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라이트 브레이커
'''スターライトブレイカー / Starlight Breaker'''
[image]
(Nanoha The MOVIE 1st의 장면)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에 등장하는 타카마치 나노하의 '''초필살기'''. 타카마치 나노하 왈, '디바인 버스터의 발사변형 배리에이션'.[1]
약칭 '''SLB'''. 약속된 별의 파괴, 별빛뽀개기 등의 별명도 갖고있다. 한자로 바꾸어서 부르면 성광파괴포(星光破壞砲). 자매품으로 PSP 게임에 등장하는 슈텔의 '''루시페리온 브레이커'''가 있다.
마력 집속형 포격마법으로, 특이하게 술자(나노하)의 마력만을 사용하지 않고 마법을 쓴 후 흐트러진 주위의 잔류 마력들까지 전부 집속하여 압축, 발사시킨다. 문장 그대로 '공기중의 마력이란 마력은 싸그리 모아서 재활용'하는 것. 이렇기 때문에 바로 초반부에서 사용하기 보단 전투 중~후반부 마법들이 난무한 후에 사용하는 것이 대단히 효과적이다. 소설판의 묘사에 의하면 "마치 유성이 내려오는듯 한 모습으로 주변의 마력이 모이기 때문에 별의 빛(스타라이트)이라 불린다"라고 되어있다.
공식적으로 이 기술의 첫 희생자는 나노하의 라이벌이었던 페이트 테스타로사. 바인드에 묶인 채로 맞았다. 덕분에 종종 2차 창작에서는 페이트가 별빛 뽀개기에 심각한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것으로 묘사되기도 했다[2] 이 장면은 이후 STS에서 다시 나왔는데 그 영상을 보고 있던 사람들 중 정작 그 무시무시한 기술에 직격당한 페이트를 걱정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3] 참고로 무인편에서 이 물건의 첫 발동을 본 에이미 리미에타의 감상은 '페이트짱 살아있을까나'였다.
이토록 강력하고 유명한 기술이지만, 필살기답게 사실 작중 등장은 손에 꼽을 정도다. 애니메이션 본편만 따지면 나노하가 이 기술을 사용한 것은 겨우 '''5회''' 뿐이다.[4][5] A's에서 리인포스가 사용한 것과 ViVid에서 티아나가 사용한 것까지 합하면 2회 늘기는 하지만. 그외 기타 미디어믹스의 등장까지 합해도 두 손을 다 못채울 정도. 이를 따지면 스타라이트 브레이커를 견디지 않으면 나노하의 친구가 될 수 없다는 말이 얼마나 과장된 소문인지 알 수 있다. 타카마치 나노하 항목 참조.
덤으로 집속포라는 것이 포격마법의 엑스트라 스킬이라 불리울 정도로 고난이도에 몸에 무리도 상당히 주기 때문에 극장판 1st 코믹스버전에서는 크로노가 어떻게 그런걸 쓸 생각을했냐고 야단치자 "되지않을까, 하고 생각해서 해봤더니 됐다"라고 대답하여 그 이야기를 들은 이들 전원의 기를 질리게 하였다.[6]
1기 기준으로 위력 AAA, 사정거리 C, 충전시간 E.
아름다운 분홍색 별들이 레이징 하트를 중심으로 모여든 후 '''크고 아름답게''' 발사된다.
술자의 마력+주변의 마력을 모아서 단번에 방사하는 초 고위력 마법으로, 준비시간은 길지만 발사속도 자체는 디바인 버스터에 비해 빠른 편. 발사에 필요한 마력을 제외하면 주변의 마력을 끌어모아서 쓰기때문에 마력이 어느정도 부족한 상황에서도 쓸 수 있다는것도 장점.
정식설정을 짤막하게 추가하자면, 통상의 마도사들의 전투시에 빗나간 마법이나 무효화된 마법등의 마력은 대기중에 방치된 후 서서히 흡수되어 사라진다. 하지만 나노하는 이와 달리 마법전투시 빗나간 포격이나 기타 마법들을 미세한 구체형태로 바꿔버리고, 즉 무효마법을 컨트롤해 나중에 재활용가능하게 '지워버린다는 것'. 스타라이트 브레이커는 이 미세한 마력들을 집속해 발사하는 기술인 것이다. 작중 묘사에서 마력 집속시 주변에서 떠돌던 별빛과도 같은 미세한 입자들이 모여드는데 나노하 자신이 지워버린 마법뿐만 아니라 적이 사용해 자연스럽게 대기중에 퍼져있던 마력마저 끌어모은다. 즉 전투가 격렬하면 할 수록 적들의 수가 많으면 많을 수록 그 위력은 배가 되는 것. 자세한 내용은 나노하 위키(일본어)를 참조
그 위력은 방어마법 위에 부딪쳐도 막대한 피해가 올 정도로, 페이트 테스타로사 역시 단 1격에 전투불능 상태에 빠져버렸다.[7] 단지 마력 집속중에는 술자가 다른 움직임을 취할 수 없으며, 거리에 따른 마력의 손실도 상당하기 때문에 술자가 마법을 준비하는 동안 최대한 거리를 벌리는 것 만으로도 상당히 피해를 경감시킬 수 있다. 이런 고위력의 마법이지만 1기 사운드 스테이지3 에서는 불꽃놀이 대신으로 사용되기도 했다.[8]
나노하의 마법 중 최고 화력을 자랑하지만 집속포 자체가 몸에 무리가 많이 가며 시전시간도 길기 때문에 자주 사용할 수는 없다. StS에서도 자료화면으로 1기 나노하가 스타라이트 브레이커를 사용하는 영상을 보고 스바루들은 기술에 감탄하면서도 저런 거 써도 괜찮은거야? 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결국 '''저승길 문턱까지''' 간 일도 겪게 됐으니 장기적으로 얼마나 큰 부담을 주는지 알 만하다.
