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카 레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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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배리어 자켓
1. 개요
2. 작중 행적
2.1. 과거
2.2. 현재
3. 기타

사용 마도
근대 베르카식 마법
디바이스
융합계 인텔리전스 디바이스 '''우라칸'''
(애칭 우우라)
마력광
짙은 파란색
주 전술
근대 격투기와 고식 무술 혼용
포지션[1]
없음
출신 세계
불명. 제1세계 미드칠더 추정

1. 개요


フーカ・レヴェントン[2] CV: 미나세 이노리
ViVid Strike!의 주인공.
사투리 사용자[3]. 포니테일 속성. 1인칭 와시. 양손잡이지만 숟가락은 왼손으로 잡는다던가 왼손 중심으로 활동하는 것이 보여지고 있다.
강한 근력과 스펙으로 밀어붙이는 린네와는 달리 이쪽은 '''테크니션.''' 비비오의 카운터와 콤비네이션, 미우라의 킥, 코로나의 잽, 리오의 춘광권, 거기에 아인하르트의 패왕류까지 익혔고 이를 자기가 하고자 싶은대로 구사할 수 있다. 린네의 코치인 질 스토라는 애한테 대체 뭘 가르쳤냐고 기겁했다.[4] 이런 도박에 가까운 가르침이 제대로 통한 건 자기가 생각하는 데로 기술을 자유롭게 구사하는 전투센스와 기술 흡수력 때문이다. 린네에 버금가는 천재.[5]

2. 작중 행적



2.1. 과거


린네와는 소꿉친구로 같은 날에 고아원에 왔다. 만사를 불만스럽게 보고 있었는데[6], 그 이유는 고아에, 이런 고아원에서 밝은 미래따윈 전혀 없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삶에서 조금이라도 좋고 밝은 점을 찾아내려는 린네 덕분에 그나마 긍정적으로 변했다.''' 고아라는 이유로 무시당한 것으로 보이며, 어릴 적에는 린네를 지켜주었고 다혈질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상대방이 주먹으로 공격하면 똑같이 주먹으로 대응했다. 린네와는 의견 차이로 인해 격투기로 싸우다가 패하면서 결별했는데, 이 때 린네에 대해 약한 자를 깔보는 듯한 눈빛이라 느꼈다.

