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비키 레이티스

 

'''능력치''' (5점 만점. 5점 이상의 수치는 '''MAX'''로 표기)
공격력 3
방어력 3
스피드 4
지성 '''MAX'''
핸섬 5
페어리 테일의 등장인물. 성우는 콘도 타카시 / 김디도[1] / 에런 디스뮤크.
블루 페가수스 소속원. 별명은 '''백야의 히비키'''. 첫 등장 당시 나이는 20세. 렌 아카이브와 이브 티름과 같이 다닌다.
3인방중 유독 돋보이는 미남이다. 남들에게 관심이 없는 그레이조차 속으로 히비키를 남자답다고 인정했을 정도. 하지만 이치야와 엮이면 곧바로 망가지는 경우도 매우 많다. [2] 키도 상당히 크고 왼쪽 눈 아래에 점이 있다. '주간 소서러'의 '남자친구 삼고 싶은 마도사' 로 항상 상위 랭크에 들 정도. 그래서인지 18다리(!)나 걸쳤다는 바람둥이 전설을 갖고 있기도 하다.
작중에서는 아카이브(고문서)라는 마법[3]을 이용해 오라시온 세이스의 프로필을 분석하고 습격에 대해 전체적인 계획을 세우거나 여러가지 다양한 공격 포인트나 위치를 잡아주는 등 여러모로 킹카 삼인방 중에서 활약과 비중이 제일 큰 편이며 나중에 루시와 같이 다니다가 엔젤에게 관광당한다.
카렌 리리카가 살아있을 당시 카렌과 연인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4] 그 뒤 엔젤이 카렌을 죽인 범인이란 걸 알고 분노하다가[5] 니르바나에 흡수될 걸 고려해서 자신의 마력을 루시의 몸 속에 부여해서 루시가 '''우라노 메트리아'''로 엔젤을 관광보내는 데 일조하고 그 뒤에 지쳐 쓰러진다.
나중에 다시 일어났을 때는 아카이브 마법으로 팀원들의 사령탑 같은 역할을 한다. 공기에 불과했던 다른 블루 페가수스 멤버들에 비해 확실히 공헌은 많이 했다. 그의 마법 자체가 유용한 면도 있고.[6]
7년 뒤에도 여전히 핸섬한 모습은 변하지 않은 채 등장. 주간소서러에서 매년 남자친구로 삼고싶은 마도사 1위자리를 굳건히 지켜왔다. 대마투연무에서 블루 페가수스 대표 중 한 명으로 참전한다. 입장한 지 얼마 안돼서 여성 길드인 머메이드 힐에게 찝적대는 등 바람둥이 기질은 여전했지만...
이젠 카렌을 잊고 제니에게 관심이 생긴 모양.
3일째 복마전에 참가하여 MPF 측정 테스트를 했으나 지력 타입인 히비키에게 마력 파워 측정은 불리하였기에 결국 95점을 받고 OTL 포즈를 취했다. 진심으로 응하지 않은 레이븐 테일의 오브라를 제외하고 꼴찌에 해당되는 점수이다. 카나가 불쌍하게 여기며 이 누님께서 위로해주겠다고 말할 정도(...)
3일째 경기가 끝나고 류우제츠 랜드에서 모두가 쉬러 왔을때 다른 두 호스트와 함께 여자들을 열심히 꼬시러 다닌다. 엘자와 루시에게도 들이대다가 엘자에게 '''MPF수치가 겨우 그거 밖에 안나오냐면서''' 훈계를 들었다(...) 그리고 마지막에 수영장이 파괴되었을 때는 수영복이 홀라당 벗겨져서 누드가 되었다(!)
5일째 서바이벌 경기에서 이브, 렌과 함께 파티를 이뤄서 다니며 활약한다. 자신의 아카이브 분석에 이브와 렌의 공격 서포트를 더하여 머메이드 힐의 2인을 탈락시키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이후에 만난 가질에 의해 이브와 렌이 털리고 자신은 간신히 도망치는데 성공하지만 이어서 만난게 그레이인지라 자신도 털리고 탈락했다. 이렇게 처참하게 패하게 된 데에는 히비키를 능가하는 지략가페어리 테일내에 있기 때문이었다.

[1] 히비키 특유의 섬세하고 지적인 미남 이미지를 잘 살려서 호평을 받았다.[2] 거기에 니르바나 편 자체가 작붕이 많아 얼굴이 무너지는 경우도 많았다. 특히 인상이 강렬해서 작붕이 나기 힘든 이치야를 제외한 블루 페가수스 맴버들과 셰리, 리온이 그 대표적인 피해자.[3] 평의회 전 의장이 사용하는 그랜드 아카이브의 하위호환으로 보인다. 꽤나 희귀한 마법인지 쥬라가 히비키의 마법을 보고 신기해하는 장면이 있다.[4] 단순히 카렌의 어장 중 한명이었을 수도 있다. 남친의 언급도 없었고. 어쨌든 히비키 쪽에서 카렌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던 건 맞는 듯.[5] 대결 시작 전 엔젤에게 관심을 보였던 것이 복선[6] 사실 나츠나 그레이, 엘자 등의 마법 실력이 워낙 좋아서 묻히는 감이 있어서 그렇지 현대전의 기준으로 보면 히비키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 거 맞다. 혼자서 통신병 및 조기경보통제기의 역할을 맡은 것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