽도 이쪽 나름대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곤 하지만 홍대거리와는 차원이 다른 개성이 넘치는 곳이다.

4. 일평균 이용객


홍대입구역을 이용하는 도시·광역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며, 도시철도 간의 직접 환승객 수는 나타내지 않는다.
서울 지하철 2호선
<^|1>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 2000년~2009년 ]
2000년
2001년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86,991명
83,167명
83,700명
84,996명
89,802명
93,150명
94,625명
97,857명
104,267명
108,044명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113,551명
123,841명
126,995명
137,019명
150,249명
152,317명
159,024명
162,547명
165,072명
167,873명
2020년
95,082명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용산선)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3,548명
4,147명
5,926명
11,004명
12,040명
12,466명
12,443명
12,378명
2020년
7,465명
인천국제공항철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6,742명
11,316명
16,901명
17,537명
18,890명
21,402명
16,789명
18,400명
20,958명
25,072명
2020년
15,259명
  • 경의·중앙선 이용객 수는 전용 출구인 6,7번 출구 방면의 경의선 게이트 이용객만 처리한 숫자이다. 6,7번 출구의 위치가 굉장히 외진 곳에 있다는 점과, 2012년 이전과 이후의 2호선 게이트 승하차객 수 증가 추이 변화를 감안하면 실질적으로 경의·중앙선 홍대입구역 승하차 인원은 적어도 2만 명대 이상일 것으로 보인다. 공항철도 역시 환승게이트가 있긴하지만 보통 환승인원을 승하차 인원에 포함시키지 않음을 고려하면 역시 실질적인 승하차 인원수는 더 높을 가능성도 있다.
2019년 기준 하루 평균 승하차 인원은 205,323명으로, 한강 이북 지역에서 서울역을 밀어내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수도권 전체에서는 3위까지 올라섰다! 점점 이용객이 계속 증가하더니 드디어 2019년에 마의 영역인 일평균 승하차 인원 20만 명[26][27] 돌파하였다.
2호선 전체를 통틀어 왕십리역과 더불어 최근 10년 이내에 극적으로 승객이 늘어난 역이다. 공교롭게도 두 역 모두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을 끼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 역의 경우 2000년대 후반부터 홍대 예술의거리 및 홍대공연 등 문화적인 부분에서 주목을 받아 상권 자체가 어마어마하게 급성장해 많은 수혜를 봤고, 왕십리역도 마찬가지로 2008년 민자역사의 완공으로 상권이 갑자기 비대해지면서 수요가 늘어난 케이스이다. 또한 바로 옆에 각각 신촌, 청량리라는 기존 상권 중심지가 떡하니 버티고 있었는데 이들을 밀어내고 지역 대표 상권으로 발돋움한 것도 공통점이다. 현재는 그 사람 많은 2호선 내에서도 이용객 수 3위를 차지하고 있다.[28]
이 중 홍대입구역은 2010년대 초반에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개통으로 인천광역시, 고양시, 파주시, 김포시에서 접근이 쉬워진 것이 홍대 상권의 성장과 더불어 이용객 급증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 또한 기존의 상업 중심지들은 하나같이 주요 도로가 교차하는 교차점에 위치하여 있는데,[29] 홍대거리만큼은 양화로를 제외하고 붙어있는 주요 도로가 없다. 전통적으로 마포구의 교통 중심지는 신촌이었고 따라서 오래 전부터 도로망과 버스 등은 신촌을 중심으로 연계되어 있었기에 홍대로 가는 길은 상대적으로 빈약했다. 대표적으로 7권역[30]에서 오는 거의 모든 버스들은 홍대가 아닌 신촌을 가로지르며, 홍대에는 6권역[31]에서 오는 버스들이 있으나 이들 모두가 신촌을 같이 지나가며, 심지어 이들 노선의 대부분은 7권역과 마찬가지로 신촌이 기점이다. 따라서 자가용 및 버스로 홍대까지 오기란 다른 번화가들에 비해서도 상당히 힘든 일이기에 지하철의 의존도가 비교적 높아질 수 밖에 없었고, 홍대입구역은 폭발적인 승객 증가를 경험하게 되었다.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승하차 인원이다. 폭발적으로 증가하기 직전인 2007년에는 홍대입구역을 하루에 이용하는 숫자가 평균 9만 7천명대로 10만명에 살짝 못 미치는 정도였지만, 12년이 지난 2019년에는 하루 평균 이용객 205,323명으로 대한민국 모든 철도역 중 승하차 인원 3위로 위상이 수직상승했다. 같은 시기에 상권이 급성장한 건대 상권과 비교해봐도, 동시기의 건대입구역이 10년간 108,257명(2007년) → 129,136명(2017년)으로 약 2만명이 증가하는 동안 홍대입구역은 10만명 가까이 증가하였음을 고려하면 홍대 인근의 지하철 의존도가 매우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호선 홍대입구역은 마포구내 도시철도역 중 이용객이 가장 많은 역이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서 작년에 비해 승하차객 수가 많이 줄어들었다.

