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풀버스터

 

대마투연무 편
페어리 테일 A팀
그레이 풀버스터
나츠 드래그닐
루시 하트필리아
엘자 스칼렛
엘프먼 스트라우스
웬디 마벨
'''그레이 풀버스터
Gray Fullbuster
'''
[image]
이름
그레이 풀버스터
종족
인간
성별
남성
연령
27세[1]
소속
페어리 테일아바타르페어리 테일
사용 마법
얼음 조형 마법 <아이스 메이크>
사용 주법
얼음의 멸악 마법
가족관계
부: 실버 풀버스터
모: 미카 풀버스터
좋아하는 것
재미있는 일
싫어하는 것
나츠 드래그닐[2]
성우
[日] 나카무라 유이치
[韓] 이동훈
[英] 뉴턴 피트먼
[?] 민부
아역 성우
[日] 키타무라 에리
[韓] 이미나
배우
시라마타 아츠시
'''주간 소서러 공식 능력치'''[3]
공격력
4
방어력
4
스피드
4
지성
3
알몸 노출
'''MAX'''
1. 개요
2. 상세
4. 사용 마법
4.1. 얼음 조형 마법 <아이스 메이크>
4.2. 금단의 마법
5. 사용 주법
5.1. 얼음의 멸악 마법
6. 명대사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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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페어리 테일의 등장인물이자 페어리 테일 아이스 트레일의 주인공이다. 길드 페어리 테일의 일원으로, 주인공 일행 중 한 명이다.

