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예지

 



{{{#white 주예지}}}
출생
1993년 1월 19일 (31세)[1]
[image] 대전광역시
학력
중앙대학교 (수학 11 / 학사)
약력
중앙대학교 홍보대사
삼성드림클래스 수학 강사[2]
메가스터디 러셀 수능 수학 연구소 연구위원
소속
스카이에듀
AJOODA LAB
출강 학원
분당 명인학원
목동 이강학원
천안 명인학원[3]
링크

1. 개요
2. 인기
3. 논란
3.1. 용접공 비하 발언 논란
3.1.1. 논란 전개 과정
3.1.2. 비판 의견
3.1.3. 기타 의견
4. 여담

2021학년도 현장강의[4] 시간표

09:30 ~ 12:30
13:30 ~ 17:00
19:00~22:00











미금명인
(가형)







미금명인
(나형)


천안명인
(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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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수학 강사. 메가스터디 러셀 목동, 부천시, 분당신도시 등지에서 활동하다가 유튜브에 업로드된 동영상을 통해 단숨에 스타 강사 반열에 진입했다. 조회수 약 220만. 대학생 시절인 2012년부터 수학 강의를 시작해왔고, 공식적으로는 2015~16년부터 강사 일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꽤 어린 나이에 사설 인터넷 강의에 진출한 셈이다.

2. 인기



2017년, 오르비북스 D&T 수학 모의고사 해설 강의가 유튜브에 올라왔는데 해당 강의의 강사였다. 2019년 초부터 해당 영상이 올라오면서 주예지는 아무런 의도가 없이 세계적으로 유명인이 되어버렸다.
외국인들은 댓글을 통해 "한국어는 못 알아 듣겠지만 수학은 세계의 언어", "K-POP이 아니라 K-Math의 탄생"이라는 반응을 남겼는데, 이 댓글이 유명해지면서 주예지의 별명은 K-Math가 되었다.
중앙일보, 조선일보, 파이낸셜뉴스, 포브스코리아의 AI 알고리즘 관련 칼럼 등에 해당 영상에 관련된 소식이 올라오고, 한국 내에서도 이 영상이 유명해지면서 주예지의 이름이 대대적으로 알려진다. 댓글에서는 '한석원 버리고 주예지로 갈아탄다'는 수험생부터 '나이 40 먹고 수학 책을 사 왔습니다', '공대 졸업생인데 고등 수학 어디부터 하면 될까요' 등의 만학도 드립까지 등장했다. 여기서 볼 수 있듯이 수험생이 아닌 일반인들이 대거 유입되면서 총 수능 응시생 수준을 넘는 센세이션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5]
[image]
인기를 얻으면서 스카이에듀의 영입 제의를 받고 이적했으며, 스카이에듀의 기획사인터넷 강의 법인인 ST유니타스를 통해 정식으로 계약을 맺었다. 이후 스카이에듀 차원의 홍보, 유튜브 라이브 등에 지속적으로 출연하였다.
개인 유튜브 채널도 개설했는데, 2019년 11월 2일 종강을 축하한다는 영상을 올린 이후 한 달여 간 영상을 6개밖에 안 올렸음에도 폭발적인 인기 때문에 2019년 12월 29일 기준 구독자가 3만 명이 넘었다. 용접공 비하 논란 발언 당시에는 구독자 4만명을 찍었지만, 사건 이후 구독자가 줄어 2020년 2월 7일 현재 3.98만명에서 2021년 1월 9일 3.39만명으로 더 줄었다. 사실상 유튜브 활동은 잠정 중단하였다가 2020년 6월 9일 다시 유튜브를 시작하였다. 그럼에도 예전만큼 심하게 욕 먹고 압도적으로 싫어요를 받는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여전히 좋아요보다 싫어요가 더 많고 악플이 많이 쌓이자 2020년 12월 이후로는 영상을 올리지 않고 있다.
다만 본인은 이러한 급작스러운 인기에 대해 상당히 부담스러워한다. 친구, 제자와 소통하려고 개설한 SNS 계정을 관련 없는 제3자가 팔로잉하거나 DM을 받는 것에 대한 불편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결국 인스타는 자신을 팔로우한 사람만 댓글을 달 수 있도록 막아놓았다.
2022학년도부로 차영진대성마이맥으로 이적하면서 스카이에듀 수학 1타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논란과는 별개로 개념 설명, 문제 풀이, 판서가 매우 깔끔하며 강의력 또한 호평 받고 있다. 강의 못지않게 문제도 괜찮고, 교재 역시 기초 개념부터 실전 개념까지 퀄리티 있게 잘 만들어 졌다. 흠이라면 오타가 곳곳에 있다는 것. 정오표를 계속해서 업데이트하고 있으나 답, 해설 과정 등 수정을 해야 하는 부분과 작년 교재의 오타가 고쳐지지 않은 채 그대로 실린 것도 있어 평가에 아쉬움이 남는다. 물론 이 정도 오타는 많은 강사들에게서 보여지곤 한다.

