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 시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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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주최하는 한국 오버워치 2부 리그. 2020 오버워치 컨텐더스 트라이얼 코리아 시즌 1의 1주차에 출전할 여덟 팀을 선발하는 대회이다.
2. 일정
3. 플레이오프 진출 팀
4. 경기 진행
- 정규 시즌 - 1세트 : 쟁탈, 2세트 : 호위, 3세트 : 점령/호위, 4세트 : 점령, 5세트 : 쟁탈, 5전 3선승제
- 플레이오프 및 결승전 - 1세트 : 쟁탈, 2세트 : 점령/호위, 3세트 : 호위, 4세트 : 점령, 5세트 : 쟁탈, 6세트 : 점령/호위, 6전 4선승제 (결승 선 진출 팀 1선승)
4.1. 정규 시즌
- 대진표는 매 주 늦어도 수요일에 나오며 한 번 나올 때 마다 경기할 두 팀이 정해진다. 즉 완벽한 의미의 스위스 라운드는 아닌셈.
- 대진표 상 왼쪽에 있는 팀이 1세트 전장을 선택한다.
- 2세트부터는 이전 세트 패배 팀이 전장을 결정한다.
- 이전 세트 승리 팀은 다음 세트에서 공격/수비를 결정한다.
- 순위 : 승-OMW%[4] -승자승-얻은 세트-타이브레이커 순
4.2. 플레이오프
- 정규 시즌 순위가 높은 팀이 1세트 전장을 선택한다.
- 2세트부터는 이전 세트 패배 팀이 전장을 결정한다.
- 이전 세트 승리 팀은 다음 세트에서 공격/수비를 결정한다.
4.2.1. 16강
- 2020년 2월 22일 토요일 오후 12시
4.2.2. 패자조 1라운드
- 2020년 2월 22일 토요일 오후 2시
4.2.3. 승자조 준준결승
- 2020년 2월 22일 토요일 오후 2시
- 여기서 이기면 트라이얼 확정이다.
4.2.4. 패자조 2라운드
- 2020년 2월 22일 토요일 오후 4시
- 여기서 이기면 트라이얼 확정이다.
4.2.5. 승자조 준결승
- 2020년 2월 22일 토요일 오후 4시
4.2.6. 패자조 3라운드
- 2020년 2월 22일 토요일 오후 6시
4.2.7. 승자조 결승
- 2020년 2월 22일 토요일 오후 6시
4.2.8. 패자조 4라운드
- 2020년 2월 23일 일요일 오후 12시
4.2.9. 패자조 준결승
- 2020년 2월 23일 일요일 오후 2시
4.2.10. 패자조 결승
- 2020년 2월 23일 일요일 오후 4시
4.2.11. 결승
- 승자조 결승에서 올라온 팀이 1세트 먼저 앞선 채로 경기가 진행된다. 즉, 정확하게는 6전 4선승제로 진행된다.
- 2020년 2월 23일 일요일 오후 6시
5. 최종 순위
- 세트전적에서 결승 선진출팀의 1세트 선승은 제외한 기록이다.
6. 평가
7. 이모저모
- 2019 시즌까지는 배틀파이로 진행했으나 2020 시즌부터는 오버워치 코리아컵을 주관하는 LVUP에서 진행한다.
- 오픈 디비전 트라이얼 시드 슬롯이 4장에서 8장으로 늘어나면서, 다행히도 작년 시즌 2처럼 트라이얼으로 올라가는 팀들이 전부 컨텐더스 및 트라이얼 경력 팀이 되어버리는 사태는 면할 가능성이 높아졌고, 결국 면했다(...).
- 오픈 디비전 참가 혜택이 인당 $10의 배틀코인에서 오픈디비전 전용 스프레이 및 인게임 아이콘으로 변경되어 참가 팀이 대폭 감소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는 프로지향 팀에게는 반가운 소식인데 아마추어 팀의 노쇼로 시간 낭비할 확률도 줄어들고 스위스 라운드 특성 상 팀 수가 적을 수록 대진 운이 적어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시즌은 500여팀이 참여하였으나 이번에는 353팀이 참여하였다.
- 2019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 시즌 2에 참가했던 아마추어 팀 HARIBO가 다시 한 번 참가 신청을 했다. 주변 지인 랭커를 모아 급조된 팀에서 프로지향 팀으로의 변모를 선언하고, 2019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 시즌 2에서 비컨텐더스 경력 팀들 중 가장 높은 성적인 플레이오프 8위를 기록했기 때문에 기대감이 높은 편.
- 마찬가지로 2019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 시즌 2에 참가했던 V6 Gaming도 재참가한다. 역시 급조된 팀에서 프로지향 팀으로 전향한 팀으로 기량 상승이 기대되는 팀.