2. 상세


[image]
[image]
원작 설정화
애니메이션
주인공을 백업하는 흑발의 미형 마초남자라는 점에서 전작 레이브햄리오 무지카의 위치를 거의 그대로 계승하는 인물이다. 능력도 얼음의 조형 마법으로 은을 변형시키는 은술을 사용하는 무지카와 비슷.
다만 실버레이를 찾는다는 목표가 있던 무지카와는 달리 별 생각이 없다. 그냥 산다. 루시와 더불어 별 목표가 없는 인물 중 하나.[4] 게다가 그레이보다 훨씬 싸움 잘하는 엘자가 있어서 전투에서도 2인자를 상대하지도 못하고 3인자랑 싸운다.[5] 이래저래 안습한 인물. 하지만 특유의 얼음 조형 마법이 상당히 쓸모가 많고[6] 전적도 상당히 좋은편인데다가[7] 전투장면마다 간지를 뿜어내기 때문에 작품 내에서 인기는 최상위권이라고 할수있다. 다른작품에서 같은 위치의 캐릭터들이 후반가면 안습이 되는것에 비해 그레이는 처음부터 끝까지 쭉 강했고 활약도 많았다.[8]
미남에다 몸매가 섹시해서 그런지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편이다. 특히 과거 팬텀 로드의 엘리먼트 4에 속해있던 쥬비아 록서는 그레이에게 완전 푹 빠졌다. 낙원의 탑 에피소드 종료 이후 가질 레드폭스와 함께 페어리 테일에 정식 입단한 뒤로는 대놓고 얀데레 포스(...). 정작 쥬비아에게는 그레이가 틱틱대면서도 잘 대해주고, 중요한 순간에는 도움을 주고 받기 때문에 팬들한테는 페어리테일의 츤데레로 찍혀있다.
아무데서나 옷을 막 벗는 이상한 습관이 있다. 한 번[9]은 '''올누드'''(...)로 나온 적도 있었다(...). 천랑섬으로 향할 때 등. 그레이가 시도 때도 없이 옷을 벗는 것은 마법을 더 잘 쓰기 위해서라는데... 그냥 평소에도 막 벗는다. 기본이 상반신 탈의 상태. 사형인 리온 바스티아도 마법에 집중하려고 옷을 벗는다. 냉기와 하나가 되기 위하여 옷을 벗고 눈 덮힌 산을 뛰게 한 울의 가르침이 어째 묘하게 틀어진 듯. 그냥 둘 다 냉기와 하나가 되기 위한 훈련에서 옷을 벗는 습관이 생겼는데 리온은 어느 정도 고치는 데 성공했으나[10] 그레이는 끝내 마지막까지 고치지 못했다(...).
작가 인터뷰에 따르면, 막 옷을 벗는건 작가 본인 습관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나츠가 멀미에 약한 점도 작가 본인 습관과 관계가 있다고.
메이저 커플링으로는 '''쥬비아'''. 변함없이 그레이를 짝사랑하는 쥬비아와 작품 내 혹은 오프닝과 엔딩에 제법 붙어 나오는 덕에 어느정도 플래그가 서있는 편. 게다가 천랑섬에서 돌아온 이후 쥬비아에게 한 눈에 반해버린 리온의 열렬한 애정 공세에 여러모로 마음이 쓰이는 듯. 자신을 열렬히 따라붙는 쥬비아도 귀찮게 생각하는 듯한데 쥬비아를 쫓으면서 자기도 건드리는 리온까지 안게 되어 실제로 귀찮아한다. 하지만 자신의 목숨을 바칠만큼 쥬비아를 생각한다. 대부분 겉으로 튕기는 모습을 많이 보이지만 속으론 애정하는 듯.
알바레스편에서는 전쟁이 끝나고나서 쥬비아에 대한 마음의 답변을 하며 쥬비아의 짝사랑이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린다.
초반부에는 루시에게 관심이 있던 듯 하다. 제미니가 그레이로 카피해 루시에 대한 생각을 불었을때 '외모는 상당히 마음에 든다', '살짝 관심이 있음'이라고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루시를 은근히 챙겨주는 모습 등이 상당히 많이 보이는 등 떡밥이 꽤 많아서 한때는 많은 사람들이 이쪽을 공식 취급 했지만 쥬비아와의 플래그가 강화되고 있는 요즘은 비중이 많이 줄었다. 하지만 아직도 잊을만 하면 나오는듯.
월간 페어리테일에서도 기회가 있다면 급격한 발전이 있을지 모른다는 언급이나, 그레이가 루시의 손을 잡을때도 있다는둥 이쪽도 꽤나 가능성있는 조합이다.
성격은 척보기엔 나츠와 달리 신중하고 차분해보이지만 전투를 할때 머리를 쓰는 타입이라 그런것일 뿐 기본적으로는 나츠와 별 다를게 없는 열혈적인 성격인데다 생각하는것도 비슷하다. 대마투연무편에서 유키노의 일로 발끈해서 세이버투스에 쳐들어가 마스터에게 싸움을 건 나츠의 이야기를 듣고 딴지를 건다는게 왜 자기를 안데려가고 혼자 갔냐 였으니... 그리고 다음날 벌어진 대전인 복마전에서 엘자가 혼자 100마리를 상대한다고 했을 때 모두 경악했지만 본인은 나츠와 함께 웃고있었다. 그탓인지 항상 나츠와 티격태격하다가도 잘맞을 때는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다.
의외로 다른 등장인물들의 페이크를 읽는데 선수다.[11] 뭔가 박수무당 같은 느낌? 또한 자신의 마법에게 상성상 천적[12]인 적과 싸워서 그 허점[13]을 공략해 쓰러트리는 전개가 자주 나온다. 무조건 정공법으로 앞뒤생각않고 밀어붙이는 나츠와는 달리 신중하게 머리를 굴려 싸우는 지략가 타입. 그때문인지 머리도 상당히 좋다. 가끔 전투에서 조커로서 활약하기도 한다.

