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토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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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トミミ
진 여신전생 3 녹턴의 등장인물. HD 리마스터판의 성우는 호소야 요시마사. 마네카타의 리더이기도 하다.
마네카타들을 고문시켜 마가츠히를 뽑아내는 가부키쵸 수용소에 붙잡혀 있었다. 잡혀있는 마네카타 NPC에게서 그 정보를 듣는게 가능. 이후 수용소의 보스 미즈치를 잡으면 풀려나오며 주인공에게 인사를 하고 떠나 아사쿠사에 마네카타의 거리를 세운다.
다른 마네카타들과는 달리 살짝 경련을 일으키는 듯한 모션이 없다. 사카하기조차 살짝 경련을 일으킨다는 걸 생각하면 여러모로 특이한 존재. 하긴 둘은 기본 레벨부터 다르니. 또한 상당히 눈이 초롱초롱하기도.
예언을 하는 능력이 있다고 하며 이 예언은 틀린 적이 없다고 한다. 실제로 요요기 공원에 대한 예언을 하는데 얼추 맞아떨어진다. 그리고 플레이어가 신경쓰는 예언은 이것 하나밖에 없다...
예언만 하는 별 볼 일 없는 마네카타처럼 생각되겠지만 실제 그의 능력은 상당히 강인한 편. 일단 기본 레벨이 63이나 된다. 앵간한 잡악마 정도는 맨손으로도 때려죽일 수 있는 수준. 또 치아키가 견제하던 인물이기도 하다. 후토미미가 없는 아사쿠사는 점령할 의미도 없다고 하지만 역으로 말하자면 그건 후토미미 단 한 명은 견제받을 가치가 있었다는 것과도 같은 말. 여러모로 대단하긴 하다.
대단한 인물이지만 평소엔 미후나시로에 틀어박혀 있기에 사실 얼굴을 보기 힘들다.
이런 녀석이 왜 가부키쵸 수용소 따위에 잡혀있었는가는 의문이지만 생각해보면 토르 정도의 강자가 있는 만트라군을 이길 수 있을 리가 없다. 토르는 일단 기본 레벨이 70대. 레벨로 따져도 진다.
꽤 강해서인지 자신을 도와준 주인공에게 이상할 정도로 떳떳한 자세가 특징적. 다른 악마에게와는 달리 호의적인 것 같기도 하지만 미후나시로엔 발도 못 붙이게 하는 모습은 정말이지 차갑고 냉정하다.
아사쿠사에 정착한 이후로는 미후나시로에서 수행중이며 코토와리를 열기 위한 마가츠히를 모으기 시작한다.
하지만 '''끔살'''
마가츠히를 노리고 온 타치바나 치아키와 요스가의 악마들에게 다른 마네카타들이 몰살당하고 위기에 빠졌는데 미후나시로 최심부에 찾아온 주인공을 보고 다급히 도와달라며 외치는데, 보통 게임이라면 여기서 군소리 없이 도와주겠지만 하필 출연작이 '''여신전생'''. 악랄하게도 여기서 '''선택지가 뜬다.'''
치아키의 말에 긍정하면 '자네도 결국 악마였던 건가' 라고 탄식하며 보스전. 삼대천사와 싸우는 것에 비하면 패턴이 간단하고 패기도 수월한 편이라 쉽다. 다만 기합 - 돌격으로 이어지는 일격사 패턴이 위협적이니 주의. 어째선지 물리계열의 악마가 되어있다.
물론 그래봐야 마네카타. 그것도 한 명. 데카쟈, 데쿤다가 없어서 보조마법만 잘 걸어줘도 순식간에 죽는다. 죽어가면서 주인공을 악마라고 매도하며 죽는다. 이후 주인공은 요스가로.
치아키의 말을 부정해도 주인공이 삼대천사와 싸우는 도중에 치아키에 의해 죽는다. 결국 뭘 어찌하든 끔살.