2.2. 현재


팀 나카지마 ViVid Strike! 기준
나카지마 GYM 대표/코치
노베 나카지마
선수
선수/매니저
매니저/알바 리더
'''후카 레벤톤'''
타카마치 비비오
아인하르트 스트라토스
리오 웨즐리
미우라 리날디
코로나 티밀
유미나 엔클레이브
고아원을 떠나 아르바이트로 운송업을 하고 있다가 불량배와 자주 싸워서 사장이 자주 경찰에서 불려가자 해고되며, 불량배와 싸운 일로 크게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 아인하르트가 다가오자 빠른 동체 시력으로 아인하르트에게 주먹을 날린다. 이 일로 아인하르트의 눈에 들어 나카지마 체육관에 들어가 격투기를 권유받는다.
처음에는 린네와의 일 때문에 격투기를 하는 것은 거절하려 했는데, 노베가 체육관 알바 스탭을 하면 잘 곳, 식사가 보장된다고 하자[7] 체육관의 아르바이트와 선수 생활을 병행하기로 한다. 코로나, 리오, 미우라, 비비오에게 제대로 공격도 못해보고 졌다가 비비오와의 재대결을 해서 아인하르트에게 배운 패왕 단공권으로 비비오를 링 아웃 시키지만 본인은 비비오의 공격을 여러 차례 막은 여파로 기절한다. 코로나가 말하길 '''패왕류 첫 외부 입문자.'''
돈벌이 때문에 학교는 다니지 않고 디바이스가 없는 관계로 마력제어능력이 특출난 코로나와 유미나가 디바이스 대신 마력제어를 돕는 방식으로 성인 모드를 손에 넣지만, 그 둘의 실력으로 제어했는데도 입고 있던 체육복은 변신되지 않아서 체격을 못 이기고 폭발한다. 미우라는 변신적성은 있고 체격도 좋은 느낌, 비비오는 마력제어력에 특출난 둘[9]이 달려들어도 제어하지 못한 레벨의 마력용량 소유자라고 봐도 된다면서 앞으로가 기대된다고 했으며, 변신 마법에 나온 마법진은 베르카식으로 미드칠더식의 마법을 쓰는것으로 확인된 린네와 대응되고 있다. 설정상으로는 스승인 아인하르트와는 다르게 에이션트 베르카의 술식에 적성이 낮아서 근대 베르카식 마법을 사용한다고.
린네와 캐리 러셀과의 시합을 관람하고 린네가 나카지마 체육관의 선수들에게 도전 신청을 하자 후우카는 린네에게 도전 신청을 하며, 체육관에 입문한 지 일주일 밖에 안된다는 점으로 인해 사람들의 비웃음을 샀다. 린네에게 격투기를 괴롭게 하면서 성급하게 강해지려는 것을 지적해 대립했다가 후카는 린네로부터 자신을 포함한 나카지마 체육관의 선수들과 윈터컵에서 싸우겠다는 도전 신청을 받는다.
린네의 과거를 듣고, 지금의 자신이 해줄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하지만 지금 린네가 자신을, 다른 사람을 보는 눈이 싫다고 일단 가서 후려패고 생각하겠다고 말한다. 이후 스파링 상대로 불려진 vivid시절의 주역들과 연습 시합을 시작한다.
U-15의 데뷔전에서도 자신과 비슷한 경력의 상대에게 실력의 차를 보이며 승리를 거두고 위로 올라가게 된다.
비비오가 린네에게 승리하며 사실상 린네와의 결전이 확정되었다!
공식상으로는 왼쪽 날개의 파이널리스트[10]가 되어 오른쪽 날개의 파이널리스트가 된 아인하르트와 우승컵을 놓고 대결하게 된다.
하지만 여기에서 아인하르트의 파격적인 제안. 챔피언 벨트를 건 아인하르트의 제안이 등장한다.
이는 아인하르트의 챔피언 권한으로 성사된 것으로 이들의 대결 결과에 따라 챔피언 벨트의 주인이 바뀔수도 있다고 한다.
9화 마지막에 변경세계 마우크란에 위치한 호텔 알피노의 시뮬레이션 필드[11]에서 린네와의 대결을 시작한다. 시작할 때는 린네의 잡기와 던지기로 다운되지만 "너 약해"라는 대사 한 마디를 날린 뒤 패왕단공권을 선제시키며 주도권을 잡는다. 또 이때 "남을 깔보면서 업신여기는 주제에 괴로워지면 도망치려고 한다. 그 썩어빠진 근성, 내가 두들겨 고쳐주마!"라는 말을 한다.
10화에서는 린네의 가드가 딱딱한데다가 거의 원념에 가까울 정도로 집념이 강한 탓에 반격도 받지만, 그동안 나카지마 체육관에서 코로나 티밀의 스트라이크 아츠 기술, 비비오의 카운터 히트, 리오의 춘광권, 미우라의 돌려차기 등등을 흡수하여 린네를 몰아붙여, 질 스토라가 고류무술과 근대 타격기를 병행해서 가르치는 게 말이 되냐며 경약했다. 노베의 말에 따르면 흡수력이 터무니 없고, 이미지 그 자체대로 몸을 움직이는 재능이 있다고. 지클린데 에레미아에 따르면 주먹의 근골은 단단하고, 그 주먹과 고류무술(패왕권)이 더해진 후카의 공격은 맞으면 뼈가 부러지고,[12] 이 타격은 맞는 상대에게 '''맞은 곳이 약점이 되는''' 경지인 신역(神域)의 타격이 된다고 평가했다.
다만 그 후, 비가 쏟아지면서 린네가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으며 후카를 다시 밀어붙이는데[13] 고통은 같이 나눌 수 있다며 '''전작(?) 주인공 식 IYAGI'''를 나누기 시작한다.
11화에선 린네의 어퍼에 정신을 잃을 뻔하지만, 어떻게든 눈을 떠서 일어난다. 자신은 괜찮다며 피가 묻은 이를 두 개 쟅어낸다. 이후 연타를 날리다 린네의 눈물을 보며, 예쁜 눈으로 돌아왔다며 안도하며, 린네의 공격을 견딘 후 패왕단공권으로 린네를 쓰러트린다. 이루 기절한 린네에게 팔배게를 해주고 자신도 쓰러지듯 눕는다.
12화에서 린네와 화해를 하였고 그녀가 예전의 상냥함을 되찾은 것에 미소를 지었다. 그후 윈터 컵 결승에서 아인하르트와 맞붙는 것으로 마무리. 이후 영상에서 나카지마 체육관에서 린네와 함께 연습하거나 린네의 집에 가는 등 여전히 친하게 지내고 있다. 그래도 격투 연습할 땐 진지할 수 있는 라이벌이기도 한 듯.
엔딩 영상 마지막 사진에서 후카는 만신창이로 서있는 반면 아인하르트는 거의 말짱했기 때문에 패배한 듯하다. 다만 같은 체육관이기 때문에 트로피를 중앙에 두고 함께 서 있다.[14]