2기에서는 총 두번 등장하는데 1화에서 사용한 스타라이트 브레이커는 "스타라이트 브레이커+"라는 위력 S, 사정거리 B, 충전시간 F. 추가기능으로 결계파괴 효과를 가진 배리에이션판이다.
1기외 2기 사이를 그린 코믹스판에서 등장한 설정으로 '어차피 충전이 오래 걸리는 마법이니까 대차게 충전해서 질러보자'라는 기분으로 강화한 것. 최초 발사시에는 방어, 보조계 마법으로는 극 중 따라올 자가 거의 없는 유노 스크라이어의 결계를 날려버렸다. 그런데 이 결계파괴 기능은 의도한 기능이 아니라, SLB의 위력을 강화하다보니 '''우연히''' 생긴 능력이라는것. 거기에 보통 결계는 관통돼서 해체되기 마련인데, 이 마법에는 '''결계기능 완전 파괴'''가 붙어있다. '대차게 충전'이라는 부분에서 알 수 있듯이 충전 시간이 굉장히 길어져 10초의 카운트 다운이 들어가기때문에 실질 실전에서 사용 불가능 판정을 받았다. 그리고 이걸 본 크로노의 말이 그 유명한 대사.
2기 마지막에 사용하는 스타라이트 브레이커 EX는 카트리지 로드하는 것을 통해 차지시간을 절반에 가깝게 단축하면서 위력도 증폭시키는 거대포격. 하지만 술자/디바이스 모두 한계를 넘어선 마법이기에 시전 후 일정시간 동안 전투 자체가 불가능해진다.
3기 25화에서는 블라스터 시스템을 통해 다루는 블라스터 비트 4기를 이용해 전방위에서 총 5발의 스타라이트 브레이커 EX를 '''동시에''' 발사하는 스타라이트 브레이커 EX-FB(Full Burste)라는 새로운 바리에이션이 등장했다. 비살상 설정을 걸어놔서 물리적 데미지를 주지 못해야 되는데 대상이 된 비비오의 아래엔 크레이터가 생겨나버릴 정도로 무식한 위력을 자랑한다. 물론 부작용도 더 커져서 이후 나노하는 수년에 걸친 요양생활을 해야 했다. 사운드스테이지 StrikerS 04에서 샤멀과의 대화에 따르면 아마 평생 낫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고. 또한 해당 사운드스테이지에서 티아나에게 집속포의 기초를 가르쳐 주겠다고 언급했고, 이는 결국 사운드스테이지X에서 티아나의 마력광인 주황빛으로 빛나는 스타라이트 브레이커로 실현된다. 티아나는 자신만의 술식이라 할 정도로 익힌게 아니라 마법명은 그대로 둔다고.
15화의 팀별 모의전에서 각 팀의 센터가드를 맡았던 나노하와 티아나가 사용. 브레이커끼리 서로 충돌하는 그 모습을 본 세인의 평가는 '이거 무슨 최종전쟁?'이었다.
나노하가 사용한것은 스타라이트 브레이커 모드 MR(Multi Raid). 블래스터비트 5개를 자신의 주변에 정렬시킨뒤 일제히 발사한다. FB가 적을 주변에서 포위하여 쏘는 대인전용이라면 이것은 철저한 광역포격형. 쏘기전에 내뱉은 대사는 '일망타진'. 티아나가 사용한것은 스타라이트 브레이커 시프트 PS(Phantom Strike). 크로스미라쥬의 모드1인 쌍권총에 각각 집속시킨뒤 일점사격한다.
