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라시 아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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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子 憧 '''
캐릭터 송은 Live A-Life
생일-5월 17일.
키-149cm
만화 《사키 -Saki-》의 스핀오프 작품인 사키 아치가편의 등장인물로 성우는 토야마 나오. 생일은 5월 17일.
노도카가 나라현에 살던 당시의 친구중 하나로 나라현 대표로 전국대회에 진출한 아치가 여학원의 고등부 1학년인 마작부 멤버. 노도카가 언급 왈 "더이상 연락이 되지 않는 나라 현의 친구"중 한 명. 포지션은 중견으로, 키요스미와 대전하게 될 경우 맞붙을 상대는 타케이 히사.
투 사이드 업의 헤어스타일에 사교성도 꽤 좋은 편으로 보인다.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하루에(언니 친구)나 쿠로를 이름으로 부르며[1], 유우와는 언니로 호칭하는 사이. 노도카와 시즈는 동갑. 게다가 아치가의 여자 마작교실 당시의 동생들과도 친하다.
지금의 모습을 봐서는 믿을 수 없겠지만, 어렸을 때는 소년틱한 옷에 조그만 체구라 카타오카 유키와 완전 판박이였다. 고등학교에서 시즈노와 재회한 시점에서 체구가 역전되었고 성격도 많이 여성스러워졌다…라고 생각했으나 똘끼는 약간 남아있는 듯[2]. 일본 내에서는 그녀를 "아코스"라고 키요스미의 그 캐릭터에 빗대어 부르는 경향이 생겨났다.
심지어 본편에서도 노도카가 아코의 옛날 사진을 보여주자 기자들이 '''카타오카씨?'''라고 본인한테 직접 물어보고, 아코 본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다들 충격과 공포에 빠지는 장면도 나온다(...). 좌우지간 어렸을 때의 아코의 외모와 유키의 외모가 많이 닮았다는 점은 노도카가 유키와 친하게 지낼 수 있게 된 계기 중 하나이므로 나름대로 중요한 부분.
또한, 뷰티계 캐릭터. 도쿄에 가면 하라주쿠에 가보고 싶다고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뭐 의심의 여지가 없다.
게다가 딱히 모범생처럼 보이진 않지만 이래봬도 공부를 엄청나게 잘하는 학생이다. 타카카모 시즈노와의 대화에서 반세이 고교 입시에 대한 얘기가 나왔는데, 그 학교는 편차치 70의 엘리트 학교로 웬만하면 명문대는 깔고 가는 우등생들만 모아놓은 학교라는 소리.
게다가 자신은 그 점수조차 여유라고 하니...이거 뭐... 편차치 70의 학교에 자신의 편차치가 70 언저리라면 빠듯하다. 수험생들의 레벨이 다 비슷하고 컨디션에 따라 당락이 갈리는 부류. 그런곳에 여유가 있다고 자신한다면 예상 편차치는 75~80정도. 즉, 현내 톱 레벨. '''마작은 몰라도 공부로는 전국구 마물이다. 이 여자'''.
초등학생 시절 노도카, 시즈와 함께 아치가 여고의 어린이 마작교실에 다녔었다. 세사람 중 가장 마작을 진지하게 좋아했던 아이로, 마작을 더 잘하고 싶어서 단짝인 시즈노나 노도카가 아치가 여학원 중등부로 갔을 때, 다른 마작 명문 중학교(아다미네 중학교[3])에 진학했다.
그렇게 단짝 친구들과 헤어져 사이도 점점 소원해지는 학창시절을 보내다가, 중3때 노도카의 인터미들 우승에 자극받은 시즈가 다시 한번 노도카와 놀아보고 싶다는 억지에 가까운 소망 하나로 아치가 여학원의 마작부를 부활시키겠다며 나서자, 그 움직임에 동참하면서 근방의 명문 반세이 고교를 포기하고 아치가에 진학했다.
참고로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언니가 있으며, 이 언니는 아카도 하루에와 함께 전성기를 만들었던 당시에 활약을 했었다고 알려져 있다. 이름은 아타라시 노조미(CV: 나츠키 리오). 애니메이션 2화에 등장했다. 집은 신사를 운영중[4].
역시나 뷰티계 캐릭터라는 것이 보인다. 빗질을 하는 시리어스 엔딩에서도 그렇고 기분에 따라서 옛날의 헤어스타일을 하고 중학교때 등교를 하다 몰래 동행한 쿠로 일행에게 그 모습이 목격되기도 하는 등 그 나이대의 여자아이라는 바람직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애니메이션 1화 당시 노도카와 시즈노가 마지막에 만난 시간대(중학교 1학년 벚꽂이 지는 당시…아마도 4월 초순에서 하순 사이.)[5]가 최근 연재된 번외편의 시간대(중학교 1학년을 마친 3월. 일본은 학년의 진급이 4월에 이뤄짐을 주의할 것)의 앞이었다는 것이 확인되었기 때문에 나온 설정이다.
