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야마 덴노
1. 소개
일본의 제113대 덴노. 레이겐 덴노의 4남으로 이름은 아사히토, 아명은 고노미야.
2. 생애
1687년, 아사히토가 성년이 되었고, 레이겐 덴노의 양위를 받아 덴노로 즉위했다.
레이겐 덴노가 1694년에 인세이를 중단하면서 친정을 하게 되는데, 아버지의 통치에 불만을 갖고 있던 히가시야마 덴노는 친정을 하게 된 후 막부와 손을 잡으려고 했고 막부는 이를 환영했다. 이후 레이겐 덴노와 히가시야마 덴노는 정치적으로 종종 대립하게 된다.
1709년에 5남 나카미카도 덴노에게 양위해 상황이 된 후 인세이를 시작했다. 그러나 1710년에 천연두로 사망했다.
후에 그의 8남 간인노미야 나오히토 친왕의 손자가 덴노가 된다. 이 사람이 현 일본 황실의 직계조상인 고카쿠 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