사상 최초로 등장하는 '''SLB의 맞대결'''이었으나 결과는 티아나의 스타라이트 브레이커를 상쇄시키지 못한 나노하가 '''밀렸다.''' 단, 그 모의전에선 어른들은 최대출력이 제한되었으며 나노하의 경우 상대팀을 일망타진 하기 위해 포격을 분산시켰지만 티아나의 경우 나노하 쪽에 포격을 집중시켰다. 게다가 나노하 쪽이 티아나보다 라이프가 훨씬 적은 상태였다.[10] [11]
1기 극장판에서는 아스라에서 준비한 전용 시뮬레이션 필드[12]에서의 전투에서 바인드 이후 디바인 버스터 + 넉다운 가까운 상태에서 스타라이트 브레이커를 날려주는 악마성을 보여주었다. 여기서의 SLB은 분명 마력으로 넉다운임에도 불구하고 빌딩은 물론 하늘까지 궤뜷어버리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이 장면에서 포격이 페이트의 방어에 사방으로 확산되는 장면은 분명히 확산 빔포 수준인데 한발한발의 위력은 메가입자포수준(...).
2기는 초반부 전개가 TV판과는 조금 달라지면서, 샤멀에게 링커코어를 흡수당한 상태에서 결계 파괴를 위해 스타라이트 브레이커를 사용하는 부분이 삭제되었다.[13] 리인포스가 사용하는 스타라이트 브레이커도 삭제됨에 따라 최종결전인 나하트발 전에서만 유일하게 등장한다.
Reflection에서도 어김없이 등장. 슈텔의 루시페리온 브레이커를 상쇄하기 위해 맞대결을 펼쳤다. 근데 연출이 역대급으로 성의 없는 데다가 지금까지와 달리 마무리용으로 쓰이지도 못했다. 그보다는 연이어서 사용한 A.C.S. 드라이브와 마지막 장면에 나온 포뮬러 캐논이 훨씬 간지나게 나왔다. 묘하게 안습. 대신 나노하가 직접 영창을 하는 장면이 있다.
Detonation에선 최초로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상위 버전 집속포인 액시드 브레이커가 사용된다. 집속포면서 일반 포격에 가까운 속도로 발사하는데 유리를 한 번에 기절시키는 무시무시한 위력마저 보인다.
1부에서는 끝내 나오지 않다가 2부 마지막 권에 드디어 등장. T&H 엘레멘츠 팀(나노하, 페이트, 아리시아, 아리사, 스즈카) vs 앤션트 스트라이커즈 팀(비비오, 아인하르트, 스바루, 티아나, 치비트 레비) 매치에서 티아나, 스바루, 비비오의 합체기인 '트리플 브레이커'와 격돌한다. 아쉽게도 어느쪽이 우세했는가 결과는 나오지 않고 매치가 끝난 후의 장면으로 넘어간다.
나노하가 링커 코어를 수집당한 적이 있기 때문에 어둠의 서(야천의 서)의 의지도 쓸 수 있기는 한데, 이건 아무래도 초대 한정인 듯 하다. 단 어둠의 서의 경우 마력집중 기술이 없기 때문에 나노하보다 더 준비시간이 긴 단점이 있다. 대신 어둠의 서 자체의 특징인 "광역마법화" 덕분에 착탄시의 위력 자체는 어둠의 서 쪽이 더 높은 편. 덧붙여서 유일하게 스타라이트 브레이커의 영창이 나온다.
2기 극장판에서는 리인포스가 스타라이트 브레이커를 아예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왔다. 다만 나노하와 페이트의 마법을 쓰는 장면이 있었고 본인이 직접 기사들이 수집해 온 마법들을 쓸 수 있다고 하였기에 스타라이트 브레이커의 사용 자체는 가능한 것으로 추측된다. 극장판에서의 스피디한 진행을 위해서 삭제된듯.
나노하 외의 사용자로는 티아나 란스터가 있다. JS사건이 끝난 뒤에 전수받은 듯 한데, StrikerS 사운드 스테이지 X에서 직접 사용한다. 아직까지 흉내만 내는 수준으로 나노하 본인의 SLB보단 많이 떨어지는 수준이라고... ViVid에서도 사용하여 나노하와 맞승부를 펼친다. 참고로 티아나가 사용할 경우에는 티아나의 마력의 색인 '''주황색'''의 스타라이트 브레이커가 된다.
