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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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번 앨범은 작곡 및 작사 프로듀싱을 ADELE 이 직접 맡았고 프로듀서 Paul Epworth가 함께 작업을 진행했다. 그녀는 “어둡고 블루스적인 가스펠 디스코 튠 Tune” 이라고 이번 음악을 소개했다.그는 Grammy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3년 만에 내놓은 정규 앨범 [21]로 돌아왔다. 앨범명 [21]은 그녀의 녹음 당시의 나이를 그대로 표기하였으며, 3년이라는 시간의 그녀의 감성이 30년은 더 깊어진 느낌을 보여준다.
이번 앨범 또한 진정한 R&B가 소울 퀸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음반이다. 진정성이 묻어나는 감성 메아리, 소울풀한 보이스로 표현된 곡들은 듣는 이들의 마음을 자극시킨다. 본 앨범은 R&B, Gospel, Folk, Country, Soul 등 다양한 장르를 표현해 내며 Adele의 음악적인 능력을 보여준 앨범이다.
2. 소개
이별의 여파로 <21> 앨범을 작곡한 그녀는 분노와 우울함의 돌파구로 음악을 사용했다. 아델은 "이번 앨범이 단순히 전 남자친구에게 시비를 거는 것에 관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결점에 대해 솔직해지려고 노력한 곡들을 작곡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발매에 앞서 “새로운 앨범발매가 매우 기대되고, 긴장되며 또한 즐겁다” 고 밝혔다. 앨범을 준비하는 데에는 꽤 긴 시간이 걸렸고 꼬박 6개월 동안 곡을 썼다고도 말했다.
확실히 데뷔앨범인 <19>와는 달랐다. 같은 이야기일지라도 다른 측면으로 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사물을 보는 시각이 변했음을 고백했다. 더욱 인내하고 정직하게 그리고 자신의 결점, 시각, 습관 등을 받아들이면서 동시에 용서하게 된 것이다.
앨범 홍보를 위해 싱글 5곡[3] 이 발표되었으며, 〈Rolling in the Deep〉, 〈Someone Like You〉, 〈Set Fire to the Rain〉은 세계적인 1위 곡으로 자리잡았고, 〈Rumour Has It〉은 유럽과 북미 전역의 톱 20에 들었다.
절제된 연출, 빈티지한 미학, 아델의 보컬 퍼포먼스로 비평가들로부터 찬사를 받은 <21>은 30개 이상의 국가에서 1위를 차지했고 2011년과 2012년 올해의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 되었다. 또한 이 음반은 영국과 미국 음악 산업의 저조한 판매량을 되살리는 데 일조했다. 영국에서는 21세기 음반 중 가장 많이 팔린 음반이자 역대 네 번째로 많이 팔린 음반이며, 영국 음반 차트 1위에 23주 동안 머무르며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앨범중에선 가장 긴 차트인 기록을 얻었다. 미국에서는 이 음반은 RIAA에 의해 다이아몬드 인증을 받았고 "역대 최고의 빌보드 200 앨범"으로 선정되었다. '''전 세계적으로는 3,1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21세기에 가장 성공한 앨범이다.'''자료
2011년 머큐리상 후보에 오른 <21>은 2012년 그래미 올해의 앨범상과 영국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했다.
3. 트랙 리스트
싱글컷한 곡에는 진한 표시를 하였다. 현재까지 총 5곡이 싱글컷되었다.[4]
아델은 <Lovesong> 리메이크를 제외하고는 전곡 작사, 작곡하였다.
3.1. Rolling In The Deep
3.2. Rumour Has It
'''Rumour Has It''' [Rolling In The Deep]을 조금 더 모던하게 비튼 이 곡 역시 이번 앨범에서 아델이 시도한 음악 스타일을 단적으로 요약해주는 곡이다.