이후 매니악스에서 추가된 아마라 심계 제 4 칼파 명부의 회랑에서 좌측으로 쭉 달려가다보면 후토미미와 똑같이 생긴 사념체를 만날 수 있다. 원래 인간이었던 시절에는 연쇄살인범이었던 듯. 여러 사람들을 죽이고 다니며 본인도 그게 죄라고 느끼지 못하는 사이코패스.
그러나 자신도 누군가를 사랑한 적이 있었던 듯 하며 만약 제 2의 인생이 있다고 한다면 모두에게 존경받고 사랑받는 인생을 살고 싶었다고 한다. 이런 강한 감정이 마네카타로 태어나 후토미미가 된 듯. 마네카타라고 하는 것 자체가 인간의 감정이 진흙인형으로 움직이게 된 것이다. 즉 후토미미는 이 이름모를 살인귀 소년이 바란 자신의 모습이었던 것.
마네카타일 때 존경받던 모습과 비교하면 이미지가 정반대였던 영혼이었지만, 후생의 토령을 가져다주면 승천하며 사교의 관에서 합체할 수 있게 된다. 이 때 종족은 귀신. 주인공이 직접 후토미미를 잡아죽였어도 악마합체로 만들면 잘만 따르고 있다.
직접 만들어보면 어째서인지 보스로 나왔을 때 패턴과는 달리 마력 스탯이 높은 괴이한 구성을 보이고 있다. 무기를 들고 있지도 않으므로 팔상발파, 데스바운드 같은 스킬을 전승시켜줄 수 없으므로 물리 쪽으로 가기 좋은 스킬을 다수 보유하고도 뭔가 애매한 스킬밖에 못 넣어준다. 명계파 정도 넣어주면 성공한 듯. 다만 내성 자체는 꽤 좋은 편. 보스시절 내성을 그대로 가져온 덕에 파마, 주살을 무효화시키고 상태이상도 차단시켜버린다. 물리는 무효가 아닌 내성이지만 이 정도면 훌륭.
기본기는 4칸 기합/크로스아이/포효/돌격에 레벨업으로 회심/3할의 활천/3할의 마맥을 배운다. 사카하기보다는 훨씬 낫지만 어쨌거나 리파인은 필수.
フトミミ
1. 개요
진 여신전생 3 녹턴의 등장인물. HD 리마스터판의 성우는 호소야 요시마사. 마네카타의 리더이기도 하다.
2. 행적
마네카타들을 고문시켜 마가츠히를 뽑아내는 가부키쵸 수용소에 붙잡혀 있었다. 잡혀있는 마네카타 NPC에게서 그 정보를 듣는게 가능. 이후 수용소의 보스 미즈치를 잡으면 풀려나오며 주인공에게 인사를 하고 떠나 아사쿠사에 마네카타의 거리를 세운다.
다른 마네카타들과는 달리 살짝 경련을 일으키는 듯한 모션이 없다. 사카하기조차 살짝 경련을 일으킨다는 걸 생각하면 여러모로 특이한 존재. 하긴 둘은 기본 레벨부터 다르니. 또한 상당히 눈이 초롱초롱하기도.
예언을 하는 능력이 있다고 하며 이 예언은 틀린 적이 없다고 한다. 실제로 요요기 공원에 대한 예언을 하는데 얼추 맞아떨어진다. 그리고 플레이어가 신경쓰는 예언은 이것 하나밖에 없다...
예언만 하는 별 볼 일 없는 마네카타처럼 생각되겠지만 실제 그의 능력은 상당히 강인한 편. 일단 기본 레벨이 63이나 된다. 앵간한 잡악마 정도는 맨손으로도 때려죽일 수 있는 수준. 또 치아키가 견제하던 인물이기도 하다. 후토미미가 없는 아사쿠사는 점령할 의미도 없다고 하지만 역으로 말하자면 그건 후토미미 단 한 명은 견제받을 가치가 있었다는 것과도 같은 말. 여러모로 대단하긴 하다.
대단한 인물이지만 평소엔 미후나시로에 틀어박혀 있기에 사실 얼굴을 보기 힘들다.
이런 녀석이 왜 가부키쵸 수용소 따위에 잡혀있었는가는 의문이지만 생각해보면 토르 정도의 강자가 있는 만트라군을 이길 수 있을 리가 없다. 토르는 일단 기본 레벨이 70대. 레벨로 따져도 진다.