동인설정에서는 달도 간단히 부숴버리는 것으로 나오며 비비오의 경우로 보아 '''나노하의 애정도는 포격의 위력에 비례한다'''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참고로 니코동의 누군가가 이 때의 데미지를 계산했다. 방식은 폭발반경, 공기밀압, 시간, 정수를 이용한 핵출력 계산식. 간단히 말해서 '핵폭탄의 위력을 계산하는 방식'이다. 제작자의 말로는 오차가 조금 큰듯(...). 결과는 포톤 랜서 팔랑크스 시프트가 56.1GJ(기가쥴), 스타라이트 브레이커는 6.94PJ(페타쥴). 이는 TNT 계산으로 '''히로시마에 떨어진 핵폭탄의 100개 분량, 미군에 실전배치되어 있는 W87 대륙간탄도탄용 열핵탄두(간단히 말해서 전략핵)의 5.5개분량'''이다. 참고로 이는 '제일 마지막에 있었던 폭발 장면'에서 유추한 위력으로, '''페이트가 막지 않았을 때의 경우'''는 고려하지 않았다. 정말 두려운 것은 1.6메가톤의 에너지가 한 점에 집중되어 있는 것. 페이트가 만일 피했다면 고베 대지진(5.62PJ)이 다시 일어났을 거라고.[15] 뻥튀기가 심한 부분도 있지만, 재미로 한 것이니 그냥 가볍게 보고 넘기자.
간단히 설명하자면 엑셀 슈터는 판넬, 디바인 버스터는 메가런처, 스타라이트 브레이커는 하이메가캐논.
2010년 2월 7일 서울 중랑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나노하 온리전이 스타라이트 브레이커라는 이름으로 개최되었다. 나노하 4기 애니메이션이 나오면 2회를 연다고 한다.
라이트노벨 개와 공주에 등장하는 사격형 안드로이드 돈가스도 SLB라는 비슷한 이름의 빔병기를 가졌다. 대신 이건 '''S'''uper '''L'''ove '''B'''eam의 약자. 해당 작품이 패러디가 넘쳐나는 걸로 봐서 이것도 패러디된 듯.
동인 게임 TWilight refrAIN에는 이 이름과 똑같은 BGM이 있다. 최종 보스 우게츠 사키의 I스테이지 최종 패턴 "TWilight refrAIN"에 사용되는 BGM이다. 탄막이 굉장히 화려하고 음악도 수려하며, 결정적으로 랭크가 올라가면 노미스가 불가능할 지경의 난이도를 보여주어, 원본의 명성에 걸맞는 포스를 자랑한다.
스타크래프트 유즈맵인 미사일피하기의 특수기술인 코발트 폭탄에서 해당 효과음이 나온다.
플라티나 더 트리니티의 CSEX 개그씬에서 대놓고 패러디되었다.
[image]
(Nanoha The MOVIE 1st의 장면)
'''받아 봐. 이것이 나의 전력전개!'''
1. 개요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에 등장하는 타카마치 나노하의 '''초필살기'''. 타카마치 나노하 왈, '디바인 버스터의 발사변형 배리에이션'.[1]
약칭 '''SLB'''. 약속된 별의 파괴, 별빛뽀개기 등의 별명도 갖고있다. 한자로 바꾸어서 부르면 성광파괴포(星光破壞砲). 자매품으로 PSP 게임에 등장하는 슈텔의 '''루시페리온 브레이커'''가 있다.
2. 상세
마력 집속형 포격마법으로, 특이하게 술자(나노하)의 마력만을 사용하지 않고 마법을 쓴 후 흐트러진 주위의 잔류 마력들까지 전부 집속하여 압축, 발사시킨다. 문장 그대로 '공기중의 마력이란 마력은 싸그리 모아서 재활용'하는 것. 이렇기 때문에 바로 초반부에서 사용하기 보단 전투 중~후반부 마법들이 난무한 후에 사용하는 것이 대단히 효과적이다. 소설판의 묘사에 의하면 "마치 유성이 내려오는듯 한 모습으로 주변의 마력이 모이기 때문에 별의 빛(스타라이트)이라 불린다"라고 되어있다.
공식적으로 이 기술의 첫 희생자는 나노하의 라이벌이었던 페이트 테스타로사. 바인드에 묶인 채로 맞았다. 덕분에 종종 2차 창작에서는 페이트가 별빛 뽀개기에 심각한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것으로 묘사되기도 했다[2] 이 장면은 이후 STS에서 다시 나왔는데 그 영상을 보고 있던 사람들 중 정작 그 무시무시한 기술에 직격당한 페이트를 걱정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3] 참고로 무인편에서 이 물건의 첫 발동을 본 에이미 리미에타의 감상은 '페이트짱 살아있을까나'였다.
이토록 강력하고 유명한 기술이지만, 필살기답게 사실 작중 등장은 손에 꼽을 정도다. 애니메이션 본편만 따지면 나노하가 이 기술을 사용한 것은 겨우 '''5회''' 뿐이다.[4][5] A's에서 리인포스가 사용한 것과 ViVid에서 티아나가 사용한 것까지 합하면 2회 늘기는 하지만. 그외 기타 미디어믹스의 등장까지 합해도 두 손을 다 못채울 정도. 이를 따지면 스타라이트 브레이커를 견디지 않으면 나노하의 친구가 될 수 없다는 말이 얼마나 과장된 소문인지 알 수 있다. 타카마치 나노하 항목 참조.