5. 승강장



5.1. 서울 지하철 2호선


[image]
서울 지하철 2호선 승강장 크게보기
[image]
역안내도1 크게보기
이용객에 비해 승강장 폭이 매우 좁다. 더군다나 승강장이 완전한 직사각형 형식이 아니라 나뭇잎 모양처럼 양 끝부분의 면적이 전체 면적에 비해서 점점 좁아지는 형식인데, 섬식 승강장이기에 선로를 떨어뜨려 놓아야 하는 특성상 양쪽 끝부분의 승강장이 부득이하게 좁아진 것이다.[32] 때문에 안 그래도 좁은 승강장인데 끝부분에 사람이 많이 몰리면 신도림역과 맞먹는 헬게이트가 열린다. 이로 인해 지도상으로는 직선 승강장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는 곡선 승강장이다.
이용객만 놓고 보면 당장이라도 1호선 외대앞역이나 대전 1호선 중앙로역처럼 승강장을 하나 더 만들어 2면 2섬식 승강장처럼 만들어야 할 판국이다.[33] 다만 중앙로역은 개통 당시부터 그렇게 지어졌고 외대앞역은 지상역이라 승강장 추가 신설에 문제없었는데 이 역은 지하역이라 공사 난이도와 비용이 천문학적으로 높아진다.[34]
또한 여름철과 겨울철에 승강장 내 냉난방을 상시로 해 놓는 역이기도 한데 승강장 전체에 냉난방을 하려면 전기세가 천문학적으로 들어가나 그만큼 이용객이 매우 많으니 승객들의 편의를 배려한 것이기도 하다.
합정




신촌

[image] 서울 지하철 2호선
영등포구청·신도림·신림·사당·교대 방면

시청·을지로입구·신당·왕십리·성수 방면

5.2. 인천국제공항철도


[image]
인천국제공항철도 승강장 크게보기
[image]
역안내도2
공덕




디지털미디어시티

[image] 인천국제공항철도
공덕·서울 방면

디지털미디어시티·김포공항·검암·인천공항2터미널 방면

5.3.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image]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승강장 크게보기
[image]
역안내도3
공항철도, 2호선 환승시 문산역 방향은 1번칸, 지평역 방향은 8번칸 쪽 환승통로를 이용해야 한다. 중간에 있는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하차하는 통로밖에 없다.
가좌
1


2
서강대
1
[image]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행신·대곡·일산·문산 방면
2
용산·옥수·덕소·지평 방면

5.3.1. 급행열차 시간표



5.3.1.1. 문산 방면

문산 급행 (경의선 구간)
열차번호
용 문
팔 당
덕 소
···
용 산
공 덕
홍대입구
디엠시
행 신
대 곡
백 마
일 산
탄 현
운 정
금 릉
금 촌
문 산

출근 시간대
①K5702
06:11
06:53
06:59
07:50
07:55
07:59
08:04
08:13
08:17
08:21
08:26
08:28

