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천상
黃天祥
황비호의 막내아들로 아직 어린나이 부터 전장에 나갔다. 수리검 투척이 특기였던 모양. 비슷한 나이의 나타와는 정말 친한 사이로 나오며, 나타에게서 건원산 창술을, 양전에게서는 전투에 필요한 여러가지 기술을 배워 전장에서 종횡무진 활약했다. 아버지를 닮아 도술따위 필요없이 순수한 무술로 활약한 인물.
청룡관 공략에서 구인과 두 번을 맞붙어 두 번 모두 구인을 농락하며 이기지만, 이에 원한을 품은 구인이 도술을 사용해 천상은 붙잡히게 된다. 어린아이임에도 불구하고 죽여 그 시체를 바깥에 매달아놓아 썩어 문드러지도록 만드는 풍화형에 처해졌다. 구인이 도술을 사용한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방심했다가 끔살당한 것이다. '소비호'라 불릴 만큼 무예가 뛰어난 아이였지만, 결국에는 아이이기 때문에 깊은 생각을 하지 못하고 최후를 맞는 인물이다[1]. 봉신된 이후 하늘의 북쪽 별들을 관리하는 북두성관의 자리를 맡게 딘다.
[image]
역시 황비호의 아들로 등장횟수는 그렇게 많지 않았으나 천연도사였던 탓에 몸이 매우 튼튼했다. 주 무기는 창. 물론 천연도사라서 보패는 못 쓰지만 11권에서는 혼자서 적 선인을 해치울 수준으로 꽤 강했다. 그 등장은 짧았으나 꽤나 굵은 인상을 주었다.
참고로 이 때 천상에게 죽은 선인이 바로 원작에서 천상을 죽였던 구인.
형인 황천화도 원작에서 자신을 죽인 고계능을 끔살냈으니 황씨 형제는 만화판에서 원작의 복수를 해낸 굑이다.
하지만 그 이후로는 전투에선 활약이 별로 없다.. 만 역시나 등장은 꾸준히 했다. 어머니를 소중히 여기는 공통점 때문에 나타와의 관계는 매우 양호. 가족들을 소중히 여기는 아이지만 후반에 가서는 그들을 거의 전부 잃어버리는 사태를 당한다. 그로 인해 정신적으로 멘붕상태에 빠지나 나타 덕분에 차츰 회복한다.
나중엔 비도를 소유하게 된 듯 싶다. 아버지와는 다르게 친해진 듯 하다.
애니판에서는 등장이 전혀 없었으나 패궁 시점에서는 성우가 붙고 분량이 생기기까지 한다.
패궁판 성우는 코바야시 다이키. CD드라마·게임판 성우는 마츠모토 사치.
1. 소설 봉신연의 등장인물
황비호의 막내아들로 아직 어린나이 부터 전장에 나갔다. 수리검 투척이 특기였던 모양. 비슷한 나이의 나타와는 정말 친한 사이로 나오며, 나타에게서 건원산 창술을, 양전에게서는 전투에 필요한 여러가지 기술을 배워 전장에서 종횡무진 활약했다. 아버지를 닮아 도술따위 필요없이 순수한 무술로 활약한 인물.
청룡관 공략에서 구인과 두 번을 맞붙어 두 번 모두 구인을 농락하며 이기지만, 이에 원한을 품은 구인이 도술을 사용해 천상은 붙잡히게 된다. 어린아이임에도 불구하고 죽여 그 시체를 바깥에 매달아놓아 썩어 문드러지도록 만드는 풍화형에 처해졌다. 구인이 도술을 사용한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방심했다가 끔살당한 것이다. '소비호'라 불릴 만큼 무예가 뛰어난 아이였지만, 결국에는 아이이기 때문에 깊은 생각을 하지 못하고 최후를 맞는 인물이다[1]. 봉신된 이후 하늘의 북쪽 별들을 관리하는 북두성관의 자리를 맡게 딘다.
2. 봉신연의(만화)에 등장한 캐릭터
[image]
역시 황비호의 아들로 등장횟수는 그렇게 많지 않았으나 천연도사였던 탓에 몸이 매우 튼튼했다. 주 무기는 창. 물론 천연도사라서 보패는 못 쓰지만 11권에서는 혼자서 적 선인을 해치울 수준으로 꽤 강했다. 그 등장은 짧았으나 꽤나 굵은 인상을 주었다.
참고로 이 때 천상에게 죽은 선인이 바로 원작에서 천상을 죽였던 구인.
형인 황천화도 원작에서 자신을 죽인 고계능을 끔살냈으니 황씨 형제는 만화판에서 원작의 복수를 해낸 굑이다.
하지만 그 이후로는 전투에선 활약이 별로 없다.. 만 역시나 등장은 꾸준히 했다. 어머니를 소중히 여기는 공통점 때문에 나타와의 관계는 매우 양호. 가족들을 소중히 여기는 아이지만 후반에 가서는 그들을 거의 전부 잃어버리는 사태를 당한다. 그로 인해 정신적으로 멘붕상태에 빠지나 나타 덕분에 차츰 회복한다.
나중엔 비도를 소유하게 된 듯 싶다. 아버지와는 다르게 친해진 듯 하다.
애니판에서는 등장이 전혀 없었으나 패궁 시점에서는 성우가 붙고 분량이 생기기까지 한다.
패궁판 성우는 코바야시 다이키. CD드라마·게임판 성우는 마츠모토 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