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비노 에스카

 

1. 개요
2. 작중 행적
2.1. 신에몬편
2.2. 기어 크로니클편 (가칭)
3. 기타

'''카드파이트!! 뱅가드 V 시즌 분기별 보스'''
중학생 편
고교생 편
속 고교생 편
신에몬 편
기어 크로니클 편
IF-외전-
스즈가모리 렌
데스티니 컨덕터
타츠나기 코린
히비노 에스카
타치바나 타츠야
센도 아이치
-
日比野エスカ / 히비노 에스카
'''성별'''

'''소속'''
카드 에스카
'''사용 클랜'''
그레이트 네이처
'''에이스 카드'''
흑영의 대현성 이자벨
'''성우'''
후치가미 마이

1. 개요


카드파이트!! 뱅가드 신에몬편의 최종보스.
대형 카드샵「에스카」의 사장으로 과거 그라비아 아이돌로도 알려진 유명인.
점장이 없어진 카드캐피탈을 자기 소유로 하기 위해 집요하게 노리고 있다.
대기업 사장의 따님이자 현직 사장, 뱅가드파이터, 아이돌을 경업하고 있는 엄친딸로 보이나 유일한 약점은 고양이로, 고양이만 마주쳐도 기겁하는등 이미지가 망가진다.

2. 작중 행적



2.1. 신에몬편


1화. 시작부터 검은 양복의 사람들로 캐피탈을 포위, 신에몬을 부르며 위협을 하지만, 사실 캐피탈 안에 있는 사람은 친구인 마크 화이팅이었고, 진짜 신에몬은 고양이들을 이끌고 나타났다. 안그래도 고양이 공포증이 있었던 사람인 만큼 이 광경에 당황하다 넘어지고, 이어서 균형을 잃고 보드에서 넘어진 신에몬과 충돌해서 본의 아니게 덮쳐진 자세가 되어버린다. 결국 작전상 후퇴를 하지만 다음날 마크에게 성적 이야기를 언급하며 그에게 신에몬과 파이팅을 지시한다.
2화. 여유만만하게 캐피탈의 문을 들어와서 초보자용 덱을 건내주며 신에몬을 회유하지만 당연히 씨알이 먹히지 않았다. 그런데 문제는 돌아갈때 신에몬의 덱을 가져가는 바람에 신에몬과 마크가 자기 매점을 이리 저리 휘젓게 만드는 결과를 맞이한다. 그로 인해 최상층에서사장실을 찾아다니던 신에몬이 자신이 목욕하던 상황을 보이기까지 했다.
3화. 자기 사장실에 신에몬이 침투한것이 자기가 친애하는 고노미 나나미가 에스카드[1]를 빼앗긴 영향이란것을 알고 추궁, 신도 미루쿠의 납치를 지시힌다.
4화. 나나미와 토노리가 납치해온 미쿠루에게 아이돌의 자질이 있다며 자기 회사 소속의 아이돌로 스카웃하여 뱅가드 홍보를 제안한다. 그러나 한쿨에 거절당한다. 이때 미쿠루가 본 사진을 통해 미사키의 부모님과 안면이 있다는것이 밝혀진다.
6화. 나나미와 신에몬이 뱅가드를 하는 모습을 관람한다.
7~8화. 뜬금없이 할로윈이라고 호박 코스프레를 하며 등장. 캐피탈의 소유권을 걸고 신에몬과 뱅가드를 한다. 이후, 첫 패배를 안겨주며 "한번 영업을 경험한 주제에 잘난체 하지마라."라고 독설을 날린다.
9화. 미사키가 입원한 병원에 찾아감을 통해 신에몬에게 두 사람이 안면이 있다는것을 알게 해준다. 이후, 약속한대로 캐피탈을 자기 소유로 해버리고 신에몬이 사장실에 찾아가 도게자로 부탁을 해도 전혀 들어주지 않았다. 그러나 할로윈때 찾아온 손님들이 신에몬을 찾는 모습을 보게 되고, 멘붕을 한 신에몬의 모습에 기가 막혔는지 설교와 함께 자신이 개최한 에스컵에서 우승하면 캐피탈의 소유권을 돌려준다는 약속을 해준다.
10화. 신도 라이부에게 자신 휘하의 팀으로 들어올것을 제안하지만 거절당한다. 이후, 오야마 료타로,칸자키 유이치로,카이즈 루우가를 스카웃 하는데 성공해서 팀 유아독존을 결성한다.

