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렛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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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플래시 애니메이션 제작을 하는 작가 중 한 명. 본명은 김성훈.
페이스북 방송국
만드는 작품들은 제정신이 아닌 작품이 대다수지만, 실제로는 매우 평범한 인물로, 전기를 거쳐, 후기로 넘어오면서 위트나 풍자, 개그 등을 섞어 표현하고 있으며, 당시 대다수 플래시 애니메이터들의 특징인 자신이 직접 연기를 해서 작품 내에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연기력은 보통이며, 기본적으로 진지함과 망가지는 연기 양쪽을 넘나든다.
과거에는 후리넷이나 헤드락, 뉴그레닷컴, 그레이트연구소등 여러 도메인을 돌며 홈페이지를 운영했었고 가끔씩 트위터에도 출몰하나 주로 하는 것은 미투데이라 한다. 만화가들과도 친분이 두터워 매년 열리는 러브콘서툰이나 07년도에 창간된 팝툰 등에 참여하기도. 직접 그림을 그리던 시절에는 굉장히 그로테스크한 그림체를 선보였으나, 작품을 만들면서 점점 더 좋아졌다. 그레이트 연구소를 만든 뒤에는 CM을 빠르게 제작해 배포 중인데, 아래 영상을 보자. 눈썰미가 좋다면 그의 출연작들에서 나온 각종 까메오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2016년 11월부터 개인방송을 시작했다. 게임 방송으로, 플랫폼은 트위치.
참고로 과거 ‘흑점’이라는 영화의 감독 겸 주연을 맡은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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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한국의 플래시 애니메이션 제작을 하는 작가 중 한 명. 본명은 김성훈.
페이스북 방송국
만드는 작품들은 제정신이 아닌 작품이 대다수지만, 실제로는 매우 평범한 인물로, 전기를 거쳐, 후기로 넘어오면서 위트나 풍자, 개그 등을 섞어 표현하고 있으며, 당시 대다수 플래시 애니메이터들의 특징인 자신이 직접 연기를 해서 작품 내에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연기력은 보통이며, 기본적으로 진지함과 망가지는 연기 양쪽을 넘나든다.
과거에는 후리넷이나 헤드락, 뉴그레닷컴, 그레이트연구소등 여러 도메인을 돌며 홈페이지를 운영했었고 가끔씩 트위터에도 출몰하나 주로 하는 것은 미투데이라 한다. 만화가들과도 친분이 두터워 매년 열리는 러브콘서툰이나 07년도에 창간된 팝툰 등에 참여하기도. 직접 그림을 그리던 시절에는 굉장히 그로테스크한 그림체를 선보였으나, 작품을 만들면서 점점 더 좋아졌다. 그레이트 연구소를 만든 뒤에는 CM을 빠르게 제작해 배포 중인데, 아래 영상을 보자. 눈썰미가 좋다면 그의 출연작들에서 나온 각종 까메오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2016년 11월부터 개인방송을 시작했다. 게임 방송으로, 플랫폼은 트위치.
참고로 과거 ‘흑점’이라는 영화의 감독 겸 주연을 맡은 적이 있다.
2. 작품 활동
2.1. 연재물
- 갤럭시 크라이시스 - 1999년 작.
- 갤럭시 크라이시스 2 - 2000년 작.
- 퍼프 - 2001년 작.
- 랑카스 - 2002년 작.
- 그레이트 후렛샤 - 2004년 작.
- 뉴 그레이트 후렛샤 - 2004년 작.[1]
- 청춘은 부담없는 우주의 파라다이스('청부우파') - 2005년 작.
- 청춘CD - 2006년도 작. 20여편에 달하는 장대한 편수지만 사실 모든 아이디어가 화장실에서 나왔다. 정신나간 후렛샤의 작품들중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막나가는 무근본 드립과 한층 더 정신나간 줄거리가 일품. 청춘CD라는 정체불명의 CD를 갖고 주인공 임걸구에게 접근하는 찰지고 걸걸한 목소리의 "왕병장"[2] 와 주인공 임걸구[3] 가 실종된 아버지를 찾는 여정이 줄거리이다. 물론 출발부터 제정신인 게 하나도 없다. 임걸구의 이름은 청부우파에서도 나온 적이 있는 이름. 풀빵에서 연재하게 되었는데 편집자에게 "떡밥을 마구 뿌리는게 청춘CD의 컨셉입니다!" 라고 하였다고 한다.
