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쿠라 타다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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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쟈니스 사무소 소속 5인조 아이돌 칸쟈니∞의 멤버이자 막내.'''드디어 스타트 지점에 섰다고 생각해
항상 필사적으로 하는 것이 칸쟈니에이또이니까.
2012 ∞祭 팜플렛 中
그룹 내 이미지 컬러는 '''초록색''', 밴드 포지션에서는 드럼을 담당하고 있다.
2. 여담
- 칸쟈니∞에 가장 늦게 합류한 멤버로, 드럼 멤버를 찾던 쟈니상에게 야스다가 그의 리듬감이 좋다고 추천을 하였다고. 그리고 그는 한달간의 치열한 노력 끝에 결국 인정 받아 칸쟈니∞에 들어올 수 있게 되었다. 여담으로, 그를 추천한 야스다는 쟈니상한테 만일 한달만에 불가능하다면 책임지라는 말을 들었고, 자신이 책임지겠다고 하였다. 하지만 그것을 오쿠라에게 말하지는 않고 힘내라는 말만 하였다고...
- 칸쟈니의 비주얼라인으로 잘생긴 얼굴과 쟈니스에서는 드문 180cm라는 기럭지에 속아 넘어가기 쉬우나 의외로 허당끼가 있다. 한때는 대부분의 방송을 침묵과 미소로 일관하여 니시키도와 함께 날림방송계의 거성으로 추앙 받았지만, 그 당시에도 방송에 음식이 등장하는 경우에는 남다른 리액션으로 모든 방송을 미식 버라이어티로 만들어버렸다.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얼굴로 밥을 먹는 아이돌. 하지만 뭐든 잘 먹을 것 같은 이미지와 달리 의외로 음식을 가린다.
- 칸쟈니∞ 내에선 드라마 라인을 탄 멤버로, 드라마를 들어갈 때면 탄수화물 금지라는 극단의 다이어트를 통해 살을 빼고 나타나지만[14][15] 본래는 요코야마, 마루야마와 더불어 에이또 내 부타 3형제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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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몇 년 전부터 운동을 시작한 덕에 최근에는 드라마가 끝나도 살이 찌지 않아 이전의 통통한 볼 살과 떡대를 그리워하는 팬들도 있다. 대신 꾸준히 드라마와 패션 지 일이 들어오니 좋은 일이지만.
그러나 몇 년 전부터 운동을 시작한 덕에 최근에는 드라마가 끝나도 살이 찌지 않아 이전의 통통한 볼 살과 떡대를 그리워하는 팬들도 있다. 대신 꾸준히 드라마와 패션 지 일이 들어오니 좋은 일이지만.
- 데뷔 때 춤추던 주니어들보다도 뒤에서 북을 치던 병풍 시절도 있었지만 교정을 통한 정변과 선배인 도모토 코이치(KinKi Kids)의 뮤지컬 Endless Shock, 대선배인 소년대의 히가시야마, TOKIO의 마츠오카와 함께 드라마 필살 사업 인에 출연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고, 그 뒤로도 꾸준히 이어진 드라마를 통해 지금은 니시키도와 함께 인기가 가장 많은 멤버가 되었다.
- 주당에, 특유의 마이페이스가 의외로 같은 소속사의 선배들한테 어필하는 듯 여러모로 예쁨 받고 있다.
- 아버지가 야키도리 체인점 토리키조쿠의 본사 사장님이라 레알 도련님이기도 하다. 다만 아버지가 막 창업했던 무렵에는 나름대로 고생을 겪은 듯. 최근 토리키조쿠의 대주주로 이름을 올려 화제가 된 적이 있다.
- 2011년 9월 anan에 누드촬영을 한 사진이 실려 화제가 되었다.
- 밴드 퍼포먼스 시에는 드럼 담당. 여담으로 드럼 치는 모습이 간지폭풍. 타 멤버의 팬이었다가 드럼 치는 모습에 반해 오쿠라로 갈아 탄 팬들이 적지 않다고. 최근에는 골든타임으로 방영되는 레귤러 방송인 칸쟈니의 시와케∞에서 태고의 달인을 치는 모습으로 더 널리 알려져 있다.[17]
- 키워드는 식신, , , 조귀족 , 드럼, 조련질, , , , , 마이페이스.
- 겁도 많고 금방금방 잘 놀란다. 산에 갔을 때 갑자기 이끼가 나오면 "이끼!!" 라고 놀란다고 한다. 바닷가에 가서도 발만 첨벙첨벙거리며 논다.
- 농구경기 중 "볼!! 볼!!" 이라고 소리를 지르니 코치가 "(허리를) 더 낮게!! 낮게!!" 라고 말해서 목소리를 낮게 "보오오오올...!! 보오오오올..!!"이라 말했다고 한다.
- 3억엔을 받으면 무엇을 할 것이냐는 질문에 히나에게 줘서 늘려 받는다고 답했다. 은행보다 더 믿을 수 있다고.
