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denuit
1. 개요
DJMAX TECHNIKA TUNE에서 시스템 사운드와 Take On Me를 제공한 Cuve의 DJMAX RESPECT 신곡이다. 제목은 Vol de nuit로 읽으면 프랑스어로 야간 비행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제목처럼 천천히 밤하늘을 비행하는 느낌의 하우스 악곡이다.
여담으로 초기 파본 아트북에는 본 곡에 대한 페이지가 누락되어 있었다. 새로 교체된 아트북에는 정상적으로 실려있다.
2. DJMAX RESPECT & V
4B NM 퍼펙트 플레이 영상
8B NM 퍼펙트 플레이 영상
6B MX 영상
8B MX 영상
패턴들이 상당히 난해하다. 최후반부의 청기백기 배치가 포인트.
V에선 4키와 6키에 SC가 추가되었다.
4B SC 영상
6B SC 영상
MX는 123456 전체쓸기 정도 말고는 특이함으로 승부하나, 키보드를 전제한 SC는 듀얼쇼크의 제약이 사라져 32비트 난타/대계단, 32비트 트릴, 16비트+24비트 폴리리듬 등 제대로 날뛰는 모습을 보여준다. 4키의 경우 초반 32비트 폭타는 패턴이 반복적이고 딱히 잡노트가 섞여있지 않은 구성이라 익숙해지면 난이도가 내려가지만 후반의 폴리리듬이 매우 난해하여 정확도를 깎아먹는 구성으로 되어 있고, 6키는 4키에 비하면 폴리리듬 처리는 할 만하지만 초반 계단은 잡노트가 많이 섞여 있어 4키보다 처리하기가 까다롭다. 4키는 투탑 보스곡인 HAMSIN과 ouroboros -twin stroke of the end- SC 다음가는 평가를 받으며, 6키는 4키보단 약하지만 15 SC에서도 어려운 편으로, 클리어 난이도나 올콤보 난이도는 15 치고 중간 정도지만 정확도를 높게 유지하기가 매우 힘든 패턴이다.
3. TAPSONIC WORLD CHAMPION
2019년 7월 1일 업데이트된 DJMAX RESPECT Vol.2 패키지의 수록곡으로 추가되었다. 초반과 중반에 노트가 집중되어 있는 곡으로 가운데 드래그노트+좌우 단타 같은 패턴으로 손을 꼬이게 만들어놨다. 후반부는 초반과 중반에 비해서 쉬운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