BD 1권이 나오면서 그림 담당의 버프가 있어서인지 가슴의 묘사가 세밀해지고 얼굴이 이쁘게 나오는 등 주력캐릭터라는 묘사를 강하게 주고 있다.
실력에 대한 묘사는 거의 없는 편. 같은 아다미네 중학교 출신 동급생 친구인 오카바시 하츠세가 반세이 고교에 가선 레귤러는 커녕 벤치에도 앉지 못하고 응원석 신세를 지고 있다는 걸 보면 중학생 때는 특출날 것 없는 선수였던 것 같지만, 마작부 재결성에 즈음하여 마작부 고문직으로 학교에 복귀한 아카도 하루에의 지도를 받으며 예전보다 실력이 성장한 것 같다.[6]
허나 하루에가 옛날의 팀 메이트와 같은 수준으로 성장하였다고 이야기한 걸 보면 그녀가 언니였던 노조미급으로 성장했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기에, 그 실력을 가늠하기엔 시기상조인듯. 다만 아치가 여학원에서 유일하게 마물 냄새를 풍기는 마츠미 쿠로보다는 약한 것 같다[7].
여튼 후일의 전개가 기대되는 캐릭터. 정보력에 강하여 상대편에 대한 분석력도 높은 편이다. 나름대로 나가노에서도 꽤나 센 학교로 카제코시를 인정하고 있을 정도. 아마 노도카가 우승해서 올라왔다면 거기는 분명 카제코시겠거니 생각했던 듯 하다.
인터넷으로 정보를 빠르게 캐치해내기도 한다. 실제로 자신이 상대한 효고 현의 캐릭터가 부장이라는 것도 알고 있었고 사이타마 쪽은 그다지 마음에 담아두지도 않았다. 아다미네 중학교 당시 센리야마, 겐타니, 와부카, 반세이의 시합을 봐뒀던 덕분에 해당 선수에 대한 정보는 숙지해 놓았던 상태. 시부야 타카미의 이능력도 알고 있었을 정도로 분석 능력은 뛰어난 듯. 경기 중에서도 타카미의 이능력을 생각하면서 신중하게 대처하고 있었다.
마작 플레이 스타일은 화료율 중심, 특별한 이능력은 없고 치, 퐁 등을 활용해 빠른 화료를 한다. 그러나 특성상 손패의 위력은 약한 편. 우타 프로의 평가가 있는 것도 있고 능력을 제외한 기본적인 마작실력 자체는 아치가 5인 중에서 가장 강한듯 하다.
그런데 20화에서 시즈노마저 이능력자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팀에서 혼자만 무능력자'''가 되었다[8].
그러나 현 대회 본선, 2회전에서 중견으로 출전. 최종적으로 점수를 16100점이나 올려서 2위 탈환. 노도카처럼 타점보다는 화료율을 중시하는 타입인것 같다. 해설을 맡고 있는 미히로기 우타에 의하면 '아치가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지만 특수능력을 가진 선배들에게 묻혔다'고 한다. 센리야마 여고의 시미즈다니 류카도 흐름을 읽는 센스가 멋지고 센리야마에 왔으면 1학년들 중에선 TOP 10에 들었을 거라고...
그 경기에서 에구치 세라와 점수쟁탈전을 벌였지만 근소한 차이로 밀렸다. 하지만 팀 순위를 2위로 끌어 올리며 대활약. 같은 타입인 화료율 중시형 인물들에 비해 유독 대우가 좋다.
애니메이션에서 현 예선 개인전(인터미들) 16강안에 들은 적이 있다[9]는 설정이 공개되었다. 그나마 패보가 남아있어 분석을 할 수 있는 캐릭터라는 것을 의미.
본편의 휴재를 보상하는 차원에서 발표된 번외편에서 마작을 쉬지 않고 계속했다는 것을 확실히 해두기 위해 그녀가 아다미네 중학교에 있던 당시의 상황을 쿠로와 마작교실 친구들이 몰래 확인하는 것이 있었는데 이때부터 하츠세와 같이 마작부에서 친하게 지내기 시작했고 중학교 동안 착실히 경력을 쌓아나갔던 것으로 보인다[10]. 그랬기에 하츠세가 반세이로 가지 않으려 한 아코를 보고 이상해 했던 것이 납득이 가는 상황.
