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혈귀짱×후배짱

 

'''吸血鬼ちゃん×後輩ちゃん'''[1]
전체
1. 개요
2. 등장인물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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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그녀는 무척이나 아름답고 오만한 흡혈귀.[2]

'''

'''결정했어. 오늘부터 네가 나의 신부야.[3]

'''

'''吸血鬼ちゃん×後輩ちゃん''' 우리말로는 흡혈귀짱×후배짱 이 되겠다. '''타카노 사쿠'''[4] 라는 작가가 연재중이며, 전격 gs코믹 라는 연재 잡지에서 2016년 10월 7일에 홍보차원으로 트위터에 단편 만화가 올라왔고, 정식 연재&발매는 2017년 3월에 이루어졌다.[5] 장르는 판타지, 백합로맨스. 가끔 서비스 차원으로, 각 화에서 스킨쉽 부분을 따로 다시 작업해서 컬러색을 입혀서 컬러이미지를 트위터에 올려주기도한다.[6] 참고로, 같은 백합물로 이윽고 네가 된다작가 나카타니 니오가 축전으로 아야후지 사라와 카자리 아이리스 둘이 붙어있는 그림을 그려서 트위터에 올렸다.
어느날 남녀공학 학교로 전학을 오게된 아야후지 사라와, 그 학교의 학생회장이자 흡혈귀인 카자리 아이리스의 둘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림체가 귀엽고 예쁘며 평가가 매우 좋은 편이다. 이 작품의 스토리와 분위기와도 무척이나 잘 어울린다.
작가 트위터
작가 픽시브

