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메가미 코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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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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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
마켄키! 通
'''姫神コダマ'''
1. 개요
2. 작중 행적
3. 능력


1. 개요


마켄키!의 히로인. 성우는 야하기 사유리 / 커샌드라 리 (1기) → 엘리자베스 맥스웰 (2기) (북미판)
검경부 소속의 마켄키 2학년생. 금발, 아가씨, 로리, 빈유 등 온갖 츤데레 요소를 포괄하고 있다. 쓰리 사이즈는 74(B) / 53(W) / 78(H). 거유를 넘어 폭유 비중이 많은 타케다 히로미츠의 만화에서 몇 안되는 빈유 히로이이기도 하다.
1인칭은 '와시(わし)'로, 주로 노인네같은 말투를 구사하는 것이 특징.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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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야마 타케루와의 첫 접촉
주인공인 오오야마 타케루를 숙적으로 인식하고 제거하려고 하지만 이런 만화가 언제나 그렇듯 1권도 안 끝나서 타케루에게 플래그가 꽂히게 되었다.
다만 다른 두 히로인과 달리 연애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진 않고 오히려 방관적인 입장에 가깝다가 가끔 부끄러워하는 식의 갭모에를 보여주는 수준이다. 다른 두 히로인과 타케루의 썸씽이 있을 때도 질투하지 않고 오히려 그걸 흐뭇하게 바라보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야마토 타케루와의 싸움에서 그녀가 진정 연모했던 사람이 따로 있었다는 사실[1]도 밝혀졌다.
텐비학원 학생인 현재는 타케루보다도 오히려 우스이와 더 플래그가 많다. 그녀를 좋아하는 우스이에게 딱히 싫은 기색을 보이지 않고 오히려 응원하는 기색을 보이고 있다.
8마켄의 하나인 야사카니와 자의식을 가지고 움직이는 시키가미를 소유.
어느 정도 능력이 등장한 무라쿠모와 달리 마켄 야사카니와 시키가미는 아직도 능력이 다 밝혀지지 않았으며 향후 최강의 능력자가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2]
아마야 하루코와는 다른 의미의 색기담당.[3][4]
사실 작중에서 등장하는 그녀는 인간이 아니다. 그녀의 본체는 먼 옛날부터 벤 인간을 신으로 만드는 마켄 하바키리와 함께 아마노하라에 봉인되어 있는 상태고, 어느 찬스[5]를 틈타서 그녀가 겨우 봉인 밖에 방출해낸 힘으로 이루어진 사념체가 현 시점의 히메가미로서 돌아다니고 있을 뿐인 것이다. 그녀의 정체는 과거에 신이었던 히메가미 야츠노[6]의 딸로서, 타케루의 먼 조상인 오오야마 가문의 시조와는 남매 사이이라고 한다. 또한 그녀의 아버지는 당시 야마토국의 왕자 중 장남이었던 오오우스이다.
과거에 살고있었던 당시에 오빠를 연모했었지만, 당시 야마토국 둘째 왕자이자 오오우스의 동생인 야마토 타케루가 신의 힘을 노리고 침공해오면서 가족을 모두 잃고 그녀 홀로 오빠가 그녀와 하바키리를 수호하기 위해 행한 봉인에 의해 지켜지고 있는 상태가 되었다. 그녀의 봉인은 야마토 타케루가 죽어야만 풀린다고 하지만 야마토 타케루는 오오야마 타케루가 지닌, 그리고 본래 오오우스가 타고 났던 힘인 블러드 포인터의 짝이 되는 소울 컬렉터라는 힘을 지니고 있어서 육체가 죽어도 혼은 살아 전생으로 되살아나기에 천년이 넘도록 계속 봉인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그렇기에 히메가미는 야마토 타케루에게 강한 원한을 갖고 있다. 맨 처음 오오야마 타케루를 만났을 때 그녀가 숙적으로 오해했던 것도, 그가 오오우스의 적통을 잇고 있기에 야마토 타케루와 비슷한 힘 및 그에 따른 문양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었다.
어머니가 신이지만 그녀나 그녀의 오빠는 신이 아니라 아버지와 같은 인간으로 태어난 모양이며, 오빠 쪽은 아버지의 힘인 블러드 포인터를, 히메가미는 어머니의 힘인 식신을 이어받았다고 한다. 다만 그녀의 오빠는 부모의 유지와 히메가미를 지키기 위해 신을 만드는 검에 일부러 베여 신이 되어서 그 때 함께 탄생한 마켄인 카무도를 사용해 야마토 타케루와 싸워 겨우 이겼고[7], 그대로 정신을 잃었다가 어느 소녀와 만나서 히메가미를 구하기 위한 꿈을 담아 후손을 남기고 자신의 마켄인 카무도를 이어받게 했으며 그 후손이 계속 이어진 것이 오오야마 타케루이다. 때문에 히메가미는 진정한 블러드 포인터의 힘을 다루게 된 오오야마 타케루에게서 자신의 오빠를 겹쳐보게 된다.
작중의 현실시점에서 히메가미는 혈연적으로 야츠노에 가장 가까운 혈육이기 때문에 식신뿐만 아니라 8마켄 전부의 최종적인 주인이기도 하다.

