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섬

 


'''4섬'''
'''4のしま''' ''Four Island''
[image]
'''표어'''
''あたたかく あおい こおりしま
따듯하고 푸른 얼음섬''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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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섬의 네번째 섬. 속칭 얼음섬, こおりしま, Floe Island라 불린다. 작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2섬보다도 그 크기가 작아서 오버월드 구간은 마을이 전부다. 서유석에게 루비를 주고 레인보우패스를 얻으면 갈 수 있다.
1. 4섬
2. 랜드마크
2.1. 얼음폭포 동굴(いてだきのどうくつ/Icefall Cave)


1. 4섬


모티브는 하치조 지청 아오가시마무라.
사천왕 중 하나인 칸나의 고향이며 마을 사람들에게서 칸나에 대한 정보를 많이 들을 수 있다. 마을에 포켓몬 키우미집이 존재해서 꽤 많이 들러야 하는 곳이다. 그 외에도 일정 조건을 만족하면 민가에 사는 남자애한테 스티커를 선물 받아서 트레이너 카드에 붙일 수 있다. 여담으로 칸나의 고향 집도 있는데 어째선지 봉제인형 투성이(…). 마을에 사는 여자애가 말하길 칸나는 인형을 좋아해서 집에 돌아올 때마다 꼭 하나씩 가져온다고.
파이어레드 버전이라면 여기서 파도타기를 할 때 높은 확률로 우파가 나온다.
또한 4섬 부터 BGM이 바뀌며 4섬의 BGM은 G/S/C 기준으로 고동마을/검은먹시티 BGM이 흘러 나온다

2. 랜드마크



2.1. 얼음폭포 동굴(いてだきのどうくつ/Icefall Cave)


마을 북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명색이 얼음던전인데도 이상하게도 얼음 하나 없던 쌍둥이섬과는 다르게 얼음을 이용한 퍼즐이 있다. 꾸꾸리, 딜리버드, 포푸니 같은 얼음 타입 2세대 포켓몬이 나오고 로켓단이 있던 그 방에서 파도타기를 하면 '''1%'''의 확률로 라프라스가 야생으로 나온다. 그리고 원작인 적녹에는 비전머신이 아니였던 폭포오르기 비전머신이 이 곳에 떨어져 있으며 파이어레드/리프그린에서 '유일하게' 폭포오르기가 필요한 곳이다. 사실 2섬에도 스타팅 포켓몬에게 기술을 가르쳐주는 할머니가 있는 곳에 폭포가 있긴 한데 폭포오르기 없어도 갈 수 있다(…).
처음으로 들르게 되면 동굴 최심부에서 칸나와 같이 로켓단 조무래기들을 때려잡게 된다. 대화를 들어보면 로켓단 멤버들이 동굴 안에 사는 포켓몬들을 마구잡이로 포획하고 있었고 칸나는 이를 저지하려는 상황. 마침 주인공이 가세해서 같이 로켓단과 싸우며 주인공이 조무래기 한명을 상대하는 동안 칸나는 한꺼번에 두명을 상대한다. 배틀로 때려잡고 난 후 칸나가 목적이 뭐냐고 추궁하는데 질문에 순순히 답하지 않자 라프라스로 냉동빔을 먹이려 한다. 역시 사천왕(…). 칸나의 위협에 쫄은 조무래기는 5섬에 있는 창고에 갖다두려 했다고 털어놓고 칸나가 놔주자 곧바로 도망쳐버린다.
이후 칸나는 로켓단이 고향에서 활개치고 다니는 게 걱정돼서 계속 자기 집에 머물고, 그 때문에 주인공이 5섬의 창고를 박살내서 사파이어를 얻고 로켓단을 몰아내기 전까지는 포켓몬 리그 도전을 할 수 없다.
여담이지만 가끔 동굴 내부에서 칸나와 로켓단의 대화 이벤트가 일어나지 않는 버그가 존재한다. 이 경우 고칠 방법이 없다. 마음 닫고 새로 시작하자.
BGM은 달맞이산과 공유한다.