2. 등장인물


'''아야후지 사라 (絢藤沙羅)'''
이 작품의 주인공. 나이는 16살로, 키 150cm이며, 혈액형은 A형. 생일은 2월 18일. 홍조증이 있고, 고등학생 1학년이다. 비대칭머리가 굉장히 인상적이며, 머리에 꽂고있는 헤어핀은 꽃 종류 중의 하나인 여름동백이다. 굉장히 소심하고 소극적이며, 긴장과 쑥스러움, 부끄러움을 많이 타고, 얼굴이 쉽게 붉어지기도 한다. 이러한 성격으로 인해 친구를 쉽게 사귈 수가 없고 또 쉽게 다가가지도 못할 뿐더러, 남들이 먼저 말을 걸거나 해도 말을 어버버 거리거나 목소리가 작아진다. 때문에 친구가 한명도 없다. 그래서 전학온 학교에서의 목표도 친구 사귀기였지만, 자신의 성격으로인해서 기회가 있었음에도 다가가지를 못해 친구를 사귀지 못했다. 참고로 하나 덧붙이자면, 아야후지 사라는 자신을 자칭할때 '''와타시'''가 아닌, '''보쿠'''로 표현한다.[7]
아야후지 사라는 어릴적부터 부모님이 없었는데, 이는 어릴적에 부모님이 교통사고를 통해서 안타깝게도 아직 어린 아야후지 사라를 두고 하늘로 떠나버렸다. 때문에 할머니의 손에서 자라나지만, 작년 겨울. 그러니까 아야후지 사라가 중학생 3학년 겨울때 할머니가 갑작스럽게 쓰러지시고, 병원에 입원하였으나, 한 달도 채 되지 않아서 마찬가지로 세상을 떠나 돌아가셨다. 그렇게 아무도 돌봐줄 사람이 사라졌고, 집에서도 혼자이게 되고 말았다.[8]
작중 외모가 상당한 미인인지, 전학와서 같은반 얘들에게 자기소개를 할때, 남자여자 가릴것 없이 아야후지 사라를 보고 모두 얼굴을 붉혔다. 귀여운 모습도 많고 그래서인지 귀엽기도 한편이다. 4화에서는 같은반 남자들이 아야후지 사라를 바라보는 시선이 심상치 않다고 시온이 아이리스에게 말하기도 한다
카자리 아이리스에게는 아이리스가 선배이다보니 존댓말을 한다. 하지만 이름은 성씨가 아닌, 이름을 부른다.[9]
이후에 아오이로부터 아이리스의 신부가 되었기 때문에 1년후에 죽는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멘붕해 기절해버린다. 그후에 시온과 아오이로부터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 마음을 다잡게 된다.
'''카자리 아이리스 (花厳アイリス)'''
또한명의 주인공. 나이는 18살로, 영국 혼혈에다가 키는 161cm, 고등학생 3학년이며, 본 학교의 학생회장이다. 아야후지 사라에게 자신은 빈혈이라고도 한다. 전교생들에게 남녀노소 가리질 않고 존경과 동경의 대상이며, 인기도 상당히 많다. 그래서 교내나 학교 내를 걷다가 학생들이 아이리스를 보면 바로바로 인사하면서 이쁘다라던가 멋있다 라고 수근수근 거린다. 공부도 굉장히 잘한다.[10] 상냥하고 유능하기도 하다고. 게다가 집안도 예로부터 대대로 이어져 내려온 가문이라서, 집안도 굉장히 좋고 크기는 또 무척이나 크다. 시중을 드는 하녀들도 많고, 방도 많고, 넓기는 또 엄청 넓다. 그리고 언제는 욕실이 나온적이 있는데, 욕실이 무슨 목용탕 수준으로 넓다. 이를보아 카자리 가문은 엄청난 가문이라는걸 알 수 있다.
작중에서 상당한 미인으로 묘사되는데, 전교 학생들이 바라보는 시선에서부터 느낄 수가 있고, 이쁘다거나 멋지다고 계속 학생들 입에서 거론되며, 아이리스에게 고백했다가 거절당한 남자도 아이리스는 굉장한 미인이라서 고백하기 힘들다고 하기도 했다. 아야후지 사라도 엄청난 미인이라고 속으로 생각한것도 한두번이 아니다. 몸매 좋고, 피부도 희고, 속눈썹도 길다고, 아야후지 사라가 언급한다.
겉모습만 보면 매우 완벽한 여성으로밖에 보이질 않겠지만, 카자리 아이리스의 정체는 바로 '''흡혈귀'''다.[11] 흡혈귀라고해서 아무나 위협하면서 피를 흡혈하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에 든 상대방의 피를 흡혈한다. 카겐 아이리스는 본래 좋아한다거나 사랑한다는 감정을 몰라서 고백을 받아도 거절하거나 하는 성격이라, 여태껏 누구의 피도 흡혈한 적이 없으며,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그 누구도 특별하다고 생각하거나 느끼는 상대는 단 한명도 없었다. 그리고 자신의 입으로 "말했잖아 나는 누구도 신부로 맞이하지 않는다고" 라고 한걸 보면, 그 누구도 신부로 맞이하지 않겠다고 말한적도 여러번 있는모양이다. 그러다가 아야후지 사라 라는 전학생을 만나게되고, 아야후지 사라에게서 여태껏 살아보면서 단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특별한 감정과 기분을 느끼면서 아야후지 사라를 의식하였고, 아야후지 사라가 마음에 들었는지, 따로 학생회실로 아야후지 사라를 불러내고, 아야후지 사라를 강압적으로 거칠게 넘어뜨려서 허벅지 안쪽 살을 이빨[12]로 살을 파고들어 피를 흡혈하고는, 결정했다고 굳히면서 아야후지 사라에게 "오늘부터 네가 나의 신부야" 라고 함으로써 두사람의 인연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아야후지 사라에게는 사라가 후배이다보니 말을 놓는다. 아무래도 학교에서 최고학년인 3학년이며, 학교의 학생회장이기도 해서 그런듯. 아야후지 사라를 부를때 이름은 성씨를 불러서 말한다.[13]
본래의 성격은 굉장히 차분하고 냉정하며 침착했던 모양이다.[14] 아무래도 아야후지 사라를 만나고부터 성격이 변한듯한데, 확실히 1화 초반에 보여준 모습은 차가운 이미지를 보여주며, 토네 시온도 1화에서 카자리 아이리스에게 고지식한 학생회장님이라고 한걸 보면, 아야후지 사라를 만나기 전에는 말 그대로 차가운 이미지였을것이다.
이후에 아오이로부터 사라가 자신의 신부가 되었기 때문에 1년후에 죽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놀라다가 시온으로부터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 멘붕한다.
'''토네 시온'''
카자리 아이리스와는 같은 접귀이며, 친분이 있는 사이다. 그리고 아야후지 사라의 담임 교사다. 사와노세 아오이와는 사귀는 관계. 즉, 카자리 아이리스처럼, 토네 시온도 사와노세 아오이의 피를 하루에 한번 흡혈하는 관계이다. 휴일에는 아무것도 안하며, 집안에서 뒹굴뒹굴거리는게 일상이라고한다. 미인에다가 머리도 좋다고 한다. 아오이의 이야기를 들은 사라와 아이리스에게 자세한 이야기를 해준다. 과거에 아오이 이전의 신부가 있었으며 신부가 1년후에 죽자 슬퍼했던 과거가 있다.
'''사와노세 아오이'''
아야후지 사라와 같은 동급생으로, 아야후지 사라의 말에 의하면 학생회의 부회장이며, 성적도 1학년 전체 1위라고한다. 작가분이 서비스 차원으로 그려주는 단편 만화에서는 집안이 재벌이라고도 언급된다. 토네 시온과는 연인관계로, 하루에 한번 피를 흡혈당한다. 주말에는 아무것도 안하는 토네 시온을 돌봐준다고한다. 아오이 자신은 시온의 신부가 되면 1년후에 죽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시온의 신부가 되었다고 하며 사라와 아이리스에게 접귀의 신부가 흡혈당하면 1년후에 죽는다는 이야기를 한다.

