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산

 


'''화성 FC No. 4'''
'''황진산'''
'''(Hwang Jin-san)'''
<colbgcolor=#eb6d00><colcolor=#fff> '''생년월일'''
1989년 2월 25일 (35세)
'''국적'''
[image] 대한민국
'''출신지'''
경상남도 진주시
'''출신교'''
현대고등학교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신체조건'''
177cm
'''소속팀'''
울산 현대 (2008~2009)
대전 시티즌 (2009~2014)
포천시민축구단 (공익근무) (2015~2017)
김해시청 축구단 (2017)
부천 FC 1995 (2018)
창원시청 축구단 (2019~2020)
화성 FC (2020~)
1. 소개
2. 경력
2.1. 울산 현대
2.2. 대전 시티즌
2.3. 포천시민축구단, 김해시청 축구단
2.4. 부천 FC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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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축구선수. 2020년 현재 K3리그화성 FC 소속이다.

2. 경력



2.1. 울산 현대


울산 현대고 졸업 후 2008년 드래프트를 통해 우선지명 형식으로 울산현대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입문하였으나, R리그 7경기 출장에 그치는 등 미미한 활약을 보이는데 그쳤으며, 1군 무대에는 단 한번도 출전하지 못하였다.

2.2. 대전 시티즌


[image]
'''국곡리 아이돌'''[1]
결국 2009년 7월 이적시장에서 대전 시티즌으로 이적하게 되었다. 이후 2009년 후반기에 대전 시티즌에서 후보 미드필더로 의 로테이션 자원으로 몇경기 소화했으나, 공격 재능에 비해 수비시 가담 능력이 부족해, 아쉽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2010 시즌을 앞두고 전지훈련에서 강력한 웨이트레이닝을 소화한 끝에 상당한 정도로 몸싸움과 볼 키핑 능력이 향상됨에 따라 수비 능력이 진일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2010년 4월 포항 스틸러스전에 출장한 이래 2010시즌 내내 괜찮은 활약도를 보여줘 준주전급 선수로 등극하여 2010시즌 18경기를 소화하였다. 나름 성공적인 2010시즌에 비해 2011시즌에는 초반 활약하다가 승부조작 사태로 대전 선수단 분위기가 어수선해진 이후에는 다소 주춤하긴 했지만 그래도 2011시즌 총 31경기를 소화하며 대전의 주축 미드필더진으로 발돋움하는데 성공했다는점에서 의미있는 시즌이 되었을 것이다.
[image]
특히 2011년 5월 29일 전북 현대 모터스를 상대로 감각적인 드리블로 데뷔골을 성공시킨후 골 세레머니 대신 "신뢰로 거듭나겠습니다." 라는 플래카드를 펼쳐보이며 어려운 팀 상황에서 대전 선수단의 각오를 보여주기도 하였다.
2012시즌에는 유상철 감독의 권유로 스피드를 살리는 윙 포워드로 보직을 변경을 시도하였으나, 시즌을 앞두고 진행된 멕시코 전지훈련에서 부상을 당해 시즌 대부분을 재활로 보내는 시련을 겪었고, 결국 2013시즌에야 다시금 옛 기량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며 1골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중원에서 활약하였으나 황진산의 활약이 무색하게 대전은 강등되었다.
하지만 2014시즌 정석민과 함께 대전의 중원을 책임지며 대전시티즌의 무서운 상승세를 이끌었으며, 4월 27일 부천 FC전부터 5월 11일 FC 안양전 때까지 두경기 연속 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특히 안산 무궁화와의 리그 8라운드에서 조진호 감독은왼쪽 측면 미드필더에 기존의 송주한 대신 정통 윙어가 아닌 중앙 미드필더가 적합했던 황진산을 선발로 내세우며, 기존의 틀로 가되 일부 포지션에 변화를 줬으며, 이날 황진산은 왼쪽 측면과 중앙 가릴 것 없이 폭 넓게 움직이며 안산의 수비라인을 흔들어 놓기 시작했으며, 볼 키핑과 영리한 플레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장기인 정확한 킥과 상대 허점과 동료들의 움직임을 살리는 날카로운 패스는 대전 공격에 활기를 불어 넣었고, 이날 경기를 통해 황진산을 재발견 할수 있었다.
당시 대전 시티즌의 무패는 계속되고 있었으나 경기력에서 다소 떨어지는 기미가 보였다. 그러나 대전의 미드필더 황진산의 재발견과 이어진 활약은 졸린 대전의 경기력을 깨우는 데 충분했다고 평가받는다.
이후 5월 18일 광주 FC전에서는 골을 기록해 리그 10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되는 등, 선수 생활에서 있어 최고의 한해를 보내며 대전의 2014시즌 K리그 챌린지 우승과 승격에 기여하였다.

2.3. 포천시민축구단, 김해시청 축구단


대전의 승격에 큰 활약을 했으나 2014시즌을 앞두고 대전과의 재계약에 실패하며 대전을 떠나 공익 근무를 위해 포천시민축구단으로 이적했으며, 포천에 있는동안 2년 연속 팀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2017시즌 중반 전역한 후 김해시청 축구단으로 이적하였다.

2.4. 부천 FC 1995


2018년 2월 부천 FC 1995에 입단하면서 3년만에 K리그로 복귀하였다. #
부천에서 꾸준히 조커로 기용되었으며, 2018시즌 한해동안 13경기에 출장하였다.

2.5. 창원시청 축구단


2019년 부천과의 계약이 만료되며 창원시청 축구단으로 이적하였다. 팀은 2020년부터 새로이 개편된 3부 축구리그인 K3리그에 참가한다.

2.6. 화성 FC


황진산은 반년만에 창원을 떠나 같은 리그의 화성 FC로 이적하게 되었다. 등번호는 18번이다. 20시즌 성적은 리그 14경기 출전, FA컵 2경기 출전으로 도합 16경기 출전인데, 그중 FA컵 전체 포함 5경기만 창원에서 뛴 것이고, 나머지 11경기는 화성 소속으로 뛴 것이다. 21시즌에는 화성의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1] 과거 , 김성준과 함께 국곡리 아이돌로 불리며 대전팬들에게 많은 인기를 누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