3. 작중 행적




4. 사용 마법



4.1. 얼음 조형 마법 <아이스 메이크>


조형 마법 중 하나로, 얼음을 통해 술자가 원하는 형상이나 형상을 만들어내는 마법이다. 그레이의 경우, 단단함과 정교함이 특징인 무구나 물체의 조형을 특화로 하는 "정(静)의 아이스 메이크(ice make)"를 특기로 하며 다른 조형마도사들보다 조형의 속도가 빠르다.
  • 아이스 메이크 - 실드 < 盾(Shield / シールド) >
팔방으로 벌어진 꽃과 같은 실드를 만들어 방어하는 기술. 광범위한 공격도 막아낼 수 있다. 방어력은 확실(에도라스 왕도 전투에서 휴즈가 내던진 바이킹선을 흠집 없이 막아냈다. 흠좀무).
  • 아이스 메이크 - 랜스 < 槍騎兵(Lance / ランス) >
손끝에서부터 무수한 숫자의 얼음의 창을 만들어내 적을 꿰뚫어버리는 기술. 306화에서 루퍼스와의 대결에서는 이의 강화판인 "프리즌 랜서" 가 등장했다.
  • 아이스 메이크 - 플로어 < 床(Floor / フロア) >
자신 주위의 지면을 전부 얼려버린다. 바다에서도 사용 가능. 천랑섬편 때에는 배에서 천랑섬까지 이 기술로 얼린 바다를 뛰어갔다.
  • 아이스 메이크 - 해머 < 大槌兵(Hammer/ハンマー) >
거대한 얼음의 망치를 조형해내 상대의 머리 위로 떨어트린다. 306화에선 응용기로 "아이스 임팩트" 가 사용되었다(정교한 디자인의 거대한 송곳).
  • 아이스 메이크 - 프리즌 < 牢獄(Prison / プリズン) >
얼음의 감옥을 만들어내 상대를 가두는 기술.
  • 아이스 메이크 - 배틀 액스 < 戦斧(Battle Axe / バトルアックス) >
얼음의 도끼를 만들어내 상대를 베어가르는 기술.
  • 아이스 메이크 - 램파트 < 城壁(Rampart/ ランパード) >
거대한 빙벽을 만들어내는 기술. 상당한 마력을 소모하는 기술이지만 소모되는 마력만큼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 아이스 메이크 - 비조 < 飛爪(ひそう) >
양손에서 얼음 사슬을 발사해 주변 물체에 고정하고 그대로 공중으로 날아오르는 기술. 원작에서는 에도라스 에피소드에서 슈가 이에 의해 물렁물렁해진 지면에서 탈출하기 위해 사용했다.
  • 아이스 메이크 - 데스 사이즈 < 大鎌(Death Scythe / デスサイズ) >
거대한 얼음의 낫을 만들어 공격하는 기술.
  • 아이스 메이크 - 궁니르 < 戦神槍(Gungnir / グングニル) >
천랑섬편에서 울티아 밀코비치에게 사용한 기술. 거대한 얼음의 창을 만들어 상대를 꿰뚫는다. 바닷속에서도 유효. 바닷속에서 사용하면 본인의 마력 뿐만 아닌 바닷물까지 얼려버려 더욱더 거대해지는 듯하다.
  • 아이스 메이크 - 언리미티드(한계 돌파)
그레이의 장점인 빠른 조형속도가 극으로 올라간 기술. 대마투연무에서 기억조형마도사인 루퍼스 로어와 싸울 때 발동되었다. 뭐든지 기억한 마법을 망각시켜 무효화해버리는 루퍼스에게 대항하기 위해 엄청난 갯수의 무기를 엄청난 속도로 조형하는 마법이다.
  • 일세난무
언리미티드로 조형한 수많은 갯수의 검들을 목표물에게 한꺼번에 퍼붙는 기술
  • 아이스 게이저 < 氷欠泉(アイスゲイザー) >
지면에서부터 대량의 얼음을 간헐천처럼 분사하게 만드는 기술.[14] 이 기술의 공격 범위 안에 들어간 상대는 얼려지게 된다. 상대의 마법이나 기술을 통째로 받았을 경우 사용하게 되면 기술과 상대를 세트로 얼려버린다. 마법진 내부는 죄다 얼려버리기 때문에 굉장히 광범위한 기술이다. 현재는 더 광범위한 멸악 마법 "아이스 메이크 실버" 덕분에 조금 묻히고 있다...
  • 아이스 캐논 < 氷雪砲(アイスキャノン) >
거대한 얼음의 대포를 조형해내 강렬한 포격을 쏜다. 얼음 외의 돌과 같은 물체도 발사할 수 있다.리온 바스티아 전 피니쉬 기술이다.
  • 콜드 엑스칼리버 < 氷聖剣(コールドエクスカリバー) >
그레이 자신의 키보다 큰 얼음의 대검을 만들어내 베어가르는 기술.
  • 아이스 브링거 < 氷魔剣(アイスブリンガー) >
두 자루의 얼음의 검으로 적을 십자로 베어가른다.
  • 아이스 메이크 뱀브레이스 <アイスレザーグローブ>
얼음으로 거대한 팔갑옷을 만들어 완력을 강화하는 것으로 보이는 기술.실버 풀버스터 전 피니쉬 기술이다.[15]
  • 빙인 칠연무 < 氷刃・七連舞 >
왼손과 오른쪽 팔꿈치, 오른쪽 다리와 왼쪽 무릎에 각각 얼음의 칼날을 만든 뒤 상대에게 돌진해 순식간에 7번을 연속으로 베는 기술.
  • 슈퍼 프리즈 애로우 < 超氷射弓 >
마력을 양 손에 집중시킨 다음 아주 강력한 얼음의 화살을 발사하는 기술. 파워도 파워지만 그 스피드와 공격 범위, 그리고 먼 곳에 있는 상대까지 정확하게 맞추는 정확도가 무기이다.
  • 쥬비아 메이크
쥬비아와의 콤보마법으로 몸을 물로 변화시킬수 있는 쥬비아의 특성을 통해 그녀를 얼음으로 조형시켜서 마법을 사용할수 있다.