3회전 중견전에서는 크게 당할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전반전까지는 점수를 잃지 않고 유지하고 있었으며 시라이토다이의 시부야 다카미에게서 점수를 뜯어낸다거나[11] 그녀의 능력에 대한 대처법[12]을 실천에 옮기는 등 현실적인 대처를 잘 해나가고 있다. 다만 공기를 읽지 못하는 다른 두사람이 문제가 된다면 문제.[13] 최종적으로 오라스에서 대삼원으로 8000점을 잃었으나 102900(+3600)이라는 플러스 점수로 3회전에서도 2위를 지켜내었다.
대장전에서는 보이쉬한 세라도 여자 교복을 제대로 입고 왔다는 것을 이유로 시즈노도 교복을 제대로 입을 것을 제안해 시즈노의 져지와 자신의 교복을 바꿔입었다.
그리고 사키 본편에서도 135국에 처음 등장했다. 154국 마지막에도 등장하는데 오히려 더 커진 게 아닌가 싶은 크기인 걸 보면, 아무래도 아치가편에서 나온 어딘가의 사이즈는 놀랍게도 그림체 차이였던 듯 하다(...)
사키비요리에서 입맛이 꽤나 까다로운듯한 묘사가 나왔다. 바냐 카우더라는 이탈리아 요리가 작중에서 등장[14]했는데, 이는 퐁뒤의 개념으로 특제 소스에 채소가 동반되는 요리라고 한다.
대장전에서는 보이쉬한 세라도 여자 교복을 제대로 입고 왔다는 것을 이유로 시즈노도 교복을 제대로 입을 것을 제안해 시즈노의 져지와 자신의 교복을 바꿔입은 장면이 있었는데 교복을 바꿔 입은 이 사소한 장면 하나가 그 뒤 수 많은 2차창작을 만들어 내었다. OVA가 방영된날에는 2ch을 비롯한 일본 팬덤에서 시즈X아코 커플링 지지자들 코멘트로 난리가 났었다고... 심지어 이런 영상도 나왔다. 그리고 팬픽에선 과반 이상의 확률로 아코의 일방통행 애정으로 나온다.
포터블 아치가편에 추가된 사복(수영복일지도 모름)의 형태가 반바지인데, 어렸을 때부터 조금 보이쉬한 스타일로 복식이 결정되어 있던 것을 보면 어느 정도 납득이 가는 설정.
말투가 살짝 직설적이다. 개념없이 툭툭 내뱉는 정도는 아니지만 나머지 아치가 캐릭터들은 그렇지 않으니 상대적으로 더 차갑게 보이는 것일지도…
어렸을때부터 친한 사이였다고는 하나, 마츠미 쿠로가 준결승전에서 테루에게 지고 멘붕할때, 쿠로에게 한 대사가 압권이다.
물론 좋은 뜻에서 한 말이겠지만(…)
피규어화가 결정되었는데 전국편 BD 1권 특전에 나온 그 전설적인 일러스트를 도안으로 했기 때문에. 쿠니히로 하지메에 이은 두번째 공식 노팬티 피규어화라는 명예(?)를 얻게되었다.
이제 결승전에 나오게 될텐데. 그렇게 되면 타케이 히사와 시부야 타카미와 최명화와 맞붙게 된다. 그런데 시부야의 성우와 니세코이와 연관되면 어마어마한 조합이 나오게 된다....[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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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런 취급?
2ch에서 원조교제 컨셉으로 만든 캐릭터. 또 그걸 좋다고 하고 있다(…). 2012년에 쓸데없는 앙케이트인 '''원조교제 할 것 같은 애니 캐릭터'''에 1위를 차지했는데 애초에 사키 스레드에서 실시한 것.
많고 많은 사키의 캐릭터들 중에 아코가 원조교제녀로 넷상에서 찍힌 이유는 현재 모습이 과거편에 비해 큰 갭이 느껴질만큼 성장한 듯한 모습이어서 문란해서 그렇다는 개드립들이 원인이 되었다. 당연히 원작 설정과는 무관하다.
그래서 2ch, 니코니코 동화 등에서는 円光(엔코, 원조교제)라는 굴욕적인 별명으로 불린다. 지못미 또한 니코니코 동화에서 아코 관련영상에 세계1위(世界一位)라는 코멘트가 붙은 경우가 있는데 이는 저 쓸데없는 앙케이트인 '''원조교제 할 것 같은 애니 캐릭터''' 1위 한 것을 가지고 개그인 세계1위[16]와 연결지은 MAD가 나온 탓이다.
거기다 82회 코믹마켓에서도 원조교제 컨셉의 동인지가 우후죽순 나오면서 동인에서 원조교제컨셉이 굳어져 버렸다.