3. 논란



3.1. 용접공 비하 발언 논란




네티즌 OOO: "가형 7등급 = 나형 1등급"

주예지: "가형 7등급 = 나형 1등급"? OOO님? 아니에요 여러분. 이게 약간 가형 학생들이 나형 학생들을 심각하게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가형 7등급이 나형 공부한다고 1등급 안 됩니다. 솔직히 이야기해서 가형 7등급은 공부 안 한 거잖아요. 엇! 이러면 안 되나요? (이렇게 말하면 안 되나요?) 전 솔직히 그렇게 생각해요. 노력했으면 3점짜리 다 맞히면 7등급은 아니거든요. 3점짜리 다 맞혀도 5, 6(등급)은 가는데(나오는데), 7등급 나왔다는 건 3점짜리도 틀렸다는 거지. (공부를) 안 한 거지. 그렇게 할 거면은 지이잉~ (용접공 흉내) 용접 배워가지고 저기 호주 가야 돼. 돈 많이 줘. 핫~(웃음). 아무튼 여러분, 내가 지금 더워서 헛소리를 하고 있죠. 아무튼 가형 7등급 받는 친구들이 그 나형 학생들의 노력을 그렇게 개무시해가면서 1등급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제가 생각할 때는 가형 한 3, 4등급 받는 학생들이 나형 가서 열심히 했을 때를 전제하면 1등급을 받을 수 있어요. 근데 그것도 그냥 가서 친다고... (후략)

2020년 1월 13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 중, '공부 못하면 용접 배워서 호주로 떠나야 한다'는 발언을 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나형 학생들을 무시하는 발언을 반박하면서 '가형 7등급 학생은 용접 배워야 한다'는 발언을 웃는 태도로 대한 것이 직업 비하라는 것이다. '확대 해석이다'라는 여론도 일부 있지만, 당사자라고 할 수 있는 대한용접협회는 비하 발언이 분명하다 밝혔고 # 갑자기 용접 이야기를 꺼낸 것은 직업 추천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반응이 대다수이다. 진로 상담을 위해 진지하게 용접공이란 직업을 추천한 것이라면 자신이 한 말에 스스로 웃을 이유는 없기 때문이다.