4.2. 금단의 마법


  • 아이스드 셸 < 絶対氷結(アイスドシェル) >
얼음 계열 마법의 최강의 마법이자 금지된 마법. 술사의 생명을 대가로 술사의 신체를 영원히 녹지 않는 봉인의 얼음으로 바꿔 지정한 대상을 영원히 얼음 속에 봉인해버리는 금단의 마법이다. [16]
  • 로스트 아이스드 셸
로스트 속성을 부가한 아이스드 셸. 로스트 속성에 대가로 자신의 목숨, 존재, 기억을 전부 세계에서 지우고 마력으로 변환하는 것으로 아이스드 셸을 수백배 강화한 마법이다. 제레프도 놀랄 정도.

5. 사용 주법



5.1. 얼음의 멸악 마법


실버가 소멸하기전 그레이에게 멸악마법의 문양을 양도하며 사용하게 되었다. 멸룡마법이나 멸신마법과 같이 얼음을 먹을 수 있으며 대상을 얼리는 속도가 굉장히 빠르고 위력도 강력하다. 처음엔 멸악마법의 문양이 언제나 팔에 덮혀있었지만 나중엔 멸악마법의 문양을 숨기고 펼치는 것을 조절하는 것도 가능해진 모양이다. 문양을 펼치면 마법과 신체 능력이 더 강해지고 에테리아스 폼(악마화)마냥 간지나게 변한다. 사용자는 데빌 슬레이어라 불리며, 현재까지 사용자는 그레이와 실버, 그리고 블러드맨 뿐이다.
  • 빙마 제로의[17]의 태도 <氷魔零ノ太刀>
손에서 멸악의 얼음으로 만들어진 긴 칼을 뽑아 상대를 베어버린다. 이 기술에 당하면 상처에서 얼음이 확산해 전신이 얼음에 갇히게 된다.
  • 빙마 제로의 파궁 <氷魔零ノ破弓>
얼음의 멸악 마법으로 화살을 만들어서 적을 쏴죽인다. '''마르드 길 타르타로스 전 피니쉬 기술이다.'''[18]
  • 빙마의 격앙 <氷魔の激昂>
멸악마도사가 되면서 그레이도 브레스를 사용하게 되었다.
  • 아이스 메이크 실버
주변의 광범위한 지대를 죄다 얼려버리는 기술. 예전에 실버 풀버스터가 태양의 마을을 얼릴때 사용한 그 마법인 듯 하다.
  • 빙마 제로의 파권 <氷魔零ノ破拳>
멸악의 얼음을 조형해[19] 주먹에 두른 뒤 권격하는 기술. '''잉벨 전 피니쉬 기술이다.'''

6. 명대사


'''"죽고 싶으면, 죽여줄까? 좀 더 앞을 내다 보면서 살아가라고. 너희들 모두 다 말야."'''

'''"시간을 바꿀 이유 따윈 없잖아? 과거의 자신이 있기에, 지금의 자신이 있어. 그때, 그 순간 하나하나의 행동이 지금 우리에게 연결되어 있는거니까."'''

'''"그런 표정 짓지 말라고. 길드라는 것이 마력이 없으면 해나갈 수 없는거야? 동료가 있으면 그것이 길드라고!"'''