덤으로 집속포라는 것이 포격마법의 엑스트라 스킬이라 불리울 정도로 고난이도에 몸에 무리도 상당히 주기 때문에 극장판 1st 코믹스버전에서는 크로노가 어떻게 그런걸 쓸 생각을했냐고 야단치자 "되지않을까, 하고 생각해서 해봤더니 됐다"라고 대답하여 그 이야기를 들은 이들 전원의 기를 질리게 하였다.[6]
3. 작중 모습
3.1.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1기 기준으로 위력 AAA, 사정거리 C, 충전시간 E.
아름다운 분홍색 별들이 레이징 하트를 중심으로 모여든 후 '''크고 아름답게''' 발사된다.
술자의 마력+주변의 마력을 모아서 단번에 방사하는 초 고위력 마법으로, 준비시간은 길지만 발사속도 자체는 디바인 버스터에 비해 빠른 편. 발사에 필요한 마력을 제외하면 주변의 마력을 끌어모아서 쓰기때문에 마력이 어느정도 부족한 상황에서도 쓸 수 있다는것도 장점.
정식설정을 짤막하게 추가하자면, 통상의 마도사들의 전투시에 빗나간 마법이나 무효화된 마법등의 마력은 대기중에 방치된 후 서서히 흡수되어 사라진다. 하지만 나노하는 이와 달리 마법전투시 빗나간 포격이나 기타 마법들을 미세한 구체형태로 바꿔버리고, 즉 무효마법을 컨트롤해 나중에 재활용가능하게 '지워버린다는 것'. 스타라이트 브레이커는 이 미세한 마력들을 집속해 발사하는 기술인 것이다. 작중 묘사에서 마력 집속시 주변에서 떠돌던 별빛과도 같은 미세한 입자들이 모여드는데 나노하 자신이 지워버린 마법뿐만 아니라 적이 사용해 자연스럽게 대기중에 퍼져있던 마력마저 끌어모은다. 즉 전투가 격렬하면 할 수록 적들의 수가 많으면 많을 수록 그 위력은 배가 되는 것. 자세한 내용은 나노하 위키(일본어)를 참조
그 위력은 방어마법 위에 부딪쳐도 막대한 피해가 올 정도로, 페이트 테스타로사 역시 단 1격에 전투불능 상태에 빠져버렸다.[7] 단지 마력 집속중에는 술자가 다른 움직임을 취할 수 없으며, 거리에 따른 마력의 손실도 상당하기 때문에 술자가 마법을 준비하는 동안 최대한 거리를 벌리는 것 만으로도 상당히 피해를 경감시킬 수 있다. 이런 고위력의 마법이지만 1기 사운드 스테이지3 에서는 불꽃놀이 대신으로 사용되기도 했다.[8]
나노하의 마법 중 최고 화력을 자랑하지만 집속포 자체가 몸에 무리가 많이 가며 시전시간도 길기 때문에 자주 사용할 수는 없다. StS에서도 자료화면으로 1기 나노하가 스타라이트 브레이커를 사용하는 영상을 보고 스바루들은 기술에 감탄하면서도 저런 거 써도 괜찮은거야? 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결국 '''저승길 문턱까지''' 간 일도 겪게 됐으니 장기적으로 얼마나 큰 부담을 주는지 알 만하다.
3.2.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A's
2기에서는 총 두번 등장하는데 1화에서 사용한 스타라이트 브레이커는 "스타라이트 브레이커+"라는 위력 S, 사정거리 B, 충전시간 F. 추가기능으로 결계파괴 효과를 가진 배리에이션판이다.
1기외 2기 사이를 그린 코믹스판에서 등장한 설정으로 '어차피 충전이 오래 걸리는 마법이니까 대차게 충전해서 질러보자'라는 기분으로 강화한 것. 최초 발사시에는 방어, 보조계 마법으로는 극 중 따라올 자가 거의 없는 유노 스크라이어의 결계를 날려버렸다. 그런데 이 결계파괴 기능은 의도한 기능이 아니라, SLB의 위력을 강화하다보니 '''우연히''' 생긴 능력이라는것. 거기에 보통 결계는 관통돼서 해체되기 마련인데, 이 마법에는 '''결계기능 완전 파괴'''가 붙어있다. '대차게 충전'이라는 부분에서 알 수 있듯이 충전 시간이 굉장히 길어져 10초의 카운트 다운이 들어가기때문에 실질 실전에서 사용 불가능 판정을 받았다. 그리고 이걸 본 크로노의 말이 그 유명한 대사.