3.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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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키가미
엄밀히 말해서 마켄은 아니다. 8마켄은 야츠노가 탄생 및 전생을 할 때마다 같이 하나씩 만들어져나왔던 신의 그릇이고, 식신은 야츠노가 전생할 때마다 이전의 전생체들을 흡수하면서 추가로 다루게 되었던 힘의 능력이다. 카구즈치, 노즈치[8], 이카즈치 총 3체가 등장하고 있고 평소에는 다른 사람에게 인식이 불가능하므로 인비지블, 염동력으로 인식되고 있다. 식신의 수는 총 9체[9]로 본래는 모두 결계의 수호에 전념하기 때문에 결계 밖으로 나오지 않는 것이 정상이지만 카구즈치, 노즈치, 이카즈치는 히메가미의 존재를 눈치챈 학원장의 접근을 막다가 히메가미가 있는 결계의 핵까지 튕겨져버린 덕에 그 때 생긴 결계의 틈을 통해 결계 밖으로 나온 히메가미의 사념체와 함께 행동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 공격력 - ?
  • 방어력 - ?
  • 효과범위 - ?
  • 범용성 - ?
  • 특수성 - SS
  • 총평- ?
  • 야사카니(ヤサカニ)
평소에는 코다마의 트윈테일를 고정하는 4개의 구슬. 사용자의 상상력을 창조하는 힘으로 바꾸는 능력이라고 하나 자세한 여부는 불명. 작중에서는 카구즈치를 실체화하여 능력을 발휘했다.
  • 공격력 - ?
  • 방어력 - ?
  • 효과범위 - ?
  • 범용성 - S
  • 특수성 - S
  • 총평- ?
[1] 봉인되기 이전 가족과 함께 살고 있었을 때 자신의 친오빠인 야비코를 연모하고 있었다.[2] 하지만 역시 주인공의 환상살에는...[3] 판치라신은 코다마 쪽이 압도적으로 많다. 하루코가 상반신 색기담당 이라면, 코다마는 하반신 색기담당(...) 몸매도 사실 로리로리 거리지만 다른 캐릭터가 '''대부분''' 거유+육덕이라 상대적으로 로리같이 보일 뿐이지 실제론 그냥 슬랜더한 몸을 가진 고등학생의 몸매을 가지고 있다. [4] 작중내에서 속옷이 전부 야한 속옷만 입으며 주로 망사나 레이스가 들어간 속옷들이다.[5] 히메가미의 낌새를 느낀 텐비학원 학원장 미노리가 결계에 접근하다가 결계를 수호하는 식신 9체와 싸워서 3체를 쓰러뜨리고 힘을 다 써서 실패했다. 이때 결계에 작은 흠집이 생겨서 그 틈으로 엘레멘트를 실체화한 사념체를 내보낼 수 있게 되었다.[6] 야마타노오로치가 봉인된 곳에 기거하고 있는데다 7번 환생한 이력 때문에 그녀 역시 오로치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별명일 뿐 진짜 오로치는 따로 있다.[7] 소울 컬렉터의 능력 중 하나인 전생 때문에 완전히 없애지는 못했다.[8] 카구야히메와 비슷하게 생긴 사역마. 通버전에서는 7화에서 의문의 테디베어인 루돌과 친해졌다.[9] 오로치가 전생해서 생긴 식신은 8체지만 오로치 자신도 죽을 때 식신이 되었기 때문에 총 9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