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나쿠보 히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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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船久保 浩子 '''
생일: 4월 12일
키: 165cm
사키 아치가편의 등장인물. 센리야마 여고의 2학년으로 포지션은 부장. 생일은 4월 12일. 안경 포지션인데도 어째서인지 차봉이 아니다. 레귤러 중 유일하게 오사카 출신이 아닌 효고현 고베시 출신[1].
성우는 manami. 본명은 이와시마 마나미로 오사카 출신의 아이돌 활동 경력있는 연예인으로 드라마 다수 출연 경력이 있지만 성우로써는 신인. 그런데 사키 아치가편 본편 방영 종료후 manami 본인이 가수 활동에 전념하고 싶어해서 스페셜 에피소드인 13화부터는 역시 신인으로 액셀 월드의 흑설공주역을 맡았던 미사와 사치카가 성우를 맡게된다고 한다. 공지
그래서 2012년 10월 28일날 치러진 '사키 페스' 이벤트에서 판매 상품 중 센리야마 관련 상품에 혼자만 빠졌다. 이것은 사키페스때 아치가편 주역들인 StylipS가 공연을 하는데 manami는 소속이 아니기 때문.
2학년임에도 불구하고 3학년 상급생 셋에게 반말을 쓰고 하는 것[2]을 보면 조금 버릇없는 인간성으로 보일 수도 있으나 그냥 그만큼 친하다는 의미일 수도 있다. 결과적으로 생일 정보를 보고 납득했다는 반응도 있다.
본편에서 아타고 히로에에게 친척의 위치로 언급되었다. 눈매가 조금 닮은 것 같기도..[3] 결국 숙모와 조카 사이임이 밝혀졌다. 즉 남 오사카 대표 히메마츠 고교의 아타코 자매와는 사촌사이.
팀 동료들에게는 후나Q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의외로 '''현 리더인 류카에게 부장이라는 호칭을 쓰지는 않는다'''는 언급이 있다.
중견전이 끝나고 세라가 아코에게 들러붙는 장면을 화면으로 보고 짜증난다는 표정으로 투덜거리는 장면도 있었다. 아치가편 스폰서 화면중에 후나쿠보가 태블릿PC로 세라의 여장(?)사진을 뒤적거리는 것도 있었다. 그것도 두 종류나.
그녀의 어머니 옛날 성이 '아타고'다.
기본적으로 분석계 능력. 작중에선 눈치없는 시미즈다니 류카를 온죠지 토키와 함께 깐다. 히메마츠처럼 경기하기 전 상대의 패보를 분석해서 정리하는 역할을 한다.
기본적인 분석력은 나쁘지 않은 수준을 넘어 그야말로 '''엄청나다'''. 아카도 하루에같은 프로급 미작사를 제외하면 작중 최고의 분석력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특정 선수의 실력이나 능력을 읽어내는 것뿐 아니라 전체적인 판세를 읽어내는 시각도 뛰어나다. 알고 보면 훗날 마작 선수보다는 코치나 감독, 해설가로 대성할 수 있는 인재일지도?
16화에서는 데이터가 없다고 하면서도 아라타의 능력을 간파했으며 아라타의 사정[4]를 어느 정도 알아내기까지 한다. 아라타의 키(142cm)까지 분석하는 것으로 보아 분석의 목표로 잡은 상대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알아내야 직성이 풀리는 타입인 듯. 그리고 미야나가 사키의 잠재력을 이미 눈치채고 경계하는 몇 안 되는 인물 중 하나인데, 그녀의 언니인 미야나가 테루도 동생과 비슷하게 영상개화같은 게 가능할 지도 모른다고 추측하기도 한다.
본능적으로 연구에 특화된 체질이다보니 직접 붙어봤고 정보가 딱히 없는 아라타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아라타의 능력은 어쩌면 이 캐릭터의 입을 빌어 나오게 될 수도 있을듯 하다. 그리고 이 캐릭터의 생각(...)을 빌어서 능력이 나오게 되었다.
여담으로 썩소가 아주 끝내준다, 흥미거리가 생기거나 전투본능(?)에 불이 붙으면 썩소를 짓는 듯. 분석가로서의 자신을 버리고 마작을 두는 와중에도 아라타의 볼링 마작 스타일(...)에 대해서 분석하고 있는 것을 보아 본능적으로 연구하는것은 사실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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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4월 12일
키: 165cm
1. 설명
사키 아치가편의 등장인물. 센리야마 여고의 2학년으로 포지션은 부장. 생일은 4월 12일. 안경 포지션인데도 어째서인지 차봉이 아니다. 레귤러 중 유일하게 오사카 출신이 아닌 효고현 고베시 출신[1].