3.1.1. 논란 전개 과정


1월 13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학생들의 질문을 받고 상담해주는 시간을 가졌는데, 방송 중 한 네티즌이 쓴 '가형 7등급=나형 1등급'이라는 채팅을 본 주예지는 '가형 7등급이 나형으로 전환하더라도 나형 1등급은 나오지 않는다. 이렇게 가형 학생들이 나형 학생들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수학 가형이 7등급을 나온다는 것은 사실상 공부를 하지 않은 것 아니냐. 노력을 안했는데 나형에서는 1등급이 나올 것 같나, 그런 생각이면 기술을 배워야 한다'며 '가형 7등급 학생은 용접 배워야 한다'는 발언을 하였는데, 이것이 직업 비하라는 논란에 휩싸였다. 공부는 안 하면서 나형 학생들을 무시하는 가형 학생들에게 반박을 하는 과정[6]에서 생긴 일이라고 볼 수 있으나, 표현이 부적절했다는 것.
해당 발언 직후 '용접공 무시'라는 채팅이 도배되자 이후 약 3분 가량 용접공을 무시하는 발언이 아니라는 해명을 했다. 그러나 문제가 되는 발언과 발언할 당시의 뉘앙스나 추임새, 폭소 등의 행동을 본다면 비하 발언이 아니라는 그녀의 해명에 대중들이 수긍하기는 어려웠다.
이후 수능 갤러리에서 집단적으로 공론화에 나섰고(참고: 수갤 1, 수갤 2), 결국 다음 날인 1월 14일, 뉴스로 기사화가 시작되며 일반 대중들에게 알려지게 되어 엄청난 비판이 쏟아졌다. 대한용접협회는 주예지의 발언에 대해 직업 비하 발언이 분명하다며, 공식 사과해야 한다고 밝혔다. 당일 출연 예정이었던 배성재의 TEN 라디오 방송도 부득이한 사정으로 취소되었다는 공지가 배성재의 TEN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해졌다. 수능 수험생 외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수학 강사인데도, 여론의 포화를 맞으며 네이버, 다음, ZUM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그리고 1월 14일 오후 5시 30분경 사과 영상이 공개되었다. 관련 기사. 반응은 매우 싸늘한 편이며, 댓글 작성이 막힌 데다 좋아요의 비율보다 싫어요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
어찌 됐든 이 사건은 다른 사교육 유명 강사들이 일으킨 사건들[7]에 비해 과실이 크다고는 볼 수 없으나, 기자들의 먹잇감이 되어 수백 개의 기사가 쏟아지는 등 EBS 강사 군대 비하 사건 이후 인터넷 강의 분야에서의 최대 규모 이슈가 되며 규모가 큰 질타를 받고 있다. 그 이유는 주예지 자체가 수험생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관심과 인기를 받던 강사인 데다가, 기술직 천시에 대한 일반 대중들의 반감을 불러온 것이라 볼 수 있다.

3.1.2. 비판 의견



해당 발언에 대해 주예지가 비판을 받는 주된 이유 중 하나는 주예지가 일반 유튜버가 아닌 학생들을 상대로 하는 교육자로서의 위치에서 한 말이라는 것 때문이었다. 해당 방송은 수능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상담 위주의 방송이었다. 교육자로서 학생들에게 직업에는 역할의 다름은 있지만 귀천은 없다는 인식을 심어줘도 모자랄 판에, 그 반대로 기술직은 천대하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발언을 했으니 비판 받아 마땅하다는 것이다.
진로 상담을 위해 진지하게 용접공이란 직업을 추천한 것으로 보기에는 스스로 용접공 흉내를 내며 말을 한 뒤 혼자 폭소하며 말을 이어가지 못한 행동을 한 것, 맥락과 관계 없이 갑자기 용접공 이야기를 꺼낸 것으로 보아 일부 한국 고학력자에게서 나타나는 선민의식과 서열 문화, 3D 직업 천시의 전형이며, 명백한 직업 비하라는 주장이다. #1, #2, #3
주예지는 수학 가형 7등급이 공부를 "못한" 사람이라고 한 적이 없다. 주예지는 '수학 가형 7등급 = 공부 안한 사람'이라 규정했다. 그리고 원래 주예지의 의도는 가형 7등급을 무시하는 게 아니라 "가형 7등급=나형 1등급"이라고 주장하며 오히려 나형을 무시하는 학생들에게 무시하지 말라고 말하려 했던 것이다. 때문에 전체 맥락을 보면 어그로 네티즌심리전에 휘말려 라이브 방송 중에 나온 말실수에 가깝긴 하다.
그러나 주예지는 수학 가형 7등급이 나형 1등급을 무시해선 안 된다고 하면서 용접공은 무시하고 있다. 그리고 용접 배워서 호주 가라고 한 것이 명백하게 앞뒤가 안 맞는 말에 해당하기 때문에 문제점이 지적된 것이다. 용접 기술 이민은 결코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용접 항목을 참조하면 잘 알 수 있겠지만, 일반적인 인식과 달리 고소득 기술 전문직이다. 물론 작업 과정에서 유해 물질(용접흄-Fume)이 많아서 많은 사람들이 기피하는 것은 사실이다. 로봇기계공학이 발전해도 현재까지 기계로 대체할 수 없어 반드시 사람이 해야 되는 기술직이 바로 용접공이다. 일부는 현장에서 배운다고 하면 된다고 설파하지만, 용접에 쓰이는 장비들만 해도 엄청나게 많은 데다, 호주이민 갈 정도면 이미 여기서 두 자릿수 해 정도의 경력과 만만치 않은 IELTS 영어 점수가 필요하다. 따라서 못 배우고 '공부에 노력하지 않은 사람들이나 용접 배워서 호주에 간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했기 때문에 비난이 더 큰 것이다.
방송인 구잘 투르수노바실제 용접공인 삼촌을 생각하며 슬펐다고 공개적으로 의견을 내기도 했으며, 용접 기술 강사가 반박 동영상을 찍기도 했다. 실제 용접공들도 대한용접협회처럼 주예지의 발언을 비하 표현이라 느끼며 의견을 내고 있는 것이다. 또한 이에 대해 실제 당사자라고 볼 수 있는 호주에서 일하는 용접공동영상으로 반박을 하기도 했다.
대부분의 커뮤니티에서도 해당 발언이 부적절한 비하였다는 반응이다. 에펨코리아, 네이버 카페, 더쿠, MLB파크, 인벤, 클리앙, 뽐뿌.