08:34
08:37
08:45
②K5704
06:36
07:16
07:24
08:20
08:26
08:30
08:35
08:43
08:48
08:53
08:57
09:00

09:06
09:09
09:19

퇴근 시간대
①K5706

17:31
17:38
18:33
18:37
18:40
18:45
18:53
18:58
19:02
19:06
19:08

19:15
19:18
19:25
②K5708


18:15
19:06
19:10
19:14
19:18
19:28
19:33
19:37
19:41
19:43
19:47
19:50
19:52
20:02
(용문·팔당·덕소역부터 용산역까지 모든 역에 정차함)

5.3.1.2. 용문 방면

덕소·팔당·용문 급행 (경의선 구간)
열차번호
문 산
금 촌
금 릉
운 정
탄 현
일 산
백 마
대 곡
행 신
디엠시
홍대입구
공 덕
용 산
···
덕 소
팔 당
용 문
출근 시간대

①K5701
06:24
06:33
06:35
06:39
06:42
06:45
06:49
06:54
06:58
07:04
07:09
07:14
07:19
08:09
08:16

②K5703
06:52
07:00
07:03
07:06
07:10
07:12
07:16
07:21
07:24
07:30
07:35
07:40
07:44
08:38


③K5705
07:15
07:23
07:26
07:29
07:33
07:35
07:40
07:44
07:48
07:54
07:59
08:04
08:09
09:01


퇴근 시간대

①K5707
17:55
18:03
18:06

18:13
18:15
18:19
18:24
18:27
18:33
18:38
18:43
18:47
19:43
19:49
20:26
(용산역부터 덕소·팔당·용문역까지 모든 역에 정차함)
용문 급행 (중앙선 구간)
열차번호
홍대입구
···
용 산
이 촌
옥 수
왕십리
청량리
회 기
상 봉
구 리
도 농
덕 소
도 심
양 수
양 평
용 문

퇴근 시간대
①K5851
19:18
19:28
19:32
19:38
19:43
19:48
19:51
19:55
20:00
20:03
20:09
20:11
20:21
20:36
20:44
②K5853
21:47
21:57
22:01
22:07
22:12
22:16
22:19
22:23
22:31
22:34
22:39
22:42
22:51
23:05
23:13
(문산역부터 이촌역까지 모든 역에 정차함)

6. 여담


에이프릴이진솔이 홍대입구역 개인기를 한다. 환승음악부터 시작해서 중국어 안내 방송까지 하는 건 덤.
2016년 8월 7일, 복면가왕에 출연한 가수 레이디 제인이 이 역에서 나오는 안내 방송을 개인기로 선보인 적이 있는데, 이를 본 판정단 신봉선이 "홍대여신 중 한 명 같다"고 추측해 방청객의 눈길을 끌었다.
2019년 9월 15일부터 9번출구 인근에 매 주말마다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연대집회를 열고 있다. 토요일은 재한 홍콩인, 일요일은 한국인이 집회를 한다.

