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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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태광그룹 계열 생명보험회사로 흥국화재 지분 60.41%를 보유하고 있다.
2. 역사
1950년 신흥 자본가인 정영국은 회사를 설립하였는데 6.25 전쟁이 일어나 영업을 중단했다가 1958년 대한화재가 흥국생명을 인수하면서 업무를 재개하였다. 1961년 정부가 손해보험과 생명보험의 겸업을 금지하자 대한화재는 토건회사에 흥국생명을 넘겼는데 1967년 부산 동의학원이 흥국생명을 재인수하였다. 1973년 태광그룹이 인수하였고 1984년 경기도 용인시에 연수원을 열었다.[1]
1990년 여자배구단 운영권을 태광산업으로부터 이관받았고 1991년 독일 뮤니크 사와 재보험 협정 체결 후 1992년 영국에 해외투자법인을 설립했다. 1998년 태양생명을 흡수합병하였고 2003년 국내 보험업계 최초로 방카슈랑스 업무를 실시했다. 2006년 흥국화재, 흥국증권, 흥국자산운용, 고려저축은행, 예가람저축은행과 흥국금융가족을 출범하였다.
3. 역대 임원
- 회장
- 이임용 (1978~1996)
- 대표이사 부회장
- 유석기 (2006~2008)
- 부회장
- 유석기 (2005~2006)
- 대표이사 사장
- 정영국 (1950~1958)
- 김치복 (1958~1961)
- 임석홍 (1961~1963)
- 양홍석 (1963~1967)
- 김임식 (1967~1971)
- 정원규 (1971~1972)
- 박시춘 (1972~1973)
- 이임용 (1973~1978)
- 최우직 (1978~1982)
- 정성보 (1982~1990)
- 박현국 (1990~1994)
- 반성우 (1994~2000)
- 박용옥 (2000)
- 유석기 (2000~2005)
- 김성태 (2005~2006)
- 진헌진 (2008~2009)
- 김주윤 (2009~2010/2014~2017)
- 변종윤 (2010~2014)
- 조병익 (2017~ 2021)
- 박춘원 (2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