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런 디스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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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ron Dismuke
1. 설명
2. 출연작 목록
2.1. 애니메이션


1. 설명


미국성우. 본명은 에런 미첼 디스뮤크(Aaron Mitchel Dismuke). 텍사스 주 태런트 카운티 출신. 1992년 10월 13일. 퍼니메이션 소속.
어릴 적에 데뷔를 했기 때문에 나이에 비해 경력이 길고 제법 탄탄하다. 첫 작품은 《후르츠 바스켓》의 소마 히로 역이라 하는데, 이때 겨우 만 9세. 그런 영향인지 20대에 나이에도 불구하고 성우 감독 데뷔도 꽤 이른 편에 했다.[1]
에런 디스뮤크 하면 떠오르는 역할은 역시 《강철의 연금술사》의 알폰스 엘릭. 12세라는 어린 나이에 단역도 아니고 주연급 인물을 맡았음에도 좋은 연기를 펼쳤는데, 에드워드 엘릭 역의 빅 믹노그나에 따르면 알폰스가 입 없는 갑옷 캐릭터라 (입 모양을 맞출 필요가 없어) 더 수월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당시 성우 팬미팅 영상을 보면 중견 성우들 옆에 앉아있는 꼬맹이 에런을 볼 수 있다.
다만 성장하면서 변성기가 온 탓에 더 이상 알폰스의 목소리를 내지 못하게 되었다.[2] 그래서 신판에서는 맥시 화이트헤드로 교체되었다. 대신 디스뮤크는 젊은 시절의 반 호엔하임 역으로 특별 캐스팅 되었다.
같은 성우이자 퍼니메이션 소속 감독이기도 한 저스틴 쿡과는 사촌지간이다.
자세한 출연작
그의 위키

2. 출연작 목록


작품 내 주연과 중요인물 배역은 '''굵게''' 표시하였다.

2.1. 애니메이션



[1] 가장 성우 감독 데뷔가 빠른 케이스는 에런 다음으로 잡아봤자 크리스티나 발렌주엘라 1명 뿐이고 발렌주엘라도 30대에 시작하였다.[2] 팬들이 목소리를 내달라고 부탁하면 쓴웃음을 지으며 거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