3. 기타


4화가 나온 이후 린네가 보여준 비호감적인 모습은 사실 후카의 폭력에는 폭력으로 대응하는 과격한 성향과 다를 바가 없다는 평가가 있다. 후카는 자신과 린네에게 부당한 폭력이 가해지면 폭력으로 보복했다. 린네가 자신을 이지메한 여자아이들에게 끔찍한 보복[15]을 한 것은 후카보다 훨씬 과격할 지라도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이걸 다르게 해석하면 후카가 린네와 대적하는 것은 '''자기 자신과 싸우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 거기에 린네의 처음 만났을 때의 모습이 지금의 린네의 모습과 닮아있었다는 점까지 밝혀지면서 두 사람의 대립점과 공통점이 더더욱 명확해졌다.
린네의 하드캐리가 너무 강한 탓에 캐릭터가 묻히는 것도 있지만, 작중에서 후카의 성장을 보여줄 만한 요소가 별로 등장하지 않아서 캐릭터가 그다지 두드러지지 않는다. 실력적으로는 분명 성장하고 있지만 린네에 대해서 뭔가 답을 내지도 못하고 일단 때려눕히고 생각하겠다는 기존의 나노하 시리즈와 차별화되지도 별반 좋지도 않은 모습 때문이다. 나노하 시리즈는 대화를 거절하는 대적자에게 '''일단 때려눕히고 나서 대화를 하자'''를 전통적인 컨셉으로 잡아왔다. 하지만 이전 작에서 대적자들은 일단 싸움을 통해 가까이 다가간 다음 친구가 되자는 둥의 이야기로 감화를 시도했던 반면, 이쪽은 처음부터 친구였지만 의견차이로 갈라선 사이이다. 그렇기에 후카가 린네에게 다가가서 감화시키기 위해서는 린네를 위한 확고한 답이 필요하다. 하지만 아직 작품이 절반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기에 답을 내는 것은 그렇게 서두를 필요는 없다. 하지만 9화까지 진행되면서 린네에게 내줄 답은 생각치도 않고, 그냥 무작정 린네를 때려눕히겠다는 생각이 자리잡고 있다. 또한 린네과 접전을 치룬 미우라와 비비오에 비해서는 임팩트가 부족하다는 것은 사실이다. 린네에 비해 캐릭터가 심심한 문제도 있고. 시리즈 첫 주인공이었던 나노하의 경우 캐릭터성 자체는 조금 심심한 면이 없진 않았지만 마포소녀(...)라고 불리는 임팩트 때문에 지금의 나노하 시리즈의 이미지를 고정시킨 반면 후카의 경우 주변 인물들이 격투기를 다니까 자연히 자신도 격투기를 하게 된 것이기에 나노하 만큼의 특징도 없다. 초반의 좀 과한 폭력성도 1화에서 잠깐 반짝인 이후 드러나지 않고 있었으나...9~10회 장면 에서는 경기이력이 4개월 밖에 안됐는데 패왕권으로 린네를 리드 하더니 그동안 나카지마 체육관에서 배운 기술들을 융합해 대등하게 싸우다 못해 제압할 정도 다. 그때문에 비 지스의 홀리데이를 듣고 보게되면 씽크로가 절묘하다.
나노하 시리즈에서 매우 보기 힘든 맨다리 속성이다. 공식 일러스트 등에서도 맨다리를 강조하고 있다.
11화 예고에서 노베의 "특훈을 잊지말라는" 말을 듣고는 굳어서 벌벌 떨었다. 특훈이란게 아주 무시무시[16] 했다는 것이 사실상 표정에서 다 드러나고 있다.. - 덧붙여서 12화 예고에서도 이 상태가 이어지는 터라 린네가 후카를 무지 걱정하는데, 옆에서 질 스트라가 "특훈은 용법, 용량을 지켜서 합시다."라고 엉뚱한 말을 하는 건 덤.
예고에서 린네를 통해 스승의 몸매를 디스한 적이 있다.