꽤 강해서인지 자신을 도와준 주인공에게 이상할 정도로 떳떳한 자세가 특징적. 다른 악마에게와는 달리 호의적인 것 같기도 하지만 미후나시로엔 발도 못 붙이게 하는 모습은 정말이지 차갑고 냉정하다.
아사쿠사에 정착한 이후로는 미후나시로에서 수행중이며 코토와리를 열기 위한 마가츠히를 모으기 시작한다.
하지만 '''끔살'''
마가츠히를 노리고 온 타치바나 치아키와 요스가의 악마들에게 다른 마네카타들이 몰살당하고 위기에 빠졌는데 미후나시로 최심부에 찾아온 주인공을 보고 다급히 도와달라며 외치는데, 보통 게임이라면 여기서 군소리 없이 도와주겠지만 하필 출연작이 '''여신전생'''. 악랄하게도 여기서 '''선택지가 뜬다.'''
치아키의 말에 긍정하면 '자네도 결국 악마였던 건가' 라고 탄식하며 보스전. 삼대천사와 싸우는 것에 비하면 패턴이 간단하고 패기도 수월한 편이라 쉽다. 다만 기합 - 돌격으로 이어지는 일격사 패턴이 위협적이니 주의. 어째선지 물리계열의 악마가 되어있다.
물론 그래봐야 마네카타. 그것도 한 명. 데카쟈, 데쿤다가 없어서 보조마법만 잘 걸어줘도 순식간에 죽는다. 죽어가면서 주인공을 악마라고 매도하며 죽는다. 이후 주인공은 요스가로.
치아키의 말을 부정해도 주인공이 삼대천사와 싸우는 도중에 치아키에 의해 죽는다. 결국 뭘 어찌하든 끔살.
이후 매니악스에서 추가된 아마라 심계 제 4 칼파 명부의 회랑에서 좌측으로 쭉 달려가다보면 후토미미와 똑같이 생긴 사념체를 만날 수 있다. 원래 인간이었던 시절에는 연쇄살인범이었던 듯. 여러 사람들을 죽이고 다니며 본인도 그게 죄라고 느끼지 못하는 사이코패스.
그러나 자신도 누군가를 사랑한 적이 있었던 듯 하며 만약 제 2의 인생이 있다고 한다면 모두에게 존경받고 사랑받는 인생을 살고 싶었다고 한다. 이런 강한 감정이 마네카타로 태어나 후토미미가 된 듯. 마네카타라고 하는 것 자체가 인간의 감정이 진흙인형으로 움직이게 된 것이다. 즉 후토미미는 이 이름모를 살인귀 소년이 바란 자신의 모습이었던 것.
마네카타일 때 존경받던 모습과 비교하면 이미지가 정반대였던 영혼이었지만, 후생의 토령을 가져다주면 승천하며 사교의 관에서 합체할 수 있게 된다. 이 때 종족은 귀신. 주인공이 직접 후토미미를 잡아죽였어도 악마합체로 만들면 잘만 따르고 있다.
3. 성능
직접 만들어보면 어째서인지 보스로 나왔을 때 패턴과는 달리 마력 스탯이 높은 괴이한 구성을 보이고 있다. 무기를 들고 있지도 않으므로 팔상발파, 데스바운드 같은 스킬을 전승시켜줄 수 없으므로 물리 쪽으로 가기 좋은 스킬을 다수 보유하고도 뭔가 애매한 스킬밖에 못 넣어준다. 명계파 정도 넣어주면 성공한 듯. 다만 내성 자체는 꽤 좋은 편. 보스시절 내성을 그대로 가져온 덕에 파마, 주살을 무효화시키고 상태이상도 차단시켜버린다. 물리는 무효가 아닌 내성이지만 이 정도면 훌륭.
기본기는 4칸 기합/크로스아이/포효/돌격에 레벨업으로 회심/3할의 활천/3할의 마맥을 배운다. 사카하기보다는 훨씬 낫지만 어쨌거나 리파인은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