15화에서 결승에서 우승한 신에몬과 결전을 펼친다. 여기서 그녀의 과거가 밝혀진다.
오래전, 그녀는 그라비아 아이돌로서 활동을 하고 있었지만, 이는 아버지의 부탁으로 하는것일뿐 자의로 하는것이 아니었다.
그러던 어느날, 매니저에게서 딱딱한 분위기를 전환시키기 위해 뱅가드를 하지 않겠냐고 건의가 들어왔고, 본인은 초심자인데도 불구하고 첫 대전에서 훌륭하게 우승한다. 그로 인해 뱅가드를 하는 아이돌로 인지도가 높아지기 시작했고, 본인도 점점 뱅가드에 빠져들게 된다. 그러나….
사실 자신이 이겨왔던 배틀은 메니저가 상대방에게 패배할것을 부탁했던 일종의 조작행위였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에스카는 멘탈이 붕괴해서 아이돌을 그만둔다. 이대로 방황을 계속하게 되지만, 도중에 방문한 장소가 카드샵이었고 여기서 미사키의 부모님과 처음 만나면서 구원받게 된다. 뱅가드에 진심으로 빠지게 된건 덤이다.[2]
이후 16화에서 밝혀진것은 사실은 이 사람, 신에몬을 위해준 좋은 사람이었다. 토쿠와 부부가 사망하기 직전, 점장이 동생을 소개시켜주는데 바로 신에몬이었던것. 그와 동시에 자신의 길을 잡지 못한 신에몬을 성장시켜달라는 부탁을 받았기에 지금까지의 행동을 벌여왔던것. 이후 신에몬에게 해외 유학 권한이 담긴 티켓을 주면서 자신이 이기면 해외로 가서 세계투어를 할것을 권유한다.
17화. 결국 신에몬에게 패배한다. 이후 티켓의 진정한 내용이 드러나는데 바로 신에몬의 점장 대리 임명권. 아무리 점장을 하겠다고 하지만 신에몬은 아직 학생에 불과했고, 그런 만큼 성인이 될때까지 자신이 신에몬을 대신해 점장을 대신 맡으면서 그를 점장 대리로서 단련한다는 계약이었던 것이다. 그와 동시에 세계 튜어에 대한것도 진심이었다는게 밝혀지면서 메데타시 메데타시.
18화. 에스카 소속의 파이터들과 팀 유아독존의 인물들과 함께 캐피탈의 크리스마스에 참가한다. 이후 자신의 후배 아이돌인 히토미를 은퇴기념으로 파티에 초대한다.
총집편인 19화에서는 영화 괴도 에스텔의 주인공역으로 잠시 등장. 이후 신에몬이 캐피탈에 모인 본편 주역 일행에게 과거 이야기를 해주는데 졸지에 악역 사장으로 왜곡되어버리고 말았다.

2.2. 기어 크로니클편 (가칭)


20화. 계약 내용대로 캐피탈의 점장으로서 신에몬을 캐피탈의 점장 대리로서 단련시킨다. 이때 태연하게 손님과 뱅가드를 하던 신에몬의 뒤에서 살기를 뿜으며 기를 죽이면서 한방에 제압한다.
21화. 신에몬을 식사에 초대하지만 그것은 명분뿐. 식당의 개인방에서 뱅가드 파이트를 한다. 이때 당시의 신에몬은 스승의 일때문에 고민이 많았기에 이번에는 신에몬에게 승리한다. 그러나 이것 역시 명분. 사실은 어제 일어났던 폭발사건에 대해 신에몬을 추궁하는게 본래 목적이었다.
22화. 신에몬이 라이부와 파이트를 하는 동안 집사와 함께 라보에 잡입한다. 이때 크로노가 E스테이지에 다가가는것을 저지하다 류츠와 조우하는데, 그에게 혹성 크레이의 유닛을 소환해서 세계정복이라도 할 셈이냐고 추궁하지만 비웃음만 당한다.
23화. 류즈가 신에몬을 유닛 소환 실험에 강제로 참가시키려 하자 이를 걸고 파이트를 한다. 처음에는 류츠를 몰아세우는등 선공하지만, 이후 크로노 타이거 리벨리온이 라이드되는 순간 전세가 역전, 최후에는 데미지 체크에서 3회 연속 노 트리거가 나오면서 패배한다.

3. 기타


일단 작중 보스중 한명으로 나오기는 했지만 악역이라 하기에는 애매한 포지션. 허구한날 캐피탈을 노리기는 했지만 이는 그럴만한 사연이 있었고, 신에몬을 방해하려 했던것 역시 그의 성장을 위해서 한 행동이었다. 따라서 빌런이라기 보다는 악역이 아닌 반동인물이자 안타고니스트에 해당된다고 볼수 있다.
리부트 전 시리즈 2세대의 G 시리즈에서 사신주교 가스틸에게 지배당했던 히비노 아르테와 성이 같아서 무슨 연관이 있는게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었는데, 신에몽편 29화에서 남매 관계인게 밝혀졌다.

[1] 에스카에 소속된 S랭크 파이터에게 지급되는 물품으로 이것만 있으면 사장실에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다.[2] 원래는 타의로 인한 승부조작으로 인한 트라우마로 거부를 했었지만 "뱅가드를 하는데는 자격이 없다. 가져야 할것은 뱅가드를 즐기고 싶은 마음."이란 조언을 듣자 트라우마에서 벗어났고, 그와 동시에 여성들도 즐길수 있게 경영업에 뛰어들은 결과가 현재의 에스카였던 것이다. 즉, 두 사람은 자신에게 은인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