연재가 진행되면서 중견전 종료후 남자처럼 스킨쉽을 해오는 세라를 떨쳐내려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미 늦었다.
2013년에 새로 원조교제 투표를 했는데 여전히 1위. 복수투표 불가 총 투표수 3400여표 중 507득표로 2위의 275표의 약 2배로 1위를 차지했다. 눈에 띄는 것은 3위를 제외하고 TOP 6 까지 캐릭터의 담당 성우가 한명을 제외하고 모두 토야마 나오라는 점[17] . 혼자서 1500표 가량을 차지했다. 그야말로 풍평피해(...) 그 외에도 사키 캐릭터들이 순위에 꽤나 있는 것 또한 풍평피해(...)
(니코동)원조교제 할것 같은 애니캐릭 세계선수권 2013
(니코동)아타라시 아코 의미심장 대사 모음(........) 물론 그럴듯한 대사만 편집해서 억지로 밀어붙이는 거지만 뭔가가 진짜인것처럼 느껴진다(.....)
사키 전국편 BD 1권 특전 만화의 표지에 등장했는데 사키 만화의 특성상 입지 않은 구도인지라 또다시 엄한 드립의 희생양이 되고 있다.
2014년 투표에서도 (니코동)변함없이(?) 1위를 차지. 11974표 중 1102표를 얻으며 또 작년처럼 2위인 유이가하마 유이의 약 2배에 가까운 표를 얻었다. 유이가하마는 원작에서 빗치라고 놀리는 드립이 있었는데도!
그리고 그 영향은 2015년에도 변함없이 부동의 1위로 돌아온다. 니코동
2016년에도 1위를 차지, 5연패의 대위업을 작성하고야 말았다.(...) 명예의 전당으로 보내줘야 한다는 드립은 덤.
2017년에도 놓치지 않고 1위를 차지해서 6연패를 달성했다...
참고로 2018년에는 우승에 실패하였으나, 해당 성우가 맡은 캐릭터 중 절묘한 캐릭터성[18]을 갖춘 어느 캐릭터의 등장으로 그녀가 얻은 표의 수를 넘어섰기 때문. 그리고 1위부터 6위까지 들어간 캐릭터가 전부다 담당성우가 토야마 나오가 되었다...
2019년에는 18년에 1위를 한 캐릭터가 그대로 1위를 유지했다. 아코는 2위인데 작년과 달리 표차이가 많이 벌어졌다. 거의 3배정도. 다행인건 작년에는 1위에서 6위까지 캐릭터 성우가 토야마 나오였지만 이번엔 18년과 19년에 쟁쟁한(?) 인물들이 많이 나와서 3,4위가 그녀가 맡은 캐릭터가 아니다.[19] 그래도 1위에서 6위까지 들어간 캐릭터 중 4명이 토야마 나오가 맡은 캐릭터로 거의 토야마 나오 놀리는 투표가 되고 있는 중.
사실 작가가 블로그를 통해 사키 등장인물 전원이 처녀라고 인증을 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 의혹은 무의미하다. 그저 아코 놀리기만 남았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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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거야, 노도카와!'''"
캐릭터 송은 Live A-Life
생일-5월 17일.
키-149cm
1. 설명
만화 《사키 -Saki-》의 스핀오프 작품인 사키 아치가편의 등장인물로 성우는 토야마 나오. 생일은 5월 17일.
노도카가 나라현에 살던 당시의 친구중 하나로 나라현 대표로 전국대회에 진출한 아치가 여학원의 고등부 1학년인 마작부 멤버. 노도카가 언급 왈 "더이상 연락이 되지 않는 나라 현의 친구"중 한 명. 포지션은 중견으로, 키요스미와 대전하게 될 경우 맞붙을 상대는 타케이 히사.
1.1. 성격과 외모
투 사이드 업의 헤어스타일에 사교성도 꽤 좋은 편으로 보인다.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하루에(언니 친구)나 쿠로를 이름으로 부르며[1], 유우와는 언니로 호칭하는 사이. 노도카와 시즈는 동갑. 게다가 아치가의 여자 마작교실 당시의 동생들과도 친하다.
지금의 모습을 봐서는 믿을 수 없겠지만, 어렸을 때는 소년틱한 옷에 조그만 체구라 카타오카 유키와 완전 판박이였다. 고등학교에서 시즈노와 재회한 시점에서 체구가 역전되었고 성격도 많이 여성스러워졌다…라고 생각했으나 똘끼는 약간 남아있는 듯[2]. 일본 내에서는 그녀를 "아코스"라고 키요스미의 그 캐릭터에 빗대어 부르는 경향이 생겨났다.