- 블루문 특급 - 2007년 작. 미국 유명 드라마 블루문 특급에서 캐릭터의 외형과 작품 이름을 따온 작품. 물론 거기까지만이고 역시나 제정신이 아닌 에피소드들 뿐이다. 옴니버스식이라 큰 스토리의 흐름은 없다. 주인공 둘 다 심심할때마다 외치는 말버릇이 있다.[4]
- 세상은 랄랄라 - 2007년 작. 정치풍자형 플래시. 위트는 있지만 후렛샤 테이스트를 느끼긴 어렵다. 인트로 음악은 오로나민C 광고에도 일부 차용된 Sy Leer My Om Te Jodel.
- 게임인생극장 - 2007년 작.
- 빙의 - 2014년 8월 6일부터 스토리 작가로 활동 시작.
- 마야고 - 빙의의 후속작으로 2015년 8월 4일부터 스토리 작가로 활동 시작.
- 데모니악 - 마야고의 후속작으로 2017년 2월 6일부터 스토리 작가로 활동 시작.
- 데드라이프 - 2018년 7월 16일부터 스토리 작가로 활동 시작. 그림 작가는 임진국.
- 각종 플래시 광고[5]
2.2. 단편물
- 효자 홍삼남전 - 2002년 작.
- 달묘전설 패러디 - 달믄전설 / 달룡전설 등
- 악령도 - 2004년도 작. 게임인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이제는 거의 보기 힘든 죨리게임 시리즈를[6] 가져왔으며, 사운드도 그대로 채용했다는 점이 놀랍다. 이걸 대체 어디서 구했을까? 참고로 전투에서 승리했을 때 나온 사운드가 그 유명한 승리의 팡파레[7] 였다.
주인공이 악령도에 있는 마왕을 쓰러트리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며 무기는 주사위 두개를 굴려 값이 같거나 높으면 승리하게 된다. 만약 패할경우 게임오버 되지 않고, 마왕의 지시에 따라 이동하는 길이 바뀐다. 진행방향과 다른곳으로 가게 되더라도 올바른 길로 워프하게 된다.[스포일러]
그 밖에 주사위 이외의 공략법이 있는 보스가 있는데, 자유자재로 변신이 가능한 보스는 뱀으로 변해 바위틈을 통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스포일러2] 이후 할머니 보스의 경우 업혀있던 뱃사공 할아버지가 도와주게 된다.[스포일러3] 하지만 마지막 스테이지의 여성 보스에게 패하고, 주인공은 모든 아이템을 잃어버리며 영 좋지 않은 상황이 되어버리고, 마왕의 승리선언으로 배드엔딩을 맞게된다. 이후 안녕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하단에 재도전이 나오며 누르게 되면 2회차 플레이를 하게된다.
그 밖에 주사위 이외의 공략법이 있는 보스가 있는데, 자유자재로 변신이 가능한 보스는 뱀으로 변해 바위틈을 통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스포일러2] 이후 할머니 보스의 경우 업혀있던 뱃사공 할아버지가 도와주게 된다.[스포일러3] 하지만 마지막 스테이지의 여성 보스에게 패하고, 주인공은 모든 아이템을 잃어버리며 영 좋지 않은 상황이 되어버리고, 마왕의 승리선언으로 배드엔딩을 맞게된다. 이후 안녕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하단에 재도전이 나오며 누르게 되면 2회차 플레이를 하게된다.
[8]뱃사공 노인: 젊은이. 이곳을 다시 찾아오다니 아직도 모르겠나?
'''사실 지금까지 했던거는 다 뻥이야.'''
