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토츠바시 파

 

1. 개요
2. 구성원
2.4. 네즈[1]
3. 행적


1. 개요


도쿠가와 노부노부를 중심으로 하는 에도의 일파.
모티브는 13대 쇼군 도쿠가와 이에사다의 후계자로 히토츠바시 요시노부를 지지한 막신 및 다이묘 세력이다. 에도 시대부터 메이지 시대 까지 있었던 고산쿄중 하나인 히토츠바시 도쿠가와 가는 쇼군의 직계 후계자가 없을 때 후계자를 낼 수 있는 후보 가문 중 하나였다.
미마와리구미를 선두로 내세워 천도중과 함께 노부노부를 쇼군 직위에 올리려하는 집단.[2]

2. 구성원



2.1. 도쿠가와 노부노부


항목 참조.

2.2. 사사키 이사부로


항목 참조.

2.3. 이마이 노부메


항목 참조.

2.4. 네즈[3]


히토츠바시 파의 관료.
무슨 직책인지. 무슨 일을 하는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인간관계 전무인 이사부로의 병문안을 가는 등
히토츠바시 내 에서는 인지도가 있는 듯 하다.
눈치가 없다.[4]

3. 행적




3.1. 은혼/일국경성편


의문의 연쇄 습격으로 인해 막부 관료들이 살해당하여 막부 설립 이 후 초긴장 상태를 틈타 성내 경비를 위해 미마와리구미를 파견했다.
하지만 상황을 해석해보면 막부가 어수선한 틈을 타 정권 타도 까지는 아니여도 히토츠바시의 세력을 불림과 동시에 도쿠가와 사다사다를 견제하려는 측면도 있는듯 하다.
후에 미마와리구미의 활약 을 칭찬해준다.
사다사다가 사망한후 도쿠가와 시게시게가 사직서를 제출했지만 시게시게의 사직서는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이 후 시게시게가 쇼군이 된다.

3.2. 은혼/장군 암살편



초장부터 시게시게가 마시는 차에 독을 타도록 사주함으로서 진정한 악역이란 이미지를 굳힌다.
이 후 마츠다이라 카타쿠리코가 주도하는 쇼군 피난 계획을 묵살시키기 위해 귀병대, 제 7사단, 천도중,이가닌자,관군 등을 인솔하여 쇼군의 퇴로를 막는다.[5]
그리고 쿄에서 쇼군을 암살하는데 성공한다.

3.3. 은혼/안녕 진선조편


시게시게 사 후 막부관료 대부분을 히토츠바시 파로 교체시킨다. 이 과정에서 경찰청 장관 직이 마츠다이라 카타쿠리코에서 사사키 이사부로에게 넘어간다.
카타쿠리코와 진선조 국장 콘도 이사오에게 참수형을 내린다.그러던 와중 카츠라 일파와 진선조 잔당들이 둘을 구하려 든다는 소식을 듣고 미마와리구미를 파견했다.
하지만...사사키 이사부로의 배신으로 사형집행은 불가능해졌고 막부의 반대 세력만 늘리는 꼴이 되었다.

3.4. 은혼/낙양결전편


노부노부가 직접 우주선을 지휘해 쾌원대를 쫓지만, 오히려 뒤쪽에서 매복중이던 돌격정에게 기습당해 노부노부가 사로잡힌다. 노부노부는 자신을 지킬 수 없는 무능한 가신들은 할복하라고 하지만, 카와카미 반사이에 의해 안면을 강타당하고 쓰러지며, 거의 형식상 남아있던 히토츠바시파는 사실상 와해되며, 노부노부는 한카이와의 싸움에서 갱생하게 된다.

3.5. 그 이후


은빛 영혼편을 거치며 사실상 시게시게 세력이던 히토츠바시 파던 간에 막부 자체가 무의미해졌고, 무엇보다도 노부노부가 해방군과의 충돌도중 사망하면서, 역사속으로 자취를 감췄다고 볼 수 있겠다. 2년후에는 소요 공주가 이끄는 막부가 남아있기는 하며, 정신나간 총리와 경쟁중이다.(...)

[1] 일국경성편에 출현 [2] 장군암살편 이 후로 실권을 다룰 수 있는 쇼군에 취임 [3] 일국경성편에 출현 [4] 실제로 히토츠바시가 정권을 잡을 것 이라는 중요사안을 아무렇지 않게 큰소리로 말했다. [5] 애초에 충신들만 모아 은밀하게 진행된 이 계획을 어떻게 알아냈는지를 생각해보면 밀정을 보냈다던가. 아니면 이런 변수들을 모두 생각해낼 지략가가 있던가. 로 볼수 있는데 둘다 히토츠바시의 힘을 알수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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