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게츠 호이코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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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ウゲツ=ホイコーロ''' '''Fugetsu Hui Guo Rou'''
1. 소개
2. 작중 내역
3. 넨수(수호 영수)
3.1. 두 사람의 계절(네가 없다면)
4. 기타
5. 관련 항목


1. 소개


헌터×헌터에 등장하는 가공의 국가 카킹 제국의 제 11왕자. 10왕자 카쵸 호이코오로의 이란성 쌍둥이이며 둘의 사이가 좋다고 한다. 애칭인 카찡으로 부르는 모양[1]. 이 자매의 이름은 화조(카쵸)풍월(후게츠)일본식 발음이다. 왕위계승전이 시작된 뒤 카쵸와 자신의 추억을 새벽까지 되새기며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면 유약한 성격일 가능성이 크다.
선내 동승인은 종사자 8명, 상위왕비의 소속병 5명, 모친의 소속병 2명으로 구성되었다.
츠베파는 카쵸 아래는 어려서 힘도 권력도 없다고 평가했는데, 실제로 카쵸와 후게츠부터 자신의 사설병을 갖지 못한 채 왕위계승전에 참가하게 되었다.

2. 작중 내역


승선 후 만찬회에서 카쵸의 반쯤 강요로 인해 공투를 약속하게 된다. 둘이 살아남는다면 카쵸가 왕이 되는 대신 후게츠가 살아남을 수 있도록 국왕 나스비에게 간청하겠다는 내용이다. 그 후 자신의 숙소에서 하염없이 울고있으며 크라피카의 넨 강습회에는 자신의 종사자 2명을 보낸다. 호위 중 2명 외에는 전원 적이므로 호위를 빼내 넨 강습을 보낼 수 없어서 그런 듯 하다.
자신의 침대에서 카쵸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며 하염없이 울던 중, 갑자기 벽에 생겨난 어렸을 때의 놀이기구 '매직 웜'의 입구를 발견하게 된다. 그 '매직 웜'으로 잠시 카쵸의 방으로 이동하지만 곧 자신의 방으로 돌아온다. 그 후 '매직 웜'이 자신의 마법이라고 믿고 다시한번 발동을 시도하나 실패하고 의아해한다.
이후 '매직 웜'의 능력이 하루에 한 번만 발동이라는 것을 알아내고 위치를 바꾸려고 시도하는 등 능력을 최대한으로 이용해 계승전에서 카쵸와 함께 탈출할 생각을 하게된다.
그리고 매직 웜을 써 3층으로 빠져나온 듯, 대대적인 검문이 있는 와중 헌터들에게 정치특구로 옮겨지고 미자이스톰 나나와 만난다.
미자이는 그녀에게 3층에 온 경과와 이유를 묻지만 그녀는 카쵸에게라면 이야기하겠다고 대답한다. 자신들은 계승전 자체를 지키는 게 아니고 두 왕자의 힘이 되고 싶다는 미자이의 설득에도 입을 열지 않았고 연락을 받은 센리츠는 당황한다. 결국 1층에 귀환하며 일요일 만찬회 전까지 72시간 감시를 받게 된다.
예정대로 카쵸와 함께 탈출하는데 성공하지만 호중란의 의식의 제약으로 시커먼 손들에게 덮쳐지려다 카쵸에 의해 매직 웜에 먼저 밀어넣어진다. 직후 문을 두드리며 카쵸를 부르는데 다행스럽게 카쵸는 별탈없이 돌아오고 카쵸의 경고를 듣고 일단 다시 B.W의 자신의 침실로 돌아와 카쵸와 눕는다. '''그런데...'''

3. 넨수(수호 영수)


'''마법의 샛길(매직 웜)'''
'''魔法の抜け道(マジックワーム)'''
후게츠가 어린 시절 놀던 놀이기구를 닮은 공간을 만드는 구현화계 능력. 좁은 터널을 통과하면 다른 공간으로 갈 수 있다. 터널의 문은 들어간 뒤 닫으면 사라진다.[2] 카쵸와 후게츠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상호 협력형 능력으로, 들어가는 문은 후게츠가 만들고 돌아가는 문은 카쵸가 만든다. 수호영수는 본래 왕자의 명령을 받지 않지만 이 넨수만은 유일하게 왕자의 의지를 따르기에 후게츠 본인의 넨 능력이라는 추측도 있었다.[3]
하루 1회만 사용할 수 있다고 하지만, 후게츠 자신의 오오라가 부족해서 생긴 제약일 수도 있다. 계승전의 규칙을 준수하는 수호영수인 만큼 배의 다른 구역으로 전이할 수는 있지만 배 바깥으로 전이해 계승전에서 이탈할 수 없는 듯. 변수로 활용하기 좋은 능력이지만 자체적인 전투력은 없는 만큼 암살자들이 넨수에게 역공당할 걱정을 하지 않고 후게츠를 노릴 위험이 높다.

3.1. 두 사람의 계절(네가 없다면)



二人セゾン(キミガイナイ)
본래는 자매인 카쵸의 수호영수였으나 카쵸가 죽으면서 발동, 이후 후게츠를 지키게 되었다. 덕분에 후게츠는 호중란에서 유일무이한 두 마리의 수호영수를 거느린 왕자가 되었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4. 기타


앞서 원활한 암흑대륙 개발을 위해 노부와 비슷한 희귀한 능력자를 찾아다니고 있다는 언급 때문에, 계승전에서 살아남아 헌터 협회에 협력할 거라는 추측도 있다.

카쵸 호이코오로의 이름과 합치면 “절경”을 뜻하는 화조풍월이 된다.
여담으로 능력이나 외모를 보아 코렐라인: 비밀의 문의 주인공 코렐라인과 비슷하다는 의견도 있다.

5. 관련 항목



[1] 카쵸의 경우엔 후게츠를 후찡이라고 부른다.[2] 잘만 활용하면 도주 + 적의 추적 막기에 굉장히 좋은 능력이다. 물론 적이 공간을 닫아버리기 전에 따라들어오면 의미가 없다.[3] 사실상 설정오류라고 봐야 하지만 기생형 넨수도 일단은 특정 조건에 따라 움직이는 시스템인 만큼, 후게츠의 넨수가 능력을 발동시키는 조건이 '후게츠가 소망하는 것'같이 간단한 것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