심지어 본편에서도 노도카가 아코의 옛날 사진을 보여주자 기자들이 '''카타오카씨?'''라고 본인한테 직접 물어보고, 아코 본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다들 충격과 공포에 빠지는 장면도 나온다(...). 좌우지간 어렸을 때의 아코의 외모와 유키의 외모가 많이 닮았다는 점은 노도카가 유키와 친하게 지낼 수 있게 된 계기 중 하나이므로 나름대로 중요한 부분.
또한, 뷰티계 캐릭터. 도쿄에 가면 하라주쿠에 가보고 싶다고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뭐 의심의 여지가 없다.
게다가 딱히 모범생처럼 보이진 않지만 이래봬도 공부를 엄청나게 잘하는 학생이다. 타카카모 시즈노와의 대화에서 반세이 고교 입시에 대한 얘기가 나왔는데, 그 학교는 편차치 70의 엘리트 학교로 웬만하면 명문대는 깔고 가는 우등생들만 모아놓은 학교라는 소리.
게다가 자신은 그 점수조차 여유라고 하니...이거 뭐... 편차치 70의 학교에 자신의 편차치가 70 언저리라면 빠듯하다. 수험생들의 레벨이 다 비슷하고 컨디션에 따라 당락이 갈리는 부류. 그런곳에 여유가 있다고 자신한다면 예상 편차치는 75~80정도. 즉, 현내 톱 레벨. '''마작은 몰라도 공부로는 전국구 마물이다. 이 여자'''.
1.2. 인간관계
초등학생 시절 노도카, 시즈와 함께 아치가 여고의 어린이 마작교실에 다녔었다. 세사람 중 가장 마작을 진지하게 좋아했던 아이로, 마작을 더 잘하고 싶어서 단짝인 시즈노나 노도카가 아치가 여학원 중등부로 갔을 때, 다른 마작 명문 중학교(아다미네 중학교[3])에 진학했다.
그렇게 단짝 친구들과 헤어져 사이도 점점 소원해지는 학창시절을 보내다가, 중3때 노도카의 인터미들 우승에 자극받은 시즈가 다시 한번 노도카와 놀아보고 싶다는 억지에 가까운 소망 하나로 아치가 여학원의 마작부를 부활시키겠다며 나서자, 그 움직임에 동참하면서 근방의 명문 반세이 고교를 포기하고 아치가에 진학했다.
참고로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언니가 있으며, 이 언니는 아카도 하루에와 함께 전성기를 만들었던 당시에 활약을 했었다고 알려져 있다. 이름은 아타라시 노조미(CV: 나츠키 리오). 애니메이션 2화에 등장했다. 집은 신사를 운영중[4].
1.3. 인기
역시나 뷰티계 캐릭터라는 것이 보인다. 빗질을 하는 시리어스 엔딩에서도 그렇고 기분에 따라서 옛날의 헤어스타일을 하고 중학교때 등교를 하다 몰래 동행한 쿠로 일행에게 그 모습이 목격되기도 하는 등 그 나이대의 여자아이라는 바람직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애니메이션 1화 당시 노도카와 시즈노가 마지막에 만난 시간대(중학교 1학년 벚꽂이 지는 당시…아마도 4월 초순에서 하순 사이.)[5]가 최근 연재된 번외편의 시간대(중학교 1학년을 마친 3월. 일본은 학년의 진급이 4월에 이뤄짐을 주의할 것)의 앞이었다는 것이 확인되었기 때문에 나온 설정이다.
BD 1권이 나오면서 그림 담당의 버프가 있어서인지 가슴의 묘사가 세밀해지고 얼굴이 이쁘게 나오는 등 주력캐릭터라는 묘사를 강하게 주고 있다.
2. 능력
실력에 대한 묘사는 거의 없는 편. 같은 아다미네 중학교 출신 동급생 친구인 오카바시 하츠세가 반세이 고교에 가선 레귤러는 커녕 벤치에도 앉지 못하고 응원석 신세를 지고 있다는 걸 보면 중학생 때는 특출날 것 없는 선수였던 것 같지만, 마작부 재결성에 즈음하여 마작부 고문직으로 학교에 복귀한 아카도 하루에의 지도를 받으며 예전보다 실력이 성장한 것 같다.[6]
허나 하루에가 옛날의 팀 메이트와 같은 수준으로 성장하였다고 이야기한 걸 보면 그녀가 언니였던 노조미급으로 성장했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기에, 그 실력을 가늠하기엔 시기상조인듯. 다만 아치가 여학원에서 유일하게 마물 냄새를 풍기는 마츠미 쿠로보다는 약한 것 같다[7].