그러나 A's 첫화에서 볼켄리터들이 습격해왔을 때 볼켄리터들이 친 결계로 탈출 및 통신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도우러온 페이트, 유노, 알프 등마저 시그넘, 비타, 자피라에게 고전하게 되자 탈출을 위하여 나노하가 중상을 입은 상황에서 발사를 시도하면서 첫 실전사용을 하게 된다. 레이징 하트도 크게 파손된 상태라 10초 카운팅마처 못하고 실패할뻔 하는등 여러가지 악조건이었는데다가 난입한 다른 볼켄리터 샤멀이 사용한 여행의 거울에 습격당해 링커코어가 어둠의 서에 흡수당하는 일까지 벌어지고 만다. 그런 가운데에서도 근성으로 발사, 볼켄리터들의 결계를 일격에 박살내버리는 위력을 보여준다[9]. 쓰고 나서 나노하는 혼절해버렸지만 그렇게 사용한게 기적에 가까울지도..."하여간 머리가 아니라 감으로 마법을 익히는 애는 무섭다니까..."
2기 마지막에 사용하는 스타라이트 브레이커 EX는 카트리지 로드하는 것을 통해 차지시간을 절반에 가깝게 단축하면서 위력도 증폭시키는 거대포격. 하지만 술자/디바이스 모두 한계를 넘어선 마법이기에 시전 후 일정시간 동안 전투 자체가 불가능해진다.
3.3.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StrikerS
3기 25화에서는 블라스터 시스템을 통해 다루는 블라스터 비트 4기를 이용해 전방위에서 총 5발의 스타라이트 브레이커 EX를 '''동시에''' 발사하는 스타라이트 브레이커 EX-FB(Full Burste)라는 새로운 바리에이션이 등장했다. 비살상 설정을 걸어놔서 물리적 데미지를 주지 못해야 되는데 대상이 된 비비오의 아래엔 크레이터가 생겨나버릴 정도로 무식한 위력을 자랑한다. 물론 부작용도 더 커져서 이후 나노하는 수년에 걸친 요양생활을 해야 했다. 사운드스테이지 StrikerS 04에서 샤멀과의 대화에 따르면 아마 평생 낫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고. 또한 해당 사운드스테이지에서 티아나에게 집속포의 기초를 가르쳐 주겠다고 언급했고, 이는 결국 사운드스테이지X에서 티아나의 마력광인 주황빛으로 빛나는 스타라이트 브레이커로 실현된다. 티아나는 자신만의 술식이라 할 정도로 익힌게 아니라 마법명은 그대로 둔다고.
3.4.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ViVid
15화의 팀별 모의전에서 각 팀의 센터가드를 맡았던 나노하와 티아나가 사용. 브레이커끼리 서로 충돌하는 그 모습을 본 세인의 평가는 '이거 무슨 최종전쟁?'이었다.
나노하가 사용한것은 스타라이트 브레이커 모드 MR(Multi Raid). 블래스터비트 5개를 자신의 주변에 정렬시킨뒤 일제히 발사한다. FB가 적을 주변에서 포위하여 쏘는 대인전용이라면 이것은 철저한 광역포격형. 쏘기전에 내뱉은 대사는 '일망타진'. 티아나가 사용한것은 스타라이트 브레이커 시프트 PS(Phantom Strike). 크로스미라쥬의 모드1인 쌍권총에 각각 집속시킨뒤 일점사격한다.
사상 최초로 등장하는 '''SLB의 맞대결'''이었으나 결과는 티아나의 스타라이트 브레이커를 상쇄시키지 못한 나노하가 '''밀렸다.''' 단, 그 모의전에선 어른들은 최대출력이 제한되었으며 나노하의 경우 상대팀을 일망타진 하기 위해 포격을 분산시켰지만 티아나의 경우 나노하 쪽에 포격을 집중시켰다. 게다가 나노하 쪽이 티아나보다 라이프가 훨씬 적은 상태였다.[10] [11]
3.5.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극장판
1기 극장판에서는 아스라에서 준비한 전용 시뮬레이션 필드[12]에서의 전투에서 바인드 이후 디바인 버스터 + 넉다운 가까운 상태에서 스타라이트 브레이커를 날려주는 악마성을 보여주었다. 여기서의 SLB은 분명 마력으로 넉다운임에도 불구하고 빌딩은 물론 하늘까지 궤뜷어버리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이 장면에서 포격이 페이트의 방어에 사방으로 확산되는 장면은 분명히 확산 빔포 수준인데 한발한발의 위력은 메가입자포수준(...).
2기는 초반부 전개가 TV판과는 조금 달라지면서, 샤멀에게 링커코어를 흡수당한 상태에서 결계 파괴를 위해 스타라이트 브레이커를 사용하는 부분이 삭제되었다.[13] 리인포스가 사용하는 스타라이트 브레이커도 삭제됨에 따라 최종결전인 나하트발 전에서만 유일하게 등장한다.