Adele 노래의 기본이 되는 소울을 바탕으로 재즈와 블루스의 요소가 적절히 어우러진 곡으로 강하게 울려퍼지는 재즈풍의 드럼비트와 브릿지 부분의 피아노 연주가 인상적이다. 가사를 살펴보면 헤어진 남녀관계를 둘러싼 루머에 대한 내용으로 Adele이 남자친구와 헤어졌다는 헛소문을 수시로 퍼뜨리는 친구들, 그리고 그걸 듣고 곧이 곧대로 믿어버리는 친구들을 겨냥해서 쓴 내용이다.
3.3. Turning Tables
'''Turning Tables''' Turn the table 이라는 관용어에서 따온 것으로 이는 대립 중인 두 대상의 형세가 뒤집혀 역전되는 것, 특히나 약자에 있던 사람이 우세해지는 형국을 뜻하는 말이다. 노래에서는 전세가 뒤집히는 전체적인 상황보다는 상대보다 앞서나가는, 우위에 있는 결과에 초점을 맞추어 남녀관계에 적용해 담아내고 있다. 21를 작업하던 어느 날, 그녀는 밖에서 남자친구와 싸우고 스튜디오로 돌아와 감정이 격해져있던 그녀는 둘 사이의 관계에서 언제나 이기적이고 우위를 점하려던 남자친구를 비난했고 이를 지켜보던 Ryan Tedder가 이 상황을 컨셉으로 차용해 곡을 써내려간 것라고 한다. 피아노와 현악기의 선율을 배경으로 비탄과 희망의 절제된 보컬이 돋보이는 Turning Tables 은 21의 여느 트랙과 마찬가지로 평단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3.4. Don't You Remember
'''Don't You Remember''' 전형적인 클래식 발라드로 앨범작업의 거의 막바지에 가서 실리게 된 곡이라고 한다. 연주가 심플하게 어쿠스틱 기타 위주라서 Adele의 애절한 목소리가 더 돋보인다. 노래가 전체적으로 시골방언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가사는 헤어진 남자친구를 그리워하며 애원하는 내용으로 이 곡을 써내려 갈 때 정말 힘들었다고 한다.
3.5. Set Fire To The Rain
3.6. He Won't Go
'''He Won't Go''' 아델 스타일의 R&B이다.
He Won't Go 는 헌신적이고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로 친구 두 명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녀가 19 앨범을 발매했을 당시에 만났던 친구들로 이 둘은 서로 연인관계였는데 남자가 심각한 헤로인(마약의 한 종류) 중독자였다고 한다. 여자는 남자의 약물중독을 극복하기 위해 기나긴 재활치료를 도왔고 1년여만에 남자는 약물중독에서 벗어나게 되었다고 한다. 이 둘의 여정에 Adele은 감동받았고 그들을 정말 자랑스러워한다고 말했다.
3.7. Take It All
'''Take It All''' 피아노만을 배경으로 마음 속 깊은 이야기를 꺼내놓는 곡.
21의 트랙 중 가장 먼저 만들어진 노래인데 따로 계획이 있던게 아닌 즉흥적으로 만들어진 곡이라고 한다. 스튜디오에서 Eg White와 함께 있던 Adele은 그가 이 곡 도입부의 코드를 연주하자 여기에 맞추어 노래를 불렀는데 노래가 술술 나와서 그녀 자신도 놀랐다고 한다.
가스펠 사운드와 성가대 느낌의 백업코러스가 특징인 Take It All 의 가사에는 사랑하는 남자에게 모든 것을 내어주는 헌신적인 여자, 이런 그녀의 노력을 감사한줄 모르는 남자가 등장한다. 이 둘은 바로 Adele과 그녀의 남자친구로 이 노래를 만들고나서 남자친구에게 불러줬는데 2주 뒤 그는 그녀를 떠나갔다고 한다. 하지만 Adele은 오히려 더 잘된 일이었다고 회상했다고.
3.8. I'll Be Waiting
21 앨범에서 가장 활기찬 멜로디와 리듬, 빠른 템포를 가지고 있는 재즈풍의 곡으로 기다림을 이야기하고 있다. I'll Be Waiting 은 자신의 잘못으로 인한 헤어짐 뒤에 자신은 성장했고 예전에 비해 더 잘 해나갈 수 있다고 외치는, 떠나간 연인이 자신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기를 바라는 내용을 낙천적인 분위기로 담아내고 있다.