3.1.3. 기타 의견




다만 해당 발언이 있기 전부터 라이브 방송 과정에서 수능 갤러리를 비롯한 온갖 커뮤니티 회원들이 난입하여 특정 인물의 이름을 지속적으로 도배하거나, 특정 인물이 성희롱성 채팅 및 도네이션을 남겨 분위기를 흐렸으며(#1, #2)[8] 고인드립, 어그로, 특정 커뮤니티 사이트 찬양 등 채팅이 어지럽다 보니 방송이 매끄럽지 않았다.
한편 위에서 언급한 성희롱 도네이션이 여초 측에서 남혐을 유도하기 위해 조작한 것이라는 의혹이 있다. 해당 유저의 유튜브 닉네임을 페이스북에 대입하였더니 한 여성의 프로필이 나왔고, 논란이 일자 해당 여성이 그제서야 프로필 사진을 남성으로 바꾸고 별명도 남성 이름으로 했기 때문이다. 상태 메시지를 '더치페이'로 설정해놓았는데, 알고 보니 이 남성의 사진은 해외 미국인 유튜버의 사진을 도용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더 나아가 해당 여성이 수능 갤러리에 해킹을 당했다는 식의 조롱조의 해명문을 작성하는 등 여러 가지 의혹이 있다. #
오르비, 수만휘 등 수험생 커뮤니티에서는 주예지의 발언이 논란이 될 만한 발언이 아니라는 등의 의견들도 나오고 있다. #1, #2, #3, #4, #5, #6 시간이 지나도 관련해서 성희롱성 발언이 계속되자 문제의 수능 갤러리에서도 비판이 아닌 비난이 도를 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9]