성우는 manami. 본명은 이와시마 마나미로 오사카 출신의 아이돌 활동 경력있는 연예인으로 드라마 다수 출연 경력이 있지만 성우로써는 신인. 그런데 사키 아치가편 본편 방영 종료후 manami 본인이 가수 활동에 전념하고 싶어해서 스페셜 에피소드인 13화부터는 역시 신인으로 액셀 월드의 흑설공주역을 맡았던 미사와 사치카가 성우를 맡게된다고 한다. 공지
그래서 2012년 10월 28일날 치러진 '사키 페스' 이벤트에서 판매 상품 중 센리야마 관련 상품에 혼자만 빠졌다. 이것은 사키페스때 아치가편 주역들인 StylipS가 공연을 하는데 manami는 소속이 아니기 때문.
2. 인간 관계
2학년임에도 불구하고 3학년 상급생 셋에게 반말을 쓰고 하는 것[2]을 보면 조금 버릇없는 인간성으로 보일 수도 있으나 그냥 그만큼 친하다는 의미일 수도 있다. 결과적으로 생일 정보를 보고 납득했다는 반응도 있다.
본편에서 아타고 히로에에게 친척의 위치로 언급되었다. 눈매가 조금 닮은 것 같기도..[3] 결국 숙모와 조카 사이임이 밝혀졌다. 즉 남 오사카 대표 히메마츠 고교의 아타코 자매와는 사촌사이.
팀 동료들에게는 후나Q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의외로 '''현 리더인 류카에게 부장이라는 호칭을 쓰지는 않는다'''는 언급이 있다.
중견전이 끝나고 세라가 아코에게 들러붙는 장면을 화면으로 보고 짜증난다는 표정으로 투덜거리는 장면도 있었다. 아치가편 스폰서 화면중에 후나쿠보가 태블릿PC로 세라의 여장(?)사진을 뒤적거리는 것도 있었다. 그것도 두 종류나.
그녀의 어머니 옛날 성이 '아타고'다.
3. 능력
기본적으로 분석계 능력. 작중에선 눈치없는 시미즈다니 류카를 온죠지 토키와 함께 깐다. 히메마츠처럼 경기하기 전 상대의 패보를 분석해서 정리하는 역할을 한다.
기본적인 분석력은 나쁘지 않은 수준을 넘어 그야말로 '''엄청나다'''. 아카도 하루에같은 프로급 미작사를 제외하면 작중 최고의 분석력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특정 선수의 실력이나 능력을 읽어내는 것뿐 아니라 전체적인 판세를 읽어내는 시각도 뛰어나다. 알고 보면 훗날 마작 선수보다는 코치나 감독, 해설가로 대성할 수 있는 인재일지도?
16화에서는 데이터가 없다고 하면서도 아라타의 능력을 간파했으며 아라타의 사정[4]를 어느 정도 알아내기까지 한다. 아라타의 키(142cm)까지 분석하는 것으로 보아 분석의 목표로 잡은 상대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알아내야 직성이 풀리는 타입인 듯. 그리고 미야나가 사키의 잠재력을 이미 눈치채고 경계하는 몇 안 되는 인물 중 하나인데, 그녀의 언니인 미야나가 테루도 동생과 비슷하게 영상개화같은 게 가능할 지도 모른다고 추측하기도 한다.
본능적으로 연구에 특화된 체질이다보니 직접 붙어봤고 정보가 딱히 없는 아라타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아라타의 능력은 어쩌면 이 캐릭터의 입을 빌어 나오게 될 수도 있을듯 하다. 그리고 이 캐릭터의 생각(...)을 빌어서 능력이 나오게 되었다.
여담으로 썩소가 아주 끝내준다, 흥미거리가 생기거나 전투본능(?)에 불이 붙으면 썩소를 짓는 듯. 분석가로서의 자신을 버리고 마작을 두는 와중에도 아라타의 볼링 마작 스타일(...)에 대해서 분석하고 있는 것을 보아 본능적으로 연구하는것은 사실인것같다.
4. 활약
- 전국 2회전
마츠미 유우와 마츠미 쿠로의 패보를 분석하였으며, 유우의 경우에는 약간 오류가 있었긴 했다.(중과 만자패만 모이는 것으로 생각-실제로는 빨간 글자, 문양이 들어가는 패 전부였다.-) 169,200 이던 점수를 2500점으로 171,700으로 소폭 올렸다. 실력 자체는 무난한 듯[5].
