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오/젠이뚜
1. 개요
홍정오가 유튜브 채널 이름을 '젠이뚜'로 바꾼 이후의 활동을 정리한 문서. '팡파르' 를 올리기 전에 올린 영상들은 모두 비공개되어 볼 수 없다.
닉네임의 유래는 아가츠마 '''젠이'''츠+'''뚜'''렛(아임'''뚜'''렛)으로 추정된다.
2. 일자별 활동 정리
2.1. 2020년 1월 19일
젠이뚜라는 캐릭터에 대한 촬영은 야외에서 이루어질 예정이었는데 코스튬 의상은 지금 날씨에 입고 나가기엔 무리가 있어서 3월 중으로 영상 업로드를 계획 중이었으나 과도한 루머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본인의 심정을 랩으로 표현해 급히 업로드했다고 한다.
【 홍정오 - 몰락 가사 펼치기 · 접기 】
또한 위의 말과 함께 일말의 반성의 기미도 보이지 않는다.[1]저는 부계정이 단 하나도 없으며
사칭계정에 대하여 변호사님과 상의 했습니다.
''''젠이뚜' 상표출원 심사가 끝나는 즉시'''
'''구글본사에 협조요청하여'''
'''모조리 고소장 제출하겠습니다.'''
해당 영상은 현재 삭제되었으며, 커뮤니티의 글도 모두 내려갔다.
2.2. 2020년 2월 7일
【 홍정오 - 호세아8:7 가사 펼치기 · 접기 】
갑자기 새로운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성경의 한 구절[2] 을 제목으로 이번 영상도 어김없이 랩하는 영상이다.
2.3. 2020년 3월 8일
결국 홍정오가 계획했던 '행복동 12번지' 라는 시트콤 프롤로그와 12명의 등장인물 소개영상이 올라오게 됐다. 아임뚜렛으로 보여준 틱장애를 앓고 있던 요한이라는 캐릭터는 삭제됐다. 등장인물 소개 영상 마지막 부분에서 MARCH라고 적어야 할 것을 MALCH라고 적는 오타[3] 를 범했다. 홍정오 자체가 논란의 인물이었던 만큼 반응은 좋지 않았다. 현재 계정의 배경과 테마가 모두 초록색으로 어우러져 있다.
2.4. 2020년 3월 11일
영상을 내린지 3일 후 갑작스럽게 커뮤니티 게시글에 사과문을 올렸다.
당연히 댓글반응은 장애 연기를 비판하는 부정적 반응이 다수이다.저는 12월 8일 라면영상을 시작으로 뚜렛증후군 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저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상처받으셨을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너무 늦었다는 것 또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이 아니면 영영 사과의 말씀을 드리지 못할 것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그 동안 저는 많은 시청자분들의 의견을 외면하고 자존심을 세우기 바빴습니다.
비난을 받고 반성하기보다는 반항심이 앞섰습니다.
그 결과 저는 돌이킬수 없을정도의 상황까지 오게되었습니다.
제가 어질러놓은 이 상황을 수습할 수 없으리라 생각 됩니다.
저를 응원해주시던 분들도 저의 행동을 보고 많은 실망을 하셨습니다.
진심으로 사죄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영상업로드 계획은 없으며 다시 유튜브에 제가 얼굴을 내비치는일은 없을 것 입니다.
그동안 저의 행동들을 보면 이 글 또한 신뢰할 수 없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정말 마지막으로 진심으로 사죄 드리겠습니다.
현재 논란이 되는 관종의 삶은 꽤 오래전에 촬영하였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사정때문에 업로드가 늦어져 이번에 올라오게 되었는데
저의 뻔뻔한 모습에 다시한번 화가나셨을 분들에게 죄송합니다.
출연계기는 관종의삶 댓글에 아임뚜렛을 출연시켜달라는 의견이 있었고
해당댓글이 추천을 4천개가량 받으면서 많은 호응이 있었습니다.
평소 홍철님의 유튜브를 즐겨보던 저도 이 댓글을 보았고. 음악을 하시는모습에 동질감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제가 먼저 홍철님께 연락을 드렸으며. 홍철님은 최초에 저에대한 기획의도가 없으셨습니다.
저의 짧은 생각으로 다시한번 상처받으셨을 분들에게 사죄드리겠습니다.
또한 영상내에서 문을발로차거나, 얼굴에 낙서를 하는등의 행위는 제가 하자고 했습니다.
홍철님이 의도한게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군대 선임의 별명을 사용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명백히 사실이아니며 어디서부터 퍼진 루머인지 모르겠으나
'뚜렛'은 뚜렛증후군이란 질환의 명칭입니다. 특정인의 별명이 아닙니다.
정말 그 별명을 가지신 분이 실존한다면 이러한 루머로 또 한번 상처를 받으셨을까 우려됩니다.
그래서 이 오해 만큼은 반드시 풀고 싶었습니다.
물론 이런 거짓정보들 또한 저의 잘못된 행동이 원인입니다. 깊이 반성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많은 뚜렛증후군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죄드리겠습니다.
저는 저를 합리화하며 그릇된 가치관으로 뚜렛증후군을 대중들에게 알린다고 기만하면서 죄책감을 회피했고
지속적으로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너무 늦었지만 진심으로 사죄드리겠습니다.
꼭 뚜렛증후군이 장애등급으로 분류되어 복지사각지대를 벗어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가 한 행위들은 용서받을 가치가 없는 일들이었습니다.
저도 잘 알고있기에 이글은 용서를 구하는 사과문이 아닙니다.
저에게 상처받으신 분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풀어지길 소망하면서 글을 적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그리고 답댓글로 장애연기가 들통났을 때 시트콤 제작비를 벌기 위해 시트콤 속 뚜렛 캐릭터를 연기했고 오래전부터 시나리오를 준비했다는 것 역시 거짓말이라고 인정했다. 단순히 돈을 목적으로 장애인 연기를 해 놓고 사과 대신 계속 거짓말을 한 것.
관종의 삶을 오래 전에 찍었다는 것도 거짓인 이유는 관종의 삶 촬영본에 행복동 12명의 캐릭터를 소개하는 영상을 편집을 끝낸 상태였기 때문에 촬영은 영상이 올라오기 1~2일 전에 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현재는 이 사과문도 삭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