Reflection에서도 어김없이 등장. 슈텔의 루시페리온 브레이커를 상쇄하기 위해 맞대결을 펼쳤다. 근데 연출이 역대급으로 성의 없는 데다가 지금까지와 달리 마무리용으로 쓰이지도 못했다. 그보다는 연이어서 사용한 A.C.S. 드라이브와 마지막 장면에 나온 포뮬러 캐논이 훨씬 간지나게 나왔다. 묘하게 안습. 대신 나노하가 직접 영창을 하는 장면이 있다.
단 이 영창 자체는 극장판이 최초가 아니라 ViVid 19권에서 나노하 VS 비비오의 대결에서 사용한게 처음.集え！星の輝き！
모여라, 별의 빛이여!
Detonation에선 최초로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상위 버전 집속포인 액시드 브레이커가 사용된다. 집속포면서 일반 포격에 가까운 속도로 발사하는데 유리를 한 번에 기절시키는 무시무시한 위력마저 보인다.
3.6.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INNOCENT
1부에서는 끝내 나오지 않다가 2부 마지막 권에 드디어 등장. T&H 엘레멘츠 팀(나노하, 페이트, 아리시아, 아리사, 스즈카) vs 앤션트 스트라이커즈 팀(비비오, 아인하르트, 스바루, 티아나, 치비트 레비) 매치에서 티아나, 스바루, 비비오의 합체기인 '트리플 브레이커'와 격돌한다. 아쉽게도 어느쪽이 우세했는가 결과는 나오지 않고 매치가 끝난 후의 장면으로 넘어간다.
4. 나노하 외의 사용자
나노하가 링커 코어를 수집당한 적이 있기 때문에 어둠의 서(야천의 서)의 의지도 쓸 수 있기는 한데, 이건 아무래도 초대 한정인 듯 하다. 단 어둠의 서의 경우 마력집중 기술이 없기 때문에 나노하보다 더 준비시간이 긴 단점이 있다. 대신 어둠의 서 자체의 특징인 "광역마법화" 덕분에 착탄시의 위력 자체는 어둠의 서 쪽이 더 높은 편. 덧붙여서 유일하게 스타라이트 브레이커의 영창이 나온다.
어둠의 서가 시전할때 장면이 좀 압권인데 페이트는 어둠의 서가 뭘쓰려는지 바로 눈치채고 나노하를 안고 전속력으로 도망치는데 정작 나노하는 "이렇게 멀리 도망칠 필요가 있나?"라고 한다. [14]죄인들에게 멸망의 빛을…… 별이여 모여라… 모든것을 꿰뚫는 빛이 되어라… 꿰뚫어라, 섬광. 스타라이트 브레이커.
2기 극장판에서는 리인포스가 스타라이트 브레이커를 아예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왔다. 다만 나노하와 페이트의 마법을 쓰는 장면이 있었고 본인이 직접 기사들이 수집해 온 마법들을 쓸 수 있다고 하였기에 스타라이트 브레이커의 사용 자체는 가능한 것으로 추측된다. 극장판에서의 스피디한 진행을 위해서 삭제된듯.
나노하 외의 사용자로는 티아나 란스터가 있다. JS사건이 끝난 뒤에 전수받은 듯 한데, StrikerS 사운드 스테이지 X에서 직접 사용한다. 아직까지 흉내만 내는 수준으로 나노하 본인의 SLB보단 많이 떨어지는 수준이라고... ViVid에서도 사용하여 나노하와 맞승부를 펼친다. 참고로 티아나가 사용할 경우에는 티아나의 마력의 색인 '''주황색'''의 스타라이트 브레이커가 된다.
5. 동인 2차 창작
동인설정에서는 달도 간단히 부숴버리는 것으로 나오며 비비오의 경우로 보아 '''나노하의 애정도는 포격의 위력에 비례한다'''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참고로 니코동의 누군가가 이 때의 데미지를 계산했다. 방식은 폭발반경, 공기밀압, 시간, 정수를 이용한 핵출력 계산식. 간단히 말해서 '핵폭탄의 위력을 계산하는 방식'이다. 제작자의 말로는 오차가 조금 큰듯(...). 결과는 포톤 랜서 팔랑크스 시프트가 56.1GJ(기가쥴), 스타라이트 브레이커는 6.94PJ(페타쥴). 이는 TNT 계산으로 '''히로시마에 떨어진 핵폭탄의 100개 분량, 미군에 실전배치되어 있는 W87 대륙간탄도탄용 열핵탄두(간단히 말해서 전략핵)의 5.5개분량'''이다. 참고로 이는 '제일 마지막에 있었던 폭발 장면'에서 유추한 위력으로, '''페이트가 막지 않았을 때의 경우'''는 고려하지 않았다. 정말 두려운 것은 1.6메가톤의 에너지가 한 점에 집중되어 있는 것. 페이트가 만일 피했다면 고베 대지진(5.62PJ)이 다시 일어났을 거라고.[15] 뻥튀기가 심한 부분도 있지만, 재미로 한 것이니 그냥 가볍게 보고 넘기자.
