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현영 아즈마 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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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현영아즈마구장
福島県営あづま球場
Fukushima Azuma Baseball Stadium
위치
후쿠시마현 후쿠시마시
개장연도
1986년
표면
MS Craft Baseball Turf (인조잔디)
수용인원
30,000명

1. 소개


1986년 개장하여 그해부터 일본프로야구 정규경기를 조금씩 개최하였다. 2020년 하계올림픽 기간 요코하마 스타디움와 함께 야구/소프트볼 종목 경기를 치르게 된다.[1] 한동안 베이스볼 챌린지 리그의 후쿠시마 레드 호프스 홈경기 다수를 열였다.[2] [3]

2. 방사능 피폭 우려



아베 내각은 2020 도쿄올림픽을 동일본 대지진의 피해를 극복한 부흥올림픽으로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아즈마 구장(야구), 미야기 스타디움(축구) 두 곳을 올림픽 경기장으로 선정하였다. 문제는 사고가 난 후쿠시마 제1원전과 불과 67km 떨어진데다가, 경기장 주변에서 방사능을 측정하면 기준치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가 나오고, 근방 수백미터에 오염토가 적재돼 있다. 이에따라 과연 선수들과 관중의 안전을 담보할 수 있을지 의문을 나타내는 한국 언론이 많다. KBS MBC
[1] 정작 개최도시인 도쿄의 경우엔 도쿄돔은 경비의 어려움으로 인해, 메이지진구 야구장은 대회기간 자재 창고로 쓰일 계획때문에 올림픽 경기를 열지 않는다.[2] 정식 홈구장을 지정하지 않는 독립리그 특성상 후쿠시마 현내 여러 경기장에서 홈경기를 분산 개최한다.[3] 레드 호프스는 2018년까지 이 곳에서 홈경기를 열었고 이후에는 홈경기를 배정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