피아노 연주와 어우러지는 깊은 Adele의 보컬은 소울의 대모 Aretha Franklin의 노래와 비교되는 등 각종 평단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21 앨범의 11개의 트랙 중(아이튠즈 보너스 제외) 8번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주는 Rolling in the Deep, Roumour Has It, Set Fire to the Rain 이 1, 2, 5번 트랙에 포진되어 있는걸 감안해 볼 때 마지막으로 분위기를 전환시키기에 적절한 배치이며 이후 이어지는 One and Only 와도 자연스럽게 연결이 된다.
3.9. One and Only
네개의 피아노 코드를 들었는데 느린 8분의 6박자였죠. 전 10분동안 연주가 계속 되는걸 듣고 있었답니다. 아델은 노트와 펜을 들고 방을 서성거리더니 이렇게 말하더군요.'''One and Only''' 오랫동안 서로를 향한 애틋한 감정을 표현하지 않던 두 사람이 결국 함께하게 되는 내용으로 아델이 처음으로 쓴 행복한 노래(happy song)이다. 앨범에서 9번째 자리에 위치하고 있지만 원래는 2번 트랙으로 계획했었다고 한다.
'이거 괜찮은지 확신이 서지 않네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그녀는 큰 목소리로 One and Only 의 마지막 코러스 부분을 부르기 시작했고 전 거의 주저앉을뻔 했지요."
- Greg Wells -
3.10. Lovesong
아델은 엄마와 함께 생애 첫번째 콘서트를 보러 갔는데 그게 바로 The Cure의 콘서트였고 그곳에서 이 노래를 처음 들었다고 한다. 당시 감동적이라 인상 깊었는데 이후 자신이 캘리포니아의 말리부에 있을 때 향수병을 극복하고자 이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가족과 친구들이 몹시 그리웠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나 엄마가 많이 보고 싶었고 그래서 Lovesong은 엄마에게 바치는 곡이 되었다고 한다.'''Lovesong''' 영국의 락밴드 The Cure의 원곡을 보사노바풍으로 편곡 · 커버한 것으로[5]
21의 곡들이 주로 헤어진 연인 또는 주변의 친구들에게 영감을 받았고 이들을 대상으로 한 곡이 많은데 이번에 소개하는 Lovesong 은 바로 그녀의 엄마를 생각하며 부른 노래이다.
스튜디오로 와서 이 곡을 녹음할 당시 목상태가 상당히 좋지 않았지만 작업을 마쳤고 그 결과 이처럼 아름답고 감성적인 버전이 탄생했다. 당시 스튜디오에 있던 세션들이 전부 감동받고 눈물을 훔칠 정도였다고.
이후 노래의 주인공인 그녀의 엄마에게도 들려주었는데 듣기전엔 다소 부끄러워 했지만 노래를 듣고선 너무나 좋아하며 역시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3.11. Someone Like You
4. 아이튠즈 트랙
5. 영국, 폴란드, 불가리아 한정판 트랙
- 보너스 트랙
5.1. If It Hadn't Been for Love
'''If It Hadn't Been for Love''' 디지털로 판매하지 않고 Rolling In The Deep 싱글CD, 21 앨범CD에만 수록된 보너스 트랙이다.
이 곡은 컨트리 음악 가수 Darryl Worley가 녹음 한 곡으로 나중에 Adele이 커버했다. 그녀는 또한 <아델 라이브 투어> 에서도 이 노래를 불렀고, 라이브 CD / DVD 콘서트 영화인 "라이브 앳 더 로열 앨버트 홀"에도 이 곡을 부른 장면이 나온다.
5.2. Hiding My Heart
'''Hiding My Heart''' 아델이 <21>앨범 한정판에 수록한 리메이크곡이다.[6]
이후 브랜디 칼라일 [The Story] 앨범발매 10주년을 기념하는 헌정 앨범 [The Story & Cover Stories]에 아델의 리메이크곡이 수록되었다.