3. 여담


작가 트위터에서 가끔식 강아지 사진이 올라오곤 하는데, 아무래도 같이 살고있는 애완견으로 보인다. 많이 이뻐해주고 귀여워해주는 멘트가 많은걸 봐서는 굉장히 아껴주고 사랑해주는모양이다.
흡혈하는 과정에서 그냥 무작정 이빨을 피부에 찔러넣어서 흡혈하는게 아니다. 아이리스의 말에 의하면 접귀의 타액은 마취성분이 들어있어서 흡혈하기전에 혀로 홅으면서 천천히 누그러뜨리는거라고 한다. 어느정도 충분히 준비가 된거 같으면 그때 이빨을 피부에 찔러넣고 흡혈하는거다.
흡혈에는 최음작용이 있어서 한번 피를 흡혈당한 신부는 기꺼이 그 몸을 바치게된다고한다.
접귀와 신부 둘에게는 계약이 하나 있다고 하는데, 하루에 한번 피를 흡혈하질 않으면, 접귀와 신부 양쪽 모두에게 금단증상이 일어난다고한다.
접귀는 성장해서 변태하면 인간의 피에서밖에 영양을 얻을수 없으며 접귀에게 흡혈당한 신부는 1년후에 죽게된다고 한다. 시온은 "접귀는 인간사회에 기생해서 신부의 목숨을 빨아먹는 것으로밖에 살아갈수 없어"라고 말할정도이다.
이 작품은 다른 백합 작품들과는 조금 다른데, 타 백합 작품들이 대다수가 키스를 스킨쉽으로 다루고 있다면, 이 작품은 키스가 아닌, 흡혈을 스킨쉽으로 주로 다루고있다. 즉, 이 작품속의 두 주인공은 단 한번도 키스를 해본적이 없다[스포일러]. 그래도 흡혈이라는점이 상당히 매력적이였던건지 일본쪽에서의 인기는 굉장히 많은편이고,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높은편이다.[15] 뿐만 아니라, 타 백합 작품들은 키스하는데에 어느정도 화 수가 진행되어야 하는데 비해서, 이 작품은 한 화마다 꼭 흡혈하는 과정을 거친다.[16]
키스를 하지는 않는대신 흡혈이라는 색다른 스킨쉽을 하며, 따라서 흡혈하는 부위를 자신이 원하는 부위에 흡혈할수가 있다.[17] 다른 백합 작품들의 스킨쉽은, 위에 서술했듯이 키스만 하지만, 이 작품에선 어느 부위던간에 신체 부분이면 흡혈을 할수가 있으므로 다른 백합 작품들보다도 스킨쉽이 좀 더 진하고 수위가 좀 더 있는 얽매이는 작품이다.