'''"난 이것보다 더 강한 불꽃을 알고 있어."'''

'''"글쎄... 어떠려나? 페어리테일의 문장을 달고, 2번이나 같은 상대한테 진 적이 없어서 말이지."'''

'''"루시는 가출해서 온거야. 집안의 돈 따위 어떻게 쓸 수있겠냐. 집세 7만짜리 집에서 살면서 우리와 똑같이 일을 하고, 함께 싸우고, 함께 웃고, 함께 우는, 같은 길드의 마도사다."'''

'''"루시는 동료다. 목숨을 바쳐서라도 넘기지 않을 거다."'''

[20]


7. 기타


여담이지만 나츠와도 살짝 플래그가 있다. 속성이 반대이고, 서로 자주 티격태격 하는 탓에 BL 쪽에서는 꽤나 인기가 있는 편이다.
당연히 리온과도 커플링이 있는데, 울과의 인연 (과거 떡밥)으로 인해서 플래그가 적지 않은 편. 쥬비아의 망상속에서 그레이는 리온과 자신을 저울질하고 있다고 했는데, 그것 역시 떡밥 중 하나이다. 거기다 S급 마도사 시험에서 로키랑 그레이가 언제했는지 모를 약속을 하고 루시가 "둘이 언제 저렇게 친해진거야"라며 둘을 보며 붉히기도 해 또 하나의 플래그.
그 외, OVA에서 쥬비아의 망상으로 인해 레이브햄리오 무지카와 그레이의 키스(...)장면으로 타 애니와의 플래그도 있다.
제작진과 작가도 대놓고 작중에서나 트위터에서 평범한 남자들이 그레이한테 호감을 보이는것을[21] 그리는걸 보면 그쪽 커플링에서 그레이로 작정하고 미는듯.
그레이의 과거 이야기를 그린 스핀오프작 "아이스 트레일"이 매달 연재되는 중이다. 물론 다른 작가가 라이선스로 그린 것으로 공식설정은 아니다.
그레이와 플래그를 세웠거나 모종의 인연이 있는 여성 캐릭터들은 하나같이 불행해진다 (...). 그의 스승인 울은 그를 구하기 위해 술자의 몸을 얼음으로 바꾸는 아이스드 셸을 사용하게되었고, 그녀의 딸인 울티어도 시간을 되돌리는 마법인 시간의 아크 라스트 에이지스를 써서 노파의 모습이 되었다. 게다가 쥬비아는 499화에서 그레이에게 수혈을 하고 죽을 뻔 한다. 울의 경우[22]를 제외하고는 그레이의 잘못이라고 할 수 없기 때문에 안타깝기만 한 상황.
500화에서 그레이는 쥬비아의 수혈로 되살아난 목숨을 잉벨을 처리하는데 사용한다. 강력한 잉벨의 얼음갑옷을 한번에 꿰둟은 것을 보아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것에 대한 힘이라는 추측도 있다. 잉벨의 마지막 대사에 그레이가 흔들릴 것인지는 다들 의문스럽기만하다.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스토리에서 보면 당구를 꽤 잘치는듯 하다. 길드에 당구세트를 기증한 의뢰인에게서 배웠다는듯.
1권에서는 어째 담배를 피우는 장면이 있다. 흡연자 기믹이 있었지만 취소된듯.
아바타르전 후 프로슈를 만나고나서 프로슈를 굉장히 좋아하게 되었다. 무엇이든 준다는 100년 퀘스트의 보수에서 바라는 것은 프로슈 같은 고양이.
국내판 한정으로 나츠의 성우와 그레이의 성우가 서로 원피스에서 주인공 루피의 의형제인 사보포트거스 D. 에이스로 만나게 되는 일이 벌어졌다. [23] 사실 파워레인저 캡틴포스에서 이카리 가이조 깁켄으로 이미 먼저 만났었다.