두 개의 디스크로 구성된 브랜드 칼라일 앨범은 그녀의 상업적 성공 앨범 [The Story]의 10주년을 기념하는 헌정 앨범이다.
디스크 1에는 브랜디 칼라일의 [The Story] 앨범 수록곡이, 디스크 2에는 아델 등이 리메이크한 14곡이 수록되었다. 모든 수익금이 전쟁으로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돌아가는 기부앨범이다.
6. 디럭스 에디션
- 보너스 트랙
7. 일본판 에디션
- 보너스 트랙
8. 싱글컷
다섯 번째 싱글인 'Turning Tables'는 원래 최종 싱글로 미국 발매를 계획했으나 발매가 취소되어 유럽과 호주 일부 지역에서만 발매되었다.
9. 영상
9.1. 트랙 인터뷰
9.2. Adele's 21: The Inspiration
9.3. 뮤직비디오
- 이후 3,4,5번째 싱글에는 뮤직비디오가 없다. 아델의 성대결절 수술 때문인 것으로 보여진다. 대신에, 미리 촬영되었던 라이브 퍼포먼스 영상이 공개되었다.
9.4. 무대 공연
<21> 수록곡들의 무대 공연 영상 모음
<21> 앨범에서 싱글로 발매한 곡들의 무대 영상은 각 문서 참조.
수록곡임에도 1억 조회수 기록.
10. 음반 판매량
2011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며 2012년에도 가장 많이 팔린 놀라운 앨범.
2012년 1월까지 미국에서 디지털로만 600만 장이 팔리며 미국 역사상 디지털로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 되었다. 2012년 11월 미국에서 1,000만 장이 팔려 드디어 다이아몬드 인증을 받았다. 차트 진입 92주 만에 다이아몬드 인증을 받으며 2001년 NSYNC의 No Strings Attached 이후 가장 빨리 다이아몬드 인증을 받았다. 한 해 동안 1,000만 장 이상 팔린 앨범은 2004년 어셔의 'Confessions' 이후 8년 만이다. 음반 시장이 대폭 축소된 미국에서 1,000만 장이 팔린 것은 기적에 가까웠으며,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는 아델의 기사를 쏟아냈다.[15] 이후 4년 동안이나 차트에 머물며 미국 총 판매량 1,180만 장 정도를 기록했다.
영국에서 총 500만 장이 팔리며 영국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앨범 4위에 오른다. 세계 음반 산업 협회에 따르면 30여개 국가에서 지난 10년간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 21이라고 한다. 2011년 한 해 동안 전 세계적으로 1,500만 장이 팔려나갔다. 기세가 계속돼 2012년에도 엄청나게 팔리며 세계 누적 판매량 3,000만 장을 기록하는 경이로운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세계 앨범 시장의 불황을 고려하면 엄청난 수치이며 기적과도 같은 판매량이다.
11. 성적
미국 빌보드 200, 영국 앨범 차트를 포함해 유럽 전역의 17개 나라에서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미국에서 무려 24주 동안 1위를 하며 여자 가수로는 최장기간 1위를 한 앨범이 되었다. 이후 39주 동안이나 5위권에서 벗어난 적이 없고 84주 동안 10위권에서 머물며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Born in the U.S.A. 이후 10위권에서 가장 오래 버틴 앨범이 되었다.
영국에서도 말 그대로 초대박. 1위 데뷔로 시작해 23주 동안 1위를 했다. 아일랜드에서는 35주(!!) 1위를 하며 최장기간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핀란드에서는 11주 1위, 호주 32주 1위, 뉴질랜드 21주 1위, 캐나다 35주 1위 등 2011년~2012년에 걸쳐 전 세계를 뒤집어 놓았다.