여튼 후일의 전개가 기대되는 캐릭터. 정보력에 강하여 상대편에 대한 분석력도 높은 편이다. 나름대로 나가노에서도 꽤나 센 학교로 카제코시를 인정하고 있을 정도. 아마 노도카가 우승해서 올라왔다면 거기는 분명 카제코시겠거니 생각했던 듯 하다.
인터넷으로 정보를 빠르게 캐치해내기도 한다. 실제로 자신이 상대한 효고 현의 캐릭터가 부장이라는 것도 알고 있었고 사이타마 쪽은 그다지 마음에 담아두지도 않았다. 아다미네 중학교 당시 센리야마, 겐타니, 와부카, 반세이의 시합을 봐뒀던 덕분에 해당 선수에 대한 정보는 숙지해 놓았던 상태. 시부야 타카미의 이능력도 알고 있었을 정도로 분석 능력은 뛰어난 듯. 경기 중에서도 타카미의 이능력을 생각하면서 신중하게 대처하고 있었다.
마작 플레이 스타일은 화료율 중심, 특별한 이능력은 없고 치, 퐁 등을 활용해 빠른 화료를 한다. 그러나 특성상 손패의 위력은 약한 편. 우타 프로의 평가가 있는 것도 있고 능력을 제외한 기본적인 마작실력 자체는 아치가 5인 중에서 가장 강한듯 하다.
그런데 20화에서 시즈노마저 이능력자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팀에서 혼자만 무능력자'''가 되었다[8].
3. 활약
그러나 현 대회 본선, 2회전에서 중견으로 출전. 최종적으로 점수를 16100점이나 올려서 2위 탈환. 노도카처럼 타점보다는 화료율을 중시하는 타입인것 같다. 해설을 맡고 있는 미히로기 우타에 의하면 '아치가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지만 특수능력을 가진 선배들에게 묻혔다'고 한다. 센리야마 여고의 시미즈다니 류카도 흐름을 읽는 센스가 멋지고 센리야마에 왔으면 1학년들 중에선 TOP 10에 들었을 거라고...
그 경기에서 에구치 세라와 점수쟁탈전을 벌였지만 근소한 차이로 밀렸다. 하지만 팀 순위를 2위로 끌어 올리며 대활약. 같은 타입인 화료율 중시형 인물들에 비해 유독 대우가 좋다.
애니메이션에서 현 예선 개인전(인터미들) 16강안에 들은 적이 있다[9]는 설정이 공개되었다. 그나마 패보가 남아있어 분석을 할 수 있는 캐릭터라는 것을 의미.
본편의 휴재를 보상하는 차원에서 발표된 번외편에서 마작을 쉬지 않고 계속했다는 것을 확실히 해두기 위해 그녀가 아다미네 중학교에 있던 당시의 상황을 쿠로와 마작교실 친구들이 몰래 확인하는 것이 있었는데 이때부터 하츠세와 같이 마작부에서 친하게 지내기 시작했고 중학교 동안 착실히 경력을 쌓아나갔던 것으로 보인다[10]. 그랬기에 하츠세가 반세이로 가지 않으려 한 아코를 보고 이상해 했던 것이 납득이 가는 상황.
3회전 중견전에서는 크게 당할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전반전까지는 점수를 잃지 않고 유지하고 있었으며 시라이토다이의 시부야 다카미에게서 점수를 뜯어낸다거나[11] 그녀의 능력에 대한 대처법[12]을 실천에 옮기는 등 현실적인 대처를 잘 해나가고 있다. 다만 공기를 읽지 못하는 다른 두사람이 문제가 된다면 문제.[13] 최종적으로 오라스에서 대삼원으로 8000점을 잃었으나 102900(+3600)이라는 플러스 점수로 3회전에서도 2위를 지켜내었다.
대장전에서는 보이쉬한 세라도 여자 교복을 제대로 입고 왔다는 것을 이유로 시즈노도 교복을 제대로 입을 것을 제안해 시즈노의 져지와 자신의 교복을 바꿔입었다.
그리고 사키 본편에서도 135국에 처음 등장했다. 154국 마지막에도 등장하는데 오히려 더 커진 게 아닌가 싶은 크기인 걸 보면, 아무래도 아치가편에서 나온 어딘가의 사이즈는 놀랍게도 그림체 차이였던 듯 하다(...)
4. 여담
사키비요리에서 입맛이 꽤나 까다로운듯한 묘사가 나왔다. 바냐 카우더라는 이탈리아 요리가 작중에서 등장[14]했는데, 이는 퐁뒤의 개념으로 특제 소스에 채소가 동반되는 요리라고 한다.