[1] 다만, 신체 나이는 1부과 2부 시점에서 18세(X784년-X791년), 3부 시점에서 19세(X792년), 완결 이후의 시점에서는 20세다.[2] 진심으로 싫어한다기보단 서로 친한 만큼 자주 싸우기 때문에 라이벌로서의 애증 같은 느낌이다.[3] 작중에 등장하는 기자 제이슨이 작성한 인물들의 능력치로, 5점 만점이며 5점 이상의 수치는 '''MAX'''로 표기한다. [4] 그래도 루시는 확실한 장래희망이 있다. 길드 생활을 하면서 있었던 일을 책으로 쓰는 것과 소설가가 되는 것. 그래서 길드 해체 후 주간소서러에서 기자로 일을 했었다.[5] 하지만 예외로 최종보스를 쓰러뜨린 전적이 무려 2번이나 된다. 가루나 섬편의 리온 바스티아와 타르타로스편의 마르드길 타르타로스. 물론 마르드길의 경우는 아버지에게서 받은 멸악버프와 나츠가 시라누이형 홍련봉황검으로 마르드길에게 대폭의 데미지를 입혀준 덕분에 얻어낸 고스란히 차린 밥상 얻어먹은(...) 승리였다.[6] 대표적으로 에도라스편에서 용사포의 시동키를 조형한다던가.[7] 기본적으로 그레이의 전투력 자체는 매우 강하기 때문.[8] 레이브에서 후반부 일행중 유일하게 사천마왕을 쓰러뜨리지 못했던 무지카와는 달리 그레이는 스프리건 12중 한명인 잉벨 유라를 쓰러뜨린데다가, 제레프와 동반자살까지 시도하려 했다.[9] 페어리테일 두 번째 화 부터 나츠한테 바지를 뺏기며 올누드가 된다. 그러고 루시한테 팬티를 빌려달라고 했다가 한대 맞는다[10] 그레이와 함께 레이서를 상대한 이후로는 벗지않는다.[11] 울티아가 불쌍한 척을 가장하는 것도 눈치챘고, 자신이 데리오라라는 실버의 말도 바로 거짓말이라는 걸 눈치챘다.[12] 시간의 아크로 얼음을 녹이거나 증발시키던 울티아, 기억 조형마법을 이용해 기억한 그레이의 조형을 없애버리던 루퍼스, 대놓고 모든 얼음계열 마법의 천적인 얼음의 멸악마도사인 실버[13] 시간의 아크가 생물의 시간을 조작할 수 없음을 알고 얼음을 자신의 피로 코팅했고 , 한번에 기억할 수 없을 정도의 속도와 양으로 조형마법을 사용해 기억 조형마법을 무력화했으며, 멸악마법으로도 흡수할 수 없는 바위나 쇠구슬을 자신의 마법을 이용해 투사하여 공격해 공략해냈다.[14] 전방에 마법을 시행하면 그 마법진 내에서 얼음이 솟구치는데 상대를 원턴킬 할수도 있다.[15] 쇠구슬을 던졌는데 쇠구슬이 어디서 났느냐 하면 거인의 마을에서 발견한것을 가져왔다.[16] 하지만 어디까지나 예외는 있다고, 문드립이라는 달빛을 받아쓰는 마법으로만 녹일 수 있다.[17] 零이라고 쓰고 제로(ゼロ)라고 읽는다.[18] 그전에 나츠가 부지화형 홍련봉황검으로 체력을 대폭 깎아뒀다.[19] 잉벨이 소환한 '''마계의 얼음'''을 조형했다. 마계의 얼음에는 닿기만 해도 얼어붙어 부숴지게 된다고 한다.[20] 그레이의 무의식적인 노출증때문에 주변 인물들이 태클을 걸 때마다 항상 하는 말[21] 대마투연무때 루퍼스와의 싸움에서 옷을 벗었을 때도 여자들 뿐 만 아니라 남자들도 얼굴을 붉혔다.[22] 어릴 적 그레이의 마을을 습격한 데리오라를 발견했다는 소문을 듣고 그를 없애기 위해 무작정 찾아갔다가 결국 힘의 차이만 깨닫게 되고, 울의 실력으로도 물리칠 수 없기 때문에 아이스드 셸로 동결봉인 시킨 것. 그레이의 치기어린 행동만 아니었다면 그녀도 현재까지 살아있을 수 있었다.[23] 투니버스판은 각각 표영재김장으로 다르다.(국내판 첫 에이스 성우는 KBS판의 서문석으로 이쪽도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