- 삼형제 중 장남이지만 딸같은 행동을 하였다. 어렸을 때 어머니가 장보러 가실 때 첫째인 오쿠라만 데리고 마트를 가셨다고 한다. 장보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엄마랑 종종 카페에 들렀는데 어린 타다요시는 그 시간이 좋았다고 한다. 삼형제 중 집에서 주로 엄마와 수다떠는 건 오쿠라였다고 한다. 오쿠라가 독립해서 도쿄로 가니까 어머니가 "니가 없으니까 집안이 조용해"라고 말했다.
- 쟈니스 입소계기는 좋아하던 여자애가 모리타 고를 좋아해서 찾아보다 동경하게 되어 스스로 지원서를 넣었다.
- 나약한 부분이 나와서 힘을 주기 위해 금발로 염색한적이 있다. 그 후에 금발을 하니 어떤 색이든 할 수 있겠다 생각하여 와인색으로 염색을 하였다. 그러자 주변사람들이 "일인가요? (드라마나 영화의)역할인건요?"라고 물어봐서 "그렇네요."라고 말했다. 그에대해 히나가 "아니잖아!"라고 말하자 앞으로를 위한 것이라 답했다.
- 2020년 9월 24일 사무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밀접 접촉자인 매니저와 마루야마 류헤이는 음성 판정을 받고 2주 자가격리한다고 밝혔다. #1 #2
- 방송을 잘 파악하고있다. 칸쟈니 크로니클의 코너 중 하나인 미남 카메라 시선 스포츠(이케맨카메라메센스포츠)에서 일러스트로 만들어지는 것들은 거의 오쿠라가 넣은 코멘트이고 콘서트 특전이나 앨범 특전을 보면 이부분이 들어간다거나 빠진다는 등의 말을 자주 한다. 심지어 스텝이 오쿠라가 그걸 말하면 식은땀이 나는 기분이라 할 정도이다.
- 아버지가 화를 잘 안내셨다한다. 기본적으로 어머니가 혼내셨고 아버지는 뭔가 말하는 걸 듣지 않는 게 극에 달하면 나오시고 어머니는 '아버지가 너희한테 미움받고 싶지 않으니까 화내지 않는 거라 치사해'라고 말하셨다한다. 그래서 자신도 딸이 있다면 화를 못내고 무를 것 같다 얘기했다.
- 초등학생 때부터 아버지에게 라이벌 취급 당했다. 아버지께서 초등학교 6학년때 쟈니즈에 들어간 오쿠라에게 "너는 쟈니즈니까 팬도 있고 뭐 인기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나는 아무것도 안했지만 고등학교 때 팬클럽 있었으니까" 라고 말하셨다고 한다.
3. 출연작
3.1. 라디오
- 칸쟈니∞ 오쿠라 타다요시의 니치요비 슷캬넹 (2013년 4월 7일 - 2014년 3월 23일, 닛폰 방송)
- 칸쟈니∞ 오쿠라 타다요시의 라디오 슷캬넹 (2014년 4월 5일 - 2015년 3월 28일, 닛폰 방송)
- 올 나이트 닛폰 새터데이 스페셜 오쿠라군과 타카하시군 (2015년 4월 4일 - 2020년 3월 28일, 닛폰 방송)
3.2. 드라마
* 굵은 글자는 '주연작'을 의미합니다.
3.3. 영화
* 굵은 글자는 '주연작'을 의미합니다.
[1] 토리키조쿠의 창업주이자 본사 사장.[2] 오쿠라가 웃음이 많은 것은 어머니의 영향이라고 한다.[3] 연년생이라 많이 싸웠다고 한다. 180cm인 오쿠라보다 키가 크다고.[4] 오쿠라의 말에 따르면 3형제 중 키가 가장 크고, 덩치도 좋고, 얼굴도 잘생겼다고 한다.[5] 같은 그룹의 마루야마 류헤이, 야스다 쇼타와 입소 동기이다.[6] 주로 히나가.[7] 오오쿠라다욧![8] ‘얼간이’라는 뜻. 쟈니상이 이렇게 부른다.[9] 우타방에서 얻은 별명.[10] 주로 요코의 웹일기에서 유래. 유명한 호텔 체인인 ‘호텔 오쿠라’에서 따왔다.[11] 카레와 튀김덮밥을 동시에 먹은 적이 있다고 한다. 그리곤 '뭐가 반찬이냐'는 요코의 물음에 '당연히 튀김덮밥'이라며 오히려 역정을 냈다. 요코가 방송에서 주구장창 써먹는 네타.[12] 참고로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카레라이스![13] 원래 팀 내 막내는 한살 어린 우치였으나 탈퇴하면서 팀 내 막내가 됐다.[14] 이때의 예민한 모습과 절규는 080416 쟈니벤 하노 아키 편에서 확인 가능. 눈물 없인 볼 수 없다.[15] 다이어트의 반동으로 앉은 자리에서 카레 7그릇을 먹은 적도 있다고. 역시 그만큼은 무리였는지 결국 토했다고 한다.[16] iPhone, 아이패드, 아이팟은 이미 웹일기를 통해 인증.[17] 태고의 달인을 할 당시엔 달인을 뺏기면 안된다는 부담감 때문에 힘들어했다. 태고의 달인 첫 방송과 마지막 방송을 비교해보면 분위기가 눈에 보일정도로 무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