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염의 드루이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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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uid of the Flame.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드루이드 분파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부터 등장한 타락한 드루이드의 일종이다. 일반적인 드루이드들이 자연의 힘을 빌어 쓰는 데 반해, 이들은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의 축복을 받아 화염의 힘을 빌려 쓴다.
2.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드루이드와 마찬가지로 여러 모습으로 변신이 가능하지만, 어떤 모습으로 변하더라도 화염에 불타고 있는 것이 특징. 특히 폭풍까마귀 대신 화염매로 변해 날 수 있다.
게임 상에서는 당연히 몹으로 등장하며, 불의 땅 침공 작전에서 적으로 등장. 아마 판드랄 스태그헬름이 청지기 스태그헬름으로 변한게 시초로 보인다.
일단 라그나로스의 축복을 받은 만큼 각종 화염계열 마법이나 화염계로 변신하여 전투한다.
4.2패치 트레일러에서 나온 BGM 제목 역시 화염의 드루이드(Druids of the Flame)로, 긴박하고 웅장한 느낌을 동시에 자아내는 곡이다.
2.1. 소속 인물
3. 하스스톤
하스스톤의 모험 모드 검은바위 산에서 드루이드의 직업 카드로 추가되었다.
4.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말퓨리온의 특급스킨으로 추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