대장전에서는 보이쉬한 세라도 여자 교복을 제대로 입고 왔다는 것을 이유로 시즈노도 교복을 제대로 입을 것을 제안해 시즈노의 져지와 자신의 교복을 바꿔입은 장면이 있었는데 교복을 바꿔 입은 이 사소한 장면 하나가 그 뒤 수 많은 2차창작을 만들어 내었다. OVA가 방영된날에는 2ch을 비롯한 일본 팬덤에서 시즈X아코 커플링 지지자들 코멘트로 난리가 났었다고... 심지어 이런 영상도 나왔다. 그리고 팬픽에선 과반 이상의 확률로 아코의 일방통행 애정으로 나온다.
포터블 아치가편에 추가된 사복(수영복일지도 모름)의 형태가 반바지인데, 어렸을 때부터 조금 보이쉬한 스타일로 복식이 결정되어 있던 것을 보면 어느 정도 납득이 가는 설정.
말투가 살짝 직설적이다. 개념없이 툭툭 내뱉는 정도는 아니지만 나머지 아치가 캐릭터들은 그렇지 않으니 상대적으로 더 차갑게 보이는 것일지도…
어렸을때부터 친한 사이였다고는 하나, 마츠미 쿠로가 준결승전에서 테루에게 지고 멘붕할때, 쿠로에게 한 대사가 압권이다.
물론 좋은 뜻에서 한 말이겠지만(…)
피규어화가 결정되었는데 전국편 BD 1권 특전에 나온 그 전설적인 일러스트를 도안으로 했기 때문에. 쿠니히로 하지메에 이은 두번째 공식 노팬티 피규어화라는 명예(?)를 얻게되었다.
이제 결승전에 나오게 될텐데. 그렇게 되면 타케이 히사와 시부야 타카미와 최명화와 맞붙게 된다. 그런데 시부야의 성우와 니세코이와 연관되면 어마어마한 조합이 나오게 된다....[15]
4.1. 원조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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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런 취급?
2ch에서 원조교제 컨셉으로 만든 캐릭터. 또 그걸 좋다고 하고 있다(…). 2012년에 쓸데없는 앙케이트인 '''원조교제 할 것 같은 애니 캐릭터'''에 1위를 차지했는데 애초에 사키 스레드에서 실시한 것.
많고 많은 사키의 캐릭터들 중에 아코가 원조교제녀로 넷상에서 찍힌 이유는 현재 모습이 과거편에 비해 큰 갭이 느껴질만큼 성장한 듯한 모습이어서 문란해서 그렇다는 개드립들이 원인이 되었다. 당연히 원작 설정과는 무관하다.
그래서 2ch, 니코니코 동화 등에서는 円光(엔코, 원조교제)라는 굴욕적인 별명으로 불린다. 지못미 또한 니코니코 동화에서 아코 관련영상에 세계1위(世界一位)라는 코멘트가 붙은 경우가 있는데 이는 저 쓸데없는 앙케이트인 '''원조교제 할 것 같은 애니 캐릭터''' 1위 한 것을 가지고 개그인 세계1위[16]와 연결지은 MAD가 나온 탓이다.
거기다 82회 코믹마켓에서도 원조교제 컨셉의 동인지가 우후죽순 나오면서 동인에서 원조교제컨셉이 굳어져 버렸다.
연재가 진행되면서 중견전 종료후 남자처럼 스킨쉽을 해오는 세라를 떨쳐내려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미 늦었다.
2013년에 새로 원조교제 투표를 했는데 여전히 1위. 복수투표 불가 총 투표수 3400여표 중 507득표로 2위의 275표의 약 2배로 1위를 차지했다. 눈에 띄는 것은 3위를 제외하고 TOP 6 까지 캐릭터의 담당 성우가 한명을 제외하고 모두 토야마 나오라는 점[17] . 혼자서 1500표 가량을 차지했다. 그야말로 풍평피해(...) 그 외에도 사키 캐릭터들이 순위에 꽤나 있는 것 또한 풍평피해(...)
(니코동)원조교제 할것 같은 애니캐릭 세계선수권 2013
(니코동)아타라시 아코 의미심장 대사 모음(........) 물론 그럴듯한 대사만 편집해서 억지로 밀어붙이는 거지만 뭔가가 진짜인것처럼 느껴진다(.....)
사키 전국편 BD 1권 특전 만화의 표지에 등장했는데 사키 만화의 특성상 입지 않은 구도인지라 또다시 엄한 드립의 희생양이 되고 있다.
2014년 투표에서도 (니코동)변함없이(?) 1위를 차지. 11974표 중 1102표를 얻으며 또 작년처럼 2위인 유이가하마 유이의 약 2배에 가까운 표를 얻었다. 유이가하마는 원작에서 빗치라고 놀리는 드립이 있었는데도!