- 전국 3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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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캐릭터도 본성을 드러내려는 조짐이 보인다. 마타노가 작년부터 레귤러로 들어와 데이터가 부족하니 준결승에서 데이터를 더 모으고 결승전에서 자근자근 짓밟을 생각으로 마타노 세이코와 대전 시작. 동1국에서 시라이토다이가 능력전개를 하여 화료를 성공, 동2국에서 자신의 친이 돌아오고 신도지 쪽의 점수가 토비까지 가능할 수준에 다다르자 분석가로써의 자신을 버리고 본격적인 승부를 걸 것을 예고[6], 실제 시라이토다이에 잃은 2000점을 수복했다. 그리고 연짱에 돌입! 이후로도 수세를 취할 때에도 자패나 스지에 의존하며 역공의 여지를 남겨둔다는 마타노 세이코의 플레이 성향을 역이용해 연속으로 점봉을 빼앗으며 이제까지의 분석과 타입 선수들과는 격이 다른 포스를 보여준다.
일시적으로 아라타와 그녀의 순위가 역전된 적이 있지만 이것도 아라타가 리치를 걸은 공탁점에 의한 순위역전이었기때문에 크게 의미는 없었다. 그럼에도 2위를 뺏었다고 좋아하는데 이 행동이 왠지 아이스께끼를 연상케한다. 최종 95600(+8100)점으로 마감.
이 캐릭터도 본성을 드러내려는 조짐이 보인다. 마타노가 작년부터 레귤러로 들어와 데이터가 부족하니 준결승에서 데이터를 더 모으고 결승전에서 자근자근 짓밟을 생각으로 마타노 세이코와 대전 시작. 동1국에서 시라이토다이가 능력전개를 하여 화료를 성공, 동2국에서 자신의 친이 돌아오고 신도지 쪽의 점수가 토비까지 가능할 수준에 다다르자 분석가로써의 자신을 버리고 본격적인 승부를 걸 것을 예고[6], 실제 시라이토다이에 잃은 2000점을 수복했다. 그리고 연짱에 돌입! 이후로도 수세를 취할 때에도 자패나 스지에 의존하며 역공의 여지를 남겨둔다는 마타노 세이코의 플레이 성향을 역이용해 연속으로 점봉을 빼앗으며 이제까지의 분석과 타입 선수들과는 격이 다른 포스를 보여준다.
일시적으로 아라타와 그녀의 순위가 역전된 적이 있지만 이것도 아라타가 리치를 걸은 공탁점에 의한 순위역전이었기때문에 크게 의미는 없었다. 그럼에도 2위를 뺏었다고 좋아하는데 이 행동이 왠지 아이스께끼를 연상케한다. 최종 95600(+8100)점으로 마감.
- 5위 결정전
라인업 상 친척인 키누에와 부장전에서 정면으로 대결하게 된다. 실제로 키누에와의 부장전 전에 사촌 자매의 활약 이후에 내가 시합하게 되니 부담스럽네이~라면서 머쓱해한다. [7] 그리고 5위 결정전에서는 미친듯한 실점 행진을 이어간다. 실점이 무려 -30000점을 넘어섰으나 배만을 쯔모해서 겨우겨우 -18900으로 마무리했다. 결국 후나쿠보한테 점봉을 미친듯이 대준 마타노 세이코의 평가는 아예 내핵까지 추락하는 중.
[1] 이것때문에 어렸을 때를 그린 Toki에서 기차를 타고 오사카에 잠시 들르는 묘사가 있었다.[2] 사실 아치가의 1학년인 아타라시 아코는 2학년인 마츠미 쿠로나 사기모리 아라타한테 반말을 깐다. 쿠로야 오랜 친구니까 그러려니 해도 마작부 면식이 이전까지 없던 아라타한테도 아코가 반말 까는건 한국 학교라면 큰일 날 일. 그냥 작가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추가로 세라의 경우는 아타고 家와 연하장을 주고 받을 정도로 친분이 있다.[3] 자세히 보면 아타고 키누에와 헤어스타일이 비슷한 특징이 있다.[4] 하루에를 위해서 준결승전을 이겨야 한다는 것. 또한 투패 스타일을 간파하여 아라타의 공백기가 길다는 것을 파악함.[5] 치하야후루에서도 이렇게 분석계이면서도 실력이 어느 정도 되는 캐릭터가 있다.[6] 위의 짤방. '너무 얕보는 플레이 하면, 데이터 관계없이 날리삔데이...!'[7] 이에 키누에는 나는 더 긴장되지! 친언니 활약 이후에 사촌과 붙게 된 걸 생각한데이!라고 받아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