간단히 설명하자면 엑셀 슈터는 판넬, 디바인 버스터는 메가런처, 스타라이트 브레이커는 하이메가캐논.
6. 기타 이모저모
2010년 2월 7일 서울 중랑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나노하 온리전이 스타라이트 브레이커라는 이름으로 개최되었다. 나노하 4기 애니메이션이 나오면 2회를 연다고 한다.
라이트노벨 개와 공주에 등장하는 사격형 안드로이드 돈가스도 SLB라는 비슷한 이름의 빔병기를 가졌다. 대신 이건 '''S'''uper '''L'''ove '''B'''eam의 약자. 해당 작품이 패러디가 넘쳐나는 걸로 봐서 이것도 패러디된 듯.
동인 게임 TWilight refrAIN에는 이 이름과 똑같은 BGM이 있다. 최종 보스 우게츠 사키의 I스테이지 최종 패턴 "TWilight refrAIN"에 사용되는 BGM이다. 탄막이 굉장히 화려하고 음악도 수려하며, 결정적으로 랭크가 올라가면 노미스가 불가능할 지경의 난이도를 보여주어, 원본의 명성에 걸맞는 포스를 자랑한다.
스타크래프트 유즈맵인 미사일피하기의 특수기술인 코발트 폭탄에서 해당 효과음이 나온다.
플라티나 더 트리니티의 CSEX 개그씬에서 대놓고 패러디되었다.
[1] 단, 설정상 마력 집속포인 스타라이트 브레이커는 직접포격마법인 디바인 버스터와는 상당히 다른 종류의 기술이다. 그래서인지 극장판에서는 이 대사가 빠졌다.[2] 이게 완전히 말도 안 되는건 아닌게, A's에서 어둠의 서의 의지가 나노하에게서 수집한 이 마법을 '''광역 섬멸화'''시켜서 사용하려고 하니까 바로 나노하를 데리고 튄다. 심지어 나노하가 "여기까지 안 와도 되잖아."라고 하니까 나노하에게 아무 것도 모른다는 듯 타박하는건 덤이다.[3] 사실 당연할지도 모르는게 영상 틀어줄때 페이트가 옆에 멀쩡히 서있었다.[4] 무인편에서 페이트에게 1번, A's 1화와 12화에서 한번씩-1화는 결계 파쇄용으로, 12화는 나하트발의 핵을 적출하기 위해, Sts에서 비비오에게 한번, ViVid에서 모의전에서 티아나의 스트라이트 브레이커를 상쇄하면서 1번[5] 그마저도 극장판 2nd에서는 결계 파쇄 장면이 없어서 1회 줄어든다(...) 이후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Reflection에서 슈텔의 루시페리온 브레이커와 격돌하며 횟수를 채웠다.[6] 마법을 머리가 아니라 몸으로 익힌다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다.[7] 단 페이트는 이전에 최대출력의 디바인 버스터를 피하지 않고 생으로 막다가 너덜너덜해진 상태였다. 겨우 버텨내서 숨 좀 돌리나 싶었는데 바로 이 마법이 시전되었고, 막을 수 없을 걸 알아서 도망가려고 했는데 바인드에 걸렸다. 그 상태에서 이 마법의 성광을 보고 절망에 빠진 페이트의 표정은....[8] 정작 나노하와 유노가 얼이 빠져서, 결계도 치지 않고 이런 짓을 저지른 바람에 지나가던 스즈카와 아리사가 무슨 일인가 궁금해했다.[9] 다만, 위에도 언급했듯이 이건 위력으로 부순다기보단 스타라이트 브레이커+에 결계파괴의 부과효과가 달렸기 때문이다.[10] 나노하 : 1100 → 0 / 티아나 : 2500 → 110[11] 작가도 이를 좀 인식했는지 바로 다음 모의전에서 나노하가 티아나에게 영거리 포격을 시전해 개발살내는(...) 장면이 나온다.[12] 후에 이 필드는 3기 극장판에서도 초반에 살짝 등장하며 특수한 마법을 통해 야가미 가의 2층 방문과 연결되어 있다.[13] SLB+와 더불어 나하트발전에서는 TVA에서 나온 나노하의 엑셀리온 버스터까지 액셀 슈터로 변경되어 나노하의 호쾌한 포격씬을 기대한 팬들은 극장판을 보고나서 뒷목을 잡았다.[14] 리인포스가 광역화한 스타라이트 브레이커의 범위가 얼마나 넓은지 몰라서일지도(...).[15] 여기서 잊으면 안되는게 이때의 나노하는 페이트와 싸울 때 즉, '''가장 약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