12. 기록
- 3개의 1위 싱글 앨범을 낸 2010년대 앨범[16]
- 21세기 이후 유일하게 3천만 장 이상 판매된 앨범
- 21세기 여성 가수 단일 앨범 판매량 1위
- 21세기 단일 앨범 판매량 1위
- 2010년대 최초이자 유일하게 3천만 장 이상 판매된 앨범
- 빌보드 200에서 여성 솔로 가수 앨범 중 최장 누적 1위 신기록 (24주 1위, 휘트니 휴스턴의 <보디가드> OST 기록 경신)
- 2000년 이후 빌보드 200 1위를 10주 이상 차지한 두 번째 앨범[17]
- 2010년대에 발매된 앨범 중 처음으로 미국에서 다이아몬드(1천만 장 이상 판매) 인증을 받은 앨범[18]
- 2001년 이후 미국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1천만 장 이상 판매된 앨범 (92주)[19]
- 1991년 이후 미국에서 아홉 번째로 많이 팔린 앨범 (1,187만 장)
- 미국에서 2년 연속으로 연간 판매량 1위 (2011년 - 582만 장, 2012년 - 441만 장)
- 2년 연속 빌보드 연말 앨범 차트 1위
- 2010년대 빌보드 결산 역대 1위 앨범
- 빌보드 200 에서 여성 가수 앨범 중 최장 진입 신기록 (2018년 11월 17일자 차트 기준 389주, 캐롤 킹의
기록 경신) - UK 앨범 차트에서 여성 솔로 가수 앨범 중 최장 연속 1위 신기록 (11주 1위, 마돈나의 베스트 앨범
기록 경신) - UK 앨범 차트에서 여성 솔로 가수 앨범 중 최장 누적 1위 신기록 (23주 1위)
- 영국 최초로 발매된 해에 누적 300만 장 이상 판매된 앨범 (2011년에 370만 장 이상 판매)
- 영국에서 가장 빨리 누적 음반 판매량 300만 장을 돌파했던 앨범 (발매 227일 만의 기록)[20]
- 영국 역대 음반 판매량 4위 (511만 장)[21][22]
- 2010년대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 (511만 장)
- 21세기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 (511만 장)
- 영국에서 디지털 다운로드로 가장 많이 팔린 앨범
- 닐슨 사운드스캔 집계 이후 캐나다에서 세 번째로 많이 팔린 앨범 (148만 9천 장)
- 아일랜드 앨범 차트 최장 1위 기록 (35주 1위)
- 핀란드에서 두 번째로 오래 앨범 차트에 머문 앨범 (124주)
13. 수상 내역
2012년 54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21'''' 앨범이 'Album of the Year' 와 'Best Pop Vocal Album' 을 수상하였고 수록곡 ''''Rolling in the deep'''' 이 'Record of the Year', 'Song of the Year', 'Best Short Form Music Video' 를, ''''Someone like you'''' 가 'Best Pop Solo Performance' 에 선정되어 본상 3개 부문을 모두 가져가며 '''6관왕'''(!!)을 차지하였다. '''역대 그래미 시상식을 통틀어서 메인이 되는 4개 본상을 모두 수상한 가수는 크리스토퍼 크로스와 아델, 빌리 아일리시 뿐이다.''' 아델은 51회 그래미에서 Best New Artist를 수상한 후 54회 그래미에서 앨범 21과 싱글 Rolling in the Deep으로 Best New Artist 부문을 제외한 3개의 본상을 모두 수상하여 영광의 주인공이 되었다.
14. 평가
15. 여담
- 앨범이 진행되면서 주제는 분노와 방어에서 반성과 가슴 아픈 느낌으로 바뀐다.
- 비평가들은 앨범에 수록된 곡들의 깊이와 성숙함을 칭찬했다.
- 포크 기반의 1집 <19> 앨범과는 대조적으로 <21>앨범은 리듬의 추진력과 드라마 편곡에 힘을 실어준다는 평이 있다.
- <21> 앨범을 내고 Adele Live 투어를 하였다.
- 비욘세는 그녀의 앨범 <4>가 아델의 21개의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타이틀의 숫자적인 언급 외에도, 비욘세 앨범은 전과 다르게 절제되고 더 소울적인 면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