[1] ViVid Strike의 캐릭터들은 개인전만을 했기 때문에 포지션에 넣을 수 없음. 굳이 따지면 아인하르트와 동일한 프론트 어태커로 추정된다.[2] 이름은 등장인물 이름을 차 이름으로 짓는 시리즈 특성에 따랐다. 모티브는 람보르기니 레벤톤.[3] 히로시마 사투리이다. 출처: #[4] ViVid에서 공개된 설정으로 현실의 중국 무술과 근대 격투기의 차이와 마찬가지로 나노하 세계관의 고류 무술과 근대 격투기는 서로 추구하는 바가 다르다. 고류 무술은 힘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운용법인 경(勁)을 중점으로 두지만, 근대 격투기는 마력이나 근력을 통한 힘(力)을 중점으로 두기 때문이다. 즉, 서로 다른 두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는 것은 '''어느 한쪽을 제대로 익히지 않으면''' 서로 충돌하는 자충수밖에 되지 않는다. ViVid 작중에서도 이미 스트라이크 아츠를 통해 '''힘'''의 사용법을 통달하게 된 비비오도, 고류무술인 패왕류를 익혔음에도 크라우스의 기억 탓에 힘의 운용법이 아니라 '''힘 그 자체'''에 집착했던 아인하르트도 경을 익히기 위해서 단행본으로 2권에 달하는 대장정을 펼쳐야 했다. 질 스토라가 경악한건 경기력 4개월 밖에 되지 않은 후카가 이 양쪽을 거의 완벽하게 통달했기 때문.[5] 다만 단순히 속성으로 강해졌기에 격투기만은 린네에 버금가는 실력을 손에 넣었지만, '''마법까지 손대는 것은 역시 무리였기 때문에''' 종합적인 실력은 작중 등장인물들 중에선 '''최하'''를 달린다. 실제 OVA인 5.5화에서 코로나, 리오와 종합룰로 겨루자 진짜 샌드백 신세가 되었을 정도. 애초에 격투기는 고아원 시절부터 주먹다툼을 많이 했던 만큼 금방 익숙해졌겠지만, 마법은 그런게 아니기 때문인듯. 린네는 작중에 괴물같은 피지컬이 주로 강조되었다만, '''마법전으로도 괴물같이 강하다.'''[6] 린네는 후카더러 전혀 웃지 않는다고 말했는데, '''지금 린네의 상태와 완전히 똑같다.'''[7] 이 식사와 잠자리는 바로 노베가 체육관 건물을 빌리면서 계약으로써 같이 빌리계 된 맨션이다. 즉 노베의 집인데 여기서 같이 지낸다는 것은 숙식이 제공되는 알바 자리라기 보다는 집 없이 떠도는 아이에게 손을 내미는 것에 가깝다..[8] 아예 자격증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타인에게 시술이 불가능할 정도로 마력제어가 정밀해야 한다는 설정이 존재한다. 물론 유미나는 Vivid 시점에 이미 취득한 상태.[9] 코로나의 마법인 골렘 창성(크리에이션은 정교한 마력제어가 필요한 마법이며, 유미나는 정체시술(※마력을 사용하는 지압마사지)이 특기로 이쪽도 마력제어가 특출나야 하는 기술이다.[8] 틀림없이 설정상 나카지마 체육관 멤버들중 가장 마력제어력이 뛰어난 둘을 고르라면 이 둘을 고를 수 있다. 그 다음으로 제어가 뛰어난 사람을 고르라면 성왕의 클론인 비비오 정도로 추정된다. 일단 비비오는 격투가 주가 아니라 순수 학자계 마도사이므로.[10] 준결승은 아방 파트에서 짧게 언급됨.[11]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Vivid에서 나노하티아나스타라이트 브레이커 대결이 벌어진 '''바로 그 곳'''이다.[12] 린네는 어린 시절에 순수한 근력만으로 사람 뼈를 부러뜨린 전적이 있다. 마력버프로 이 위력이기 때문에 단순 근력으로만 따지만 린네가 위.[13] 이때 늑골이나 흉골이 이미 부러진 상태였다. 알다시피 이런 마도경기나 그 모의전에서는 시스템적으로 데미지 업소버 기능이 작용하고 시뮬레이션된 의사데미지만 주기 때문에 생명에는 영향이 없겠지만… 그런게 없었다면 이미 죽었을지도 모르는 위급한 상황. 다행히 12화에서 호텔 알피노의 훈련소는 프로사양이라며 의사데미지였다는게 확인되었다.[14] 그리고 OVA로 나온 13화에서 아인하르트가 '''무패로 U-19로 옮겨갔다'''라고 나오기 때문에 아인하르트가 승리한게 확실시된다.[15] 얼마나 끔찍한 지는 린네 항목 참고. 나노하 시리즈 역사상 이렇게 리얼한 폭력 묘사는 처음이다.[16]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는데 당장 공식적인 결승전 상대가 자신의 스승이자 U-15 챔피언인데다가 9~10화에서는 그 스승의 타이틀을 노리는 도전자 중 1위인 자신의 친구가 상대인만큼 고강도의 훈련이 필요했고 더불어 고류 무술과 현대 스트라이크 아츠를 동시에 사용 해야될 경우라면 더더욱 강도가 높았을 가능성이 크다. 덕분에 상대 코치의 멘탈은 해탈의 경지에 이르렀고 린네가 경기 중에 알게된다면 멘탈은 이미 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