그리고 뒤통수를 시원하게 때리는 BGM과 함께 스테이지 초반에 있었던 상황을 설명해준다. 첫 번째 스테이지에서 마왕의 거울[9] 을 얻게 되며.바로 두번째 스테이지에서 사용하게 된다. 그리고 지금까지 간 루트를 주구장창 설명해준다. 말그대로 지금까지 플레이한게 전부 조작된 것이다. 그렇게 설명을 듣다가 빡친 주인공은 권총으로 뱃사공을 쏴 버린다. 그리고 마왕이 했던 대사를 따라하면서 진짜 안녕이 나오며 끝. [10]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어떻게 속았는지 직접 확인하고 싶다면?이 나오며 다시하기 버튼이 나온다. 누르면 맨 처음부터 시작한다.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어떻게 속았는지 직접 확인하고 싶다면?이 나오며 다시하기 버튼이 나온다. 누르면 맨 처음부터 시작한다.
말그대로 최고의 반전을 가진 작품인 데다 특유의 센스 덕에 정말 수백만 명을 낚은 전설의 작품. 2000년 중반에 헤드락에서 자료가 한번 소실되었다가 그레이트 연구소에서 다시 부활했으며 2010년경 이후 또 소실되었으며 이제는 더 이상 찾아볼 수 없는 작품이 되었다.
연구소 링크. 짤렸으나 그 흔적이 남아있긴 하다.2.3. 기타
- 다빈치 푸드 - 아동용 교육만화, 시나리오 및 각본 담당. 스튜디오 애니멀에서 현재 애니메이션화 진행 중.
- 찌질스 - 2011년 공개 예정인 후렛샤 사단의 비밀 프로젝트 중 하나. 공개된 영상으로 봐선 풍자가 들어간 시트콤 애니인듯.
- 비공개 싱글 음반 - 후렛샤 본인이 직접 노래방에서 불렀던 몇몇 노래를 MP3로 만든 것. 굉장히 마이너하지만 품질은 상당히 뛰어나고 몇몇 곡은 원본을 뛰어넘는 중독성이 있다(...). Youth Gone Wild, 골목길, Knocking on Heaven's Door, November Rain 등이 있다.
- 술자리쏭 - 2010년 작. 관련 내용은 서나래 항목 참고.
2.4. 참여한 시리즈
- 해밀턴 카페
- 택시전대
[1] 흑역사 정식 시리즈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2] 본명은 일찍부터 공개되나 그 발음이... 한자로 풀이하면 '스스로 자', '알 지'.[3] 이름의 유래는 i'm girl goooo라는 스타크래프트 1 방제에서 유래. [4] 남주인공 찰리는 자신이 곤란한 상황에서 외치는 "마더 빠더!!"가 있고 여주인공 제니퍼는 짜증이 났거나 마음에 안들 때 어딘가에서 해파리를 소환한 다음 파리채로 내려치며 "이런 해파리같은 놈!"을 외친다. 그걸 보고 혼잣말로 "음 대체 어디서 해파리가.."라고 중얼거리는 찰리는 덤.[5] 태남 김태퐐, 여고생 키스게임으로 불리던 kiss kiss 등.[6] 악령도, 악마의 저택[7] 파이널 판타지 10 버전이다.[스포일러] 갈림길에서 마왕이 있는 방향과 정반대인 2시방향으로 가게 될 경우 상어보스가 나오며 여기서 패하게 된다. 이후 갈림길에서 가지못한 마왕이 있는 길로 자동으로 워프된다.[스포일러2] 바위에 들어가는 순간 바로 작은 돌로 막아버리면서 VICTORY.[스포일러3] 직접 할머니를 작업해 데이트 하러 간다. 이때 호랑나비 BGM이 나오면서 승리 메시지는 LOVELY[8] 1회차 인트로에서 나온 장면을 재활용했으나, 완전히 다른 대사가 나온다. 참고로 1회차 인트로에서는 뱃사공 노인이 싱크로나이즈 스위밍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9] 패할경우 즉시 재대결 가능.[10] 목표인 100만명을 채울 수 있게 다같이 속이자는 멘트가 압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