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 시민 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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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일본 히로시마 현 히로시마 시에 있던 야구장으로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홈구장이었다. 위치는 겐바쿠돔마에역 근처였으며, 겐초마에역에서 내려서도 갈 수는 있었다. 이러한 위치와 히로시마 재건의 상징과도 같은 지위 덕에 히로시마 시민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았다.
좌우 양익 91m(!), 중앙 115m로 일본프로야구 12개 구단 홈구장 중 가장 규모가 작았다. 당시의 카프의 팀 컬러는 90년대 한화 이글스처럼 닥치고 공격야구였다. 이런 데에서도 오랫동안 던지며 준수한 성적을 낸 구로다 히로키가 고평가를 받기도 했다.
초기 단층구조였으나 1987년 2층 어퍼덱이 완성되었다. 구장이 오래되어 편의시설이 부족하고 관중, 선수들의 불편이 있었는데도 2008년까지 프로야구장으로 사용되었다. 그 다음 해부터는 마쓰다 줌줌 스타디움 히로시마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시민구장은 2년간 일본의 사회인야구나 일반 시민들을 위해 쓰였다.
2010년 11월 29일에 해체를 시작하여, 2012년 2월에 우측 조명탑 일부를 남겨두고 완전히 해체되었다. 장사를 잘 하는 팀컬러(...) 답게, 해체 직전에는 구장의 비품을 경매로 팔기도 했다. 영상
해체 이후에는 공터가 되어, 여러 이벤트를 개최하는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다. 히로시마시에서는 '녹지 구역'과 '문화예술 구역'으로 재정비할 계획을 갖고 있으나, 산프레체 히로시마에서 (가칭) 히로시마 피스 스타디움을 건설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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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일본 히로시마 현 히로시마 시에 있던 야구장으로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홈구장이었다. 위치는 겐바쿠돔마에역 근처였으며, 겐초마에역에서 내려서도 갈 수는 있었다. 이러한 위치와 히로시마 재건의 상징과도 같은 지위 덕에 히로시마 시민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았다.
좌우 양익 91m(!), 중앙 115m로 일본프로야구 12개 구단 홈구장 중 가장 규모가 작았다. 당시의 카프의 팀 컬러는 90년대 한화 이글스처럼 닥치고 공격야구였다. 이런 데에서도 오랫동안 던지며 준수한 성적을 낸 구로다 히로키가 고평가를 받기도 했다.
초기 단층구조였으나 1987년 2층 어퍼덱이 완성되었다. 구장이 오래되어 편의시설이 부족하고 관중, 선수들의 불편이 있었는데도 2008년까지 프로야구장으로 사용되었다. 그 다음 해부터는 마쓰다 줌줌 스타디움 히로시마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시민구장은 2년간 일본의 사회인야구나 일반 시민들을 위해 쓰였다.
2010년 11월 29일에 해체를 시작하여, 2012년 2월에 우측 조명탑 일부를 남겨두고 완전히 해체되었다. 장사를 잘 하는 팀컬러(...) 답게, 해체 직전에는 구장의 비품을 경매로 팔기도 했다. 영상
해체 이후에는 공터가 되어, 여러 이벤트를 개최하는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다. 히로시마시에서는 '녹지 구역'과 '문화예술 구역'으로 재정비할 계획을 갖고 있으나, 산프레체 히로시마에서 (가칭) 히로시마 피스 스타디움을 건설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1. 관련 문서
[1] 소방법상 정원은 31,68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