- 뜬금없이 Lucky Future가 오픈 디비전 참가를 신청했다. 와플도 있고 이시영 코치도 로스터에 있는 것으로 봐서는 분명 컨텐더스 차이나의 그 팀. 아직 정확한 정보는 나오지 않았으나 전 시즌 조별 5위로 트라이얼행을 선언받아 한국으로 재도전을 한 것일 수도 있고[6] 퓨전 유니버시티처럼 한국인 팀으로 구성해 한국 무대에 도전하는 것일수도 있다.[7] 여담으로 폭시즈 소속이었다가 무려 1년 7개월의 공백기 이후로 복귀한 펌플이 로스터에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한 부분.
- 지난 2년 간의 실패를 뒤로 하고 재건을 위해 사실상 재창단 수준으로 리빌딩을 거치고 오픈 디비전에 참가한 블라썸이 코리아컵 경력 선수와 얼마나 합을 맞췄는지, 그리고 트라이얼 내내 죽을 쒔던 카이디아와 에이스들이 떠난 상태에서 홀로 실력을 검증해야 하는 스완의 폼이 긴 오프시즌 기간 동안에 얼마나 올라왔을지가 관건이었으나... 중도 영입이라는 최악의 수를 쓰다가 폭삭 망해버렸고 결국 선수진 전원을 방출했다.
- 연습 시즌에서 우승을 차지한 OZ Gaming도 참가한다. 연습 시즌 우승팀이니 만큼 오픈 디비전의 결과가 어떻게 될지 주목된다.
- 바벨을 런던으로 떠나보내고 오픈 디비전에 개근한 Team BM RAVEN과 Team BM Hawk가 참가한다. 물론 지난 2시즌 연속으로 트라이얼에 어김없이 이름을 올림으로써 이변이 없다면 트라이얼 진출이 유력하다.
-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 연습시즌이나 오버워치 코리아컵에 출전했던 팀들도 속속 참가신청 하고 있다. [8] , One Coin, GCA, AEGIS, Mono Frog[9] , B-Quiet, [10] 등이 이에 해당 전부 코리아컵에서 입상 경력이 있거나 연습시즌에 16강 안에 든 팀으로 상위권은 확실하나 과연 16강, 그 후 트라이얼 진출권까지 획득할 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 젠지 연습생들도 오픈 디비전에 참여했다. 다만 코리아컵처럼 A, B, S로 참여하는 것이 아닌 Tiger Nation이라는 팀 명으로 참가했다. 코리아컵 중후반부터 젠지 연습생이 순위권을 쓸어담은 선수진이다보니 트라이얼이 매우 유력하다.
- Top Honor도 주목을 받고 있다. 팀 로고가 고인워터스보다 더 한 수준인데 팀원에 전 메타 아테나 소속의 러블리즈, 전 블라썸 소속의 야호[11] 등이 있기 때문에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플로리다 메이헴 출신의 전 리거 제퍼가 소속되어있다.
- 여담으로 원래대로라면 참가했어야 할 새로운 코치진을 영입한 그리핀이 이번에는 참가하지 않았다. 선수 영입에 실패한 것인지, 혹은 그리핀 사건으로 인해 팀이 사실상 해체된 것인지는 불명.
8. 둘러보기
[A] [1] 5세트에는 1세트 때 사용하지 않은 맵을 선택해야 한다.[2] 6세트에는 2세트 때 사용하지 않은 맵을 선택해야 한다.[3] 세트에 무승부는 없으며 반드시 승자 결정전을 통해 승패를 갈라야 한다. 이 때 반드시 네팔을 먼저 사용해야 하며, 리장 타워, 오아시스 순으로 해야 한다.[4] 시즌 종료 시점에 대결한 상대 팀 중 가장 강한 네 팀의 평균 전장 승률. 예를 들어 A팀이 9승 1패로 마무리 했을 때 상대 팀의 기록은 각각 0 승 10 패, 2 승 8 패, 3 승 7 패, 4 승 6 패, 4 승 6 패, 6 승 4 패, 6 승 4 패, 8 승 2 패, 8 승 2 패와 9 승 1 패일 때 OMW%는 (9/10 + 8/10 + 8/10 + 6/10)/4 = 77.50%가 된다.[5] 같은 주체가 운영하는 두 개 이상의 팀이 동반 참가할 수 없다는 컨텐더스 규정에 따라 젠지 연습생 팀인 tiger nation은 트라이얼 시드권을 획득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6] 컨텐더스 차이나는 다른 지역과 다르게 컨텐더스 상위 8팀만 시드권 결정전에 초대받았기 때문에 럭키 퓨처가 계속 차이나에 머물렀으면 트라이얼이나 오픈 디비전부터 시작해야 했다.[7] 컨텐더스 차이나는 유일하게 2020년에 지역락이 걸려있다.[8] 오픈디비전 퍼시픽 참가로 변경[9] 오버워치 컨텐더스 트라이얼 코리아 시즌 3에 출전한 팀[10] 오픈디비전 퍼시픽 참가로 변경[11] 러너웨이 3기 공개 테스트에 참가한 선수로 연계 면에서 좋은 기량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