[1] 1권 표지.[2] 아야후지 사라가 카자리 아이리스를 보고 마음속으로 생각한 말이며, 1편의 시작과 끝 부분을 장식하는 독백.[3] 카자리 아이리스가 아야후지 사라에게 한 말이며, 1편의 시작과 끝 부분을 장식하는 대사.[4] 이름을 보면 짐작 되겠지마는, 여성 작가이다. 오픈리 레즈비언.[5] 연재&발매되기전 몆일전날에도 단편 서비스 차원의 만화로 홍보가 이루어졌었다. 팬들과 독자들의 반응이 좋고, 더 해달라는 요청이 많아서 몆개 더 작업하였다고.[6] 스킨쉽 부분이 아니더라도 컬러색상을 칠한 이미지가 꽤 있다.[7] 일본에서 여자아이들과 여성들은 모두 자신을 칭할때 '''와타시'''라고 하며, 남자들은 '''보쿠''' 혹은 '''오레''' 라고 한다. 즉, 여성들은 보쿠 라던가 오레 라는 일인칭 말을 쓰질 않는다. 그런데 아야후지 사라는 특이하게도 '''보쿠''' 라고 말한다.[8] 이 학교로 전학온 이유가 있는데, 후지가미네 학원은 특대생이 되면 학비가 면제된다고 한다. 그래서 이 학교로 편입한 거라고 카자리 아이리스에게 말했다.[9] 일본에서는 별로 친하지 않거나 초면인 경우, 친분이 전혀 없는 경우에는 성씨를 부른다. 예를들자면 사회생활할때는 모르는 사람을 수없이 만나야할때라던가, 학교에서 같은반인데도 별로 안친하거나 그런 대상을 두고 성씨를 부르는게 보통이며, 일본은 왠만큼 친해도 성씨를 부르는데, 성씨가 아닌 이름으로 불린다는건 그만큼 둘의 사이가 각별하다고 생각하고있는것으로 보인다.[10] 카자리 아이리스에게 고백했다가 거절당한 남자가, 아이리스는 공부를 정말 잘한다고 언급했다.[11] 좀 더 섬세하게 표현하자면 '''접귀'''다. 한자로 나비 '접' 자에, 귀신 '귀' 자를 써서 접귀라고 하며, 요괴라고 한다.[12] 사람이라면 치아 라고 표기하는게 옳지만, 흡혈귀이기에 애매한 입장이라서 우선 이빨로 표기한다.[13] 일본에서는 친한 사이가 되면 성씨가 아닌 이름을 부르지만, 정말 특이한 케이스로 간혹 드물게 아무리 친해도 성씨를 부르는 경우도 있다.[14] 특별 만화인 단편 만화로, 작가분이 서비스 차원으로 만든 단편 만화에서 잔설정들이 공개될때가 있는편인데, 단편만화중 하나에서, 체육하다말고 무언가 묵직한걸 들고 잘 걷다가 휘청거리는 아야후지 사라를 자기반에서 내려다보며 어쩔줄 몰라 혹여라도 넘어질까봐 조마조마하고 불안해서 가만있질못하는데, 이때 카자리 아이리스를 보던 같은반 클래스메이트인 여자가, 요즘 분위기가 달라졌다고 말한다. 이에 카자리 아이리스가 "달라...졌어?" 라고 묻는데, 달라졌냐는 말에 망설임없이 곧바로 수긍하면서 전에는 냉랭한 분위기만 돌았는데 요즘은 화사해졌다며, 덤으로 창밖에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있냐는 물음에 아야후지 사라를 생각하다가 당황하면서 곧바로 아니라고 언성높여 말한다.[스포일러] 11화에서 이 규칙은 깨진다[15] 다만 볼수있는곳이 없어서 많은 사람들이 모를뿐이지, 한국에서도 인기는 백합 작품들중에서 상위권에 속해있다.[16] 사실 꼭 그렇지만도 않은게, 회 수가 지날때마다 흡혈하는건 맞지만, 만약 1화에서 아침&점심이고 2화가 저녁이면 두 화를 합쳐서 1일을 묘사하는것이기때문에 한 화가 출시할때마다 흡혈한다는 보장은 없다.[17] 지금까지 나온 흡혈하는 과정에서 각 화 수마다 흡혈하는곳이 다른데, 1화에선 허벅지를. 2화에선 골반부근을. 3화에서는 목부근을. 4화에선 가슴 부근을. 5화에선 손바닥을, 6화에서는 손등에 흡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