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덕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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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후덕죽(侯德竹)
'''출생'''
1949년
서울특별시 서소문
'''국적'''
중화민국
'''가족'''
불명
'''소속'''
허우(오너셰프)
1. 개요
2. 약력
3. 한국 중화요리계에서의 위상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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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화교 출신 요리사이자, '''한국 조리업계 최초의 임원 탄생''' 신화의 주인공이며 2000년에는 '신지식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호텔신라 '팔선'에서 200여 가지가 넘는 요리를 개발했고, 중국의 후진타오, 장쩌민 전 주석, 주룽지 전 총리로부터 '중국 본토 요리보다 더 훌륭하다.'고 극찬을 받은 명실상부한 "한국 최고의 중식 요리사"이자 중식 요리 전문가이다. 후덕죽이 이끌었던 '팔선'은 아시아 베스트5 식당에 선정되었고, 이곳의 중화요리는 이견의 여지 없이 국내 최고로 손꼽힌다.

2. 약력


1949년
서울 서소문 출생
1968년
회현동 UN센터호텔 입사
1972년
반도호텔 '용궁' 입사
1975년
일본 도쿄 광동요리 유학
1977년 11월
호텔 신라 '팔선' 입사
1994년
호텔 신라 조리총괄 이사
2019년
중식당 허우(侯) 개장(#)

3. 한국 중화요리계에서의 위상


전술한 대로 신라호텔의 팔선 담당 '''상무'''였다. 한국 조리사 중 대기업, 그것도 삼성그룹 계열사 고위 임원 자리를 얻은 사람은 후덕죽이 최초이다!
그리고 개업 3년 만에 당시 한국 최고의 중식당이라 불리던, 중화대반점의 유방녕 셰프가 총괄하던 플라자호텔의 '도원'을 제치고 팔선을 한국 최고의 자리에 올려 능력을 몸소 증명했다.
2020년 현재까지도 자타가 공인하는 한국 중화요리 업계의 넘버원이다. 중앙일보 화교 요리사 사진에서 중앙에 있는 것을 보면 어느 정도 위치인지 대략 가늠이 가능하다.

4. 여담


제자로는 롯데호텔 중식당 '도림'의 이사인 여경옥 셰프[1]가 있다.
1987년 대한민국 최초로 광동지방 최고급 요리 중 하나인 불도장을 선보인 사람이기도 하다. 해당 문서 참조.
[1] 여경래 셰프의 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