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이바라키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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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8년 1월 5일 오전 11시 2분 일본 이바라키현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 오보를 서술하는 문서이다. 이번 지진의 긴급지진속보 정보
2. 오보
'''비록 오보이긴 하지만 아래 링크된 영상에도 당연히 긴급지진속보 차임음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므로 일본에서 영상을 재생할 때는 헤드폰이나 이어폰 등 개인음향장비를 사용하자.'''
NHK의 긴급지진속보.
Solive24의 긴급지진속보(영상 31분 18초부터 경보 발령). 지진 발생부터 오보 확인까지 잘 드러나있다.
진도 3을 감지했음에도 진도 5약 이상이어야 발령되는 긴급지진속보가 발령되었다. 긴급지진속보가 발령된 진도 4의 지진은 많지만 이 지진은 이와 다른 특이한 케이스이다. 일본 기상청에서 비슷한 시각에 도야마 현 서부에서 발생한 규모 3.9 최대진도 3의 지진을 측정하던 도중 이 지진이 발생하여 기상청 컴퓨터가 이 두 지진을 한 곳에서 발생한 것으로 판단하여 규모 6.4, 최대진도 5강의 지진으로[1] 긴급지진속보가 발령되어 일이 커져버린 것이다. 기상청은 이와 같이 해명했다. 사실 이런 경우의 오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과거 도호쿠 대지진 당시 지진들이 한번에 터지면서 이와 같은 경우의 오보를 내기도 했다. 해당 영상 이런 경우의 오보를 보는 경우 확실한 건 난카이 트로프의 지진들이 '''한번에 터졌을 때'''나 볼 수 있을 것이다. 만일 이 지진이 정말로 터졌을 경우 일본은 2018년 새해를 혼란스럽게 맞이했을 것이다.
3. 둘러보기
[1] 오보 송출 몆 초 후 규모 5.9 최대진도 5약으로 수정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