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오사카시

 




히가시오사카시 (오사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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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市旗). ひ를 형상화한 것으로 보인다.
1. 개요
2. 역사
3. 교통
4. 관광
5. 출신 인물
6. 여담


1. 개요


일본 오사카부 동부에 위치한 오사카시위성도시.[1] 이름 그대로 오사카시 동쪽에 붙어 있다.

2. 역사


1967년 후세시, 카와치시, 히라오카시가 합병해 출범하였으며, 2005년 중핵시가 되었다. 일본에서 공장 밀도가 높고 중소기업이 많은 유수의 공업도시로 유명한데, 최근에는 공장이 빠져나가고 주택가가 들어서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공장지대가 아직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공기가 나쁜 편이라는 인식이 있다.

3. 교통


교통은 편리한 편으로, 고속도로로는 킨키자동차도, 한신고속도로 히가시오사카선 등이 있고, 이곳을 지나는 철도 운영주체로는 JR 니시니혼, 킨키 일본 철도, 오사카메트로 등이 있다. 중심이 되는 철도역은 킨테츠의 후세역이다.

4. 관광


이곳의 명소로는 시바 료타로 기념관이 있으니 문학에 관심있는 사람이 찾아가 보면 괜찮다.

5. 출신 인물


의외로 이곳 출신 유명인이 많은데,
가수 아이우치 리나, 성우 겸 가수인 야마노 사토코, 성우 나카츠 마리, 야구선수 마쓰이 카즈오, 배우 이케와키 치즈루, 타카하타 미츠키,
칸쟈니∞오쿠라 타다요시, 쟈니즈WEST키리야마 아키토, 프로바둑기사 이야마 유타 九단 등이 있다.

6. 여담


2006년 6월 16일에 히가시오사카 생매장 살인사건이 발생하였다.
JFL에서 뛰고 있는 FC 오사카가 2019시즌부터 이곳을 연고지로 삼게된다.

[1] 넓게 봤을 때 오사카부에 속하기 때문에 오사카가 아니라고 할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