그리고 그 영향은 2015년에도 변함없이 부동의 1위로 돌아온다. 니코동
2016년에도 1위를 차지, 5연패의 대위업을 작성하고야 말았다.(...) 명예의 전당으로 보내줘야 한다는 드립은 덤.
2017년에도 놓치지 않고 1위를 차지해서 6연패를 달성했다...
참고로 2018년에는 우승에 실패하였으나, 해당 성우가 맡은 캐릭터 중 절묘한 캐릭터성[18]을 갖춘 어느 캐릭터의 등장으로 그녀가 얻은 표의 수를 넘어섰기 때문. 그리고 1위부터 6위까지 들어간 캐릭터가 전부다 담당성우가 토야마 나오가 되었다...
2019년에는 18년에 1위를 한 캐릭터가 그대로 1위를 유지했다. 아코는 2위인데 작년과 달리 표차이가 많이 벌어졌다. 거의 3배정도. 다행인건 작년에는 1위에서 6위까지 캐릭터 성우가 토야마 나오였지만 이번엔 18년과 19년에 쟁쟁한(?) 인물들이 많이 나와서 3,4위가 그녀가 맡은 캐릭터가 아니다.[19] 그래도 1위에서 6위까지 들어간 캐릭터 중 4명이 토야마 나오가 맡은 캐릭터로 거의 토야마 나오 놀리는 투표가 되고 있는 중.
사실 작가가 블로그를 통해 사키 등장인물 전원이 처녀라고 인증을 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 의혹은 무의미하다. 그저 아코 놀리기만 남았을 뿐(....).
[1] 사실 생일상으로 따지고보면 쿠로와 아코는 2개월 정도밖에 쿠로가 생일이 빠르지 않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아라타에게는 딱히 반말을 조심스러워하는 모양.[2] 오사카의 아라카와 일당과 대화하는 이벤트에서 삼각김밥을 먹는 도중에 밥풀이 얼굴에 붙어 있는 것이 꽤나 인상에 남는다.[3] 아치가 여학원이 있는 동네와는 의외로 거리가 있어서, 번외편에서 노도카와 쿠로, 마작교실 아이들이 거기에 가기 위해서 전차를 타고 가야 할 정도였다.[4] 때문에 마을의 행사로 인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날이 있기도 하다.[5] 동시에 지나간 외로워보이는 긴 머리의 아다미네 재학 당시 아코가 지나감.[6] 하리우 에리 아나운서의 지도자 언급이 있었다.[7] 어렸을 때부터 상급생 페어 중 2위. 시즈노가 3위.[8] 사키 포터블 아치가편에서 등장하면서 나온 능력은 치, 퐁, 깡 시 다음 순에 유효패를 반드시 가져오는 능력. 비슷한 능력인 이노우에 쥰보다 더 좋다는 말이 있다. 그리고 화료시의 일러스트가 꽤나 이쁘다.[9] 나머지 네 명은 인터미들이나 인터하이, 예선 등에 출전한 경력이 없음. 참고로 개인전 룰이 인터하이와 같다고 한다면 아코는 동풍전 20회에서 꽤나 준수한 성적을 냈었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10] 참고로 애니메이션 12화에서 "3년만이구나"라고 말을 했던 것을 보면 번외편의 아다미네 중 당시 찾아간 노도카의 기척을 어느 정도 알아보기는 했던 것으로 보인다.[11] 아이러니하게도 타카미 성우와는 훗날 니세코이에서 모녀 사이(치토케의 엄마인 키리사키 하나 성우가 타카미 성우와 같다.)로 다시 만나게 된다. 후덜덜.[12] 연장을 하지 않는다.[13] 다만 아코의 전략이 연짱을 하지 않는다 였다면 세라의 전략은 역만 한번 줘도 될 만큼의 점수를 뽑아내는 것이었다. 즉 전략의 차이로 생긴 결과. 하지만 에자키는..[14] 호오즈키의 냉철에서 카라시의 맞선 이벤트에 머릿수 맞추기로 등장한 호오즈키가 먹던 음식이다.[15] 시부야의 성우와 아코의 성우는 니세코이에서 무려 모녀(母女)를 연기했었다. 시부야는 꽤 얌전한 연기를 선보였는데, 니세코이 작중 맡았던 캐릭터는 엄청난 카리스마의 어머니.[16] 다운타운의 과거 방송인 곳츠에에칸지의 유명 콩트를 패러디.[17] 순위권 바깥에 두 명 정도 더 존재한다는 것은 안 비밀.[18] 관련 문서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화폐나 마찬가지인 포인트의 수치가 엄청나게 높다.[19] 3위는 호리에 아오, 4위는 타카라다 릿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