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 유타
1. 개요
테니스의 왕자의 캐릭터.
2학년. 세이슌의 부원 후지 슈스케의 동생으로 일명 왼손킬러. 원래는 세이슌에 입학했지만, 주변에서 '천재 후지의 동생'으로만 불리는 것에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다 미즈키에게 스카우트되어 성 루돌프로 전학했다. 세이슌 전에서 단식 3번으로 출전해 에치젠 료마와 경기했다. 라이징과 트위스트 스핀샷으로 경기의 주도권을 가져오는가 싶더니 료마에게 자신의 라이징을 카피당하고 최초의 드라이브 B에 희생양이 된 결과 4:1에서 한 게임도 잡지 못하고 4:6으로 패했다.
신 테니스의 왕자에서는 U-17 합숙에 참여해서 형 후지 슈스케와 타이브레이크 매치를 치른다. 도 대회 이후에 미즈키가 가르쳐 준 '더블 트위스트 스핀[2] '으로 공격하지만 완패.
형의 과보호를 귀찮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자신의 라이벌이자 목표로 삼고 있다. 매운 것을 좋아하는 형과 반대로 단 것을 엄청 좋아한다.
뮤지컬 테니스의 왕자에서는 KENN이 맡아 다른 배우들과는 다른 준수한 연기를 펼쳤다. 다른 배우들과 달리 정확한 발음으로 노래를 불러 환청킬러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리고 또 다른 별명은 점장 대리.[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