실언을 한 것은 맞으나 과도하고 부적절한 비난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님에도 포털 사이트 실검에 오르고 자극적 제목의 기사들이 쏟아져 나와 직업 비하, 학교 비하, 외모 비하, 성희롱 등을 받고 있다는 것이 요지. 그리고 이 말이 나오게 된 맥락은 가형 7등급을 맞으면서 나형으로 전환하면 1등급 맞을 줄 착각하는 데다가 심지어 나형 학생들을 무시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했던 말이란 점도 감안해야 한다.
그 외에도 조무사 드립 식의 직업 비하는 넘어가면서 주예지의 발언에만 날선 비난을 가하는 누리꾼들에 대한 비판도 쏟아지고 있다. 용접공 비하에는 분노하면서 주예지를 타겟으로 한 강사 비하에는 적극적으로 동조하는 내로남불적 행동에 대한 비판이 더 강하다는 비판도 있다.
주예지 본인은 수학 교수자의 정석 코스인 사범대학 수학교육과를 나와서 교원 자격증을 취득한 경우에 해당되지 않은 인물이며, 그냥 수학과를 나와 사교육계에서 강사로 일하고 있는 사람이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교육계에 몸 담고 있기 때문에, 교육학이나 교육심리학이나 영재교육학, 신경과학 서적이나 논문, 신문 기사를 대충 훑어라도 봤을 것으로 추측된다. 그렇다면 인간의 능력에 유전자적 차이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 것이다. 모든 사람이 100m 달리기에서 15초 안에, 마라톤에서 3시간 안에 들어올 수는 없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모든 수험생이 수능 6등급 이내로 들어오는 것은 그냥 불가능하다.
절대평가가 아닌 상대평가 제도인 현행 수능 9등급제에서는 아무리 노력을 해도 상위 등급을 받는 인원은 고정적으로 정해져 있는 것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10] 그렇기에 주예지의 발언은 교육자의 입에 나와서는 안 되는 경솔한 발언으로 해석될 수 있다.
물론 주예지가 교육계에서 일하고 있긴 해도, 기본적으로 '제도권 교육(공교육)'이 아닌, 사교육계에 몸 담고 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그 점이 일부나마 실드(Shield) 거리가 된다. 공교육계였으면, 공식적인 징계를 받을 수도 있는 사안이다. 그 예시로 나향욱은 '민중은 개돼지' 발언을 했다가 파면을 당할 뻔했다.

주예지의 인강이나 방송을 보는 학생 중에 아버지나 주변 친척들이 용접공인 사람도 분명히 있을 것이기 때문에 경솔한 발언이었다.

내 인생은 그런 인생이었냐?... 호주 용접사의 주예지 이야기

4. 여담


  • 대학생 때 스토킹을 당해서 펑펑 운 적이 있다고 한다.
  • 코는 부모님이 만들어 주신 진짜 코라고 한다.
  • 학창시절에 체육을 못했다고 한다.

[1] 빠른 생일을 적용하여 1999년에 1992년생들과 같이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인터넷의 상당수 게시물에는 92년생으로 적혀있으나, 러셀에 부착된 학원강사 게시표에는 93년생으로 적혀있다. 학번만 보고 92년생으로 추측한 것으로 보인다.[2] 백석중학교에서 활동했다.[3] 6월 신규 입성.[4] 모의고사 시즌에는 대치동에서도 강의할 예정이다.[5] 비슷한 사례라면 이전에 비 인기 과목이던 세계사가 이다지 강사의 영향으로 비 수험생이나 이과생들이 듣던 사례가 있다.[6] "가형 7등급 = 나형 1등급"이라는 채팅 외에도 "가형보다 나형이 5억 배 쉽다", "그럼 가형 4등급 = 나형 1등급은 동의하십니까?"와 같이 가형과 나형을 비교하는 네티즌들의 채팅이 많이 쏟아졌다. 위의 동영상에서도 직접 확인이 가능하다.[7] 모 국어 강사의 평가원 유출 사건, 모 수학 강사의 단톡방 사건, 모 국어 강사의 댓글 알바 사건 등.[8] 당시 수능 갤러리에서 온 분탕러들은 자신들이 오르비에서 왔다며 오르비를 사칭해 난동을 부렸다.[9] 아래 사진을 보면 옹호하는 글도 상당수 존재한다. [image][10] 그런 사실을 알기에 심리적 박탈감에서 벗어나고자 중/하위권 학생들은 성적을 얘기할 때 점수(원점수)로 얘기하는 경향이 강하고, 상위권 학생들은 등수(몇 등), 등급으로 얘기하는 경향이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