[1] 개정 전 39번[2] 「[술에 너그러운 문화, 범죄 키우는 한국] 서울 홍대앞 새벽 5시반, 첫 지하철은 '취객들 귀가 열차'」, 2012-06-25, 조선일보[3] 「'하루 20만명' 강남역 이용객 1위...홍대입구역은 5위로 껑충」, 2016-03-06, 연합뉴스[4] 반면에 합정역, 상수역 주변은 이곳의 영향으로 점점 더 번창하고 있다. 심지어 망원역 일대까지 망리단길로 불리면서 상권이 더욱더 커지고 있다.[5] 서울의 경우 홍대 다음으론 광진구 화양동의 건대입구역이 있다. 그리고 둘 다 역 이름을 풀네임(홍대는 홍익대역, 건대는 건국대역)으로 써도 간단히 읽는 것(홍대역/건대역)으로 인식되어 있다. 별개로 홍대생들은 '홍입역'으로 부른다.[6] 「380m 걸어야 탑승…멀고 먼 지하철 환승」, 2015-12-21, SBS[7] 「"홍대입구역, 지하철 갈아타는 시간 가장 길어"」, 2015-12-21, 뉴시스[8] 이용객 수가 네 배 가까이 차이 난다[9] 출처:경향신문 1981년 9월 17일자 [10] 같은 2기 지하철 환승역은 물론이요, 3기 지하철 계획과 연관된 역들 까지도 설계에 미리 반영하였다[11] 단, 4번 출구는 2호선 홍대입구역 근처이다.[12] 하지만 모두 마포구 동교동에 위치해 있다.[13] 「경의선 홍대입구역사(驛舍)에 800실 규모 호텔 들어선다」, 2010-06-07, 한국경제신문, 관련 게시물, 디시인사이드 철도갤러리[14] 「'작은 용산' 재개발 두리반 이주대책 합의(종합)」, 2011-06-08, 연합뉴스, 「홍익대 인근 재개발 농성장 '두리반' 이주대책 합의」, 2011-06-08, MBN[15] 「홍대입구역 주변 15층 관광호텔 들어선다」, 2012-08-02, 한국경제TV[16] 「서울시, 홍대입구역 지상부지에 최고 17층 복합시설 조성」, 2013-08-29, 아시아경제[17] 「홍대입구역에 국내 최초 ‘책 거리’ 조성」, 2014-05-08, 아시아경제[18] 「한진중공업, 880억 규모 홍대입구역 복합시설 개발 사업 수주」, 2015-06-02, 뉴스토마토[19] 박홍섭 마포구청장, 경의선 책거리 현장회의 참석」, 2015-09-05, 연합뉴스[20] 그러나 최근 사무실은 디지털미디어시티역으로 옮겨져 표를 구매하는 경우에는 7번 출구에 내려서 구매할 수 있다.[21] 2010년 폐업하기 전까지 무려 43년이라는 긴 역사를 자랑했었다. 주유소 이름이 왜 청기와였냐면, 이름 그대로 주유소 건물 지붕이 커다란 청기와였기 때문이다.[22] 현재 그나마 청기와라는 이름은 주유소부지 건너편에 위치한 이디야커피 홍대청기와점에 남아있다.[23] 롯데호텔의 부띠끄 호텔 브랜드 L7#s-1이 들어섰다. 2017년 10월 개장.[24]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25] 현재는 북서울본부를 떼어 디지털미디어시티로, 본부는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로 이전하고.[26] 이전엔 강남역잠실역만 이용객 20만을 찍고 있었다.[27] 다만 잠실역은 2호선, 8호선 이용객을 합해야 20만 명이 넘지만 강남역은 신분당선 이용객을 빼도 20만 명은 넘는다. 물론, 홍대입구역도 잠실역과 마찬가지로 합해야 한다.[28] 1,2위는 각각 강남역신도림역. 또한 환승객 수치를 모두 합한 사당역보다 일평균 이용객이 더욱 많다.[29] 예를 들어 명동남대문로-을지로-퇴계로, 강남역강남대로-테헤란로, 영등포경인로-영등포로, 신촌신촌로-성산로-연세로, 건대 상권은 아차산로-능동로, 잠실송파대로-올림픽로, 사당역동작대로-남부순환로의 교차점이고 비수도권에서도 부산서면, 대구광역시동성로, 광주광역시충장로, 대전광역시은행동 모두 주요 대로가 교차하는 위치에 있다.[30] 마포구 서부, 고양시, 파주시[31] 영등포구, 강서구, 양천구, 인천광역시, 김포시[32] 승강장 끝부분의 경우 3호선 종로3가역 승강장의 폭과 비슷하다. 그만큼 3호선 승강장의 폭이 좁다는 의미..[33] 실제로 추가 승강장 설치 관련 민원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서울교통공사 측에서도 이용객이 매우 많아서 타당성은 충분히 있지만 문제는 천문학적인 공사 난이도다.[34] 더군다나 끝 부분만 파면 되는 상대식 승강장과는 달리 홍대입구역은 섬식 승강장이라 아예 승강장을 새로 지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